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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
[오늘의 띠별운세] 10월 13일 월요일(음력 9월 20일)

쥐 48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60년생 선택의 기로서 고민의 하루~. 72년생 어두웠던 곳에 모처럼 볕이 드는 격이다. 84년생 다가오는 이성은 배필감이 잘 살펴라. 소 49년생 내 뜻을 남에게 강요 말라. 61년생 방심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73년생 공든 탑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긴 순간임을 명심~. 85년생 궁하면 통한다. 호랑이 50년생 울타리가 없으면 문도 없다. 62년생 큰 것 얻으려면 작은 것 버려라. 74년생 끊임없는 러브콜에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86년생 오늘보단 내일 생각할 것. 토끼 51년생 선물할 곳이 있으니 유념하라. 63년생 빠듯한 살림에 활기기 돈다. 75년생 메시지를 전할 땐 곁가지는 빼라. 87년생 투자나 일은 공격적으로 하는 게 좋다. 용 52년생 모처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64년생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실행 연기할 것. 76년생 가는 날이 장날인 격이다. 88년생 전산 오류로 인한 손실 조심~. 뱀 53년생 개인적 정은 배제할 것. 65년생 믿고 맡겼으면 더 간섭은 말라. 77년생 일마다 잘 풀려서 에너지가 넘친다. 89년생 상황이 어려워도 원칙은 지켜라. 말 42년생 오라는 곳이 많아 바쁘다. 54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 법~. 66년생 위기는 정면 돌파해야 손해가 적다. 78년생 궂은일이라고 피하지 말라. 양 43년생 싸늘한 자녀가 부담스럽구나. 55년생 급조한 계획은 말썽이 생긴다. 67년생 아랫사람과 코드 맞추는데 신경 써라. 79년생 상사에게 원하던 대답을 듣는다. 원숭이 44년생 실언하면 힘을 잃는다. 56년생 가정의 화목을 최우선으로 둘 것. 68년생 장기비전이 없는 일은 포기할 것. 80년생 큰 꿈을 위해선 치밀한 포석이 필요하다. 닭 45년생 사소한 일은 믿고 맡겨라. 57년생 자녀가 기분 좋은 소식 전한다. 69년생 작지만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81년생 올 것은 또 오니 대비해야 한다. 개 46년생 자녀가 희소식 전한다. 58년생 한쪽 귀만 연 배우자 때문에 답답~. 70년생 벗에게 새길 찾아줄 일이 생긴다. 82년생 기회가 왔을 때 강한 리더십 보여주라. 돼지 47년생 황당한 사람 때문에 황당한 하루~. 59년생 상처받은 사람은 웃을 일이 생긴다. 71년생 변수가 많으니 매사 조심~. 83년생 자신감이 성공의 열쇠다.

2014-10-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진로를 교육계·언론계·정계 중에 어느 것이 좋을까요

복바치 1987년5월 15일 양력 밤 10시경 남자입니다. Q:저는 메트로 신문의 애독자 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에서 메트로를 접하고 있으며 저의 조카에 대한 진로를 여쭙습니다. 지금 나라 국자가 있는 대학교 졸업생인데 앞으로의 진로를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적성이나 흥미 인생관을 가지고 장래성을 함께 생각해보고 진로를 택하려고 하는데 특별한 것이 없이 제목에 있는 여러 계통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주팔자를 보시고 제 조카가 성공할 수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알려 주시면 딴 생각 하지 않고 하명 해주신 데로 초지일관 하도록 하겠습니다. A:상생(相生)의 사주인데 생월간(生月干:태어난 달)에 을목(乙木)이 태어난 1987년도 년지(年支)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갑목(甲木)의 사주로 갑자일(甲子日)에 태어나서 경금(庚金)이라는 좋은 도구를 옆에 두지 못함이 다소 아쉽지만 자수(子水)중에 임수(壬水)를 두고 있는 음력 4월 태생으로 나무가 물이 필요한데 그것을 해소 해줄 수 있으니 귀한격인 살인상정격(殺印相停格)이라고 단편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역학용어를 써서 생소하기는 하겠으나 부연설명을 좀 더 해본다면 양인살(兩刃殺:양의 뿔과 같은 것)과 칠살(七殺:나를 극하는 오행)은 파란이 발생하지만 양인 살과 칠살이 같이 있으면 두 흉신이 화합하여 양인이 도움이 되니 귀격으로 변하게 됩니다. 자수(子水)의 상징은 인수(印綬:나를 생해주는 오행. 학문)가 주가 되므로 지적수준이 높은 편으로 보편적인 기준에서 지혜와 총명을 암시하며 중년이후도 학구열이 이어지고 자연친화적이라서 환경계통으로 진출해보기를 권합니다. 제일선이나 주변의 성원에 힘을 얻어 선두로 큰 나무 아래에서 사람을 다스리는 지도자의 상을 의미하며 태극귀인(太極貴人)이라 태극은 처음과 끝을 말하므로 끝내는 성공을 거두는 기쁨이 있으니 입신양명(立身揚名)합니다. 호사다마로 생일지에 편인(偏印)을 두고 있군요. 이는 효신살(梟神살)이라 모정유수(母情有愁)하여 모친 덕이 부족하고 성장해서는 모친에 대한 근심을 하는 일이 잦은 징후로 종교문제로 집을 등질수도 있음이 암시됩니다. 이리되면 나무가 뿌리가 없이 물에 떠 있는 형상으로 주거를 자주 옮기게 되며 사주뿌리에 도화살이 있어 가정문제가 장애가 될 수도 있으니 이성에 대한 것을 유의 하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1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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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간접 영향 제주 바닷길 이틀째 막혀…항공편 정상운항

