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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SK㈜ C&C, 아이덴티티 솔루션 사업 MOU 체결

옥타가 SK㈜ C&C와 손잡고 국내 IT 분야에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옥타는 SK㈜ C&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SK 임직원의 계정관리 프로젝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SK㈜ C&C는 옥타의 파트너로서 SK 계열사 및 외부 기업고객에게 SK㈜ C&C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DT 기술과 더불어 옥타의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타는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액세스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이 사용자 액세스 경험을 손쉽게 맞춤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옥타의 엔드 투 엔드 아이덴티티 엔진 플랫폼이 옥타를 선택하는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SK㈜ C&C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옥타의 적응형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와 ASA(Advanced Server Access solutions) 및 CIAM(Customer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을 제공할 계획이다. SK㈜ C&C는 옥타의 솔루션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사내 구축이 완료되면, 옥타의 엘리트 파트너로서 한국 기업에게 이들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수익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국 SK㈜ C&C ICT Digital 부문장은 "SK㈜ C&C는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마켓에 나와 있는 각종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옥타를 선택했다"며 "사용자와 운영자의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그 성능이 검증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소우덴(Graham Sowden) 옥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이 복잡한 아이덴티티 과제를 간소화하고 관리할 목적으로 옥타를 선택하고 있다"며 "당사는 SK㈜ C&C와 같은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한국 기업과 사용자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액세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1-11-22 09:26:1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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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2022 북미 롤드컵 개최지 발표

2022년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가 결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며 멕시코와 캐나다 등 북미를 종단하며 대회가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한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LoL e스포츠 리가 라티노아메리카 노르테(LLA)의 경기장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미국 뉴욕에서 그룹 스테이지와 8강이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와 8강 경기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안에 위치한 훌루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이후 캐나다로 무대로 옮겨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4강이 진행되고 대망의 결승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같은 소식을 미국 프로농구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시즌 경기가 열리기 직전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발표했다. 존 니덤(John Needham)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과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을 비롯해 북미 LoL 리그인 LCS의 골든 가디언스 소속 '리코리스' 에릭 리치(Eric Ritchie) 선수와 100 씨브즈 소속 '후히' 최재현 선수가 이 기자 회견에 함께 자리했다. 북미 지역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이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2012년, 2013년, 2016년에는 미국에서만 진행됐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이 열리는 체이스 센터와 4강이 열리는 스코샤뱅크 아레나는 이날 프로농구 경기를 치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홈구장이다. 체이스 센터는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열리는 10번째 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최근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개최된 도시와 경기장으로는 2021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 2020년 중국의 상하이 푸동 스타디움, 2019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 2018년 인천 문학경기장, 2017년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국가체육장, 2016년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 등이 있다. 나즈 알레타하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LoL e스포츠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 2016년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왔다. 북미 지역 3개국 4개 도시에 걸쳐 팬 여러분을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라이엇 게임즈 최대 이벤트인 LoL 월드 챔피언십을 북미 대륙을 비롯해 전 세계의 팬 여러분과 함께 기념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22 09:15:0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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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1]게임 팬 만족시킨 다시 만난 '현장 지스타'

위드 코로나를 맞아 대면으로 다시 찾아온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이 21일 막을 내린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현재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흥행 여부에 대한 우려의 눈초리를 받았지만, 철저한 방역과 다양한 이벤트로 선방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대면 이벤트를 더 늘림으로써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대면·비대면 모두 충족한 '지스타 2021' 21일 지스타 2021은 지난 17일 개막해 이날로 폐막한다.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규모는 대폭 줄어들었다. 부스 수는 절반으로 감소했고 일반 입장객은 하루 6000명, 4일동안 2만4000명을 최대치로 제한했다.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 대비 1/10 수치다. 그만큼 이번 지스타는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이뤄졌다. 지스타 입장 조건도 성인은 물론 미성년자 역시 백산접종완료자 또는 PCR 음성확인자만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입구에서는 입장할 때마다 체온을 측정했다. 또 게임 부스를 운영하는 직원들은 방문객이 떠날 때마다 게임 기기와 부스를 수시로 소독했다. 게임사 로고가 찍혀있는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상품으로 지급하는 곳들도 다수 있었다. 올해 지스타는 작년에 온택트로 진행되며 도입됐던 '지스타TV' 방송을 유지했다. 지스타TV에서는 생중계나 녹화 영상으로 각 게임사들의 신작이나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기도 했다. 방역으로 인한 방문객 수의 제한으로 벡스코 현장을 찾을 수 없는 게임 팬들도 지스타를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 맞이한 게임사들 2년 만에 현장 관람객을 다시 맞게 된 게임사들은 이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이벤트를 확대 기획했다. 올해 메인 스폰서였던 카카오게임즈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플레이 체험 존'을 운영했다. 플레이 체험 존에서는 올해 게임대상을 수상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스포츠 캐주얼 모바일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을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플레이 결과에 따라 특별 제작한 한정판 담요, 마우스 패드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을 맞이했다. '뉴배 챌린지 매치' 및 라이브 토크 등 직접 이벤트 매치를 통해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도 특징이다. 벡스코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대면 이벤트가 진행됐다. 우선 부산 서면에 소재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지스타컵 이스포츠 페스티벌'이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3층에서는 그라비티가 준비한 '지스타 2021 특별전시 판타지의 여정'이 11월17일부터 오는 12월12일까지 진행된다. ◆신작 쏟아진 '지스타 2021' 한편 이번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되며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의 최고 화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오프닝 영상을 '지스타 2021'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수집형 RPG '에버소울' 등 3종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의 '광원', '대기', '기하', '물리' 처리 기술 등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펄어비스 측은 "신작과 병행해서 개발 중인 차세대 게임 엔진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멀티 플랫폼 지원 등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게임 엔진을 활용해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와 파이프라인까지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라비티도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신규 게임 2종 '라그나로크 V: 부활'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선보였다.

