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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 싸이메라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

'싸이메라' 글로벌 1억 다운로드 하루 450만·월 2600만명 이용 SK커뮤니케이션즈의 킬러앱 '싸이메라'가 서비스 2년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싸이메라는 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인물보정과 성형기능을 내세운 카메라 앱 서비스로 2012년 3월 출시됐다. 젊은 여성층의 지지속에 매월 내려받기 100만 건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며 2012년 12월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싸이메라의 인기는 한 지역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쳐 골고루 분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초기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바람몰이가 미국, 유럽 등지를 거쳐 현재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지역까지 확대됐다. 이미 200만 다운로드 돌파 지역이 20개국을 돌파한 가운데 이들 중 500만 건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국가들도 7개국을 넘어서는 등 점차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15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민앱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포토 SNS'를 기치로 내걸었던 싸이메라는 현재 220여 개국에서 매일 45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는 26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이용자 중 해외 이용자가 80%이상으로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바이럴만으로 해외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SK컴즈는 '싸이메라 시즌2'를 내놓고 글로벌 SNS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IMG::20140714000056.jpg::C::480::}!]

2014-07-14 11:05: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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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라이프프루프 방수케이스, 물속 아이폰 사용 "생각만 해도 신나"

"소중한 내 아이폰을 워터파크나 해변에서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없을까."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이 시작되면서 이같은 고민을 하는 애플마니아들이 많다. 방수팩으로 아이폰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기 하지만 왠지 어색하고 IT패션과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라이프프루프의 방수케이스는 이같은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소위 '물건'이다. 일반 아이폰 케이스와 같이 앞이 뻥 뚫린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렇게 간단한 디자인으로도 방수가 가능할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하지만 간단한 생활방수 수준을 넘어선 국제규격 IP-68 등급 인증까지 받았다. 수심 2m 깊이의 물속에서 1시간 동안 사용해도 고장 나지 않는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미리 테스트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폰 모양의 테스트용 케이스 안에 휴지를 넣고 물속에 한시간 가량 넣어놓아도 물 한방을 젖지 않는다. 특별한 장치없이 워터파크나 바닷가 물속에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인터넷을 검색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방수팩을 사용할 때처럼 사진이 뿌옇게 나오거나 터치ID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없다. 라이프프루프 방수케이스의 자랑거리는 이것만이 아니다.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는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을 통해 미군 국방부가 제정하는 MIL-STD 810 등급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일반 케이스의 3~4배에 육박하는 9만원 대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해 보인다.

2014-07-14 11:05:2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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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링크 게임하면 뱀부 스타일러스 터치펜 선물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은 밴드에서 서비스 중인 코믹퍼즐게임 '라바링크 with BAND(이하 라바링크)' 유저 대상으로 뱀부 스타일러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게임 이벤트는 14일부터 21일까지 라바링크 게임 유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간 리그 랭킹에서 각 리그 상위 1~10위에 입성한 전원에게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알파 또는 뱀부 스타일러스 미니가 증정된다. 라바링크 리그의 랭킹 마감은 오는 21일 오전 5시에 이뤄지며, 그 전까지 1회 이상 게임을 해야만 랭킹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모든 상품 배송은 28일 일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뱀부 스타일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활용할 수 있는 터치펜으로 퍼즐 위주의 모바일 게임에서 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라바링크는 라바 캐릭터 아이콘들을 이어서 터뜨리고 점수를 내는 게임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하는 것보다 터치펜을 사용하면 훨씬 편하고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콤은 기존의 모든 뱀부 스타일러스 사용자 대상으로 '라바링크 UCC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방식은 뱀부 스타일러스를 이용해 라바링크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유튜브나 본인의 SNS에 올린 후 URL을 wacomkorea@naver.com 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파리바게트 키프티콘이 증정된다.