12일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 바닷길이 이틀째 막혔다. 현재 제주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 제주도 앞바다(북부 제외)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경보,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며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과 모슬포~가파도~마라도 등 본섬과 부속 섬을 잇는 도항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전날에도 해상 날씨 탓에 대부분의 여객선과 도항선의 발이 묶였다. 도내 항·포구에는 어선과 화물선 등 약 2000척의 선박이 대피했다. 육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전날부터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졌지만 항공편은 정상운항하고 있다. 비는 아직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밤부터 제주 산간과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3일까지 30~80㎜(산간 등 많은 곳은 150㎜ 이상)다. 태풍 봉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34m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제주 서귀포 남쪽 500㎞ 해상에서 시속 16㎞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봉퐁은 13일과 14일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겠으며 앞으로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2014-10-12 18:00:1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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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접촉 물거품 다름없다"…대북전단 비난·경고

북한은 12일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거듭 비난하며 2차 남북 고위급접촉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경고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정세 파국을 몰아오는 도발의 장본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반공화국 도발(대북전단 살포)의 주모자는 다름아닌 남조선 당국"이라며 "괴뢰패당의 처사로 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에 빠지게 된 것은 물론 예정된 제2차 북남 고위급접촉도 물거품으로 된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불순한 망상에 사로잡혀 대화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도발에 열을 올리는 자들에게서 북남관계 개선이나 결실 있는 대화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대북전단 살포가 "극악한 심리모략전의 일환"이라며 "쌍방간에 엄중한 군사적 충돌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라고 지적했으나 대북전단 살포로 남북간 총격전이 벌어진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신문은 "이번의 불미스러운 사태를 지켜보면서 내외 여론은 북남관계 개선은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북남관계의 전도는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2014-10-12 15:28:0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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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중반전 진입…세월호·초이노믹스 격전 예고

국회 국정감사가 이번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세월호 참사 문제와 이른바 '초이노믹스'로 불리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놓고 여야 간 충돌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주부터는 해양경찰청과 감사원, 법무부 등 세월호 사고 관련 기관과 수사기관에 대한 국감이 집중됨에 따라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구조 당시 문제점을 놓고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5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농해수위의 해양경찰청, 선박안전기술공단·한국해운조합·한국선급, 해양수산부 국감은 이른바 '세월호 국감'의 백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또 법무부(13일), 감사원(15일),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16일)을 상대로 한 법제사법위 국감에서 세월호 사고 관련자들의 수사와 유병언 일가의 재산 압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자세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기획재정위의 기재부 국감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취임 이후 숨 가쁘게 추진되고 있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른다. 총 41조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는 등 확장적 거시정책을 필두로 서비스 산업과 부동산 규제를 완화해 서민 경기를 부양하는 한편, 지방세와 담뱃세 등의 인상을 통해 부족한 재원도 채우려는 정부 정책을 놓고 날 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2014-10-12 14:45:26 윤다혜 기자
대법 "혁명 수단으로 노동운동…민주화운동 아냐"

권위주의적 통치에 맞서 펼친 노동운동이 혁명이나 사회주의 사회 건설을 위한 수단이었다면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회원 중 한 명인 신모씨가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민주화운동 관련 상이 불인정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인노회의 이념과 목적은 '반미자주화, 반파쇼 민주화 투쟁,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 통일사회주의 혁명 실천' 등에 있었고 신씨도 그러한 이념과 목적 달성을 위해 활동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인노회에 이어 이적단체인 범민련 사무차장 등으로 활동하는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행위를 반복한 점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신씨의 일부 활동이 자유와 권리의 회복·신장과 관련된 외관을 갖춰더라도 활동 전체를 민주화운동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신씨는 1985년 대우전자 인천공장에 생산직 사원으로 입사, 노동운동 활동을 벌이다가 이듬해 해직됐다. 1988년 인노회 결성에 관여한 신씨는 국가보안법 및 노동쟁의조정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신씨는 이후에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차장 등으로 활동하다가 두 차례에 걸쳐 국보법 위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00년대 들어 신씨는 민주화운동보상심위위원회에 명예회복 신청을 했다. 위원회는 신씨의 인천공장 노동운동 활동은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인노회나 범민련 활동은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없다며 신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신씨는 인노회 활동 부분은 민주화운동에 해당한다며 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2014-10-12 13:55:01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