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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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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농심 순라면' 단독 선판매

롯데마트·슈퍼가 해외 여행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K-라면을 한국에 들인다. 롯데마트·슈퍼는 26일'농심 순라면(4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순라면'은 미국·유럽·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만 판매되어 온 수출 전용 제품이다. 특히 '신라면', '짜파게티' 등 유명 제품과 함께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속하는 베스트셀러로 국내 미출시 라면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순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순한 맛이 특징이다. 채소와 버섯을 활용해 국물과 건더기 전반에 걸쳐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이번 국내 출시 제품에는 건면을 적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 맛 중심의 라면 시장에서 자극 없는 담백한 맛으로 가족 먹거리 수요를 겨냥하는 한편, 비건 인증을 기반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폭 넓게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슈퍼 창립 행사 '메가통큰' 개막에 맞춰 단독 선판매를 시작한다.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인기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단독 선판매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내달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4일부터 5일까지는 해당 상품을 포함한 봉지라면 전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1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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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유네스코와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 출범

CJ는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베트남 소녀교육 3차 프로젝트(We Are ABLE for a Seamless Future: From Learning to Leading through STEAM Education)'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CJ는 '지역 사회와 협력·상생'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 유네스코와의 파트너십 이후 2019년부터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의 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차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cience·Technology·Arts and Design·Mathematics)을 뜻하는 STEAM 분야의 숙련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교원 양성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치민(Ho Chi Minh)시와 까오방(Cao Bang)성의 9개 중·고등 시범학교를 거점으로 학생·교사·교원양성기관·교육 정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3년간 운영되며 CJ는 약 50만 달러(약 7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및 청년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사회진출 지원에 관심이 많은 CJ올리브영이 이번 3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며, STEAM 분야 진로에 존재하는 성별 고정관념 등 참여 장벽을 완화하고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을 비롯해 주베트남 유네스코, 베트남 교육훈련부, 베트남 평생교육원, 하노이국립교육대학교 등 주요 관계자와 교사, 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24기 뮤지션 범진과 베트남 가수 루옹 비흐 흐우(Luong Bich Huu)가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젝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베트남 소녀교육은 교육 환경 개선과 인식 변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여 지역의 학생 입학률은 약 10%, 소수민족 학생은 약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소수민족 입학률이 최대 97% 증가했으며 참여 여학생의 90%가 고등학교 진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3차 프로젝트에서는 교육 모델을 보다 널리 확산해 더 많은 소녀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나단 베이커(Jonathan Baker) 주베트남 유네스코 대표는 "STEAM 교육을 통한 소녀 역량 강화는 성평등 증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소녀교육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CJ올리브영, CJ ENM,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다양한 계열사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CJ올리브영은 '세계 소녀의 날' 기념 라이브 방송, 올리브영 페스타와 연계한 기부 이벤트 등을 통해 소녀들의 교육환경 개선 캠페인에 앞장서 왔으며, CJ ENM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페스티벌 'KCON'과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MAMA AWARDS'를 통해 전 세계에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5:10: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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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 "흑자 전환 기반, 상생 협력 강화"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6년 첫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하며 상생 협력 기조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흑자 전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영업 현장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을 비롯해 본사 주요 관계자, 채원일 전국대리점협의회장 등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채원일 협의회장은 "정기적인 상생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면서 영업 환경이 개선됐고, 이러한 변화가 흑자 전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대리점과 본사 간 신뢰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언 사장은 "대리점과 협력사의 협력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다양한 대리점 지원 제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행 중인 ▲패밀리 장학금 ▲장기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 지원 ▲영업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 ▲저금리 신용대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며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대리점 동행기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아울러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교육'도 정례적으로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품질관리 실무 ▲이화학 분석 ▲미생물 분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돼 협력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상생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4:5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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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김밥 자동화 생산시설 구축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냉동김밥 사업 대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식품업계 최초로 냉동김밥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냉동김밥 생산라인은 속재료 투입부터 김밥 커팅, 트레이 담기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약 1년 6개월에 걸쳐 자동화 설비를 개발했다. 