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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AI 추격자에서 개척자로"…인공지능 R&D에 1630억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에 올해 1630억원을 투자하며, AI 추격자에서 '개척자'로 도약한다. 투자액은 지난해에 비해 47%가 증가된 규모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에 발맞춰 2017년 AI 기술 관련 R&D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한 '지능정보산업발전전략'과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추진 분야는 AI 소프트웨어(SW) 분야 원천 기술 개발, AI 하드웨어(HW) 기반 확보, 기초기술 투자 등 3개다. 우선 미래부는 AI SW 분야에서 239억원을 차세대 학습·추론 등을 연구하는 'AI 국가 전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산업적 수요가 높은 언어·시각·음성 지능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고도화·발전시키고, 중장기적으로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또 가상비서 플랫폼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플래그십 프로젝트(145억원)', 노인 돌보미·무인 경계로봇 등을 개발하는 'AI-로봇 융합 사업(100억원)' 등도 추진한다. 하드웨어 기반 확보를 위해서는 고용량 AI 소프트웨어가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올해 62억원을 투자해 슈퍼컴퓨팅 기술개발에 나선다. 칩·소자 단위에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 실행을 최적화하는 지능형반도체와 뇌신경모방칩 원천기술도 196억원을 투입해 개발할 계획이다. 차세대 기술 창출 기반을 위해서 기초기술 분야에도 투자한다. 뇌과학 연구를 확대하고, 대학 산업수학 센터 지정 등 산업수학을 본격 지원한다. 향후 미래부는 정부 AI R&D 결과물을 민간 분야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개발중인 AI '엑소브레인' 언어처리 주요 요소기술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공개한다. 산·학·연이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법률·특허·금융 분야에서도 사업화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기초·원천기술 R&D를 수행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며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R&D를 추진해 다가오는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7-03-08 17:09: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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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NO!" 연습생 '노예계약' 철퇴…공정위가 빼든 '양날의 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연예기획사 연습생들의 불공정 계약에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는 7일 자산총액 120억 이상인 SM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8개 연예기획사가 만든 연습생 계약서를 심사해 위약금 부과조항 등 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은 과도한 위약금과 의무적 전속계약 체결에 대한 조항에서 한결 자유로워졌다. 공정위는 직접적으로 투자한 금액과 소정의 이자에 대해서만 위약금을 물도록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계약 기간이 만료될 경우 상호 합의를 통해 재계약 또는 전속계약 체결을 위한 우선 협상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획사가 명예나 신용 훼손 등 추상적이고 자의적인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약관도 금지됐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상 제6조 제3항에 해당한다. '연습생이 연예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되며, 소속사 또는 소속사와 계약관계인 연예인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도 아니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해당 조항은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만큼 연습생에게 불리하며 법적 분쟁의 소지 역시 크다. 실제 이 조항을 바탕으로 한 계약 해지가 연예인 계약 관련 법적 분쟁 중 가장 높은 비율(28.5%)를 차지한다. 이밖에도 계약 해지 시 즉시 기획사에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약관도 사라진다. 해당 8개 기획사는 공정위의 약관 심사에 따라 불공정하다고 판단된 조항을 모두 시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6조 제3항에 해당하는 1개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불공정약관'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연습생 계약 또하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연습생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요계 일각에서는 이번 제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조치가 '연습생 빼가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습생들의 평균적인 계약 기간은 3년인데 이 기간 동안 기획사들은 트레이닝비 명목으로 연습생을 지원한다. 기획사 입장에서 연습생에 대한 지원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 없다. 한 기획사 가요 관계자는 "연습 계약 기간 동안 직접 투자한 비용만 돌려주고 해지가 가능하다면 중소 기획사로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을 쉽게 데려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기획사 간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요계 전반에 퍼진 우려와는 별개로 불공정 계약에 대한 시정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업무 계획에 연습생 표준계약서 제정과 보급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8개 기획사에만 적용됐지만 향후 전 기획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7-03-08 17:07: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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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두 번의 살인, 한 번의 기회!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이 공개됐다. 타이탄플랫폼은 8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을 공개했다. 32초의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뿜어낸다.특히 바로를 비롯해 설인아, 조영진, 이한종 등 출연 배우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감정 표현과 표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를 100% 살려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명랑한 여고생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 영상은 의문의 살인, 눈을 뗄 수 없는 추격전, 짜릿한 반전들을 암시해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눈을 감다'는 올봄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개봉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오프닝 시퀀스는 '윈벤션'과 '눈을 감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03-08 16:3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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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인공관절 재활전용 '조인트슈즈' 출시

