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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올해 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던 국가대표 센터 박상하가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박상하는 삼성화재와 연봉 4억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증평군청(충북)의 신현수가 안방에서 열린 제18회 증평 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경장급(75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미드필더 김성준이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성준은 지난 14일 FC서울과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며 후반 14분 페널티킥 키커로 선제골을 넣는 등 2-2 무승부에 앞장섰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도 같은 날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한국인 선수들이 나란히 휴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를 앞둔 가운데 경기 수원시가 입장권 7만 장을 판매해 티켓판매량에서 나머지 5개 개최 도시를 앞질렀다. ▲충북 청주시가 (주)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9월 개최하는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에 로드FC 종합격투기대회를 연다. 로드 FC 대회는 9월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18경기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남자프로테니스(ATP)가 올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넥스트 제너레이션(21세 이하) 월드 투어 파이널스부터 세트당 6게임에서 4게임 제로 바꾸는 등 새 규칙을 시험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래퍼 키썸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을 위해 기술 위원과 전임 지도자 등 12명을 대회 기간 동안 투입한다. 이들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총 52경기의 내용을 분석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 경기에서 136-100으로 승리하며 10연승을 달렸다.

2017-05-17 16:31: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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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오픈…"지역경제 활성화"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오픈…"지역경제 활성화" 건국대학교가 17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CB)'(센터장 김재현 교수)를 열었다.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광진구 지역 자원조사, 사회적 기업 창업과 취업을 위한 사회적 경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지역 주민의 지역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사회적 경제 창업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며, 지역과 연계한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의 새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민상기 총장은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대학의 역할은 더 이상 학생을 교육하고 신지식을 창출하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며 "대학이 현재 보유한 역량과 지식을 효과적으로 융합해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 전송배 광진협동사회경제 네트워크 대표,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광진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건국대-현대일렉트릭 MOU체결, CB관련 주제 발표, 토크쇼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2017-05-17 16:29: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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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언론정보학부 20주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 신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20주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 신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광고홍보학 내)을 신설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는 1997년 3월 사회과학부 매스콤전공(야간) 으로 학과가 설립된 이래, 2017년까지 20년간 미디어전공 520명, 광고홍보 전공 674명 등 총 1194명의 학부 졸업생을 배출하며 빠르게 성장하였다. 이들은 미디어업계, 광고홍보업계, 대기업, 유관기관, 금융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으며, 이들 중에는 학부 출신 국외 박사학위 취득자 7명, 국내외 교수 6명이 탄생하기도 했다. 올해 신설된 소프트웨어광고 융합전공은 소프트웨어전공과 광고학전공이 융합된 학문으로서 소프트웨어 및 광고학에서 필요로 하는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ICT 기술 활용 능력과 광고학 적용 능력, 그리고 광고와 IT의 융합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졸업 시 광고홍보학사와 공학사 두 학위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다. 광고홍보학전공 이미나 주임교수는 "소프트웨어광고 융합 전공자는 빅데이터, 데이터마이닝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분야로 사회진출이 가능하고 인문, 기술, 광고 세 가지 분야를 동시에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에 특히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2017-05-17 16:28:5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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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전 등판 류현진, 경계 대상은 스탠턴·오수나·옐리치

위기에 봉착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최하위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최약체' 마이애미와 경기, 그러나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류현진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을 확정했다. 지난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크게 부진하며 위기에 놓인 류현진은 마이애미전에서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팀 타율 0.261(내셔널리그 7위)로 다저스 타선(0.263·3위)보다 낮은 데다, 장타율도 0.409(10위)로 다저스(0.426·8위)에 뒤진다. 다행히 마이애미는 메이저리그에서 최하위권에 머무는 팀이다. 따라서 류현진이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는 동시에 시즌 2승(5패)째를 거둘 확률이 높다. 그러나 마이애미에도 경계해야 할 타자는 있다. 바로 장칼로 스탠턴, 마르셀 오수나,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으로 세 사람은 마이애미의 클리업트리오다. 장칼로 스탠턴은 메이저리그에서 거포로 손꼽히는 타자로 지난 16일까지 타율 0.259를 기록, 타율 면에선 다소 부진하지만 홈런은 11개를 쳤다. 즉,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힘으로 상대 투수를 위협하는 선수로 주의해야 한다.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는 현재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팀 내 선두를 달리며 스탠턴보다 더 위협적인 존재다. 지난 14일 경기에서 타율 0.346, 5홈런을 기록했으며 16일까지 시즌 38경기에서 타율 0.314와 11홈런 29타점 20득점 44안타 출루율 0.386 OPS 0.979 등을 기록했다. 오수나는 류현진과 통산 세 번 만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이는 2013년의 기록이다. 무엇보다 이달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류현진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꼽힌다. 미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로 활약한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있다. 옐리치는 타율 0.285, 5홈런을 기록 중이다. 옐리치 역시 2013년 류현진과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지난 4년간 크게 성장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 개인 통산 피장타율이 0.381인 류현진은 올해 피장타율이 0.525로 치솟는 등 고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 유독 홈런 등 장타에 무너졌던 류현진이기에 마이애미 클린업트리오는 위협적인 존재다.