생산 속도를 높이고, 제품 중량 편차를 최소화하며 생산 안정성을 확보했다.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공정 설계로 엄격한 글로벌 위생 기준도 맞췄다. 맛품질도 한층 강화했다. 냉동밥 취반(쌀을 씻고 물을 맞춰 밥을 짓는 과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별 최적의 밥알 식감과 윤기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재료별 맞춤형 최적 열처리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원재료의 식감과 색감을 향상시켰다. 냉동김밥에 최적화된 급속 냉동 기술로 유통·보관 과정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K-푸드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비비고 냉동김밥'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130%에 달한다. 현재 미국, 유럽, 영국, 호주, 일본 등 25개국에서 불고기, 제육, 야채, 비빔밥, 김치치즈, 참치마요 등 총 6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진천 생산거점 확보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유럽, 호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 현지 그로서리 스토어(Grocery Store) 입점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단순한 설비 확보 차원을 넘어 K-푸드 영토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비비고 김밥을 대표 'K-김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3:5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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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 사옥 팝업스토어 5일간 누적 방문객 8천여명 기록

삼양식품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House of Burn(하우스 오브 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명동 사옥 이전 후 내부 공간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 사례로 운영 기간 내내 글로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5일간 총 8000여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불닭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경험했으며, 특히 글로벌 팬들 사이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Make Life Spicy!'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팬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삼양식품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관광객들이 여행 일정 중 편안하게 머물며 재정비할 수 있는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고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등 주요 제품을 시식하며 브랜드 특유의 역동적인 개성을 체험했다. 특히 사옥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국적을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글로벌 팬덤 기반의 차별화된 유대감을 형성했다. 포토존 이벤트는 연일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고, 이러한 현장의 열기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되며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로 이어졌다.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진행한 서울 주요 거점 프로모션 역시 시너지를 냈다. 명동, 광화문 등 주요 상권 내 편의점과 면세점에서 진행된 한정판 타포린백 증정 행사는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구매를 이끌어내며 브랜드 접점을 서울 전역으로 확장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불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옥을 개방하고, 고객의 실제 이용 편의를 고려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며 삼양식품만의 브랜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3:58: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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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오비맥주 “현도산단 내 폐기물 선별장 공사 전면 재검토 촉구”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충북 청주시 현도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 선별장 건립을 둘러싸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식품 제조시설 인근 입지에 따른 위생·환경 리스크를 이유로 공사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는 25일 청주시청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현도산단 폐기물 선별장 건립 공사의 즉각 중단과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하이트진로 김진영 공장장과 오비맥주 이철우 공장장을 비롯해 양사 근로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집회에서는 양사 공장장의 공동 입장문 낭독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지난주부터 시작한 1인 시위를 이어가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양사에 따르면 문제의 부지는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에서 약 900m,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약 35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폐기물 선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분진, 바이오에어로졸 등이 생산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식품 제조시설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오염물질 발생시설과의 안전거리 확보가 요구되지만, 현 계획은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양측의 주장이다. HACCP 등 엄격한 위생관리 체계를 유지하더라도 외부 환경에서 유입되는 오염 요인은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도 강조했다. 양사는 "식품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업이 귀책 사유가 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구조상 외부 리스크는 곧바로 경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루 200대 이상으로 예상되는 폐기물 운반 차량 출입에 따른 비산먼지와 악취, 인근 기숙사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권 침해 가능성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양사는 청주시가 환경영향평가법 및 산업입지법 등 관련 법적 절차를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으며, 입주기업 및 근로자와의 사전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양사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30년 넘게 지역 경제에 기여해온 기업이 일방적인 행정으로 인해 존립을 위협받고 있다"며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공장 폐쇄나 이전을 포함한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산업단지의 지속가능성과 지역 주민 및 근로자의 안전을 고려한 책임 있는 재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3:51: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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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정규 판매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선보인 시즌 한정 메뉴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 몽쉘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량을 늘려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달하는 몽쉘의 상위 라인업이다.