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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은 윈도XP 지원 종료, 대처법은

"윈도XP 사용자들이 어려움 없이 상위 OS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윈도XP에 대한 기술 지원 종료를 일주일 앞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약속했다. 윈도XP 기술 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상위 OS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최선이란 설명이다. 이와함께 원활한 상위 버전 OS 업그레이드를 위한 방법도 제시했다. 우선 제어판의 시스템 항목이나 웹사이트 엠아이XP(www.amIXP.co.kr)에 들어가 사용 중인 OS 버전을 확인한다. 다음에는 하드웨어를 바꿀 것인지, 윈도만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하드웨어를 교체하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울트라북, 윈도 태블릿 등 컨버터블 제품이나 올인원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윈도 디바이스를 사면된다. OS만 업그레이드 하려면 '윈도8 업그레이드 도우미(http://bit.ly/PeCFJw)'를 내려받아 사용 중인 PC가 윈도8 시스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XP 기반 PC에 저장된 데이터, 파일, 사용자 설정 등은 7일부터 한국어 서비스 예정인 'PC무버익스프레스'(http://bit.ly/1pKBRaT)를 이용하면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이런 준비과정이 끝나면 MS 스토어(www.microsoftstore.co.kr)에서 제품 키를 구입하고 나서 MS 다운로드 센터(www.microsoft.com/ko-kr/download)에 들어가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된다.

2014-04-02 14:33:4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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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KT 무제한 요금제 출시 상도의 벗어나"

"시장 1위 사업자가 3위 사업자의 신규 요금제 출시 행사도중 같은 요금제를 내놓은 것은 상도의가 아니죠. 잔칫날에 돌 던진 격이다" 2일 LTE 무제한 요금제를 동시 출시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11시 음성·문자·데이터 완전 무제한 서비스 'LTE8 무한대 요금제' 출시를 발표했다. 이상철 부회장이 직접 나와 요금제 출시 설명과 배경 등을 밝혔다. LTE8 무한대 요금제는 유형 및 약정할인 종류에 따라 'LTE8무한대 80'(최저 6만2000원)와 'LTE8무한대85'(최저 6만7000원)로 나뉜다. SK텔레콤가 LG유플러스 요금제 설명회 도중 유사 요금제 출시를 발표하면서 기자회견장에 긴장감이 흘렀다. LG유플러스 기자회견 시작 30분 뒤 SK텔레콤은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보도자료를 보냈다. LG유플러스의 LTE8 무한대 요금제 가격을 의식한 듯 "고객은 월 실 부담금 6만1250원부터 각종 무제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에 대해 유필계 CR 전략실 부사장은 "경쟁사 CEO가 기자간담회를 하는 데 유사 요금제 출시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은 상도의에 어긋난다"며 "그 것도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점잖지 못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기자회견 말미에 한마디만 더 하겠다고 마이크를 잡은 유 부사장은 "시장 규모나 역사면에서 맏형 역할을 해야 할 SK텔레콤이 3위 사업자가 3개월 넘게 심혈 기울여 만든 요금제를 배껴 타사 기자간담회 도중 불쑥 발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도 SK텔레콤 대응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렇게 (SK텔레콤이) 우리를 빨리 따라 올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며 "우리가 곧 영업을 재개하니까 이에 대한 우려가 좀 있었던 것 같다. 요금 경쟁으로 가는 현상은 바람직하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진가가 나올 것이다. 진가는 네트워크와 고객 응대 서비스에서 나온다"며 최근 SK텔레콤의 통신장애 사건을 염두한 듯한 발언을 했다. 한편 SK텔레콤 관계자는 "우리는 상도덕을 무시한 적 없다. 이미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를 준비 중이었고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1시에 출시 계획을 발표한다고 해서 30분 후에 늦춰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2014-04-02 13:43:36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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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로 영어공부 했더니 참고서보다 성적 올랐다