2021-11-21 09:44:5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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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넥슨이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며 스토리성을 확장한다.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신규 초월 클래스(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용병인 오빠 '로이'와, 오빠를 찾고자 전장에 합류한 여동생 '로미'가 새로운 초월 클래스로 등장한다. '로이'와 '로미'는 각각 '생존도감', '위기 돌파'라는 좀비 시나리오 전용 스킬을 갖는다. 전용 보이스와 함께 경험치, 포인트 보너스를 10% 추가로 제공하며, 좀비Z 모드에서 좀 더 유리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로이', '로미'와 함께 전용 아이템 2종을 보유할 시 훈장 '도시의 생존자'를 지급한다. 프로모션으로 12월16일까지 클래스 및 클래스 프리미엄 해독기에서 두 클래스 획득 가능성을 4배 높이며, 해독기 사용량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해 확정 지급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 신규 맵 '추적: 이블린의 시험 B'를 추가하며, 유전자 구슬을 통해 무작위 괴수로 변신 가능한 신규 이벤트 모드를 12월2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로 탐색 1회 시도 시 '인피니티 레이저 피스트(1일)', '듀얼 베레타 건슬링거 (1일)' 등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하며, 탐색 완료 후 포인트를 누적하면 '듀얼 소드 팬텀 슬레이어', '바렛 M95 화이트 타이거' 등 무제한 초월 무기를 지급한다. 보상 개편 등 탐색 시스템과 업적 및 창고 개편 등 패밀리 시스템에는 개선을 진행한다. 이 밖에 12월2일까지 플레이 타임 30분 달성 후 보상을 획득한 누적 횟수에 따라 'VVIP 프리패스(5일)', '클래스 해독기(10개)' 등을 제공한다.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이벤트 해독기', '애드온 상자' 등을 지급하며, 이벤트 해독기 누적 사용 횟수에 따라 '초월 해독기(10개)', '파츠 티어5 보상 상자(10개)' 등을 추가 제공한다.

2021-11-19 09:41:5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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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태지역서 신규 RPG '발키리 러시' 론칭

컴투스가 신작 수집형 방치 RPG 'V RUSH(발키리 러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80개국에서 '발키리 러시'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월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발키리 러시'는 이와 동시에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했으며, 지역을 넓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발키리 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출시한 슈팅 기반의 게임으로, 터치와 드래그 등 간편한 조작과 온·오프라인 방치 플레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빛의 여신 '루미에', 규율의 여신 '쥬디에' 등 아름답고 강력한 발키리 여신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유저들은 화려한 비주얼의 여신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소환된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탄을 발사하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 적군을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획득한 재화로 발키리를 직접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발키리 러시의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발키리 러시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09:32:5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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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신규 던전형 콘텐츠 '증명의 탑' 업데이트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던전형 콘텐츠 '증명의 탑'을 19일 오픈했다. 증명의 탑은 총 50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각 층마다 배치된 적들의 속성을 파악해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초월의 정수', '칼라르의 혼' 등 전력 상승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증명의 탑은 매달 1일 초기화되므로 매달 새롭게 도전해 풍성한 보상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보석 강화 시스템'이 개편되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최상위 등급 보석에 슬롯 4개가 추가되어 보석 장착 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보석 분해 기능도 도입되어 최상위 등급 보석인 R등급 보석을 분해해 U등급 보석 5개를 획득할 수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는 '이달의 영웅 이벤트'를 통해 모험 던전을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알레리아 영웅 카드'를 최대 16장까지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영웅 강화 목표 달성 이벤트'에서는 레벨업 미션을 달성하고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과 '호감도 초기화 아이템'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5일 까지는 이벤트 콘텐츠, '랜딩가든 공방전'을 오픈한다. 이 콘텐츠는 아군의 수호상과 장군을 지켜내면서 상대방의 수호상과 장군을 제압하는 실시간 1대1 PvP 방식으로 경쟁의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전 후에는 공방전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엘 가이아 무기 소환권', 'S등급 장비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9 09:26:2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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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19일부터 이우환 작품 조각투자 공모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가 처음으로 국내 작가의 작품을 공모한다. 테사는 19일부터 이우환의 대표작인 '선으로부터' 작품의 조각투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테사는 분할소유권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글로벌 100위 블루칩 작가의 작품을 소액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테사는 '국내 생존 작가 중 몸값이 가장 비싼 작가'로 알려진 이우환의 '선으로부터' 작품의 공모를 결정하게 됐다. 이우환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지난해에는 추상화가 김환기를 제치고 작가별 낙찰 총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중에게는 미술 애호가인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낸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작품은 테사가 선보이는 첫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선으로부터(From Line), No.790143'는 흰 캔버스 바탕에 길게 그어 내린 선을 통해 생성부터 소멸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본질만 남기는 서양의 미니멀리즘을 동양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선으로부터' 시리즈는 '점과 선의 작가'로 불리는 이우환의 대표 연작으로 지난 201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는 한화 약 25억원에 낙찰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작품은 별도의 에디션이 제작된 적 없는 유니크 피스이자 작가의 친필 서명 및 제작 연도, 작품명이 기재됐다는 점에서 투자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다. 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거장 이우환의 작품을 이번 기회에 공모하게 돼 기쁘고, 국내 작가 작품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께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을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09:00:1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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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1]그라비티, 신규 '라그나로크 게임' 2종 공개..."글로벌 공략한다"