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으로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은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제공한다. 겉을 감싸고 있는 말차 스위트는 입녹음성을 극대화하는 템퍼링 공정을 적용해 말차의 깔끔한 맛을 한층 더 배가한다. 풍성한 말차향 생크림은 국내산 설향 딸기잼을 가득 품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높여 국내 대표 생크림 케이크로써 풍미와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트렌드 레시피를 반영한 한정판 메뉴나 제철 과일 등 시즌 한정 제품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 말차&딸기맛처럼 정규 제품 운영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몽쉘 브랜드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이색 디지털 콘텐츠 '응수의 달콤한 공장'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한 배우 김응수의 'AI 뮤지컬' 콘텐츠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가상의 판타지 공장 속에서 몽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화려한 연출을 통해 소개한다. 여러 미디어에서 친숙한 캐릭터로 활약한 김응수 배우의 등장은 브랜드 친밀도를 극대화한다. 지난 1월 공개된 1화는 유튜브 조회수 330만 회를 넘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오리지널 몽쉘의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묘사해 주목받았다. 최근 공개한 2화에서는 신제품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이번 영상은 말차와 딸기의 신선함과 프리미엄 제품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몽쉘은 중량과 크림 함량을 높여 완성도를 극대화한 상위 라인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5 13:51: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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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생리대는 선택재 아닌 필수재…일회성 할인은 그만

생리대 가격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유통가는 대규모 할인과 초저가 PB 출시로 응답한다. 하지만 행사가 끝나면 가격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이제는 '이벤트성 인하'가 아니라 가격 투명성·품질 기준·세제 개편까지 포함한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생리대 가격 언급 이후 유통업계의 대응은 두 축으로 나뉘었다.하나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의 할인 경쟁, 다른 하나는 PB 생리대 확대다. 이마트·롯데마트·GS25·CU 등은 최대 70%대 할인이나 1+1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늘리고 있고, 쿠팡·다이소·홈플러스 등은 100원 안팎의 초저가 PB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가격 기준선을 낮췄다. 특히 PB는 제조사 브랜드(NB)에 대한 가격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문제는 '지속성'이다. 할인 행사는 본질적으로 기간이 정해진 마케팅 수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행사 기간이 지나면 다시 높은 가격을 감내해야 한다. PB 역시 초기 화제성 이후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 뿌리내리기 어렵다. 결국 지금과 같은 단편적 대응만으로는 가격 구조 자체를 낮추는 데 한계가 명확하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대형 유통사가 PB 생리대와 탐폰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며 '저가 기준 가격'을 형성해왔다. 여기에 정부의 세제 개편이 결합되면서 가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다. 특히 일부 국가는 월경용품을 생활필수품으로 분류해 세금을 면제하거나, 나아가 공공 차원의 무상 제공까지 확대하고 있다. 즉 시장 경쟁과 정책 개입이 동시에 작동할 때 가격 안정 효과가 나타난다는 의미다. 따라서 정책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 주요 생리대 제품의 원가 구조와 유통 마진, 가격 변동 이력 등을 일정 수준 공개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 규제를 넘어 시장 신뢰를 높이는 장치가 될 수 있다. 또 저가 PB 제품이 확대될수록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 가격 경쟁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면 정책의 취지가 무색해지기 때문이다.아울러 월경용품을 명확한 필수재로 규정하고 세제를 개편하는 것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생리대는 선택재가 아니라 필수재인 데다, 소비자 체감 가격을 가장 직접적으로 낮출 수 있는 수단이다. 일회성 할인 이벤트를 넘어, 지속 가능한 가격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논의가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6:0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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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 시대…면세업계, 기준환율 인상에도 '수익성 비상'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촉발된 고환율·고유가 여파가 국내 면세업계를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원가 부담과 수요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업계는 기준환율 인상과 K-컬처 마케팅을 병행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신라·현대 등 주요 면세점들은 국산 브랜드 제품에 적용하는 기준환율을 일제히 상향 조정한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24일부터 국산 브랜드 제품의 달러 판매 가격을 정할 때 적용하는 기준환율을 기존 1400원에서 1450원으로 50원 올린다.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도 25일부터 기준환율을 동일한 폭으로 조정한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 기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며 백화점보다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면세점은 상품을 직접 매입해 달러로 판매하는 구조인 만큼, 기준환율을 올리면 달러 표시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1만4000원짜리 제품은 기준환율 1400원 적용 시 10달러지만, 1450원으로 상향하면 약 9.66달러로 내려간다. 사실상 할인 효과를 통해 고객 이탈을 방어하려는 전략이다. 하지만, 판매량이 늘지 않을 경우 마진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업계는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준환율 조정을 미뤄왔지만, 최근 환율이 장중 1510원선을 넘어서자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구조적인 수익성 악화다. 면세업은 달러로 상품을 직매입하는 특성상 환율이 오르면 매입 원가가 상승하고, 외상 거래에 따른 환차손 리스크도 커진다. 매출이 발생해도 이익이 줄어드는 '손익 괴리' 현상이 심화되는 이유다. 실제로 주요 면세점들은 매출과 수익성이 엇갈리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연간 3조원이 넘는 매출에도 수백억 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신세계면세점 역시 2조원대 매출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환율이 일정 비율 상승할 때마다 수십억 원 단위의 손익 감소가 발생하는 구조다. 수요 측면에서도 부담이 커졌다. 과거 매출을 견인하던 중국 보따리상(따이공)이 줄어든 대신 개별 관광객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객단가가 하락했다. 대량 구매 대신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등에서 체험형 소량 소비를 하는 패턴이 확산된 영향이다. 