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화웨이·네티마시스템, '2026 eKit 세미나'

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와 ㈜네티마시스템이 고성능 인공지능(AI) 방화벽과 와이파이(Wi-Fi) 시리즈 등 프리미엄 오피스 네트워크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화웨이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전자랜드 신관 랜드홀에서 유통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화웨이 eKit(이킷)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웨이는 이날 eKit 브랜드를 중심으로 오피스, 상점, 교육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중소형 기업(SME) 시나리오에 적합한 프리미엄 무선 공유기(AP) 및 방화벽 신제품을 공개하고, 한국 유통 시장에 대한 투자와 파트너 중심 성장 전략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숨겨진 카메라 탐지기능의 Wi-Fi AP(공유기)771은 사각지대가 없어 호텔·금융기관·대기업 등의 영업비밀 누출 및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 유정익 대리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우수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로 서비스 처리기능을 향상시키고 전력소모를 크게 줄이는 중소형 기업 네트워크 제품들이다"라며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 투자에 집중해 소비자, 가정, 조직에 스마트한 디지털 기술도입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 세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1-28 14:40:12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韓 정부 “관세와 무관” vs 美 “비관세 장벽”…디지털 규제 충돌

미국이 한국의 디지털 규제를 '비관세 장벽'으로 문제 삼으며 관세 카드까지 거론하는 가운데, 정부는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과 관세 압박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망 사용료가 직접 언급된 미국 측 서한을 두고 업계에서는 "사실상의 규제 중단 요구"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어 양국 통상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미국의 관세 인상 압박에 대해 "쿠팡이나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시 같은 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빅테크 규제가 관세 인상을 촉발했다는 해석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배 부총리는 "(디지털 규제와) 관세 인상을 연관시키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주한미국대사대리의 서한은 한국 정부가 디지털 규제를 호혜적으로 고민해달라는 의견이었을 뿐, 관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관세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 측이 보낸 서한의 내용은 국내 IT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이 보낸 서한에는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촉구하며, 한국 내 디지털 이슈에서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말라는 강한 압박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그동안 팩트시트에 담긴 '플랫폼 규제에서 미국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한다'는 문구를 사실상의 규제 면제 근거로 해석하며 한국 정부의 입법 추진을 견제하고 있다. 실제로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를 근거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대목은 '네트워크 사용료(망 사용료)'와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이다. 미국의 서한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망 사용료 문제가 '네트워크 사용료'라는 명칭으로 직접 거론 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국회에는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사업자(CP)에게 망 이용 대가를 의무화하는 법안 4건이 발의된 상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며 논의가 재점화된 사안인데, 미국은 이를 명백한 비관세 장벽으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CP가 속한 미국 측은 망 사용료 관련 법안을 비관세 장벽으로 보고 통상 문제를 제기해왔다. 온플법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 심사를 오는 3월부터 본격화하기로 하면서 처리 속도가 붙고 있다. '자사 우대'와 '끼워팔기' 금지 조항이 적용되면 구글·애플의 검색 상단 노출이나 유튜브 뮤직 결합 판매 등 이른바 '록인(Lock-in)' 전략이 제약을 받는다. 인앱결제 강제 금지까지 더해질 경우 수수료 기반 수익 구조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해, 플랫폼 지배력을 흔드는 법안이라는 점에서 미국 빅테크의 반발이 거셀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거대 플랫폼의 독과점을 막기 위한 온플법과 구글·애플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고정밀 지도 반출 문제까지 얽혀 있어, 미국의 압박은 단순한 의견 전달 수준을 넘어선 상태다. 국내 업계는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이 오히려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업계 관계자는 "망 사용료 등 해외 기업이 당연히 지불해야 할 대가를 미지불하면서 국내 기업만 비용 부담을 안는 역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업에 차별 없이 적용되는 제도는 통상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28 13:54:5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조길현 체제 데브시스터즈, ‘오븐스매시’로 반등 시험대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오븐스매시'를 앞세워 실적 반전을 노리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실적 부진과 신작 공백 속에서, 이번 작품이 조길현 대표이사 체제의 방향성을 증명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8일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오븐스매시'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오븐스매시는 기존 쿠키런 IP 세계관을 확장한 대전형 캐주얼 게임으로, 빠른 플레이와 경쟁 요소를 핵심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흥행을 경험했지만, 이후 신작 성과 부진과 라이브 서비스 부담이 겹치며 성장세가 둔화됐다. 이에 따라 조직 효율화와 개발 전략 재정비가 불가피해졌고, 현재 체제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핵심 기조로 작동하고 있다. 조길현 체제의 데브시스터즈는 과거 대형 프로젝트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비교적 개발 부담이 낮고 글로벌 확장이 용이한 장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븐스매시는 이러한 전략 변화의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특히 짧은 플레이 타임과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점에서, 기존 코어 유저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동시에 노린다. 업계에서는 오븐스매시의 성패를 가를 요소로 라이브 운영 능력과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꼽는다. 대전형 캐주얼 게임은 초기 흥행보다 장기 체류와 경쟁 구조 유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와 밸런스 조정 속도가 성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또 하나의 변수는 쿠키런 IP 의존도다. IP 인지도는 분명 강점이지만, 동시에 기존 이용자 기대치라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오븐스매시가 쿠키런의 연장선이 아닌 독립적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에게 오븐스매시는 단순한 신작이 아니라 전략 전환의 결과물"이라며 "이 작품의 성과가 향후 개발 방향과 투자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길현 체제에서 데브시스터즈가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오븐스매시는 그 가능성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되고 있다.

