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MMORPG '아이온2' 이용자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간담회를 열고 소통 강화에 나섰다.
엔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아이온2' 이용자 간담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남준 개발 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참석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행사는 당초 400명 규모로 준비됐지만 6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엔씨는 이용자 참여 열기에 맞춰 기존 3부로 계획했던 프로그램을 4부까지 확대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게임 콘텐츠에 대한 질문과 개선 요청은 물론 신규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까지 이어지며 개발진과 이용자 간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회사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엔씨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강원과 제주 지역에서도 추가 간담회를 준비 중이며, 일정과 세부 내용은 공식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커뮤니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전달된 의견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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