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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AI링고전화' 패키지 출시

KT는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와 바쁜 시간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는 메모해주는 'AI 통화비서 라이트' 서비스를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AI링고전화' 패키지는 매월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월 14300원(VAT포함, 3년 약정 시)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첫 달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은 KT 매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T 'AI링고전화'는 셀프 TTS (문자->음성변환)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최초 가입 시 실제 성우가 녹음하는 유료 상품을 음원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 업종과 니즈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게 홍보와 응대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AI링고전화가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성공을 위해 필요한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2 09:25: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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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ES 대신 '내실'…중동에 AI 수출 국내는 번역 서비스 '압도'

네이버가 자체 디지털전환(DX) 기술력과 인공지능(AI) 등을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서는 네이버 번역 플랫폼 '파파고'의 데아터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르면 올해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신설 현지 법인은 지난해 사우디 수주전의 핵심축인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가 이끌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AI 경영진 사우디행 네이버의 핵심 경영진들은 새해 첫날부터 지난 10일까지 사우디 현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장길에 오른 경영진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를 비롯해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겸 퓨처 AI 센터장 등이다. 이들은 네이버의 주요 기술인 AI, 클라우드 등을 연구하는 핵심 인물들로, 자사의 거대 고객사인 사우디 시장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사우디의 ICT 분야가 국가 지원에 힘입어 고속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디지털 트윈시장의 규모가 70조원을 넘어서는 거대 시장을 지목되고 있어서다. 시장조사기관 블루위브 컨설팅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트윈 시장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3.1%로 566억 달러(약 74조2422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시장 확장 총력" 이에 네이버는 올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등 5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한 만큼,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트윈은 디지털 세계에 현실 세계를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건축 관련 부처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 사업을 계획할 수 있다. 예상 건축물에 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시뮬레이션하고, 집중 호우 시 침수 지역을 예측하고 상하수도를 배치해보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핵심 경영진들의 사우디 방문에서는 디지털 분야의 현지 사업파트너들과 추가적인 사업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출장단은 사우디 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네이버 기술에 대한 실제 수요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해외 시장 확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8월 유럽 AI 연합에 가입했다. 이 연합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18년 꾸린 조직이다. 각국 기업과 학계, 전문가, 당국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럽 AI 발전 전략이나 정책을 수립할 때 정책 자문 기구인 'AI 고위 전문가 그룹(AI-HLEG)'과 함께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한다. AI에 대한 최초의 규제인 'AI 액트(AI ACT)' 논의에도 참여했다. 매년 정기·비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AI 정책과 개발 사례를 논의한다. 뒤이어 네이버는 1조원을 들여 북미 C2C 패션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도 인수했다. 포시마크는 패션과 커뮤니티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8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거대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였다. ◆'파파고' 구글 앞질러 국내시장에서는 네이버의 번역 플랫폼 '파파고'가 구글을 압도하며 성장세를 높이고 있다. 실제 이지에이웍스의 마케팅클라우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파파고의 2023년 12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약 654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구글번역' 앱의 MAU는 254만명으로 집계됐다. 구글번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번역 서비스로 꼽힌지만 국내서는 네이버가 앞지른 것 이다. 네이버의 자체 AI 기술과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는 물론 자사의 꾸준한 AI 기술 연구와 품질 개선이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업계는 네이버의 실적이 올해를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매출이 2조5690억원, 영업이익은 3960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3%, 영업이익은 약 17% 증가한 수치다. 예상대로라면 네이버는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또다시 넘어설 전망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5:58: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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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삼성전자와 '갤럭시 S24 시리즈 팝업 전시' 진행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신규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 전시 '트래블 어라운 더 월드(Travel Around the World)'를 19일부터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는 LG유플러스의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과 '일상의 틈 강남점', 삼성전자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세 곳에서 진행된다. 일상의 틈 강남점은 기존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한 공간으로, 통신 서비스 가입 업무 외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세 공간이 모두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매장이 아닌 고객들과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고 있어 공동 팝업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는 '세계 여행'이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사용자 간 전화 통화 시,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기능을 고려했다. 콘셉트에 맞춰 틈 지하 1층과 1층은 각각 일본·멕시코, 일상의 틈은 영국, 삼성 강남은 한국 공항으로 구현하고,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런던 브릭레인 거리로 구현된 일상의 틈 강남점은 2월 5일부터 29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체험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 포토존 위치와 촬영 관련 안내를 영어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AI번역·통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공항 콘셉트의 삼성 강남은 오는 2월 3일까지 세계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지의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의 틈 강남점과 삼성 강남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틈 4층에 입점한 카페 브랜드 '배드해빗(Bad Habbit)'에서 이용 가능한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33: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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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월 말까지 전국 매장서 '갤럭시S24 체험존' 운영

