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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미래부, '민·관 합동 단말기유통법 시행 점검단' 구성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민·관 합동 단말기유통법 시행 점검단(이하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 운영은 다음달 1일부터 단말기 유동구조 개선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점검단은 방통위, 미래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및 이동통신 3사 공동으로 참여하며,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과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한다. 한편 점검단은 민원대응, 제도준비·점검, 제도홍보 등을 담당하는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단말기 유통법이 시장에 안착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제도준비·점검팀(방통위 통신시장조사과장, 미래부 통신이용제도과장)은 새로운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등 준비가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게 된다. 법 시행 후에는 전국 대리점 등 유통망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 민원대응팀(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과 제도홍보팀(방통위 이용자보호과장)은 각각 단말기유통법 시행과정에서 이용자 의문사항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제도와 관련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와 미래부는 이날 오전 공동으로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통위와 미래부는 단말기 유통법의 안착을 통해 통신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용자권익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9-23 14:03:3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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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IT도 인문학이다] 많이 닮은 알리바바와 잭 마

알리바바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그런데 우연히 도적떼가 보물을 숨겨둔 동굴을 발견했다. 동굴의 문을 여는 주문이 "열려라 참깨"라는 사실도 알았다. 이후 알리바바는 동굴로 다시 가서 엄청난 양의 보물을 가져와 부자가 된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안 40인의 도둑들은 알리바바를 죽이기 위해 기름장수로 변장해 그의 집에 찾아온다. 하지만 알리바바의 집에는 가사도우미 카흐라마나가 있었다. 그는 도둑들의 계략을 알고 그들이 숨어 있는 항아리에 뜨거운 기름을 부어 모두 죽인다. 그리고 알리바바와 도둑떼의 두목이 식사를 하고 있는 방으로 가서 칼춤을 멋드러지게 추다가 갑자기 두목의 목을 내리친다. 카흐라마나의 용기와 지혜 덕에 목숨을 구한 알리바바는 동굴 속에 남아있는 보물을 모조리 긁어와 더 큰 부자가 됐다. 중국 항저우의 영어 학원에서 월급 20달러(약 2만원)를 받던 강사 잭 마(중국명 마윈). 그는 1995년 설립된 이베이가 97년부터 유명해지고 이후 글로벌 인터넷 쇼핑사이트로 자리잡은 것을 보고 1999년 비슷한 컨셉트의 '알리바바'를 창업했다. 자신의 아파트를 사무실로 삼고 친구들과 사업을 시작했지만 곧바로 부도 위기에 몰린다. 이때 이베이가 인수 제안을 하지만 잭 마는 단칼에 거절하고 이베이의 고향인 미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기업 야후의 창업자 제리 양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잭 마는 관광가이드를 하던 시절 만리장성에서 제리 양을 만나 친구가 된 상태였다. 이후 제리 양은 잭 마가 일본의 거부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를 받도록 도와준다. 지난 19일 알리바바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면서 공모 총액 22조6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첫 거래일에 주가가 38%나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241조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174조원)를 넘어 구글(419조원)의 아성에 도전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지분의 9%를 보유한 잭 마의 자산은 19조원이 됐고 얼떨결에 알리바바에 투자해 지분 34%를 얻은 손정의 회장은 78조원을 품게 됐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주식 자산이 12조원가량인 것을 감안하면 두 사람은 '수퍼 리치'라 할 수 있다. 잭 마는 알리바바처럼 우연히 '인터넷' '전자상거래'라는 동굴을 발견했고 "열려라 참께!"라고 따라서 외치듯 이베이를 모방해 '알리바바'를 오픈했다. 또 시녀 카흐라마나의 도움을 제때 받았던 알리바바처럼 제리 양과 손정의라는 수호천사를 절묘한 시기에 만났다. 창업을 하던 사업을 하던 이름은 잘 짓고 볼 일이다.

