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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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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지원 강화로 농가 경영 부담 경감

울진군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낮추고 현장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 경제적 지원부터 전문 인력 양성까지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맞춤형 농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농작업 효율 향상을 목표로, 현장 밀착형 농업지원 정책을 내년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정책은 경북 최대 수준의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다. 현재 울진군은 농업인에게 임대료의 최대 75%를 감면해주는 지원책을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농기계 이용률이상승하고 농가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도 타 시·군과 차별화된다. 울진군은 자체적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장을 운영해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실기시험 접수자에게는 '실습장 예약제'를 통해 사전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격증 합격률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굴착기와 지게차 등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장 운영 ▲직영 체제로 운영되는 영농대행단을 통한 책임 있는 농작업 서비스 제공 ▲드론 국가자격 상설 시험장의 연중 운영 등을 통해 농업·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울진군은 2026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기능을 더욱 강화해 서비스 질을 높일 방침이다. 울진읍 호월리 지역에 임대사업소 분점을 신설해 원거리 농업인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임대 대기 시간을 줄이며 현장 대응력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영농부산물 처리 사업을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일원화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비 고장 시 예비 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작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농업 혁신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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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계약심사로 54억원 절감…최근 5년 중 최대 성과

안성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체계적인 계약심사 운영을 통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예산 절감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공사·용역·물품 계약 320건(총 사업비 2,468억 원)을 심사한 결과, 전체 요청 금액의 2.2%에 해당하는 5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지난해 절감액 40억 원보다 35%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심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입찰·계약 체결 이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 선택의 타당성, 설계 누락 여부 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제도다. 분야별 절감 실적은 공사 190건에서 45억 원, 용역 111건에서 7억7천만 원, 물품 19건에서 1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산 규모가 큰 공사 분야에서 전체 절감액의 약 8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안성시는 계약심사 처리 기간 단축에서도 성과를 냈다. 법정 처리기한 10일 대비 평균 3.2일 만에 심사를 완료해 사업부서의 신속한 예산 집행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공사와 용역이 적기에 발주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는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부실 시공을 예방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대가를 산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현안 사업에 재투자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계약심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세밀한 원가 분석과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1-12 14:45: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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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최근 3년간 특별조정교부금 총 258억 확보

오산시는 민선 8기 3년간(2023~2025년)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총 25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공공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투입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에는 9개 사업에 50억 원, 2024년에는 12개 사업에 66억1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이 재원은 공공시설 개선, 생활환경 장비 확충,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에 활용돼 도시 전반의 기반 여건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2025년에는 특별조정교부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 18개 사업에 총 141억6천700만 원이 반영됐다.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공간 조성사업(10억 원), 북부지역 가로등 조도 개선사업(6억4천만 원), 통학로 보도 캐노피 설치(7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복지·문화시설 개선 분야에는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지하 누수 방수공사(1억 원),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5억 원),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센터 환경 개선(2억 원), 꿈두레도서관 노후 CCTV 성능 개선(9천만 원) 등 시민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 중심의 사업이 추진된다. 안전·교통 인프라 분야에는 LED 바닥신호등 설치(4억 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4억 원) 등이 반영돼 보행자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임시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2억 원이 투입된다. 체육 인프라 분야에서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대비한 경기장 개보수에 총 71억6천900만 원이 투입되며, 세마야구장 건립 사업에도 4억5천만 원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대회 준비는 물론 시민 체육시설 이용 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여가·환경·에너지 분야에서는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5억 원), 맨발길 조성(2억8천만 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20억9천만 원) 등이 추진된다. 오산시는 2025년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사업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공공시설 이용 환경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45: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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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경기신보 일일명예지점장으로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과 함께 의정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신보는 12일 경기신보 의정부지점에서 최병선 의원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점장 현장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경제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상담회에는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의정부지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관계자,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역 및 영업점 현안 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현장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자금 운용 부담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어려움을 중심으로 다양한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일일명예지점장 활동 역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 의원은 시석중 이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은 뒤, 지점을 방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맞이하며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 과정에서 제기된 질문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 여건을 직접 확인했다. 최병선 의원은 "현장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최근 체감 경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함께 살펴주신 최병선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금융 지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4:44: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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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확대에 4대은행 대출금리 떨어질까?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정부와 금융권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확대는 특정 계층 또는 상품 범위에서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기준금리 인하가 현실화하지 않을 경우 대출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물론 포용금융 확산으로 향후 취약차주와 금융소외층의 고금리는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은행의 신용대출(금융채 6개월) 금리는 연 3.81~5.21%로 집계됐다. 11월 말 신용대출 금리가 연 3.83~5.31%인 것과 비교하면 하단기준 0.02%포인트(p), 상단기준 0.10%p 낮아진 수준이다. 하지만 은행 대출 전체 평균 금리는 완만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증가 우려, 집값 상승 지속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이어가고 있어 대출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포용금융에 저신용자 금리 '뚝' 신용대출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락한 이유는 신용대출 금리의 기준금리가 되는 금융채 6개월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금융채(은행채 AAA) 금리를 보면 11월 말 2.878%였던 금리는 지난 8일 기준 2.726%로 0.152%p 낮아졌다. 은행권이 포용금융을 강화하면서 저신용자를 중심으로 금리를 낮춘 요인도 컸다. 앞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금융은 취약계층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70조원 투입키로 약속했다. 신한은행 제주은행은 거래고객 중 두자리수 이상 금리를 부담하는 고객대출을 1년간 한 자리수로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 대상은 금융소외계층(청년, 주부, 임시직, 장애인 등)으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우리금융은 '긴급 생활비 대출'을 연 7% 이하의 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권이 고금리 차주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리 부담이 컸던 취약차주와 금융소외계층의 이자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저신용자 내리고, 고신용자 오르고 다만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고소득·고신용자 대상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1월 중 4대은행이 취급한 신용대출 금리는 고신용자(951~1000점) 기준 연 4.38%로 한달 전(연 4.15%)와 비교해 0.23%p 상승하고, 중신용자(751~800점)는 같은 0.35%p 올랐다. 반면 600점 이하 저신용자는 한달간 연 8.87%에서 연 8.77%로 0.10%p 하락했다. 고신용자와 저신용자 간 금리격차가 좁혀진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포용금융의 확대로 600점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며 "상대적으로 저신용자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금리차가)축소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12 14:44: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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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년간 수수료 부담을 줄여 국내주식 투자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자 함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 시 6개월간 거래수수료는 물론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전액 면제된다. 이를 통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춰, 보다 부담 없는 국내주식 거래 투자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거래가 발생할 경우, 6개월간 전액 무료 혜택 종료 이후에도 추가 6개월 동안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연장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춘 혜택을 최대 1년간 적용받으며 국내주식 거래를 이어갈 수 있다. 수수료 혜택은 고객당 매월 거래대금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이벤트 적용 여부와 세부 조건은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 기재된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국내주식 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거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국내주식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14:43: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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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월 한정 자동차세 연납 제도 운영

