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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로보티즈와 손잡고 로봇 '브링' 실외 배송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로봇 기업 로보티즈와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출시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을 활용해 실외 배송을 추진하는 첫 사례다 . 브링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여러 기종의 배송 로봇과 결합한 서비스다. 식음료 배달이나 사무실 내 우편배달, 호텔 내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브링온은 로봇 배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다양한 배송 주문과 다른 기종의 로봇을 연동해 복잡한 배송 주문을 플랫폼에서 분류한 뒤 각 로봇에 최적으로 배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브링온을 활용한 배송로봇 연동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보티즈와의 실증으로 적용 사례를 실내에서 실외로 확장한다. 로보티즈는 실내·외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배송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협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4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서울숲'을 시작으로 8월 충북 제천시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등으로 브링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범용성을 갖춘 로봇 플랫폼 브링온에 실외 배송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로보티즈의 로봇들을 추가로 연동할 수 있게 됐다"며 "적재적소에 맞는 로봇과 서비스 시나리오를 적용해 실내외를 아울러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브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9 10:35:1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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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슈퍼앱 개발도구 '프론티어 라이브' 출시

LG CNS가 29일 슈퍼앱과 웹사이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개발도구 '프론티어 라이브'를 출시했다. 슈퍼앱은 ▲뱅킹 ▲쇼핑 ▲채팅 등 개별 앱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통합한 것이다. 기업고객은 '프론티어 라이브'를 통해 '마이크로 인터랙션' 기술을 슈퍼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인터랙션은 사용자의 클릭, 텍스트 입력, 공감표시와 같은 행동에 따라 디지털 기능이 적절한 시각적 효과를 보이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프론티어 라이브로 개발한 슈퍼앱은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마이크로 인터랙션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창에 한 글자만 입력해도 적합한 상품이나 맞춤 서비스를 디자인 효과와 함께 화면에 표시한다. LG CNS는 기업고객의 슈퍼앱 개발에 신속함을 더하고자 150여개의 마이크로 인터랙션 기능도 미리 구현했다. 모션 그래픽,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버튼 등 앱에 적용할 수 있는 각각의 기능과 디자인 구성요소가 준비돼 있는 것이다. 기업고객은 이런 소스를 활용해 원하는 마이크로 인터랙션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LG CNS 빌드센터장 박상엽 상무는 "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LG CNS '프론티어 라이브는 혁신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29 09:19: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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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금융보안원 CSP 안전성 평가 완료…금융권에 클라우드서비스 제공 쉬워질 듯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솔루션분야의 글로벌기업 워크데이는 자사 솔루션이 한국 금융보안원의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 안전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워크데이코리아 측이 28일 발표했다. CSP 안전성 평가는 우리 정부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금융기관들이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항목이다. 금융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금융업계에서는 클라우드 도입의 목소리가 커졌고, 금융기관들은 CSP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만 당국의 허가를 거쳐 사용해야 한다. 금융보안원은 워크데이HCM, 워크데이 채용, 워크데이 학습, 워크데이 인재 최적화, 워크데이 시간 관리, CCTPP(급여업무 관여 써드파티 업체용 클라우드연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워크데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금융보안원은 한국 금융사들의 비즈니스 특징에 맞춰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지원하는 '워크데이 익스텐드'도 이번 평가에 포함시켜 워크데이 솔루션 전반에 대한 CSP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이번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워크데이는 엄격한 데이터 보안 요구사항을 가진 국내 금융 고객사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워크데이는 금융분야 고객사들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워크데이는 차별화된 확장성, 유연성, 성능 및 보안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증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욱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게 함으로써 인사분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재 채용부터 육성,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경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인사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들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규제로 인해 최신 디지털 기술이 포함된 클라우드 기반의 HCM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금융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워크데이의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데이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은행, 자산관리, 보험 등 금융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이번 금융보안원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위한 CSP 안전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CSP 대표 평가를 통과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코리아의 정응섭 지사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위한 CSP 안전성 평가를 완료함으로써, 국내 데이터 보안과 안전성이 강조되는 산업군에 대한 지원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워크데이는 국내 금융권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 여정에서 마주하는 진입 장벽을 해소하며,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8 17:20:57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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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입점업체 상생협의체 논의, 마지막 회의 남겨뒀지만 수확 '0'