태블릿PC가 교과서, 참고서, CD와 같은 전통적인 학습 매개체보다 효과적일 수 있을까. 스마트 학습으로 6개월 이상 공부한 학생들의 영어 성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2일 나와 눈길을 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2013년 8월부터 자사 스마트기기인 '스마트 베플리'로 6개월 이상 연속 학습한 윤선생영어숲 회원 1만6753명의 월별 단어시험과 문장시험 평균점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단어시험(100점 만점)의 경우 2014년 1월 평균 84.0점으로 지난해 8월(80.0점)보다 평균 4.0점 올랐고 문장시험(6점 만점)은 2.75점으로 지난해 8월(2.42점) 대비 0.33점 상승했다. 스마트 베플리는 태블릿PC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정보가 교사와 학부모에게 온라인·모바일로 전달된다. 학생은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난이도의 테스트 유형과 학습량을 '스마트 베플리' 학습 기기로 공부하며 교사는 교사용 단말기로 학습관리를, 학부모는 학부모 앱 '베플리맘'을 통해 학습과정과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윤선생 이채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베플리는 전날의 학습 성취도가 낮을 경우 다음날 학습에서 학습량이 자동으로 보충되기 때문에 평소에 대충 학습하던 학생들도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학습자가 몰입하면 성취도는 자연스레 올라간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태블릿에서 공부를 하면 학습과정이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실시간 이뤄지기 때문에 혼자 해도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바로 이런 부분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진다. 게다가 같은 교재로 공부하는 학생일지라도 개인별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이 적용되는 '수준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 회원 학부모 한승희(38) 씨는 "스마트 베플리와 연동된 학부모앱을 사용하니 아이가 따라 읽은 영어문장을 녹음파일로 들어볼 수도 있고 단어·문장시험에서 맞힌 문제와 틀린 문제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무엇보다 그날 그날의 학습상황에 따라 아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할 수 있게 됐고 이 때문인지 아이와의 거리도 예전보다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2014-04-02 12:29:34 박성훈 기자
'2014 ITU 전권회의' D-200, 특별행사·선거·의제 전 분야 준비 '이상무'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인 '2014 ITU 전권회의' 개최 D-200일을 맞아 특별행사, 의제 줌비 현황을 공유하고 ITU 표준화총국장 및 7선 이사국 진출을 위한 주요 외교 활동 계획을 3일 밝혔다. 4년마다 열리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 회원국의 ICT 분야 장관이 대표로 참석하는 ITU 최고위 의사결정회의로, 올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주 행사인 본회의와 분과위원회에서는 향후 10년간 글로벌 ICT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한편, 사무총장 등 고위 임원 및 이사국을 선출한다.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는 전세계 정부 중심의 본회의와 분과위원회 외에 전권회의가 ICT 올림픽으로서 산업계·연구계·학계 등 국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ICT 관련 대규모 전시회와 컨퍼런스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3주간 펼쳐진다. 우선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전권회의 1주차에는 '월드IT쇼 2014', '모바일 360', '5G 글로벌 서밋', '빅데이터 월드 콩그레스', 'U-클린 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세계 최대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처럼 글로벌 전시를 지향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월드IT쇼에서는 ICT 전 분야에 걸쳐 국내·외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를 연계 개최한다. 모바일 360은 전 세계 1000여개 회원사를 둔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이동통신분야 글로벌 컨퍼런스로 월드IT쇼와 연계해 모바일 커머스, 근거리무선통신(NFC), 롱텀에볼루션(LTE) 등을 주제로 리더십 컨퍼런스, 포럼, 네트워킹 행사로 꾸며진다. 2주차에는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 '헬스·IT 융합전시회', '클라우드 엑스포', 'IPIN 컨퍼런스', 'u-페이퍼리스 컨퍼런스'가 열린다.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은 10월 27~28일 양일간 ICT 분야 세계적인 석학 및 CEO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는 컨퍼런스로,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과 및 과제, 미래 고찰'을 콘셉트로 창조경제의 주체인 국민·기업·정부의 관점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3주차에는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이 개최돼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은 ICT가 그동안의 범위를 넘어 과학기술에 융복합되는 최근 추세를 보여주는 행사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300여 학교, 출연연 등에서 최신 과학기술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40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는 ITU 사무총장·차장과 3개 부문 총국장, 이사국, 전파규칙위원회 위원 등 65개 직위에 대한 선거도 이뤄진다. 특히 사무총장, 전기통신표준화국 총국장, 전파통신국 총국장 선출은 주목받고 있다. 표준화국 총국장은 국제 정보통신 표준에 대한 최종 결정권한을 가지며 인터넷 정책, 정보보호·보안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국제기구장에 준하는 권하는 가지는 중요한 자리로, 우리나라도 이재섭 박사(카이스트 연구위원)가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아직 10월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후보자 전문성, 우리나라 ICT 위상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총국장 선거는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ICT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신규 발굴한 '한국 주도 의제'가 아태지역 공동결의안으로 채택되는데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개최된 제1차(서울), 제2차(호주) 아태지역 전권회의 준비회의를 통해 한국 주도 의제를 결의안으로 제안했으며, 올해 6월 제3차(말레이지아) 준비회의를 통해 아태지역 공동결의안으로 채택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전권회의 의제를 주도해 제안하는 것은 ITU 가입 이후 처음 있는 것으로, ITU 전권회의 결의로 채택 시 해당 분야의 연구를 촉진·선도할 뿐 아니라 관련 국제표준화에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어 국내 기업 및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상학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2014 ITU 전권회의는 UN 차원에서도 2015년 이후 중장기적인 세계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의"라며 "철저히 준비해 ITU 150년 역사상 최고의 회의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ICT 전 분야가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4-02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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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013년도 미국특허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세계 1위 달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미국특허전문기관인 IPIQ사에서 발표한 '2013년도 미국특허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PIQ사에서 전 세계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 등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미국특허 종합평가'에서 ETRI가 MIT(2위, 미국), 캘리포니아대(3위, 미국), 스탠포드대(4위, 미국) 등 대학과 ITRI(6위, 대만), 프라운호퍼 연구소(13위, 독일) 등 주요연구기관들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평가 결과 톱 10에 포함된 기관은 미국이 8개로 압도적이었으며, 우리나라와 대만이 각각 1개를 차지했다. 미래부는 이러한 미국 기관들의 절대적인 강세 속에서 ETRI가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코리아'의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순위는 특허의 양적·질적 지표를 모두 고려해 산정했다. 양적 지표인 '특허등록건수'와 질적 지표인 특허의 '산업 영향력'을 종합해 기술력 지표로 활용했다. 미래부는 ETRI가 이번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나 특허의 질적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강구해 시행하기로 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 2차관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지식재산의 창출을 위해 국내 연구기관, 대학 등이 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04-02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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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누가 더 혁신적?···애플·삼성 특허 소송 핵심 쟁점 부각