힘찬병원, 인공관절 재활전용 '조인트슈즈' 출시 힘찬병원이 인공관절 재활전용 신발 '조인트슈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와 국제 특허(PCT) 출원 중이다. 그동안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이 겪어야 했던 통증 및 불편 해소를 위해 개발됐다. 하지 수술 환자의 재활 운동용 신제품 신발로 미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조인트슈즈는 힘찬병원 관절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수술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하고 재활 치료를 돕고자 이수찬 대표원장과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했다. 인공관절술의 주원인인 퇴행성 관절염은 다리가 O자형으로 휘어지는 무릎 내반 변형으로 다리 무게 중심축의 변형이 생긴다. 인공관절술로 변형된 무게 중심축이 정상으로 교정되는 데, 급작스런 무게 중심 변화에 적응할 때까지 통증과 발목 불안정감을 호소할 수 있다. 조인트슈즈는 이런 불편함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신발'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발목 통증과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의료용 발목 밴드 착용에 아이디어를 얻어 조인트 슈즈를 개발했다"며 "인공관절수술 이외에도 발목 수술 환자나 평소 발목이 불안정한 사람도 착용 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6:19: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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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일상과 동떨어진 소재에 고민도 '동주'로 수상…변한 건 많지 않아 연기에 만족 못해 늘 노력 중 "영화 속 주인공이 놓여있는 상황이 제가 연기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들과 맞닿아 있어서 작품에 합류했어요. 예술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극단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제 안에서 태어날 캐릭터의 모습이 궁금했거든요." 박정민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담백했다. 지난해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정민이 김경원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꿰한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본질'을 누구보다 중시하는 화가 지젤(류현경)과 상품성을 우선시하는 재범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런닝타임 내내 펼쳐진다. 영화는 예술의 본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예술가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타협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박정민 역시 늘 연기에 대한 본질에 대해 고민한다고. "항상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어느 정도 타협을 할 것인가, 혹은 어느 입장에 설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연기에 대한 타협은 하지 않는 편인데, '안한다'라기보다 제가 힘들거나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돌아보는 편이에요. 그분들이 출연하신 영화도 찾아보고, 제 나이대에는 어떤 작품을 했는지 찾아봐요. 분명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제 나이대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셨을 테고, 결국에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되신 것 아닐까요?(웃음)"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아티스트:다시태어나다'는 일상적이지 않다. 미술계에 적용되는 아이러니한 '유작 프리미엄'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박정민은 일반 대중이 보는 영화임에도 소재가 일상과 매우 동떨어져있어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고민했다. "영화 안에서 '진짜'와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솔직히 연기는 '진짜'라고 할 수 없죠. 제가 극중 인물과 동일 인물이 아니니까요. 다만,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특히 이 작품을 찍으면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이 극단적인 이야기를 진짜처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 많이 고민했어요. 연기하기 전에 계산도 많이 했고요. '그냥 그 상황에 집중해서 해야지!' 라고 하기에는 소재가 일상과 동떨어진 영역의 이야기라 관객 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왜 저러지?'할 것 같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최대한 밝고 재미있고, 또 그 안에서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있는 것처럼요. 미술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니 다들 우리와 같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영화 '파수꾼' '전설의 주먹' '오피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정민.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뗐다. 아마 죽을 때까지 본인의 연기에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동주'로 상도 받고 칭찬도 들었지만, 사실 변한 건 많지 않아요. 그 전보다 일이 많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항상 불안해요. 밖에서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죠. 사실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고민을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에요. '일이 안풀려서 힘들다'고 토로하기에는 너무나 죄송스러워요.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기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솔직히 친한 배성우 형한테도 이런 고민 털어놓기가 쑥스러워요. 형은 거의 20년 가까이를 무대에서 보내셨는걸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남들이 봤을 때는 (일이) 잘풀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인들은 아니라는 거죠." 연기하는 것 외에 틈틈히 글을 쓰는 박정민은 배우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쓸만한 인간'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쓰는 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창구"라며 "글은 꾸준히 쓰겠지만, 영화 시나리오까지 집필할 능력까지는 안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관객에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어떤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영화를 통해 분명히 던지려는 메시지는 있었지만, 어차피 관객분들이 보시고 각자가 느끼는 것들이 '진실'이기 때문에 굳이 영화가 갖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이유있게 대답을 회피했다. 독특한 소재와 박정민·류현경의 열연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9일 개봉한다.

2017-03-08 16: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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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에 교차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PONY(포니)가 만났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 최고의 IP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드라마다. 배우 성훈과 연기파 배우 박철민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르 모은 상황. 오는 4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아마존(Amazon)'에도 동시 방영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과 글로벌 뷰티 퀸 '포니'의 콜라보레이션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35만 명, 유튜브 구독자수 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아이돌마스터.KR'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10시, 드라마의 주연 멤버 중 한 명인 수지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본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했으며 이후 드라마 후반에 카메오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와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온 포니가 '아이돌마스터.KR'의 멤버들과 만나 어떤 메이크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오는 4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7-03-08 16:04: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