배달플랫폼-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가 최종 회의를 앞두고 있으나, 배달 앱 수수료 관련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배달 앱 업계가 침묵을 이어가는 사이, 입점업체들이 속한 시민단체는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을 해결책으로 삼고 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대대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9차 회의가 열린다. 현재 회의 일정에 추가된 사항은 계획된 바는 없으며 일부 합의된 사안도 없다. 다만 계속 양측 입장이 팽팽하게 맞설 경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익위원의 중재안이 나오는 데에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가장 큰 마찰을 빚고 있는 부분은 배달 앱 수수료 부문이다. 배달 앱 최대 점유율을 확보 중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두 곳은 입점업체로부터 중개 수수료 9.8%를 받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상생협의체 측에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 기존과 같은 9.8%, 중위 20%에는 5.8~6.8%, 하위 20%에는 2%의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차등 적용방식을 제안했다. 쿠팡이츠는 중개 수수료를 5%로 내리는 대신 쿠팡이츠가 내던 고객 배달비 일부를 입점업체가 내는 방안을 제시했다. 입점업체 측은 "수수료 부담의 절대액이 크지 않은 하위 20%와 수수료율이 그대로 유지되는 상위 20%를 감안하면 배달의민족 측 제안은 현상 유지 수준이며, 쿠팡이츠의 제안은 조삼모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입점업체 단체 내에서도 수수료율 차등 적용 구간의 세분화와 수수료율 전체 인하 두 가지 방법을 두고 의견이 나뉘었다. 입점업체 단체들은 한발 더 나아가 온라인 플랫폼법 입법을 통한 원천적 해결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온라인 플랫폼법은 지배적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독과점·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한 법안으로 입점업체 등의 단체 교섭권 등까지 아우르고 있다. 지난달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법 입법을 포기하고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독과점 플랫폼 규제에 나서며 플랫폼 사후 지정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자 입점업체 단체는 조직행동에 나섰다. 입점업체 11곳이 함께하는 온라인 플랫폼 제정 촉구 100일 긴급 공동행동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법 입법을 통한 독과점 기업 규제 등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는 "배달앱은 무료배달이라고 홍보하며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수수료 비율을 인상하고 음식 가격을 자사에 유리하게 맞추도록 요구하는 등 갑질을 서슴치 않았다"며 "지금까지 여덟차례 상생협의체 회의를 진행했지만 독점 기업 측에서 상생협의의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장지배적 기업에는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적 기업뿐 아니라 배달의민족과 쿠팡이 포함돼야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법을 통해 시장독과점 기업들의 입점업체 갑질, 알고리즘 조작 행위, 끼워팔기로 인한 이용요금 인상 등 불공정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IT 업계 관계자는 "장기화 하는 불경기 속에서 입점업체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플랫폼 업계 또한 불경기를 함께 겪는 중"이라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28 17:01: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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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서 전쟁"…아이언맨 '자비스'가 현실로

국·내외 정보기술(IT) 기업들이 'AI 비서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 속 AI 비서(에이전트) '자비스'를 연상케 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실제로 현실화하면서 구글, 앤트로픽,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혁싡 26일(현지 시각)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은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구글이 '프로젝트명 자비스(Jarvis)'라는 코드명으로 AI 비서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AI 비서는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해 웹 브라우저 내에서 검색, 쇼핑, 항공편 예약 등의 작업을 인간 대신 수행한다. 구글의 자비스는 앤트로픽이 공개한 AI 비서 '컴퓨터 유즈'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다만 컴퓨터 유즈는 컴퓨터에 설치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수 있으나 구글 자비스는 웹 브라우저, 특히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현재 자비스는 소수의 테스터들에게 공개돼 성능 검증과 피드백 수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테스터들은 자비스가 작업을 수행하기 전 몇 초간 지연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구글은 연말까지 자비스의 성능을 개선해 대중에 공개할 계획이다. 구글은 현재 AI 시장에서 오픈AI에 크게 밀리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5월 'GPT-4o'에 이어 9월 'GPT-o1'을 새로이 출시해 챗GPT 사용자 수를 크게 늘렸다. 오픈AI는 이미 기업 사용자 수만 100만 명을 넘어서며, 연간 수익이 40억달러(약 5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차별화된 AI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자사의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AI 비서 개발에 나섰다. 하이퍼클로바X는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사용자의 명령을 정교하게 이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검색과 쇼핑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최근 '카나나'라는 이름의 AI 비서를 공개했다. 카나나는 '가장 나다운 AI'를 목표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를 꾀하며, 일반적인 AI 비서의 효용을 넘어 'AI 메이트'를 지향한다. 카카오톡과 같은 친숙한 플랫폼을 활용해 AI 비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나나가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AI 에이전트를 2024년 10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하며, 향후 몇 년간 AI 비서가 일상 업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일상 업무의 자동화 비율이 올해 0%에서 2028년 최소 15%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10-28 16:02:5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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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웨일 기반 에듀테크 콘퍼런스 'NWEC 24' 개최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 26일 '학습 과정으로서의 평가'를 주제로 'NWEC(NAVER Whale Education Conference) 24'을 개최하고 웹 기반 에듀테크 기술력 기반으로 준비해온 웨일의 신규 서비스들을 공개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NWEC는 웨일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웨일은 ▲문항 제공과 평가, 관리가 모두 가능한 웨일 기반 공교육 맞춤형 평가 서비스인 웨일 UBT(Ubiquitous-based test)와 ▲웨일북 외의 일반 PC에서도 웨일 교육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웨일 OS FLEX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일원화된 평가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웨일은 2020년부터 브라우저 최초로 '시험 모드'를 적용한 평가용 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시험 현장에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웨일 UBT'는 이 같은 여러 교육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공교육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된 평가 서비스로 ▲수행평가 종합 관리체계 제공 ▲서·논술형 평가 지원 ▲고품질 문항의 안정적 제공 ▲메타 데이터 표준화 ▲문항 저작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웨일 UBT'는 내년 3월 정식 출시 예정이며 다양한 출판사와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문항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연사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이규민 교수는 "이론 연구를 진행하는 학자로서 교육 현장과 관련 기업에 계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교육은 개인 맞춤형 학습으로 더욱 발전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에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네이버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지금과 같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8 13:43: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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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래미안과 'XR 모델하우스 투어' 솔루션 선보여

