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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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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로드나인 개발사와 ·취약계층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HEALing' 프로그램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곳으로 기초생활수급 노령층 거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겨울철 난방과 취사에 필요한 에너지 지원 수요가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로드나인' 김효재 프로듀서를 비롯한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 41명은 수혜 대상 가구 10곳을 직접 방문해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원된 연탄은 총 1만1111장 규모다. 김효재 PD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직접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로드나인 개발진은 게임 안팎에서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로드나인' 퍼블리싱을 맡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인게임 패키지 '신년 온기 전달상자'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전달돼 연탄 구매에 사용됐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로드나인 개발사와 퍼블리셔, 그리고 희망스튜디오가 협력해 나눔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5:04: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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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MG 전액 지급하며 책임 강조… “드래곤소드 계약 유효”

웹젠과 하운드13 간 갈등이 이어지던 '드래곤소드' 사태가 일단 대화 국면에 들어섰다. 웹젠이 미지급 상태였던 미니멈 개런티 MG 잔금을 전액 지급하면서 '지급 불이행'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경영권과 퍼블리싱 주도권을 둘러싼 본질적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하운드13은 지난달 27일 웹젠으로부터 MG 잔금을 수령했다. 해당 금액은 당초 출시 조건에 맞춰 지급돼야 했던 잔액이다. 하운드13은 이를 이유로 지난달 13일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웹젠은 당일 드래곤소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웹젠은 "하운드13과 추가 투자를 포함해 원만한 서비스 운영 방안을 협의하던 중 사전 시정 요구 없이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가 통보됐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해당 해지 통보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민법 제536조 제2항에 따른 불안의 항변권 등 계약상 권리를 고려할 때 계약 해지의 실체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으며, 퍼블리싱 계약상 절차 및 하운드13 정관에 명시된 주주총회 결의 등 절차적 요건 역시 이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 간 퍼블리싱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웹젠은 또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차질을 막기 위해 2월 27일 MG 잔금 전액을 지급했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약 효력을 둘러싼 다툼과는 별개로 이용자 보호를 우선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MG 정산 문제가 아닌 지배구조 갈등으로 해석한다. 웹젠은 2024년 300억원을 투자해 하운드13 지분 25.64%를 확보한 2대 주주다. 이후 추가 투자 과정에서 과반 지분 확보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상당한 자금을 투입한 상황에서 개발사의 재무 불안과 서비스 지연 가능성을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하운드13은 과반 지분 요구와 투자 조건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적대적 인수에 가깝다고 반발하고 있다. 다만 웹젠이 잔금을 지급하면서 계약 미이행 책임 부담을 덜어낸 만큼, 협상 구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현재 드래곤소드의 서비스 정상화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웹젠이 결제액 전액 환불을 단독 진행하면서 대외 신뢰도는 일부 훼손된 상태다. 다만 법적 분쟁으로 장기화될 경우 양측 모두 부담이 큰 만큼, 지분 구조 조정이나 제3의 투자자 유치 등 절충안이 도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한 업계 관계자는 "MG 지급으로 최소한의 협상 기반은 마련됐다"며 "결국 관건은 지분과 서비스 주도권을 둘러싼 합의"라고 말했다.

2026-03-03 16:24: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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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작 대전 개막…‘붉은사막’ 필두로 상반기 승부수 던진 게임업계