여기에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료 부담까지 커지며 여행 수요 위축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같은 악재 속에서도 업계는 'K-컬처'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방탄소년단(BTS) 공연 특수다.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을 전후해 면세점 매출이 급증하며 외국인 수요 회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제 공연 기간 동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9% 증가했고, 신세계면세점도 K-팝 특화 매장 매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BTS 굿즈를 중심으로 유입된 고객이 식품·패션 등 다른 카테고리로 소비를 확장하는 '연쇄 소비' 현상도 나타났다. 업계는 이를 단순 이벤트 효과를 넘어 구조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기존 '저가 쇼핑 채널'에서 '콘텐츠 기반 체험형 공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이다. 이에 따라 주요 면세점들은 K-팝 IP, 미디어아트, 체험형 매장 등 차별화 콘텐츠를 강화하며 체류 시간 확대와 고객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환율로 가격 경쟁력은 약화됐지만,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체험 요소는 여전히 강력한 유인책"이라며 "환율 리스크에 대응하는 동시에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환율이라는 외부 변수와 소비 구조 변화를 고려해 가격과 콘텐츠 전략을 동시에 가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5:51: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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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도 경험 경쟁" 롯데百, '반클리프 아펠' 전시형 팝업 단독 개최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전시형 팝업 '스프링 이즈 블루밍(Spring is Blooming)'을 독점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무료 전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9시)까지며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반클리프 아펠이 그리는 봄의 전경을 360평대 규모의 야외 공간에 구현한 체험형 설치미술 전시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상징인 '봄의 생동감'을 주제로 전개되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다. 매년 봄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브랜드 미학을 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5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이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로 단독 참여한다. 지난해에만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를 끌어 이번 팝업 역시 봄 시즌을 대표하는 나들이 명소로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에서는 샬롯 가스토의 일러스트레이션 정원이 관람객을 맞는다. 201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함께한 프랑스 아티스트의 작품을 야외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샬롯 가스토 특유의 파스텔톤 색채로 그려낸 설치미술 작품들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어 공간 곳곳에서 감각적인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나비'와 '꽃' 등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힌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봄꽃 화관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계절감을 살린 야외 클래스를 운영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스프링 참 아뜰리에' 등 키즈 고객 맞춤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팝업 공간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샬롯 가스토가 디자인한 '씨앗 카드'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매일 세 차례(오후 12시, 2시, 4시) 운영되는 푸드트럭에서 1인당 1종의 무료 음료를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해 인증샷 촬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브랜드 세계관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콘텐츠로, 반클리프 아펠의 정체성을 심도 깊게 조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공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유대감이 고객경험의 핵심 가치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하이주얼리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5:1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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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 시즌 신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봄 시즌을 맞아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 Wake up! Taste up!'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내 입맛을 깨우는 봄의 맛'을 테마로 봄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BBQ, 씨푸드, 샐러드, 한식 메뉴를 강화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표 메뉴로는 주꾸미를 활용한 '갈릭 허브 주꾸미 올리오'를 비롯해, 탱글한 아귀살에 고소한 크림소스를 더한 '허브 크림 몽크 피쉬'를 선보인다. 여기에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베스트 메뉴인 '시금치 로스티드 치킨'까지 더해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구성했다. 싱그러운 봄 샐러드 라인업도 한층 다채로워졌다. SNS 상에서 꾸준히 화제가 되는 조합을 반영한 '피넛버터 애플 샐러드', 단백질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크리미 바질 치킨 샐러드', 상큼한 풍미의 '시트러스 보코치니 샐러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로스티드 컬리플라워 샐러드' 등 신선하면서도 건강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다양한 나물과 토핑, 3종 양념장을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한식존을 강화했으며, 바지락 냉이 된장국과 남해안 꼬막무침, 알배기 겉절이 등을 함께 구성해 계절감을 살렸다. 특히 달래 양념장과 미나리 간장 등 시즌 한정 양념을 통해 봄철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피 콘립', '슈림프 스크램블 라이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에 '녹차 초코 케이크', '라임 리코타 크림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까지 더해, 가족 외식부터 데이트, 각종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미식 경험을 완성했다. 한편, 오는 4월 4일 진행되는 CJ온스타일 기획전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출연해 빕스 스프링 바우처를 특별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봄에 가장 맛있는 재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며 "봄 나들이 시즌부터 다가오는 가정의 달까지 빕스에서 싱그러운 봄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5:16: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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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전날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6년 신규 장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60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472명의 대학생에게 96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대학에 38억원을 지원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연 2회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천만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에게 시상했다. 