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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맨유 꺾고 슈퍼컵 2연패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2017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 왕좌에 올랐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립 2세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슈퍼컵에서 '유로파리그 우승팀' 맨유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이어 슈퍼컵에서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 전반 24분 카르바할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1-0으로 리드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7분 이스코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맨유는 후반 17분 로멜로 루카쿠의 만회골로 2-1을 만들었지만 동점까지 따라잡진 못했고, 결국 승부는 그대로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후반 막판 교체돼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후 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은 "우리는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 열심히 훈련한 만큼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팀이다. 선수들은 항상 배고파하고, 더 많은 것들을 원한다. 오늘 경기는 거의 완벽했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2017-08-09 11:32: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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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괌 포위사격 위협, 네티즌 반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을 계속 위협하면 '불과 분노(fire and fury)'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북한이 9일 괌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북한은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으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운용부대 전략군의 대변인 성명에서 최근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지역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있는데 대해 특별히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때 없이 남조선 상공에 날아들어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공갈하고 있는 미제의 핵전략 폭격기들이 틀고 앉아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 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네티즌은 "par***** 하는 짓이 고양이가 호랑이 겁주는 격이라 미국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이겠다" "han***** 어떻게 때린다고 알려주는 놈들은 또 처음 본다" "eze***** 전쟁이 장난은 아니다. 정은이 돼지xx야" "050***** 한반도 남북을두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 힘겨루기에 한반도만 잿더미 될 수 있는 위기" "kdx***** 우리 정신차려야돼... 미국이 우리를 대신해서 핵미사일을 맞을 필요도 없고 목숨 걸고 우리를 지켜줄 필요도 없어.. 상황파악 좀 잘해라" "gus***** 전쟁은 무슨 ..한반도에서 전쟁나면 우리나라만 망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7-08-09 11:31: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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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민의당이 8·27 전당대회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결선투표가 전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선 룰을 최종 의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정부가 독자제재 방안 마련 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다.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해 요청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미국 측의 사정으로 이번 주에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양국은 협정문의 '요청 후 30일 이내 개최' 시한을 맞추지 못하고 이후 별도의 날짜에 합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박영수 특검이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법과정도를 지키는 경영인이 되자는 뜻을 펼쳐보기도 전에 법정에 섰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으로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완전 자급제·분리공시제 도입을 논의하고 나섰다. 정부의 논의 방향에 이동통신사들은 행정소송까지 검토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마켓 ▲일부 생명보험사들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답보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2021년 적용되는 새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시장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들 보험사들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최근 한국항공우주(KAI)의 방산비리 및 분식회계 논란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은 단 한차례의 매도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1년 간 국내 증권사들이 매도 의견을 보인 보고서는 0.2%에 불과해 증권사의 매도 기피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 & 라이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에 이어 닭고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하림그룹을 조사하고 있다. ▲편의점업계의 '나 홀로 승승장구'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 점포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은 물론 정부가 프랜차이즈 규제에 칼을 빼들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식품 위생 안전의 강화를 위해 8월부터 '하이젠 마스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과 에뛰드가 오는 21일까지 '청춘 Dream 장학금' 1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실존인물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아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다.

2017-08-09 10:42: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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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9일자 한줄뉴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에 맞서 한국군의 미사일 공격 능력 향상을 위한 탄두 중량 확대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가 내년부터 정부 예산사업에 고용영향평가를 강화하고 예산 책정 때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는 세제·금융·공공조달 입찰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을 계속 하고 싶어도 은퇴를 해야 하는 50∼69세 연령층을 일컫는 '신(新)중년'을 위한 재취업 및 창업 지원 대책이 마련됐다. 이 계획은 신중년층의 재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업설계·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년 플래너나 전직 지원 전문가 등 신중년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1년간 월 60만 원의 고용창출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여름 휴가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파업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의 이동형 AI 기기 '누구(NUGU) 미니'를 8일 공개했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머그컵 절반 크기로 선보였다. ▲ 종합가구업계 국내 1위인 한샘이 국내외에서 전열을 가다듬으며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NK금융의 차기 회장은 조직을 쇄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만한 인물이 인선돼야 한다는 기대가 나온다. ▲공모펀드 수탁고 10조 원 이상 되는 자산운용사들의 펀드매니저들이 업계 평균보다 많은 펀드를 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급변할 경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자신의 뇌물 혐의를 동시 방어할 증언을 법정에서 적극 활용했다. ▲JW중외제약이 8일 7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지난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JW중외제약은 8년 만인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현대적 기업 형태를 갖추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뽑힌 연습생 11명이 지난 7일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고척돔에서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열고 첫 앨범 '1X1=1(TO BE ONE)'을 선보였다.

2017-08-09 10:37: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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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마사회장, TF 잇따라 꾸려 경영쇄신·일자리 창출 나선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사진)이 올 들어 잇따라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 등 경영현안 해결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직접 팀장을 맡는 등 조직 쇄신에 나섰다. 9일 마사회에 따르면 '경영쇄신 TF'를 신설하고 지난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TF팀장은 이 회장이, 부팀장은 경영전략실장이 각각 맡는다. 마사회는 이번 경영쇄신 TF를 꾸려 1개월 안에 '경영쇄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정부 보고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쇄신안에는 최근 문제가 불거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마필관리사 사망 등 당면 현안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전환, 경마구조 개선, 장외발매소 운영제도 혁신, 말산업 육성, 사회공헌, 경마 불법단속 강화 등 마사회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이양호 회장은 "최근 연이은 부정적 이슈로 기관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으며 해결해야 한 현안이 산재해 있다"면서 "경영쇄신 TF를 신설한 것은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앞으로 국회와 정부를 비롯한 외부의 우려사항을 새겨듣고 적극적 협의를 통해 쇄신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마사회는 마필관리사 2명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마필관계자 운영과 관련 실태조사, 제도 개선 과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신속하게 진행키로 했다. 또 지난 6~7월 실시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시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신속히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새 정부 출범과 발을 맞춰 지난 5월에는 '상생 일자리 TF'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 역시 이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마사회에는 정규직 880명, 비정규직 2237명, 간접고용인력은 55개 업체에 걸쳐 1575명 등 4700명 가량이 근무하고 있다. 마사회는 상생 일자리 TF를 통해 비정규직 및 간접고용 인력에 대해 정규직 전환대책을 마련하고 말산업 분야 일자리창출 성공모델을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17-08-09 10:12: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