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뉴테크포럼/5G] VIP 티타임 이모저모

○… 5G 이동통신, 상생이 우선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메트로신문 '2018 뉴테크놀로지포럼'에 앞서 진행된 VIP 티타임에서는 5G 시대를 맞이해 각계각층의 상생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와. 김협 성균관대 교수는 "5G 기술이 먼저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의 필요에 의해 5G 기술이 탄생했다"며 "현 시대는 한 분야에서만 기술을 개발할 수 없어 협업이 중요하다"고 설명. 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수석부장은 "포럼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너무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대화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 ○… KT 아현지사 화재, 통신 재점검 경종 울려 최근 KT 아현 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도 이날 화제거리로 부상해 관심. 코앞으로 다가온 5G 시대에 완벽하게 대응하라는 경고음이란 의견. 노웅래 국회의원은 "5G를 하려는 KT에서 더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며 조언. 그래도 해외에 비해 국내 통신 관련 위기 관리 대응은 우수한 편이라는 의견도. 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수석부장은 "사실상 편의점들은 거의 결제 시스템에서 통신사를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백업이 바로바로 되는 편"이라고. 김협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미국의 경우 일반 매장 내 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통신사를 이중으로 받는 경우가 없다"며 "그런 점에서 이 같은 데미지 컨트롤은 우리나라가 잘되는 편"이라고 맞장구. ○… 기술이냐, 콘텐츠냐 5G 기술에 대한 논의보다 그 안에 담길 콘텐츠가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김협 교수는 "공감 컴퓨팅 포럼 등에 참석해보면 인문학, 심리학, 통계학과 뇌파 연구 등 사람 자체와 맞닿아있는 분야 참석자가 많다"고 지적. 송영일 서틴스플로어 대표 "가장 피부로 와 닿는 이야기는 미디어 이야기"라며 "5G 속 미디어에 대해 논의 할 것"이라고 콘텐츠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5G 열공 분위기 '후끈' 한편, 이날 포럼장에는 2030세대부터 머리가 희끗한 어르신까지 자리를 가득 채워 5G에 대한 세대 관심을 반영했다는 평가. 5G 시대 장비 전력소모량과 비용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포럼에 참가한 한 공단 대표는 "기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보안 업계 관계자는 "5G가 나오면 보안 업계에서도 기회 창출 측면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이런 전문적 내용을 풀어 설명해주는 포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덧붙여.

2018-11-29 07:33:4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뉴테크포럼/5G] 최우진 KT 융합기술원 5G표준기술팀장 "통신 진화 넘어선 5G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로"

"그동안 통신 발전이 전송속도에 머물렀다면 5G 시대에서는 초저지연성, 초연결성으로 논의가 확장됐습니다. 이러한 5G 서비스를 통해 VR 투어, 원격 의료,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최우진 KT 융합기술원 5G표준기술팀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인프라인 5G의 정의와 특성, 서비스와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5G는 단순한 통신 기술의 진화를 넘어선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인프라다. 기존 롱텀에볼루션(LTE)보다 20배 빠르고, 지연속도도 10ms에서 1ms,로 10분의 1 줄어들고, 초연결성 특성으로 1㎢ 당 100만개의 사물을 연결할 수 있다. LTE로는 지원할 수 없는 고속 데이터 전송, 저지연, 대량 기기 연결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는 셈이다. 최우진 팀장은 "5G는 속도뿐 아니라 주파수를 여러개 묶는 캐리어 병합 기술, 안테나 개수 증가 등으로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여러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로 각각 서비스 요구에 맞는 맞춤형 네트워크가 조정해 유연한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30년까지 5G의 경제적 효과를 47조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KT는 이를 위해 지난해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7(MWC 2017)'에서 5G 상용화 비전을 선언했으며,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싱크 뷰, 옴니 뷰, 타임 슬라이스 등 세계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5G 규격을 선점하기 위해 2016년에는 퀄컴, 노키아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협력해 '평창 5G' 규격을 만들었으며, 같은해 10월에는 5G 단말을 연결하는 '퍼스트 콜'에 성공하기도 했다. 5G 국제 표준의 경우 애초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제시한 완료 일정은 내년 말이었지만,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3GPP에서 표준화 일정을 당기자는 일정을 모아 지난해 12월 최초 5G 국제 표준이 완성됐다. 최우진 팀장은 "망 구축 초기에는 기존의 LTE망도 함께 활용하는 NSA 표준이 도입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말 전력 절감이나 V2X 통신, 비면허 대역 엑세스 등도 표준화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조만간 5G 시대에는 커넥티드 카, 가상·증강현실(VR·AR), 스마트 팩토리 등이 실현화될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세계적 명소를 볼 수 있는 VR투어, 헬기 안에서 영상을 보고 응급조치를 지시하는 원격의료, 자율주행차로 자동차를 통해 도로·교통상황·보행자 정보 등을 받고 인공지능(AI)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2018-11-29 07:33:0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7개 그룹사 수장 교체…핵심은 '5G' 시너지