3월 국내외 게임시장이 대형 신작과 인기 IP 신작이 맞물리며 상반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달은 대형 오픈월드부터 방치형, 확장팩, PvP 액션까지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신작들이 일제히 출격한다. 콘솔·PC 기반 AAA 타이틀과 모바일 중심 IP 신작이 동시에 포진하며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구도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출격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다. 20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다.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한 대규모 오픈월드, 사실적인 그래픽, 물리 기반 상호작용, 다이나믹 전투가 강점으로 꼽힌다. 지스타 2019 첫 공개 이후 수년간 개발 과정을 거치며 완성도를 끌어올려 왔다. 최근 세 차례 프리뷰 영상을 통해 전투, 탐험, 보스전 장면을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판매량을 500만 장 수준으로 추정하며 흥행 여부에 따라 펄어비스 실적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3일 출격 넷마블은 3일 '스톤에이지 키우기'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스톤에이지' IP를 방치형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공룡을 비롯한 다양한 펫이 등장하며 원작의 '펫 포획'과 '펫 탑승'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펫을 수집해 군단을 구성하고 부족원과 협력하며 성장한다. 수직 성장 구조를 통해 조련사와 펫을 빠르게 육성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IP 친숙도와 접근성을 앞세워 캐주얼 유저층 공략에 나선다. ◆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 정식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도 3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지난달 27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한밤'은 11번째 확장팩이다. 이용자는 아제로스의 빛의 근원 '태양샘'을 노리는 '잘아타스'에 맞서 새로운 지역을 탐험한다. 최고 레벨은 90으로 확장하며 레이드 등 종반 콘텐츠는 순차 공개한다. 장기 서비스 MMORPG의 확장팩 출시가 3월 시장 열기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IP 확장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3월 중 출시한다. 쿠키런 IP 특유의 캐주얼 감성과 실시간 PvP 전투를 결합한 배틀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모드와 쿠키 특성에 따라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시리즈 최초의 어반판타지 세계관을 도입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타격감을 강조했다. RPG, 퍼즐, 협동 액션 등 장르 확장을 이어온 쿠키런 IP가 본격적인 PvP 중심 타이틀로 외연을 넓히는 시험대라는 평가다. ◆ 3월, 장르 다변화 속 '선점 경쟁' 올해 3월은 AAA 콘솔급 타이틀과 모바일 IP 신작, 장수 MMORPG 확장팩이 동시에 출격하는 드문 시기다. 대형 기대작의 성패가 상반기 실적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3월 신작 흥행 결과에 따라 각 사의 마케팅 전략과 추가 콘텐츠 공개 일정도 달라질 것"이라며 "상반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2026-03-03 16:24: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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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팀 3쿠션 세계선수권 우승…SOOP 전 경기 생중계

베트남이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에서 독일을 꺾고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SOOP은 3일 독일 비어센에서 열린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 전 경기를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SOOP은 대회 기간 경기 중계와 함께 하이라이트, 선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결승에서 베트남은 독일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은 2024년 첫 우승, 2025년 준우승에 이어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근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승부의 분수령은 트란 퀴엣 치엔과 마틴 혼의 맞대결이었다. 트란은 29대 30으로 뒤진 17이닝째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40대 3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15대 3으로 앞섰다가 중반 역전을 허용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흐름을 되찾았다. 동시에 진행된 경기에서는 응우옌쩐타인뚜가 아미르 이브라이모프를 40대 38로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독일은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올라 스페인과 콜롬비아를 연장 접전 끝에 제압하며 13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통산 다섯 번째 우승 도전은 아쉽게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조명우와 최완영을 앞세워 출전했으나 조별리그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D조 3위로 탈락했다. 조명우가 이집트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분전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한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쳤고, 2017년부터 이어온 7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도 이번 대회에서 마감했다.

2026-03-03 15:09: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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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 ‘최강신작’ 2탄 선정…'전능의 뇌를 얻었다' 캠페인 진행

네이버시리즈가 신규 유망작 발굴 프로젝트 '최강신작' 두 번째 작품으로 몽쉐르 작가의 '전능의 뇌를 얻었다'를 선정했다.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는 3일 '최강신작'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정작으로 웹소설 '전능의 뇌를 얻었다'를 발표하고 3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강신작'은 다수의 신규 연재작 가운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기대작을 엄선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월 첫 주자로 선정된 '도시낭인 리로드'는 캠페인 직후 네이버시리즈 일간·주간 인기 웹소설 순위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3월에는 '천재물' 장르 화제작 '전능의 뇌를 얻었다'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첫 주 2일부터 8일까지는 기존 25화였던 무료 감상 회차를 50화로 확대한다. 이어 9일부터 22일까지는 일정 유료 회차 감상 시 리워드 쿠키를 지급한다.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약 40회차 분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능의 뇌를 얻었다'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진 주인공 '유서하'가 난제 증명에 도전하는 성장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생후 12개월에 문장을 구사하고 초등학생 시절 대학 수학을 독학하는 설정과, 그를 수학의 세계로 이끄는 인물 '우현'과의 관계가 초반부터 독자 호응을 얻고 있다. 몽쉐르 작가는 "네이버시리즈 '최강신작'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 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시리즈는 '최강신작'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작품의 초기 흥행을 지원하고 창작자의 안정적 연재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2월 선정작 <도시낭인 리로드>는 캠페인 기간 다운로드 수가 직전 동일 기간 대비 21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작가의 전작 <회귀자의 은퇴 라이프>도 같은 기간 다운로드 수가 4배 이상 늘었다. 플랫폼 측은 '최강신작'이 단일 작품 홍보를 넘어 창작자 전체 IP 가치와 수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03 15:09: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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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에브리타운’ 13주년 업데이트…신규 콘텐츠·콜라보 확대