아울러 2013년부터 식품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4명에게 125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진흥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야를 비롯한 학문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2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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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판매 돌파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올해 2월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이 누적 2억 잔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억 잔 돌파는 스타벅스가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2017년 8월 이후 8년 6개월만으로 기본 디카페인과 카페인을 절반으로 조절해 마실 수 있는 1/2디카페인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이 2억 잔을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는 스타벅스 글로벌 기준에 따라 오직 CO₂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99.9% 이상 카페인이 남지 않는 초임계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의 빠른 확산은 실제 구매 패턴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작년 한 해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4550만 잔으로 2024년(3270만 잔) 대비 39% 증가했다. 디카페인이 첫 출시된 2017년부터 연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한 해에 4000만 잔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들어서도 판매 성장세는 지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디카페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에 판매된 전체 카페 아메리카노 중 디카페인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14%로, 카페 아메리카노 7잔 중 1잔은 디카페인으로 판매됐다. 이같은 디카페인 인기에 지난해 스타벅스에서 판매된 전체 음료 중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판매량 3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단연 돋보였다. 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이 꾸준히 이어지며, 디카페인이 트렌드를 넘어 일상적인 커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스타벅스는 이번 디카페인 커피 누적 2억 잔 돌파를 기념해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3월 18일 기준)을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한 디카페인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공식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250g' 원두와 '비아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2개입'을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된 분쇄 원두인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100g'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생두에 99.9% 이상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늘어나는 디카페인 수요에 맞춰 티, 과일 베이스 음료 등 카페인 프리 음료 라인업 역시 점차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1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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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펫라이프, '국제 강아지의 날' 기념 최대 68% 할인 혜택

대상펫라이프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간식과 영양제, 용품 등을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매년 3월 23일인 '국제 강아지의 날'은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에 대상펫라이프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돕는 다양한 용품을 엄선해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대상펫라이프의 공식 통합 온라인몰 '대상펫몰'에서 열리는 '봄 산책 준비하개' 기획전에서는 반려견 산책 시 유용한 간식과 스프레이,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한 '왓츠인댕댕백' 세트를 34% 할인가에 선보이고, 반려동물의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는 닥터뉴토의 인기 제품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는 최대 44% 할인가에 제공한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하루통살 닭 안심·명태',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 등 프리미엄 간식 라인업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들의 봄 건강을 책임질 건강 보조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절과 눈, 장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관리 보조제 3종(J케어, E케어, P케어)과 호흡기 질환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등은 최대 47% 할인하고, 반려견 보양식 '에너지케어 미음' 시리즈는 정상가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배변패드, 치석제거 용품 및 간식 등 '뽀시래기'의 반려동물 용품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모든 회원에게 3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5000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파우치'를 증정한다.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에 활용하기 좋은 3만원 상당의 '조구만 우디 가방'을 제공한다. 대상펫라이프 대표 브랜드 '닥터뉴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강아지의 날 메가위크' 행사를 열고, 닥터뉴토의 영양보조제 및 간식, 강아지 미음, 뉴트리케어 유동식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닥터뉴토의 베스트셀러 프레시케어 라인의 신제품 '프레시케어 동결건조 트릿 D 순살 연어'는 선착순 200명에게 체험 특가로 제공한다. 강인수 대상펫라이프 대표이사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반려견을 위한 건강 관리 보조제와 영양 간식은 물론, 산책 스프레이, 배변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템을 엄선한 만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0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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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제 59기 주주총회 개최 "수익성 중심 경영 약속"

롯데지주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신규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신동빈 롯데 회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또한 신규 사외이사로 조병규 이사가 선임됐다.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일부 정관이 개정됐으며,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에 대한 조항 신설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 사업 및 자산 재편, 성장 동력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을 제시했다. 고 대표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나가겠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2:08: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