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KCON LA 2026’ 라인업 확대…K-콘텐츠 총집결
CJ ENM이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6'의 스페셜 퍼포머 및 배우 라인업을 추가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4일 CJ ENM은 'KCON LA 2026'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앞서 5월 'KCON 재팬 2026'에 이어 글로벌 K-컬처 확산을 이어가는 핵심 행사다. 이번 추가 발표에서는 에반, 하입프린세스, 모디세이, 넥스지,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 데뷔조 등 5팀이 스페셜 퍼포머로 합류한다. 여기에 배우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의 출연도 확정됐다. 케이콘은 올해 K-팝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을 선언했다.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관람을 넘어 '경험형 축제'로 진화한다는 전략이다. CJ ENM은 케이콘을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에브리 케이 페스티벌(Every K Festival)'로 고도화해 글로벌 K-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 주요 K-팝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X 스테이지에는 원팩트, 리센느, 황소윤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참여해 공연 스펙트럼을 넓힌다. CJ ENM 관계자는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K-컬처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조합을 선보일 것"이라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글로벌 축제로서 케이콘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