특허소송 2차전에 돌입한 삼성전자와 애플이 서로 같은 전략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이 1차전 때 효과를 봤던 '혁신성'을 강조하자 삼성도 '애플 못지않게 혁신적'이라고 맞불을 놨다. 1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서 열린 특허침해 2차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애플은 약 20억 달러(약 2조1000억원)를, 피고 삼성은 약 694만 달러(약 73억5000만원)를 배상하라고 상대편에 요구했다. 특히 이날 모두진술에서 원고인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혁신성'을 또다시 강조하며 배심원들을 설득했다. 1차 재판 때와 같은 변호인을 내세우며 배심원들에게 던진 첫 문장과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도 반복했다. 애플 측 변호인 해럴드 맥엘히니는 애플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2007년 1월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처음 발표하는 화면을 보여 주면서 배심원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은 변호인을 교체하며 '구글 안드로이드도 애플 못지않게 혁신적'이라고 강조하는 새로운 대응 전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측 변호인 존 퀸은 "애플은 훌륭한 회사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은 아니다"라며 "선도 기업이 정체돼 있을 때 다른 기업이 나타나 또 다른 혁신을 가져오는 일이 있다면서 구글이 그런 예"라고 지적했다. 이는 '삼성 제품이 잘 팔린 것은 소비자 선택의 결과일 따름'이라고만 강조했다가 패소로 이어졌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이 이번 재판에서 주장하는 5개 특허는 밀어서 잠금해제, 자동완성, 전화번호 부분 화면을 두드려 전화 걸기, 통합 검색, 데이터 동기화 등에 관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태블릿 3700만대가 이들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거꾸로 삼성은 디지털 화상과 음성을 기록하고 재생하는 방법과 원격 화상 전송 시스템 등 2개 특허를 애플이 침해했다고 맞서고 있다. 1차 때와는 달리 이번 2차 소송은 현재 팔리고 있는 제품까지 포함돼 있어 결과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 변화까지 예측되고 있다.

2014-04-02 11:50:38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