KT가 전국 KT 매장뿐만 아니라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도 갤럭시 S24 시리즈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AR(증강현실) 전문 업체인 '아티젠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 매장에서 AR 체험 이벤트 중이다. 고객은 시연 단말로 AR 세상에 접속한다. S펜을 이용해 한붓 그리기를 완성하면 2024년 새해 운세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포함된 '행운 부적'을 얻는다. 획득한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에는 세계 각국의 행운을 비는 말도 표기돼 있어 갤럭시 AI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의 특별 체험존은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 행운의 인사말 등 신년 행운을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았다. 방문 고객은 행운의 장소 위치를 '서클 투 서치(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로 직접 확인하고 행운의 인사말은 갤럭시 AI로 확인하면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특별 체험존은 전문 프로모터(체험 크루)가 체험을 도와주고 ▲일본어▲폴란드어▲독일어▲스페인어▲베트남어의 AI 번역 스크립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KT는 해당 매장에서 체험한 고객에게 나만의 AR 행운 부적 촬영본과 행운의 엽서 등 증정품도 제공한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한 고객은 폰꾸스테이션에서 나만의 핸드폰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KT 관계자는 "홍대 애드샵 첫날 방문자가 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24:3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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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구독자 50만명 돌파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유튜브 채널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깊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까지 345개 영상으로 고객 반응(좋아요+댓글+공유) 185만, 누적 조회수 7500만뷰를 달성하며 자사 유튜브 채널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에서 국회도서관장상도 수상했다.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는 영화배우 송강호, 이정재, 하정우, 감독 박찬욱, 제임스 카메론 등 명배우, 명감독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리뷰는 물론 영화 용어와 이론을 쉽게 알려주는 '영화학개론' 코너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역사·문화·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여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컨대 △분쟁 국가 역사 정리 △'오펜하이머' 원작 책 리뷰 등 '교양이 집사(교양을 다루는 시리즈)'의 평균 조회수는 약 34만회다. 과학자 김상욱, 건축가 유현준 교수 등 각 분야에서 정평이 난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아울러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점도 화제다. 4년째 같이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홍연 SK브로드밴드 매니저에 대해서도 팬덤이 생길 만큼 채널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훌륭한 맛집에 가면 가족과 친구들을 데려가고 싶은 것처럼 좋은 영화의 훌륭한 점을 최대한 상세하고도 창의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영화를 만나는 기쁨을 구독자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SK브로드밴드는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팬덤 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광 SK브로드밴드 AIX마케팅 담당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협업을 통해 '콘텐츠에 진심인 B tv'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리터러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깊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8: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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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메시징 시스팀에 자동복구 기능 도입

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자동 복구 기술을 적용하는 등 메시징 시스템 전체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시징 시스템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통신 장비다. 이번에 KT가 메시징 시스템에 준 가장 큰 변화는 자동 복구(절체) 기술 도입이다. 이 기술은 메시징 장비가 설치된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백업 국사로 메시징 기능을 자동 이관해 이용자의 메시지 유실 없이 수 초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한다. 국내 통신사는 기존에도 비상 상황을 고려해 메시징 시스템의 백업 시설을 운영해 왔지만 메시징 장비 특성 때문에 일부분은 수동으로 복구가 진행돼야 해 10여분 가량의 작업 시간이 필요했다. KT는 보다 안정적인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 있는 메시징 시스템 중 백업 시설도 충청권으로 이전했다. 수도권 전체에 재난이 발생해도 메시지 서비스의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KT는 메시징 시스템 개선 작업을 2023년 초부터 진행했다. 작년 6월 메시징 시스템 용 자동 복구 기술을 개발하고 백업 시설을 이동시켰다. 아울러 작년 8월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시행해 자동 복구 기술의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최근 국가재난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DR) 시험도 완료했다. 한편 KT는 충청권으로 이전된 백업 시설은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자동 복구 기술은 일부 고객에게 도입됐다. KT는 2025년까지 전체 고객에게 해당 기술을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이번에 개선한 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되고, 무엇보다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KT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21 13:15:2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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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스칼라‘ 테마 음악 ‘GRAVITY’ 음원 공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스칼라'의 테마 음악 'GRAVITY'를 국내 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지난 19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험가는 'GRAVITY' 음원을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멜론, 벅스 등 국내 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음원은 'GRAVITY'와 'GRAVITY(인스투르멘탈)', 'GRAVITY(드럼앤베이스 리믹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GRAVITY'는 검은사막 클래스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테마음악이다. 학자 캐릭터로 지혜와 긍정적인 용기를 지닌 '스칼라'의 서사를 보컬이 담긴 음악으로 담아냈다. 펄어비스 오디오실 김지윤 작곡가가 검은사막 '발레노스' 음악테마와 '스칼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직접 작사, 작곡하고 오동준 공동 편곡가가 참여했다.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칼라' 기술 콤보 영상에 음악 일부를 사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모험가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노래를 듣고 어떤 노래인지 엄청 찾았는데 이렇게 공개해줘서 너무 좋다", "테마 음악 시도 계속해줬으면 좋겠다", "인게임에서도 들을 수 있게 넣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펄어비스는 모험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테마 음악을 시도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의 모든 게임 OST는 유튜브 '펄어비스뮤직 (PEARL ABYSS MUSIC)' 채널에서도 들을 수 있다.