2017-05-17 16:04: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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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어린이 환자들에게 키즈 오페라 공연 선물

종근당, 어린이 환자들에게 키즈 오페라 공연 선물 종근당홀딩스는 연말까지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즈 오페라 '안녕~딸꾹!'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0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열린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오페라 '안녕~딸꾹!'은 딸꾹질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소녀 벨이 뻐꾸기 자매, 토끼 박사, 마담 래빗 등의 도움으로 딸꾹질을 이겨내고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하는 내용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딸꾹질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복식호흡, 기초 발성 연습,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관객들의 참여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며 "매년 알찬 구성과 이야기로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미리오페라단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 56곳의 병원과 복지시설에서 130회에 걸쳐 키즈 오페라 공연을 실시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2017-05-17 16:04: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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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영렬·안태근 '돈봉투 만찬사건' 감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사이에서 일어난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 17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은 소위 돈봉투 만찬사건에 대한 감찰을 법무부와 검찰청에 지시했다"며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이상의 점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여 공직기강을 세우고 청탁금지법 등 법률 위반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인 이 지검장과 특수본에 참여한 핵심 간부 검사 등 7명은 안 국장을 포함한 감찰국 간부 3명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안 국장은 앞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대상이 된 이후 1000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은 인물이기도 하다. 해당 자리에서 안 국장은 특수본 수사팀장들에게 70만~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 지검장은 법무부 감찰국 과장에게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으나 다음날 법무부 과장들은 해당 격려금을 서울중앙지검을 반납했다. 이에 대해 윤 수석은 "당시 법무부는 장관 부재 상태에서 차관이 장관 대리를 하고 있었다. 안태근 검찰국장 격려금의 출처와 제공이유 및 적법처리 여부가 확인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7-05-17 16:03:1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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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임 위한' 다시 제창…1만명 참석 역대 최대

올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공식 식순에 포함된다. 국가보훈처는 17일 "민주화 운동 정신이 훼손돼선 안 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되는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5·18 정신 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보훈처는 예년과 달리 5·18 민주 유공자와 유족 외에도 5·18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만 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참석자 모두 힘차게 부르는 '제창곡' 지위를 회복했다. 이 노래는 1997년 5·18 민주화 운동이 정부 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2008년까지 제창되다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인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합창'으로 불렸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공약했다. 지난 12일에는 보훈처에 이 노래의 제창을 지시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국가 기념식의 의미를 담으면서 이번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불편함 없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문 대통령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방침을 두고 환영과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 노래의 공식 기념곡 지정을 촉구했다. 백 대변인은 "대통령의 제창 업무지시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한 역사적 진실이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묻어난 것"이라며 "이제 제창을 넘어 공식 기념곡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관련법이 국회에 계류중인 상황"이라며 "민주주의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하루속히 기념곡 지정을 통해 5월 영령의 한을 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역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당 김동철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같은날 오전 회의에서 "저희 국민의당 의원들은 오늘 전야제부터 내일 본행사까지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거의 모든 의원들이 참석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체제 변혁을 꿈꾼 일부 세력이 있었다는 이유로 문 대통령의 제창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2017-05-17 15:29:2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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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초능력 발동한 트와이스, 5연속 히트 노린다