2014-07-14 10:53:3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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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기술경쟁력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 출원 활발

최근 각종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경쟁력을 키워줄 '돈이 되는 특허'를 출원하며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플리트의 '소셜카드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 원투씨엠의 '동시 터치 기반 인식 특허 등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 에이에스티소프트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보안시스템 특허' 등이다.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는 '소셜카드 시반 커뮤니티 서비스 제공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소셜카드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에 해당된다. 즉 고객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가맹점, 품목, 가격이 SNS에 등록되는 신개념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고객을 매개로 자신의 브랜드와 상품, 가격 경쟁력을 SNS 기반으로 확산할 수 있어 프로모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고객의 가맹점 프로모션을 매개해 주는 대가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 절감한 마케팅 비용을 가격 할인 등 고객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가맹점과 고객 간 윈-윈 모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셜카드는 가맹점과 기존 카드사 간에 협약이 이뤄져야 하는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현재까지 유플리트는 카드부분을 제외한 쇼핑 구매 정보 공유 소셜 서비스인 '위빙'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유플리트는 사용자 간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유사한 성향의 사용자를 매칭시켜 주는 '공통관심 사용자 검색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유플리트 관계자는 "유플리트는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에이전시 핵심 고객군인 금융 파트너들과 면밀히 검토해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단순 구축 대행의 에이전시 모델에서 소셜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제공임대(ASP) 파트너로서 기술 경쟁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 전문기업 원투씨엠은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인 '스마트 스탬프 인증 플랫폼 글로벌 서비스 버전 2.0'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버전 4.1'을 공식 출시했다.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지난해 전세계 최초로 국내 독자 기술과 특허에 의해 모든 스마트폰에 고유의 인증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다. 동시 터치 기반의 인식 특허를 포함한 약 60여종의 국내·외 원천 특허에 기반해 개발된 스마트 스탬프 시스템은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보조적 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스마트 스탬프 기술은 다양한 체크인 서비스, 쿠폰, 상품권, 멤버십, 지불 결제 서비스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원투씨엠은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SDK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투씨엠은 페이뱅크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 배포된 인증서버 플랫폼 기술과 SDK는 글로벌 환경에서 국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완비했다. 원투씨엠 관계자는 "스마트 스탬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30여종의 서비스가 연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약 10여 개의 기업들과 제휴가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중에는 해외 시장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IT 대기업들도 포함돼 있고, 이를 위해 원투씨엠은 연내 해외 3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통합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에스티소프트도 특허청에 사물인터넷 관련 보안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사물인터넷은 사람의 도움 없이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돼 스스로 작동하고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 교환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로,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해 잠재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데이터로 구성되는 사물인터넷은 해커들에 의해 악용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에 의한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에이에스티소프트는 향후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할 것에 대비해 사물인터넷 보안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유무선 네트워크로 결합된 전자기기와 네트워크 장비에 불법적인 접근을 원천봉쇄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에이에스티소프트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보안 서비스가 사물인터넷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서비스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이 기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관련 제조사와 협력해 사물인터넷 보안에 관한 연구 영역을 확장,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2014-07-14 10:04: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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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스킨으로 고급스러움 더했다····올림푸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

프리미엄 컬러 가죽 스킨과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OM-D E-M10은 두께 4.6cm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기본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고급 가죽만을 엄선해 숙련된 가죽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전용 가죽 스트랩은 목에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에 감아서 핸드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높은 탄력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렌즈 캡은 기존 올림푸스 로고가 새겨진 렌즈 캡과 달리, OM-D 로고가 새겨져 있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색상은 그린과 블랙 두 가지로, 블랙 색상은 도마뱀 가죽의 야성적인 느낌을 살려 독특한 질감을 완성했으며 세련된 마감에서 기품이 느껴진다. 그린 색상은 흔히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라이트 그린 색상을 채택,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과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14-42mm 전동 줌 렌즈와 전용 가죽 스트랩, 렌즈 캡을 포함한 가격은 106만 9000원이다.