KT가 28일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을 교체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5세대(5G) 이동통신에 발맞춰 그룹 시너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의 주요 7개 그룹사 수장의 얼굴이 바뀌게 됐다. KT는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이대산 부사장을, KTH 신임 사장으로 김철수 부사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정준수 전무가 KT텔레캅, 이응호 전무가 KT IS, 이현석 전무가 KT M&S, 양승규 전무가 KT CS, 김진철 전무가 KT링커스의 새로운 사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KT에스테이트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은 5G를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KT에스테이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다. KT에스테이트는 올해 국내 최초 AI 호텔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을 선보인 부동산 전문회사다. 마케팅 전문가인 김철수 KTH 신임 사장은 KT와 협업을 통해 5G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KTH는 국내 1위 T커머스(K쇼핑) 사업자이자 디지털 콘텐츠 판권 최다 보유 사업자다. KT텔레캅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정준수 전무는 KT 및 그룹사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으며, KT그룹의 보안 플랫폼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이 예상된다. 아울러 KT는 이응호 전무와 양승규 전무가 KT의 고객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KT IS 및 KT CS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만큼 '고객최우선경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석 전무는 KT M&S 신임 사장을, 김진철 전무는 KT링커스 신임 사장을 맡아 영업현장 관리와 공중전화 사업 등을 책임지게 됐다. KT 관계자는 "5G 시대를 맞아 그룹 차원에서 5G 서비스 준비와 핵심인재 교류를 통한 KT와 그룹사간 시너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18-11-28 16:16:41 김나인 기자
아태 지역 CEO 포럼 개최…"우편사업 혁신 전략 논의"

우정사업본부는 아태우편연합(APPU) 주관의 우정사업 포럼이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0여 개국 우정분야 고위 경영진이 우편사업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 포럼에는 만국우편연합(UPU) 사무차장,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정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해 각국 성공사례와 우정사업 미래전략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 참석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전기차 도입, 드론 배달 시범운영 등 우정사업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우정의 미래전략을 공유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 포럼은 전세계 전자상거래의 가장 큰 부분을 점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정사업자들이 모인 자리"라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우정과의 상호 협력은 물론 국제우편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정수 우편사업단장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국가와 양자협의를 갖고 상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우정과는 MOU 체결을 통해 우편서비스 품질 향상, 우편 혁신을 위한 협력, 상호 직원교류 등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18-11-28 16:12:3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뉴테크포럼/5G]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 수석부장 "5G 시대, 지연속도·저전력 중요"

"일반인에게 5G를 설명할 때 알기 쉽도록 '데이터 전송속도가 현재 4G보다 20배 빨라졌다'고 설명하지만, 산업 쪽에서는 데이터 전송속도보다 '지연속도'와 '저전력'이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 박문환 시스코시스템즈 수석부장은 무선랜(와이파이)의 발전과정과 5G의 필요성을 소개했다. 무선랜의 속도는 다양한 기술적 요소의 도입으로 1997년부터 꾸준히 향상돼왔다. 현재는 4K, 8K 영상, VR·AR 등 고대역폭의 애플리케이션 수용 등 변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고효율의 무선랜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사용자당 평균 3~4개의 무선 단말을 사용하고, 공공 와이파이가 공원, 경기장, 지하철 등에서 지원되기 때문에 고밀도의 무선랜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저전력 블루투스, HVAC(공조시스템), 자산 추적용 태그 등 다양한 센서 수용과 URLLC(초고신뢰 저지연 통신)이 필요한 의료 장비와 공장 설비 장비 등 IoT센서까지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박 수석부장은 "유튜브에서 이미 4K, 8K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무선랜에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면 재생 속도는 느려진다"며 "무선랜의 고민은 다중사용자가 연결될 경우 속도가 느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G 시대의 무선랜 표준 802.11ax가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802.11ax의 핵심기술은 OFDMA(다수 이용자 대상 동시 데이터 전송)다. OFDMA는 다수의 사용자에게 채널 대역폭을 나눠 동시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공간에 있는 큰 박스 하나에 한 개의 물건을 넣어 이동시키는 것보다 공간에 맞는 여러 개의 박스를 꽉꽉 채워 넣는 게 효율적인 것과 유사하다. 또 다른 핵심기술은 자원 스케줄링이다. 이 기술은 은행에서의 번호표를 떠올리면 쉽다. 다수의 이용자가 자신의 번호에 맞춰 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저전력이어서 배터리 사용량도 적다. 말로만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이를 구현하는데는 엄청난 기술이 요구된다. 또 박 수석부장은 무선랜 제품이 앞으로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28 15:47:20 구서윤 기자
네이버 D2SF, 기술 스타트업들 성과·비전 선보이는 ‘데모데이’ 개최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28일 '데모데이'를 개최하며 그간 투자·지원한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의 오프닝으로 시작됐다. 양 리더는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30개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양 리더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IT기술 외에도 임상실험, 의료기기인증, 디지털라이징 등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다"며 "네이버 D2SF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융합의과학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체계적인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아드리엘, 비닷두, 퓨리오사AI, 딥메디 등 4개 스타트업이 기술 연구와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했다. 아드리엘은 광고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노하우가 없는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들도 손쉽게 광고 이미지를 만들어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오픈 베타 중이며, 국내외 여러 기업이 400여 건의 광고를 집행했다. 비닷두는 머신러닝 및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해 CCTV, 물류창고, 스포츠영상 각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물류창고를 재현해 기존보다 정확하고 빠른 재고관리·실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퓨리오사AI는 국내 보기 드문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직접 개발한 칩으로 경쟁력 있는 성능 지표를 공개했다. 이들이 선보인 반도체 소형칩은 자율주행, 스마트홈,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대량의 연산을 실시간으로 처리해낼 수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연구개발을 위해 네이버랩스와 협력하고 있다. 딥메디는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재 파트론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2019년에는 의료 인증을 받아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별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패널들이 나와 스타트업과 제품 경쟁 우위, 수익모델 등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았다. 한편,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는 벤처캐피탈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D2SF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젝트인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해 현재까지 AI·헬스케어·AR·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3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018-11-28 15:46:4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뉴테크포럼/5G]송영일 서틴스플로어 대표 "5G시대 첫번째 물결은 미디어"