2026-01-28 13:50:1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5년 뒤 3배 커질 UGC 시장… 네이버·카카오, 판 키우기 경쟁

국내 양대 빅테크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시장 선점을 위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숏폼 콘텐츠 확산과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로 UGC가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장기 수익 모델로써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UGC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UGC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해 공유하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리뷰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최근에는 숏폼과 AI 기술 결합을 통해 생산성과 확산 속도가 크게 높아졌다. UGC 시장의 성장성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시장조사 업체 모르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UGC 플랫폼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98억달러에서 올해 126억달러로 29%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5년 뒤인 2031년에는 439억달러까지 확대돼, 현재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루언서 커머스 확산, 짧은 형식의 영상 소비 증가,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 보급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네이버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UGC 플랫폼 '씽스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씽스북은 텍스트 기반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영화·책·음악·여행·일상 경험 등을 컬렉션 형태로 기록하고 관심사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이버는 북미에서 운영 중인 웹툰, 왓패드, 밴드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씽스북 사용성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웹툰도 숏폼 UGC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웹툰은 숏애니 서비스 '컷츠'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선발 인원에게 창작 지원금과 조회 수 기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실제로 일부 콘텐츠는 1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고, 회사 측은 하반기 추가 선발 여부도 검토 중이다. 플랫폼 내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늘려 체류 시간과 콘텐츠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숏폼 기반 UGC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카톡 숏폼 챌린지'를 통해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하고, 선발된 이용자에게 단계별 미션과 콘텐츠 제작·채널 운영 교육,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콘텐츠 업로드를 넘어, 장기적으로 활동 가능한 크리에이터 풀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업계에서는 UGC 경쟁의 핵심으로 AI 기술 활용을 꼽는다. 자동 편집, 자막 생성,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로 이용자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UGC는 트래픽 확보 수단을 넘어 수익 창출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유사 콘텐츠 양산, 저작권 이슈,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기준 정립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UGC는 이제 플랫폼 부가 기능이 아니라 핵심 사업 영역"이라며 "숏폼과 AI를 결합한 수익 구조를 누가 먼저 안정화하느냐에 따라 향후 플랫폼 경쟁 구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13:39:2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콘텐츠 미디어 ‘라운지’ 출시… 오픈톡 연동으로 주제별 소통 강화

네이버가 주제 중심 소통을 강화한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선보이며 오픈톡 기반 커뮤니티 확장에 나섰다. 28일 네이버는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정식 출시하고, 관심사 기반의 가볍고 빠른 소통 환경을 본격 확대한다. 라운지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기존 카페나 블로그보다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시간 소통에 최적화된 구조를 적용했다. 특히 네이버의 실시간 대화 서비스인 '오픈톡'과 연동해, 콘텐츠 소비 이후 즉각적인 대화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IT, 라이프스타일 등 관심 주제의 라운지에 참여해 게시글 열람은 물론 오픈톡 기반 토론에 바로 합류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콘텐츠 소비와 커뮤니케이션 간 단절을 줄이고,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라운지를 통해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콘텐츠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한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주제형 커뮤니티와 실시간 대화 결합 모델이 주목받는 가운데, 네이버 역시 국내 이용자 특성에 맞춘 형태로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향후 라운지 내 크리에이터 참여를 확대하고,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개인화된 주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고 및 브랜드 협업 모델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수익화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라운지는 이용자가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라며 "오픈톡 연동을 통해 콘텐츠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3:33:1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티빙, '2025 최고작 스페셜관' 오픈...“2026 비저너리 선정작, 티빙에서 한눈에”

티빙이 CJ ENM의 '2026 비저너리' 모든 선정작을 감상할 수 있는 '2025 최고작 스페결관'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CJ ENM이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해 온 시상식이다. CJ ENM은 2026 비저너리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문화적 임팩트와 지속 가능성을 제시한 '캐릭터'와 이를 설계한 '캐릭터 빌더'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번 '2025 최고작 스페셜관'에는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판·일본판)',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세브란스: 단절'이 모였다. 장르를 넘어 세계관을 확장하는 '캐릭터 중심 IP'는 K-콘텐츠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티빙은 설명했다. 특히 '스터디그룹'은 '2025 AACA' 스트리밍 오리지널 극영화 부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티빙은 이번 스페셜관을 통해 이용자들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독창적인 캐릭터 중심IP를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작품별 핵심 캐릭터와 개성을 보여주는 쇼츠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이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티빙 관계자는 "'2025 최고작 스페셜관'은 캐릭터와 스토리가 어떻게 하나의 IP로 성장하고 확장되는지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큐레이션"이라며 "앞으로도 티빙은 K-콘텐츠를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24:41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