2014-07-14 09:14:2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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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미래부-방통위, '단말기 유통법' 놓고 갈팡질팡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말기 유통법)' 시행을 앞두고 부처간 입장이 엇갈리며 갈등을 빚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와 방통위는 10월부터 시행될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고시 제정안을 확정했다.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의 위임에 의해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정해야 하는 고시는 총 11개로, 이 중 미래부 소관 고시는 5개, 방통위 소관 고시는 6개다. 이번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고시안에 미래부와 방통위는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선 25만~35만원 ▲요금제에 따라 비례하도록 보조금 책정하되 지금까지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보조금 혜택 제공 등 내용을 담았다. 이 과정에서 미래부와 방통위 간 소관 고시가 나뉘면서 일부 문제도 야기했다. 최대 핵심 쟁점인 제조사·이동통신사 간 '분리 공시제'가 말썽이 된 것. 보통 휴대전화 가입시 제공되는 지원금은 제조사가 지급하는 장려금과 이통사가 제공하는 보조금으로 나뉜다. 단말기 유통법이 시행되면 휴대전화 단말기별, 요금제별 보조금을 투명하게 공시해야 하는데 이를 제조사 장려금과 이통사 보조금을 각각 나눠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것이 분리 공시의 내용이다. 방통위는 이번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고시안에 분리 공시제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방통위 관계자는 "분리 공시제 필요성 여부를 놓고 문제제기가 된 게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면서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도입에 따른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통위가 분리 공시제 도입하지 않을 경우 미래부 소관 고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논란이 야기된다.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분리 공시제 도입 필요성은 인정한다면서도 충분한 법적 검토를 거쳐 도입 여부를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미래부는 단말기 유통법 고시에서 새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중고 휴대전화를 쓰거나 인터넷 등에서 자체적으로 단말기를 산 소비자에게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을 주도록 했다. 이통사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도 원하는 경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고시 내용은 분리 공시제 도입을 전제로 한 것이다. 분리 공시제가 도입되지 않을 경우 요금할인은 기본적으로 이통사 개별 지원금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차질이 예상된다. 현행 고시대로라면 소비자들은 제조사 장려금과 이통사 보조금이 합쳐진 금액만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개별 제조사가 아닌 전체 제조사 장려금의 합만을 공시받는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보조금을 지급받는 것이 유리한지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한지 따지기 어려워 상당한 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 관계자는 "행정예고를 한 뒤 20일 이후에 규제개혁심사 절차에 돌입한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20일 안에 분리 공시 여부가 결정될 텐데 만일 분리 공시를 할 수 없으면 이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고시 마련 과정만 보더라도 미래부와 방통위간 소통이 얼마나 이뤄지지 않고 있는지 보여준다"며 "부처간 업무 협업이 절실한 양 부처가 톱니바퀴가 어긋난 것 같은데 향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피해는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7-13 14:48:47 이재영 기자
미래부, '글로벌 창의콘텐츠' 공모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TV창조채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창의콘텐츠' 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TV창조채널 시범사업'은 '글로벌 창의콘텐츠' 공모를 통해 1인 창작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작자로 육성,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연합해 발굴된 콘텐츠의 국내외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동영상 제작 및 편집이 가능한 1인 창작자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다. 세부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creative_ch),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contest/184)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국민 오디션 방식을 도입, 온라인 시청자 클릭수와 오프라인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해 50명의 창작자가 1차 선발되고 각 50만원 상금과 2차 영상 제작비(50만원 이내)가 지급된다. 아울러 1차 선발된 창작자들은 2차 영상제작을 위한 공간 제공, 성공한 1인 창작자와의 네트워크 미팅, 촬영·편집·후반작업의 기술적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코칭을 통해 창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10명의 1인 창작자들은 'TV창조채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유수의 미디어 콘텐츠 기업과 연계해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또 해외 피칭 참여를 통해 글로벌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는 특전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이들 10명에게는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00만원 등을 포함해 상금 2500만원도 주어진다. 박윤현 방송진흥정책관은 "한미 FTA 등 방송시장이 개방되는 환경에서 국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1인 창작자 육성이 시급하므로 정부와 방송사업자, 포털 등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창작·유통 기반이 보다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7-13 12: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