"5G가 만들어낼 첫 번째 혁신의 물결은 미디어다. 과거를 돌아보면 새로운 기술들이 기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산업을 붕괴시켰다. 다가올 5G 시대에 미디어는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이용자를 잡을 수 있다." 송영일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5G가 미디어 산업에 미칠 영향과 미디어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송 대표는 "2025년 5G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5G망을 사용하는 기기가 전체 이동통신 기기의 57%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면서 "IoT, 자율자동차, 스마트시티, AR·VR, 홀로그램이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는 현실을 지적했다. 송 대표는 "샤오미의 75인치 UHD TV가 170만원대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TV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4K, 8K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에 비해 해외 기업인 유튜브와 페이스북은 이미 4K 영상을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 1인 창작자 혼자서도 4K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 그는 "넷플릭스의 경우 매년 10조원을 들여 콘텐츠 제작과 구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유저들이 질 좋은 콘텐츠에 지갑을 연다는 걸 알고 넷플릭스가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렇게 되면 5G에 돈만 많이 들이고 성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이유로 송 대표는 미디어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를 제시했다. 당장 다음 달 1일 5G 전파 송출을 하지만 전국에 망을 설치하는 데는 몇 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5G로 당장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은 투자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업체들은 당장 통신비를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다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해 사용자가 찾아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5G가 상용화되면 4K, 8K, VR·AR 등 많은 서비스가 나오겠지만 그 서비스를 이루고 있는 중심은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한편 5G가 필요한 이유로는 콘텐츠의 업로드 속도를 꼽았다. 그는 "일반적으로 2시간짜리 영화 파일의 크기가 FHD 기준으로 4GB인데 VR 360도 영상은 4분짜리가 4GB정도"라며 "5G는 대용량의 파일을 업로드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준다"고 말했다.

2018-11-28 15:09:2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뉴테크포럼/5G]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 "5G 시대 일자리창출·킬링서비스 확대 할 것"

5G 시대에 대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고 있고, 어제 1만 3000㎞ 떨어진 화성에 지질탐사선이 도착했습니다. 지구까지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8분1초가 걸립니다. 37만㎞를 단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5G는 빠른 속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킬링서비스를 확대시켜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초고속(최대 20Gbps, 체감 100Mbps), 초저지연성(1ms), 초연결 등 5G기술과 10기가 인터넷 기술을 적용하여, 2021년까지 3000만개(현재 1160개)의 IoT 기기 연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G 융합서비스 세계시장은 2026년 1440조원(에릭슨 전망)이고,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48조원(KT경제경영연구소 전망)의 사회경제가치와 33만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5G기술 특성상 맞춤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스마트 서비스(시티, 교통, 환경, 안전, 에너지 등) 객체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수집된 데이터를 AI나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생산성이 증가될 것입니다. 5G시대의 새로운 콘텐츠 확대를 위해 KT는 해외 사업, SK텔레콤은 인공지능,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KT와 SKT가 재해재난망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이통3사 및 현대가 자율차 시범·시험 도시인 K-City, Zero-City, 차세대 CITS 사업에 참여하여 V2X기술을 검증하고, 스마트시티·드론 R&D 사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 데이터가 163ZB, 국내 네트워크 연결 1조개로 증가하고, MyData 거래 촉진, AI 100기업 육성, 중소기업 1만개 클라우드 도입, 협력주행의 V2X 기술 등으로 5G 신경망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5G 통신 활성화를 위하여 '통신인프라 구축 공개념 도입'이나 '차세대 CITS,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딩, 스마트드론 등 우수·신기술(제품·플랫폼) 제가격 구매형 판로시장을 지금보다 3~5배 이상 확대'해야 기술전문기업 주도의 혁신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2018-11-28 15:03: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