2014-09-23 11:56:05 박성훈 기자
단순화를 통한 혁신으로···'SAP 포럼 서울' 10월 7일 개막

SAP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SAP 코리아는 10월 7일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SAP 포럼 서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단순화를 통한 혁신'을 주제로, 기업 운영을 단순화하고 혁신은 가속화하기 위한 SAP 기술에 대한 소개 및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형원준 SAP 코리아 사장과 스캇 러셀 SAP 아태 및 일본 지역(APJ) 최고 운영 책임자(COO), 위메이크프라이스 경영관리실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특히 스캇 러셀 SAP APJ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이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SAP 매치 인사이트(Match Insights)를 포함해 SAP의 다양한 스포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빅데이터 분석 ▲HANA 클라우드 플랫폼 ▲재무 및 구매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략 실행을 주제로 5개의 트랙이 각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LG CNS, 시스코, 델, 인텔, 굿어스, 한화 S&C, HP, IBM,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IBM, 코오롱 베니트, SUSE, 톰슨 로이터가 플래티넘 파트너로, BSG, 아이스프린트컨설팅, 피앤드티컨설팅, 웅진 홀딩스, 젠 컨설팅, MEKA 가 골드 파트너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및 데모부스를 통해 SAP와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신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기업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기업 운영을 단순화하고, 혁신 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SAP 파트너사들이 SAP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한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23 11:15:1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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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오픈 이벤트도 최강!····"200가지 50만개 선물 쏜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온라인 게임 '최강의 군단'이 오픈 이벤트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신작 '최강의군단'(www.herowarz.com)은 공개 서비스(OBT)를 기념해 '최강의 200가지 선물 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OBT 시작일인 26일 오후 2시부터 총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200종의 50만개에 달하는 경품이 준비돼 있다. 간단한 방식으로 누구나 획득할 수 있어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게임을 즐기면서 몬스터 사냥 등으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최군딱지'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즉석 선물로 간식류, 문화상품권도 실시간으로 획득 가능하다. 특히 '최군딱지'를 통해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에는 1000만원 상당의 카메라 풀세트, 500여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스쿠터부터 비행기 티켓, 백화점 상품권, 스마트폰, 노트북, 명품 시계, 가방,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구성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최강의군단' 말처럼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할 만한 내용이다. 에이스톰 측은 "지난 19일 PC방 오픈과 함께 '최강의군단'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내용은 이미 사전가입자와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으로 전해지며 큰 반응을 얻고있다"며 "회사 측에서도 큰 마음 먹고 준비한 이벤트라 미리 예고했으며, 경품 획득의 조건이 복잡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라 더욱 많은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4-09-23 10:15:3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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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델라 MS CEO 우리나라 방문…윤상직 장관·이재용 부회장 만날 예정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 경영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나델라는 24일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콘퍼런스 '테크데이즈코리아2014' 참석차 23일 방한한다. 이번 행사는 나델라 CEO가 취임한 이후 공식적인 첫 해외 출장이다. 그는 한국 방문에 이어 중국과 인도도 방문할 예정이다. 빌 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 이어 MS를 이끄는 나델라 CEO는 방한 기간에 특허 분쟁 해결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S는 지난달 초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관련 특허 사용권 계약을 위반했다며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MS는 자사가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부를 인수·합병한 것이 지난 2011년 삼성전자와 맺은 특허 협약을 무효화하는지에 대한 법원 판단을 요구했다. MS는 또 삼성전자가 지난해 지급을 유보한 로열티의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델라 CEO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만나 부산에 인터넷 데이터 센터 건립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S는 임직원을 대규모 해고하는 등 경영난 타개에 직면한 상태다. 윈도폰을 비롯한 신제품 부진과 구글의 추격 등이 원인이다. 지난 18일에는 직원 2100명을 해고하고 실리콘밸리 소재 연구소를 전격 폐쇄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 7월 발표했던 1만8000명 규모 감원 계획의 제2단계다. 당시 MS는 1만3000명을 해고했다. 내년 7월까지는 2900명을 추가로 해고할 예정이다. 해고된 임직원 중 상당 수는 인수·합병에 따라 MS에 입사한 옛 노키아 모바일 사업부 출신이다.

2014-09-23 09:17:5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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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뽑은 클랜들의 혈전…서든어택 클랜 초청전 22일 개막

넥슨 FPS 게임 '서든어택'의 이벤트 대회 '2014 폴 챔피언스리그 클랜 초청전'이 22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막한다. 이번 클랜 초청전은 유명 클랜들을 초청해 특별 대전을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유저 투표로 선정된 총 8개 클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8강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22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곰TV로 생중계된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참가 클랜팀 선정을 위해 진행된 유저 투표에서는 '울산클랜'이 1만1000여 표로 35%의 높은 득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미라지' '새벽' 등 그동안 정규 리그에서 볼 수 없던 유명 클랜들도 많은 표를 받아 이벤트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부터는 해설진으로 성승헌 캐스터가 합류해 과거 콤비로 활약했던 온상민 해설위원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또한 경기 현장에서 아프리카TV 인기 BJ 태윤, 1대 서든걸 우새별, 프로게이머 권진만이 각각 개성과 특징을 살린 아프리카TV 이원 생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넥슨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청마 캐릭터(7일)', 'TRG21(MG) 이니셜(7일)', '대박포인트상자', 10만 경험치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흑사 캐릭터 세트(100일)', '해적 캐릭터 세트(100일)', 'AK47(MG) 이니셜(100일)', 'CM901(MG) 이니셜(100일)', '연예인 마우스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2014-09-22 17:49:05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