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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가게배달' 서비스 이용해주세요" 배달앱 가맹점주들, 행동 나서

배달앱 3사가 이어가는 '무료배달' 경쟁에 불만을 가진 가맹점주들이 하룻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집단행동에 나선다. 배달 플랫폼이 소비자에게 무료배달을 제공하는 자체배달 서비스에 대해 높은 수수료를 책정 후 가게 배달 서비스와 차별 대우함으로써 가맹점주의 선택권을 사실상 제한한다는 주장이다. 시민단체 '공정한 플랫폼을 위한 전국 사장님 모임(공사모)'은 배달 앱 플랫폼 자체 배달 서비스를 휴점하는 '가게배달의 날' 행사를 21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배달의민족 자체 배달 서비스인 '배민1'에 대해 하루 영업을 중단하고 타 플랫폼과 가게 배달 서비스에 대해서는 정상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사모 관계자는 "기존 배달 최대 매출 채널이던 배민 가게배달이 배민1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며 다양한 문제점이 생겨나게 됐고 결과적으로 배달을 받는 소비자에게까지 배송 지연 등 문제가 이어지게 됐다"며 "지금까지 가맹점주들끼리 스스로 단체 행동을 보여준 적 없던 만큼 배달앱 모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띄운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가맹점주들이 지적하는 문제는 플랫폼이 갖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행태다. 플랫폼의 자체 배달 서비스를 이용 중인 가맹점주 A씨는 "점주가 자체배달을 이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후 플랫폼이 자체 배달 서비스를 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전부 라이더와 점주에게 전가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다. 배달앱 3사가 운영 중인 자체배달 서비스는 배달을 플랫폼이 수행하고 지연 배송에 따른 보상 등까지 모두 담당하면서 동시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책정한다. 배달앱 3사는 자체 배달에 대해 가맹점주에게 주문 건당 6.8~10% 가량의 수수료에 지역별 배달비 3300원 전후를 고정적으로 부과하고 자체배달에 대해 더욱 잦은 노출과 광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공사모 관계자는 "가게배달만을 이용하는 점주들은 모두 자신의 가게가 상위노출에서 밀려 아래로 내려가 보이지 않거나 검색을 했을 때 아예 매장이 노출 되지 않는 그런 상황을 한 번 이상 경험한다"며 "지금도 가게배달을 운영하는 곳 몇 곳을 직접 검색해보면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맹점주들은 자체배달을 이용하는 가맹점주가 늘수록 소비자가 부담하던 배달료를 부담하는 플랫폼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지만 실제로 플랫폼은 큰 수익을 얻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배달의민족은 매출 3조 4156억원에 영업이익 6998억원을 냈으며 순이익 5062억을 기록했다. 가맹점주들은 이러한 배경에 비용 영역의 계산법 등을 바꾸는 방식으로 배달기사와 가맹점주에게 교묘하게 떠넘긴다고 주장한다. 변칙을 통해 비용을 절감한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4월 배민이 내놓은 자체배달 서비스 내 알뜰배달이 꼽힌다. 알뜰배달은 가까운 지역의 여러 주문 건수를 하나로 묶어 배달하는 방식인데, 배달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배달료 정산방식을 '기본배달료'에서 '구간배달료'로 바꿈으로써 비용을 대폭 낮췄다. 기본 배달료는 네비게이션 측정 경로에 따른 구간별 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675m까지 3000원, 675m~1900m까지는 3500원, 이후부터는 100m 당 8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반면 구간배달료는 배달 한 건에 대해 픽업요금 1200원과 전달요금 1000원을 지급하고 구간요금에 대해 일괄적으로 100m당 80원을 부과한다. 결과적 같은 거리에서 배달료는 20% 가량 줄어든다. 플랫폼이 비용을 부담하는 무료배달을 소비자가 선택할수록 플랫폼은 오히려 돈을 더 벌게 되는 셈이다. IT 업계에서는 무료 배달 서비스 논란을 두고 플랫폼끼리 벌이는 치킨 게임이 결과적으로 플랫폼 대 가맹점주와 배달기사로 비화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무료 배달이라고 하지만 진짜 무료배달을 하고 있는 곳이 어딘지 살펴볼 일"이라며 "쿠팡이츠의 경우 무료 배달을 선언한 다음 달 와우 멤버십을 두 배 가까이 인상했는데, 이를 무료 배달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20 15:09: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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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 시작