올림플래닛이 삼성물산 래미안과 함께 '확장현실(XR) 모델하우스 투어' 통합 설루션을 선보인다. 올림플래닛은 삼성물산 래미안의 모델하우스에 자사의 XR 설루션을 활용해 XR 모델하우스 투어 통합 설루션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설루션은 삼성물산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모델하우스에 도입돼 다양한 주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현장의 키오스크를 통해 실제 주거 환경과 비슷한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평형마다 다른 세대별 내부 모습과 실내조명 스타일, 마루 색상, 주방 가구 등 여러 옵션을 선택해 가상 시뮬레이션도 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올림플래닛은 입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몰입형 아나모픽' 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AI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등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적용되는 기술을 소개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상욱 올림플래닛 설루션사업본부장은 "브랜드의 특장점 및 분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몰입감 높은 XR 콘텐츠로 구현해 다양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엘리펙스는 앞으로도 맞춤형 XR 설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12:51:0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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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딥엑스, 테슬라·구글 받은 '올해의 기업상' 수상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미국 글로벌 컨설팅 회사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으로부터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 부문 '2024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기업의 미래 비전과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 성장 전략 등을 평가해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테슬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 혁신 기업들도 성장하는 초기 단계에 이 상을 받았다. 딥엑스는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 설루션을 통해 AI 연산 처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활용을 촉진하는 데 주력해 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평가위원회는 "딥엑스의 저전력 AI 칩은 에너지 효율성, 성능,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에 있다"며 "이러한 전략은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AI 서비스 비용을 줄이고 AI 서비스 시장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시스템 반도체의 불모지라 불리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딥엑스가 AI 반도체 기술력과 비즈니스 전략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딥엑스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과감한 경영 전략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산업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8 12:36:5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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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연간 최고 할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 개최

카카오가 11월 3일까지 연간 최대 커머스 행사인 '카카오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탭,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쇼핑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전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 간편식 등 먹거리부터 생활 가전, 패션, 뷰티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역대급 더블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팩과 함께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즉시할인까지 더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선물하기는 식품부터 뷰티까지 매일 선물하기에서 특가 상품을 공개하며, 선물하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지급한다. 애플, 마뗑킴, 빌레로이앤보흐, 오덴세, 키엘, 메이크업포에버, 하겐다즈, 오쏘몰 등이 참여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쇼핑하기에서는 매일 선착순 최대 7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다이슨, 마크제이콥스, 내셔널지오그래픽, CJ제일제당, 오뚜기, 유한킴벌리, 동국제약 등 간편식, 건강식품, 가전, 패션 분야 국내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카쇼라는 카카오 쇼핑 페스타를 기념하여 특별히 옥주부, 아옳이, 기우쌤, 홍영기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직접 기획한 상품과 콜라보 상품을 마련했다. 드시모네, 에스트라, 네스프레소, 베베숲, 폴로랄프로렌 등이 참여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0-28 12:30: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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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동차, 현실로 성큼" LGU+, UAM 1단계 실증 완료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Korea-Urban Air Mobility Grand Challenge-1, 이하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이번 실증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약 3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실증에서 LG유플러스는 교통관리플랫폼 기능 검증뿐 아니라 UAM 운영에 중요한 통신망 구축, 교통관리 운영 등 기술을 직접 검증했다. LG유플러스는 UAM 교통관리 운영 주관사로, UAM이 정상 운영 되거나 충돌이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18개의 시나리오로 실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토부가 요구하는 항목을 포함한 총 43개 항목들에 대한 검증도 완료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실증에 앞서 전남 고흥지역에 별도로 LTE와 5G 상공 통신망을 구축해 전 노선에서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체개발한 CNSi(통신, 항법, 감시, 정보 등을 포함한 관제 정보) 통합 패키지를 헬기에 설치해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하고 지상 교통관리플랫폼에서 기체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단파(VHF) 음성 통신 단절 상황을 대비해 LTE·5G 무전기로 조종사와 교통관제사가 음성 통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GS건설은 버티포트 운영 주관사로 이번 실증에 참여했으며, LG유플러스의 교통관리플랫폼과 연동한 버티포트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성능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1단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UAM 상용화 시점에도 고객들에게 안전한 교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랩장은 "이번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 UAM 교통관리플랫폼과 교통관리절차를 실제 환경 수준으로 운용하며 상공 통신망을 이용한 교통 관제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GS건설과 함께 한국형 UAM 시대를 앞두고 UAM 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도심항공 교통관제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나가며 UAM 조기 상용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11:22:1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