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태풍 봉퐁 영향' 전국 곳곳에 비…낮부터 점차 그쳐



13일 오전 현재 제19호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낮부터는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와 충청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서해안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할 전망이다.

제주도와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어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강수량(13일 5~24시)은 제주도·경상남북도·강원도 영동·울릉도·독도 20~50㎜, 전남남해안·북한 10~30㎜, 강원도 영서·충청북도·충남남부·전라남북도 5~10㎜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 동해안, 강원도 영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소 추울 것"이라면서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 전해상, 서해 먼바다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앞바다는 1.0~3.0m로 일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