그라비티가 20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몬스터들의 섬 원더랜드를 주무대로 하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과거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섬의 모습을 되찾고 미드가르드 대륙을 부흥시키기 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으며, 유저들은 수집한 몬스터를 활용해 건물 제작, 재료 생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는 6월 20일 오전 11시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CBT 참여 방법은 사전예약 페이지 내 CBT 참여 버튼을 통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접속 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CBT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CBT 기간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다이아, 특별 아이템, 스킨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네이버 라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완료 시 S급 몬스터 탐험가 포링, 포링섬 아이템 재료 선택 상자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비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 시 선착순으로 기념 쿠폰도 지급한다. 정인화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라그나로크 IP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감성을 통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저분들의 의견을 받아 보다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론칭 후 풍성한 혜택도 드리기 위해 CBT를 진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하셔서 색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 게임도 즐기고 보상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0 15:02: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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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온라인’, 2024 여름 쇼케이스 영상 및 업데이트 계획 공개

넥슨은 20일 EA코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2024 여름 쇼케이스에서 영상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과 더불어 전 축구감독 최진철 및 김태영,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등장해 여름 적용될 개선 사항을 소개하고 신규 클래스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았던 'FC 온라인'의 예능 콘텐츠 시리즈인 '명장로드' 형식으로 제작해 게임의 업데이트 내용을 축구감독과 함께 살펴보고, 재치 있는 해석을 덧붙여 영상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10차 넥스트필드'를 업데이트한다. 기존보다 더욱 짧고 섬세한 신규 드리블 기술 '컨트롤드 스프린트'를 추가해 빠르게 슈팅, 패스, 크로스 등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정 수비 전술 효과를 하향 조정해 전술 고착화를 해결하며 신규 세리머니 11종과 일반 슈팅, 감아차기, 로빙 패스 등 신규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더욱 생생한 축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단 분석과 운영을 도와주는 '마이 피치(MY PITCH)' 기능을 추가한다. 구단 스태프들의 보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홈', 시즌 선수 활약 등을 분석한 '플레이 리포트', 친구의 성장과 플레이 현황을 알 수 있는 '소셜 그라운드' 등의 기능'프리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20 14:45: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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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쿡 만나 '손가락 연주앱'시연한 韓대학생

애플이 연례행사인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Swift Student Challenge)'를 통해 차세대 개발자들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한 코딩 실력을 지닌 인재들을 육성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전 세계 지원자가 제출한 수 천 개의 출품작 가운데 혁신, 창의성, 사회적 영향력 또는 포용력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준 학생을 선발한다. 수천 명의 지원자 중 350명이 수상했고, 이 가운데 총 50명이 '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참가자 이신원과 장지아 학생도 우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신원 학생은 악기 대신 손가락 동작만으로 악보를 보고 연주할 수 있는 '멜로디'앱을 선보였다. 엄지와 각각의 손가락을 접촉하는 핀치 동작을 만들어 손가락 끝을 인식해 음계를 연주하는 앱이다. 연례 개발자 회의(WWDC)에 초청받은 그는 우수 수상자 중에서도 소수만 참여할 수 있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에도 초대받아 직접 자신의 앱을 소개했다. 팀 쿡 CEO는 이신원 학생에 대해 "자신의 창의성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원대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지아 학생은 시각장애인들이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시계 앱 '타임 투 닷(Time To Dot)'으로 우수 수상자에 선정됐다. 평소 시력이 좋지 않은 장 씨는 시각장애인들이 멀리 설치된 시계를 식별하는 것이 쉽지 않고 특수 도구가 필요한 점에 공감해, 선이 아닌 눈에 띄는 점자 보도 블록의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 손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만들었다. 가족 구성원은 물론, 본인도 매일 직접 개발한 앱을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갔다는 장 씨는 "Swift 언어로 만든 첫 프로젝트라 이렇게 큰 상을 받을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그동안 관심을 가졌던 접근성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앱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06-20 14:44:1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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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재생에너지 사업 진출…태양광 관련 기업과 '맞손'