그라비티가 인기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신규 게임을 제작한다. 18일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1에서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라그나로크 IP 확장 방안,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신규 기능 등을 발표했다. 그라비티는 이날 신규 게임 '라그나로크 V: 부활'과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공개했다. ◆원작 계승한 '라그나로크 V: 부활' 원작자가 직접 발키리 세계관으로 제작한 MMORPG '라그나로크 V: 부활'은 기존 라그나로크를 계승한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직업은 총 6개로 크루세이더, 로그, 아처, 매지션, 어콜라이트, 머천트 등이다. 전투에 있어서는 필스사냥, PK, 던전, 팀 배틀, 길드전을 특징으로 한다. 성장 측면에서는 전직, 장비, 용병, 펫/탑승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파티, 길드, 이모티콘, 개인상점 등의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돼있다. 라그나로크 V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도가 높다는 점이다. 유저가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몬스터 사냥을 할 수 있고, 제작/연금/요리/채집/채광/벌목/날씨 등 기술 콘텐츠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천종필 개발총괄 PD는 "스토리의 핵심을 이루는 각종 퀘스트에서는 강화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라그나로크보다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초의 횡스크롤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멀티 플랫폼 기반 횡스크롤 MMORPG다. 게임 배경은 라그나로크 원작의 100년 전을 바탕으로 한다. 논타겟팅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플레이를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준비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기본적으로 다중 접속 온라인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다양한 유저들과 파티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더 큰 규모의 커뮤니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최현진 PD는 "크로스 플랫폼이 각자 다른 플랫폼에 종속되던 것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한국 이용자들을 비롯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스템 추가하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새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추가하며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먼저 PVP 콘텐츠가 부활한다. PVP는 '플레이어 VS 플레이어'를 뜻한다. 현재 서비스 20년째를 맞이한 라그나로크는 사용자간 레벨 차이가 커지자 신규 유저들이 기존 유저들에게 사냥당하는 부작용이 발생해 PVP를 중단한 바 있다. 그라비티 측은 해당 문제 개선을 위해 PVP 공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PVP를 위한 공성전과 신규 전장 모드도 도입된다. 새로운 공성전은 피해 공식과 근접, 마법, 원거리 캐릭터간 상성 관계를 도입해 재미 요소를 보강할 예정이며, 신규 전장으로 '파괴전', '점령전', '탈취전' 3종이 추가된다. 이현일 그라비티 사업팀장은 "함정 설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서 더 재미있는 공성전을 제공하려고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11-18 15:36: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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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4일까지 게임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

넷마블이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게임대상 수상을 기념해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지난 6월8일 대만·홍콩·마카오, 6월10일 한국·일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의 양대 마켓 매출 TOP 5에 올린 바 있다. 제2의 나라에서는 이번 수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비 소환 쿠폰 (10개)', '이마젠 소환 쿠폰 (10개)', '코스튬 소환 쿠폰 (10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오는 24일까지 계정당 1회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최우수상)',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for Kakao(인기게임상 국내부문,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 with NAVER(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과 '펜타스톰 for kakao(인기게임상 해외부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우수상)',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우수상)', '쿵야 캐치마인드(우수상)', 'BTS월드(굿게임상)',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1-11-18 10:09:52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