'시그널'로 파워풀한 콘셉트 시도 박진영 PD와 데뷔 후 첫 호흡…음악·안무까지 전방위적 지원 6월 콘서트·일본 데뷔 예정 데뷔 1년 반만에 4연속 히트를 성공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난 트와이스다. 그리고 이번엔 초능력 콘셉트, 박진영의 힘까지 더해 돌아왔다. 한층 강렬하고 깜찍해진 아홉 소녀가 5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트와이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4집앨범 '시그널(SIGNAL)'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시그널'은 이전 트와이스의 음악과 확연히 차별된다.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해 트와이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PD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네 번의 활동을 하면서 박진영 PD님의 곡으로 활동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곡을 받게 돼 기분 좋다"고 말했다. "굉장히 즐겁게 작업했어요. 박진영 PD님이 밥도 사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셨거든요. 춤 연습은 물론이고 녹음할 때도 모든 부분에 세세히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래서인지 이번 작업은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도 한층 강렬해졌다. 초능력을 콘셉트로 한 앨범 '시그널'에 맞춰 포인트 안무도 완성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양 손을 머리에 얹고 신호를 보내는 듯한 포즈와 하트춤 등 다양한 안무를 직접 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와 나연, 지효는 "안무 연습할 때 박진영 PD님이 직접 안무 연습실에 오셔서 어떤 게 더 귀엽고 사랑스러울지 함께 얘기하면서 정했다"면서 "하트춤은 박진영 PD님이 만들어주셨는데 하트가 4개나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상 역시 변화를 꾀했다. 스쿨룩을 비롯해 레트로풍의 의상까지 이전과 확 다른 콘셉트로 돌아온 것.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초능력의 연장선인 외계인이 등장해 멤버들과 깜찍하면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렇듯 트와이스는 박진영 PD와 손 잡고 새로운 시도를 감행했다. 그러나 박진영 PD의 전방위적인 프로듀싱 속에서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시그널'을 포함해 'EYE EYE EYES', '하루에 세 번', 'ONLY 너', 'HOLD ME TIGHT', 'LIKE A FLLO', 'SOMEONE LIKE ME'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이 가운데 'EYE EYE EYES'는 멤버 채영과 지효가 공동 작사를 해낸 곡이다. 지효는 "원래도 작사나 작곡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마침 회사에서 작사를 하고 싶은 멤버가 있으면 해봐도 좋다고 하셔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채영이와 쉬는 시간 틈틈이 가사를 쓰면서 1절과 2절을 나눠 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 맞춰 작업했다"고 작사 비화를 전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도 트와이스의 앨범에 참여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선배인 핫펠트 예은은 'ONLY 너'의 작사에 참여하며 멤버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는 이날 '변화', '도전'을 강조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까지 데뷔 1년 반 만에 4연속 히트 신화를 쓴 것은 물론, 걸그룹 음반 판매량 면에서도 새 기록을 작성했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란 각오다. 나연은 "4연속 히트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이번엔 박진영 PD님의 곡으로 처음 활동하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전보다 음악, 안무 등 여러 부분에서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그런 부분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멤버들은 "늘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매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저희 노래가 따라부르기 쉬워서 그런 것 같다"며 "또 노래마다 킬링파트가 있어서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무엇보다 킬링파트마다 그에 맞는 안무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많이 예뻐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컴백 활동 후 오는 6월부터 일본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미 일본에선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사나는 "얼마 전에 프로모션 촬영을 갔는데 벌써부터 우리를 많이 알아봐주시더라"면서 "또 일본 잡지에 '티티(TT)' 포인트 안무가 나온 것을 보고도 멤버 모두 신기해 했다. 앞으로 펼칠 일본 활동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미 음원 발매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6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앙코르 콘서트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SIGNAL ENCORE TWICELAND)'부터 일본 데뷔까지, 트와이스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05-17 15:28: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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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이촌역에서 만나는 문화유산의 보고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이촌역에서 만나는 문화유산의 보고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는 뜻깊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박물관 두 곳이 있다.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우리 문화의 근간이 되는 한글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까지 조성돼있어 최근 이곳은 연인들에게는 '힐링 데이트 코스',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는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립중앙박물관 1월 1일, 설날, 추석날 당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열려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조용한 곳에서 옛 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를 느끼고 싶다면,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다. 6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크고 작은 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전시안내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박물관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곳은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총 6개의 관과 50개의 전시실에는 1만2044점의 유물이 있다. 전시물은 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서화관 ▲기증관 ▲조각공예관 ▲아시아관 ▲실별 대표소장품 ▲야외전시가 상설전시에 해당한다. 그리고 8월 2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특별전이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국내 첫 전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이 전시된다.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의 첫 머리는 기원전 4000년기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석상이 관람객들을 선사시대 아라비아로 인도한다. 아라비아 반도 북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출토된 석기들은 아라비아에서의 인류 정착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 제2부인'오아시스에 핀 문명'은 아라비아 만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딜문(Dilmu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고대 문명의 정체를 밝힌다. 다채로운 문양이 가득한 녹니석 그릇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의 제3부'사막 위의 고대 도시'에서는 아라비아 북서부의 타미아(Tayma), 울라(al-Ula), 까르얏 알파우(Qaryat al-Faw) 등 향 교역으로 번성했던 고대 도시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도상이 가득한 석비들과 거대한 사원을 장식했던 큰 조각상들은 국제적인 고대 도시의 화려한 흔적들을 생생히 보여주며 관람객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전시의 제4부'메카와 메디나로 가는 길'은 6세기 이후 이슬람교의 확대에 따라 새롭게 형성된 순례길을 조명한다. 마지막 제5부인'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탄생'에서는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 국왕으로 등극한 압둘아지즈 왕의 유품과 19세기의 공예, 민속품들을 선보이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소개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위치한 이곳은 2014년 10월 9일 문을 열고, 한글의 문자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물관은 지상 3층으로 이뤄져있다. 1층 한글누리 공간은 한글에 관한 전문 도서관으로 국어와 한글의 역사, 문자사에 관한 자료, 어린이 한글 교육 자료가 전시돼있다. 2층은 상설전시실이다. 전시에서는 1443년(세종25)에 창제된 한글의 모습과 이후 교육, 종교, 생활, 예술, 출판, 기계화 등 각 분야에서 한글이 보급되고 확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1894년(고종31)에 한글이 국문의 지위를 얻은 과정, 여러 한글 단체 및 학자들이 이룬 한글 연구 결과와 당시의 한글 교육 자료를 소개한다. 한글이 현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층에 있는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글과 세계 문자에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올린다. 올해 국립한글박물관의 전시 테마는 국어·문화사, 소장품, 디자인 3개의 영역이다. 한글이 갖고 있는 조형성을 극대화하는 실험 전시로 기존 유물 중심의 전시가 아닌, 국내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한글놀이터'도 3층에 위치해있다. 6~9세의 어린이가 체험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한글이 만들어진 원리를 배우고 한글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돼있다. 그리고 그 옆에 '한글배움터'는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다문화 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 전시공간으로 자음과 모음의 구조와 조합을 발음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은 곳곳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 등도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으며, 수목이 우거져 상쾌함을 주는 박물관 정원은 차분히 산책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IMG::20170517000064.jpg::C::480::국립한글박물관}!]