LG유플러스가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에 나선다.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들과 협력해 전력 중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그린빌리지, 한화시스템과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재생에너지의 경우 소규모 발전 시설이 전국에 분산돼 있어 관리가 어렵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재생에너지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발전소(VPP)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등 전력 중개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VPP는 전국에 있는 태양광·풍력 등 발전소들을 IT 기술로 가상 공간에 묶어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관리하는 기술이다. 가상 공간에 있는 발전소가 급변하는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인다. 전력 중개 시장에서 VPP 기술 도입이 확산될 경우 더 많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소규모 발전 시설이 생산한 전력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전체적인 전력 공급 시장 생태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직접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기업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조달이 어려운 기업의 RE100(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글로벌 캠페인)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규모 발전 사업자들에게 더 많은 거래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RE100 가입을 요구하고 있어 직접 PPA 시장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력 중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그린빌리지는 태양광 발전자원을 모집하고 RE100 이행 방안 등 기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화시스템은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전승훈 기업플랫폼사업담당(상무)은 "재생에너지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 기업과의 협력은 사업 측면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 반왕 솔루션사업담당(상무)은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사업에 당사가 보유한 인프라 설계와 기술 지원부터 유지·보수 관리까지 보유 기술력을 최대한 발휘해 총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그린빌리지 엄홍찬 대표이사는 "RE100 이행은 단순한 환경 문제만이 아닌 국가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경제 문제로 인식되고 있지만 각 기업의 대응 수준은 너무 미미하다"며 "그간의 기업 컨설팅과 현장 경험을 통해 급변하는 RE100 시장에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이번 협업을 통해 시장을 리딩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0 14:23: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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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댓글 참여만으로도 기부 캠페인 시작

카카오 소셜기부 서비스 카카오메이커스가 19일 이용자의 주문을 통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를 알리기 위한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메이커(생산자)의 고민을 덜고 기회를 만드는 주문 ▲버려질 뻔한 농수산물이 제값을 다하게 하는 주문 ▲쓰임을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찾아주는 주문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여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주문 ▲모두의 주문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주문 등의 사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댓글 참여만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회를 위한 변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코씨드 10억원 달성 기념으로 출시한 '더 나은 내일 씨앗키트'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상품 예약알림 신청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특별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 시청 후, 영상에 소개된 주문 중 가장 인상 깊은 주문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한 개 당, 카카오가 에코씨드 1000원을 대신 기부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20 13:46: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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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워라벨 프로그램 호응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임직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워러밸 프로그램을 운영, 업무 효율을 개선하며 임직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오픈클래스 러닝클럽'은 임직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모임을 구성, 최대 12주 동안 학습하여 결과물을 제출하고 교육비를 지원 받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러닝클럽은 현재 시즌 8이 진행 중이다. 러닝클럽은 ▲업무 기반의 문제 해결이나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과제해결형 ▲업무관련 스킬 향상을위한 역량개발형 ▲업무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목표성취형 등 총 3개 유형에 맞춰 개설이 가능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러닝클럽을 통해 기술역량 고도화 및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 결과물을 실무에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유의미한 성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난 시즌7 우수 사례인 '사업공고 텍스트 분석을 통한 분류 자동화'는 대외 사업 공고 내용들을 자동으로 분석, 분류하여 필요한 정보를 영업 담당자에게 제공하는 과제를 추진했다.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조달청 공고 3년치에 해당하는 약46만 건의 데이터를 분석, 시장 현황 및 발주처 정보 등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목표성취형 클럽 역시 지난해까지 50% 이상이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 에자일 기반 프로젝트관리 전문가(PMI-ACP), AWS 자격증, 정보통신감리원 등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의 높은 학습 참여율을 반영, 기존 연 2회 운영하던 러닝클럽을 5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하며 상시 학습 지원에 나선다. 또한 사내 기술인증제와 연계한 클럽을 신설하여 직무 및 기술 기반의 역량강화와 학습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20 13:45: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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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

