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복지 강화에 나섰다.
웹젠은 지난 11일 성남시 야탑유스센터에서 임직원 자녀 42명을 초청해 상반기 'Let's PLAY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사내 복지 활동으로, 현재는 연 2회 정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미취학 아동은 로봇마우스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을 통해 순서와 반복 개념을 익히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초등 저학년은 햄스터봇을 활용해 로봇 축구와 미로 탈출 등 미션 기반 활동을 수행하며 코딩 원리를 체험했다. 고학년은 '메이크코드 아케이드'를 활용해 직접 레트로 게임을 제작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웹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자연스럽게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로봇과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방식이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웹젠은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와 개선 사항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임직원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기업 내 가족 친화 문화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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