2017-05-17 15:2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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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원내대표 野 돌며 "야당이 갑" 협치 행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선출 다음날인 17일 야당 지도부를 방문하며 협치 행보를 이어갔다. 우 원내대표는 여야 입장에 모두 서 본 점을 들어 야당의 입장에 공감을 표했고, 야당 역시 여당의 소통 의지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야당의 입장이 반영되는 협치를 당부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정의당,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우 원내대표는 야당을 '갑'으로 표현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여당이 을이고 야당이 갑 아닌가"라며 "제가 17대 들어올 때 열린우리당이 집권여당이었고, 그 때 을도 해봤고 그 이후에 오랜 기간 야당하면서 갑도 했는데 갑도 해보고 을도 해보니까 갑의 횡포도 을의 눈물도 제가 잘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역지사지해서 서로 처지를 잘 살펴보고 고민도 살펴보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라며 "여소야대 상황이라는 것을 함께 고민하면서 나라의 발전,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잘 문제를 풀어나가는 파트너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께서도 여야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며 "우 원내대표께서 취임하고 방문해주신 초심의 마음으로 우리가 난마같이 얽힌 국가 문제를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는다"며 "대신 정책 결정 완성도를 위해 의견을 내면 숙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도 우 원내대표가 여당 입장에서 무거운 책무를 짊어진 데 대해 격려를 표하는 한편, 국회에 산적한 입법과제를 지적하며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가 활동한) 을지로 위원회가 확대 발전한 모습이 문재인 정부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만큼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가 국회와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데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가 크다"고 덕담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국회가 탄핵소추안만 가결시켰을 뿐, 지난 3개월 동안 어떠한 개혁입법 하나 처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권은 달라졌지만 원내 상황은 변치 않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뜻이 같은 방향에서는 협력의 지혜를 훨씬 더 많이 구해야 한다는 다짐도 해본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역시 "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국가와 민족만을 생각하며 일을 한다면 합의 못 할 것이 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당의 협조를 약속했다.

2017-05-17 15:26:12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