SK C&C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3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과학기술정통부가 주최했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정부포상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건전 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과 건전한 정보문화 창달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SK C&C는 청년 장애인을 비롯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ESG 실천 활동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 C&C는 2017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씨앗(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아울러 SK C&C는 매년 구성원 모금을 통해 '행복IT장학금'을 조성해 IT 전문가를 꿈꾸는 장애 청년들을 돕고 있다. 신용운 SK C&C ESG전략담당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IT 인재를 꾸준히 육성해 왔다"며 "행가래 앱은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한 ESG 실천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한편, 새로운 기부와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6-20 13:3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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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플랫폼, AI 판 흔든다…유튜브 뮤직 독주 막을까

국내 음원 플랫폼들이 유튜브 뮤직의 공세에 입지를 잃어가고 가운데 인공지능(AI)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뮤직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실적 악화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니뮤직 등 국내 음원 플랫폼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국내 기업은 불공정행위 관련 규제를 받고 있는 반면, 유튜브 뮤직 등 해외플랫폼들은 이를 피해가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2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유튜브 뮤직의 월간활성이용자수(MUA)는 720만 명으로 멜론(697만명)을 따돌린 데 이어 지니뮤직(308만명)을 크게 앞섰다. 특히 국내 음원 플랫폼 이용자가 유튜브 뮤직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튜브가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자에게 유튜브 뮤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달 기준 유튜브 뮤직 월간 활성 이용자(한 달에 한 번 이상 앱 사용)는 720만명으로 3년 전(340만명)보다 두배 가량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멜론은150만명 ▲지니뮤직은 180만명 ▲플로는 80만명 ▲바이브 30만명 ▲벅스는 20만명 가량 각각 감소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이용자 감소는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실제 국내 음원 플랫폼인 플로와 벅스는 올 1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니뮤직의 음악사업 매출도 100억원 가량 빠졌다. 먼저 벅스는 올 1분기 6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B2C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 77억원에서 올해 1분기 58억원으로 줄었고, 2억원이던 영업손실은 10억원으로 확대됐다. 플로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역시 올해 1분기 매출은 5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0억 가량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3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니뮤직은 전자책 자회사인 밀리의서재가 1분기 연결기준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매출을 끌어올렸지만, 음악 사업 매출은 4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억원 가량 줄었다. 이처럼 위기에 직면한 국내 음원 플랫폼 기업들은 AI 서비스를 통한 반격을 꾀하고 있다. 플로는 자체개발 AI 기반의 음악 추천 서비스인 '무드'를 지난해 출시해 이용자 방문 횟수를 끌어올렸다. 무드는 이미지나 짧은 영상과 함께 음악을 30초를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다. 플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무드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의 일평균 앱 방문 횟수가 30.8%, 일평균 음악 재생 횟수가 4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뮤직의 자회사 주스는 AI를 활용한 편곡 서비스인 '리라'를 7월 정식 출시한다. 리라의 핵심은 AI를 통해 일반인도 편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니뮤직은 일반인이 편곡한 음원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도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AI 기능을 지난해 도입했다. 음악 하나만 선택하면 알아서 다음곡이 이어져 나오는서비스이다. 지니뮤직도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공간, 날씨, 이용자 등의 특색에 따라 AI가 음원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음원 플랫폼들이 AI 서비스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이들의 위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내 기업은 불공정행위 관련 규제를 받고 있는 반면 유튜브 뮤직 등 해외 플랫폼은 이를 피해가고 있기 때문. 이에 유튜브 뮤직의 국내 시장 잠식은 시간 문제라는 지적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20 11:02:2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