위메이드맥스는 3일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힐링 SNG '에브리타운'이 1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국내외 시장에 론칭한 '에브리타운'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적용한다. 먼저 신규 건물과 오브젝트를 추가한다.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리락쿠마' IP 콜라보 오브젝트 테마파크, 스페셜 타워, 조경물, 타운빌딩을 비롯해 13주년 파티 주민, 로열 리조트, 스위트 랜드 배경을 선보인다. 신규 서브 콘텐츠 '브링과 꽃 모으기'도 추가한다. 13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접속 시 '13주년 케이크'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실물 굿즈를 제공하는 '도전 타니 무드등', 특정 생산품 공동 납품으로 보상을 받는 '푸드페스타'를 진행한다. 출석부, 주차별 릴레이 쿠폰, SNS 공유 이벤트, 콘텐츠 비용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병행한다. 골드 최대 보유량을 상향하고 가판대와 교역소 거래량을 확대한다. 최고 레벨을 195까지 확장해 장기 이용자에게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한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에브리타운은 오랜 시간 이용자와 함께 성장해 온 타이틀"이라며 "협업과 시즌 이벤트, 기능 개선을 지속해 대표 힐링 SNG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5:09: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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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롯데월드서 ‘메이플스토리’ 봄 축제…14일 개막

넥슨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메이플스토리' IP 대규모 봄 시즌 축제를 연다. 넥슨은 롯데월드와 협업해 오는 14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4월 '메이플 아일랜드' 정식 개장을 앞두고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으로 꾸며 방문객에게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행사는 보스 몬스터 '핑크빈'이 수상한 포털로 사라지며 시작되는 콘셉트로 구성한다. 포털에서 뿜어져 나온 힘으로 어드벤처 곳곳에 메이플스토리 세계가 펼쳐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용사들이 모인다는 설정이다. 방문객은 공간 곳곳에 조성한 테마 존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어드벤처 실내 '용사 모집 존'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불러오거나 신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사라진 핑크빈을 찾아라' 포토존도 운영한다. 매직아일랜드에는 '헤네시스', '아르카나' 등 인기 지역을 구현한다. 야간에는 매직캐슬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꾸민 시즌 캐슬 맵핑을 상영한다. 4월부터는 퍼레이드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추가하고 포토타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컬래버 기간 한정 상품과 식음료도 선보인다. 헤어밴드, 봉제인형, 키링 등 굿즈를 순차 공개하고 '주황버섯 치즈빵', '슬라임 크림모찌', '빨간 포션', '파란 포션' 음료를 출시한다. 종합이용권과 버프 LED 마그넷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은 롯데월드 공식 앱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2026-03-03 10:37: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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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부터 6시간 ‘온라인 만세’…카카오, 삼일절 기부 캠페인 전개

카카오가 삼일절을 맞아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제107주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만세 캠페인'을 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국에서 만세운동이 확산된 역사적 의미를 반영해, 정오부터 6시간 동안 집중 운영한다. 이용자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만세 외치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카카오톡 채팅방에 '삼일절'을 입력한 뒤 노출되는 기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자가 각 방식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는 1000원을 대신 기부한다. 참여는 방식별로 1인당 1회씩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독립운동가 이종국 선생의 후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추가 기부를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로 개설된 모금함을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본 캠페인에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사전 페이지에서 '3월 1일 정오 알림 받기'를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1000원 기부 쿠폰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 캠페인은 본 캠페인이 시작되는 낮 12시까지 이어진다. 카카오 관계자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정오부터 울려 퍼질 온라인 만세가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로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1 09:04: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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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균열 속 모험”…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글로벌 출시