2024-01-21 13:06: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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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3사, 상생방안 이번주 윤곽…중소PP업계 "적극 지지"

정부가 IPTV 3사에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토록 하면서 중소PP 업계의 경영난이 해소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IPTV 3사(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는 IPTV 사업자의 방송재원 합리적 배분을 위한 '콘텐츠 대가산정 방안'과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상생 방안'을 이번주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부가 IPTV 3사의 7년간 재허가를 결정하면서 중소PP와의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결과다. 지난 9월 과기정통부는 IPTV 3사에 유료방송시장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콘텐츠 사용료 배분을 위해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한 콘텐츠 사용료 산정 기준·절차 마련 ▲중소 PP와의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기존에는 대형 사업자 중심으로 협상에 의존하는 구조라 한정된 재원 속 협상력이 큰 사업자가 유리했다. 이에 산정 기준을 세워 객관적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소PP에 대한 보호 기준을 명문화함으로써 최대한 소외되지 않을 수 있도록 했으며 그동안 포함하지 않았던 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액도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IPTV 3사는 지난달'IPTV 사업자의 콘텐츠 사용료 산정 방안' 초안을 마련하고, 보완을 거쳐 지난주 정부에 제출했다. IPTV 3사가 제출한 콘텐츠 대가산정 방안에는 가입자수·기본채널 수신료매출액·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액 증감률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매출 대비 콘텐츠사용료 비중을 산정하면서 모수에 포함하지 않던 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액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분 대상 금액은 해당 채널의 ▲시청점유율 ▲콘텐츠 투자비(제작투자 및 구매비) 점유율 ▲편성 관련 성과 지표 등을 기반으로, 해당 채널이 IPTV 사업자의 가치 상승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배분된다. 이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는 성명을 내고 "IPTV 3사의 중소PP 상생방안 마련을 적극 지지한다"며 "콘텐츠 사용료 협상경쟁력 절대 열위의 위치에서 불균형한 시장 여건을 감내해야 하는 중소PP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불공정한 시장 환경에서 이를 보완하는 제도적 장치가 전무하지만 방송채널 평가 가이드라인을 대승적으로 수용한 중소PP 입장에서는 IPTV 3사가 대가산정 기본 틀을 마련한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소 PP 업계의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중소PP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전체 배분 금액의 어느 정도를 중소PP 몫으로 둘 것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중소PP에 대한 보호 장치를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현재 유료방송 시장에서 콘텐츠 사용료 총액 중 90%가 소수의 거대 방송사업자군에 지급되고 있고 이는 매년 더욱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료 플랫폼의 성장이 정체되는 현 상황에서 향후 나타날 수 있는 피해는 고스란히 중소PP에 전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다양성을 공급하는 뿌리 산업 역할을 해온 중소PP들은 방송채널이라는 공적 사업영역에 속한 동시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IPTV 3사는 콘텐츠 사용료 산정방안을 숙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실행해야 한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멈춰진 대가산정 가이드라인을 신속하에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발표와 관련 IPTV 관계자는 "기존에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PP에 대한 사용료 산정이 협상력에 따라 달라졌는데 앞으로는 구분하지 않고 객관적 기준을 마련해 동일 선상에 두고 산정하기로 했다"면서 "중소PP가 힘의 논리에 밀려 제값을 못 받는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를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급할 재원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공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24-01-18 16:41:5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