NHN이 링게임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4인 실시간 전투와 캐릭터 호감도 콘텐츠를 앞세워 해외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NHN은 26일 어비스디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미지의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으로 오염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세계의 왜곡된 파장을 바로잡는 '조율사'가 돼 개성 넘치는 뱅가드 미소녀들과 모험을 펼친다. 대표 콘텐츠는 4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다.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고유 무기와 전투 스타일, 스킬 구조를 바탕으로 관계성과 속성 조합, 스킬 시너지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이다. 호감도 콘텐츠 '같이 먹자'도 차별화 요소다.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감을 쌓는 시스템으로, 단순 능력치 상승을 넘어 서사와 감정선을 강조했다. 연출을 통해 캐릭터 관계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SR 등급 캐릭터 '엘레나'를 비롯해 에스트 1400개, 마나링 10000개, 일반 티켓 10매, 경험치 물약 100개를 지급한다. 특별 로그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23일까지 10일간 접속하면 프리미엄 티켓 20매와 일반 티켓 20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플레이 미션을 달성하면 에스트와 행동력 보충 물약, 강화석 등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주요 캐릭터 '레이첼'의 서사를 다룬 특별 스토리 이벤트 '엔드리스 래빗'도 진행 중이다. 내달 17일까지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상점에서 다양한 육성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조율사와 뱅가드 미소녀들과 함께 성장하며 풍성한 보상과 스토리를 즐기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체인액션 전투와 캐릭터 중심 스토리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3:59: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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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넘어 대화로”…네이버, ‘네플스’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탑재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네플스'에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서비스를 적용하며 커머스 고도화에 나섰다. 상품 검색을 넘어 요약·비교·리뷰 분석까지 지원하는 대화형 쇼핑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26일 네플스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1.0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은 네이버가 축적한 방대한 상품·리뷰·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 요약과 비교, 리뷰 분석을 통해 쇼핑 탐색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가 네플스 앱에서 쇼핑 키워드를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작동해 ▲쇼핑 탐색 가이드를 제시하거나 ▲AI에게 물어보기 기능을 안내한다. 예를 들어 '소파'를 검색하면, 개인화된 쇼핑 이력을 분석해 사용 인원과 공간 크기, 소재 등에 따른 구매 팁을 요약하고 적합한 브랜드를 추천한다. 보다 구체적인 탐색이 필요할 경우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쇼핑을 이어갈 수 있다. 사용자가 목적과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상품 스펙과 구매 후기를 분석해 상품군을 좁히고, 최적화된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번 베타 1.0은 디지털·리빙·생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우선 적용한다. 네이버는 상반기 내 뷰티·식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실시간 쇼핑 트렌드 분석, 연관상품 자동 추천, 장바구니 담기 등 기능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기술 구조도 AI 중심으로 설계했다. 쇼핑 AI 에이전트는 탐색·비교·추천 등 각 단계에서 최적 성능을 내는 서브 에이전트를 연결한 멀티 에이전트 구조로 구축했다. 가격과 배송 정보, 상품 속성, 이용자 선호 데이터를 학습한 커머스 특화 LLM '쇼핑 인텔리전스'를 자체 기술로 확보해 운영 효율성과 수행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복잡한 정보와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쇼핑 에이전트가 쇼핑 여정 전반을 함께함으로써 이용자가 더욱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누리도록 하겠다"며 "쇼핑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커머스와 콘텐츠, 데이터를 연결하는 AI 융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3:56: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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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전환기 승부수…크래프톤, 핵심가치·CI 전면 재정립

크래프톤이 게임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맞춰 신규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면 개편했다. AI 확산과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조직 정렬과 장기 성장 방향을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26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핵심가치, CI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변화의 시점에서, 한 방향으로의 조직 정렬'이란 주제로 비전을 공개했다. 새 비전은 "우리는 게이머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간다. 예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상상력과 기술로 전 세계 팬들이 잊지 못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담대하게 도전하고 개척한다"는 내용이다. 비전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은 'Pioneer the Undiscovered'다.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장르와 기술 영역에서 기존의 경계를 넘어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비전 선포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재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구성원들이 공통의 방향성 아래 전략적 판단과 실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준점을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비전을 기반으로 크래프톤은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 전략과 AI 기반 미래 가치 확장에 속도를 낸다. 작은 규모의 빠른 실험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하고, 경쟁력이 입증된 프로젝트를 스케일업해 대형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하는 구조다.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도 적극 검토한다. 비전 실행을 위한 5가지 핵심가치도 새로 정립했다. ▲ 담대한 목적을 향한 도전 ▲ 철저하게 준비된 시도 ▲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 ▲ 팬 중심 사고 ▲ 글로벌 사고와 감각이다. 해당 가치는 향후 프로젝트 추진과 주요 의사결정의 공통 기준으로 활용한다. CI도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CI 콘셉트는 '관점의 전환(Perspective Shift)'이다. 익숙한 시선을 전환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컬러는 레드 계열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화한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이머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기업"이라며 "새 비전과 핵심가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1:39:5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