울진군이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시행해 군민들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기 납부 시 최대 5%의 세액 공제가 적용돼 절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1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함으로써 일정 금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초에 신청하면 연간 세액의 약 5%가 절감된다. 연납 신청은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전년도에 연납을 한 차량 소유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자동차세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연납 후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환급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하더라도 기존 납부 내역은 자동으로 이전되어 중복 납부 우려는 없다. 울진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한 해 세금 중 가장 큰 폭의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특히 법인이나 다수 차량을 보유한 가구는 절세 효과가 큰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1-12 14:38: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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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시설 재정비 후 14일 재개장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일부터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월 10일(토) 초고속 강풍이 발생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행사를 중지했다. 당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텐트 및 구조물(기둥 등)이 날릴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주최 측은 모든 입장객을 빙상장에서 즉시 철수 및 대피 시키는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모든 부스의 영업을 즉각 중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결정으로 인명 피해 및 안전사고는 발생 하지 않았다. 아울러, 당일 행사에 입장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입장료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양군체육회는 행사 중지 이후 3일간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 상황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재수립·보완 후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뒤, 1월 14일(수) 재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기상황에서 빛난 주최 측의 열정과 안전대응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축제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오희경 문화관광과장은 "예기치 못한 기상 악화로 행사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였다"며 재개장 이후에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2026-01-12 14:38:2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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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 성료…매화·후포지구 본격 추진

울진군이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앞두고 매화면과 후포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의 필요성과 절차를 안내했다. 이웃 간 경계 분쟁 해소와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매화지구(매화면사무소 일원)와 후포지구(후포5리 일원)를 중심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사이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종이지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국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다 명확히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배경과 필요성 ▲추진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식 등에 대해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토대로 해당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수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한 뒤, 경상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공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1-12 14:37: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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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서비스 품질 제고…도슨트형 인재 본격 양성

영주시가 지역 관광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광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슨트형 문화해설 인재' 양성에 나섰다.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해설 역량을 높여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는 관광 안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서비스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문화관광 도슨트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는 'RISE(라이즈)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추진단이 주관을 맡았다. 이번 교육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택시 종사자 등 관광객과 직접 접점에 있는 현장 인력이 참여해 해설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운다. 특히 전시 해설을 전문으로 하는 '도슨트(docent)' 개념을 관광 분야에 적용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문화적 맥락과 이야기를 담은 해설을 통해 영주만의 매력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진행되며, 관광 분야 종사자와 시민 등 20명이 참여한다. 과정은 스피치 기술,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중심의 문화 해설 기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사진도 각 분야 전문가로 꾸려졌다. 송유정 강사의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권두현 재미와 느낌 연구소 대표가 '도슨트의 이해'를, 김성은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역문화 이해와 문화 해설 기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 종사자들이 단순한 안내자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전문 도슨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관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37: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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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김경일 시장, 저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김경일 파주시장 저서 '시장실에 없는 시장' 출판기념회가 오는 1월 17일 토요일,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저자 사인회와 북 콘서트 형식의 '저자와의 대화'로 구성된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1부 저자 사인회(13:00~14:00), 북 콘서트(14:00~15:30), 2부 사인회(15:30~17:00) 순으로 진행된다. 북 콘서트 사회는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시장실에 없는 시장'은 김경일 시장이 민선 8기 시정 활동을 회고하며 집필한 에세이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파주시 주요 정책과 현장 행정의 기록을 연도별로 담았다. 시민과의 소통, 현장 중심 행정, 민생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이 책 전반을 관통한다. 김 시장은 책 머리말에서 "다 만날 수는 없지만 더 만날 수는 있다는 마음으로 늘 시민이 계신 곳으로 향했다"며 "시장실에 없는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이자 민생에 답이 있다는 원칙"이라고 밝혔다. 책에는 이동시장실 운영, 전국 최초 전 가구 난방비 지원, 파주페이 확대 발행 등 파주시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그 배경이 담겼다. 특히 행정의 중심을 사무실이 아닌 시민의 삶의 현장에 두겠다는 문제의식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이 책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추천사도 실렸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이 시민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한 공직자의 고민과 실천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2 14:36: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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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오션, 마스가 본격화 기대감에 9%대↑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던 한화오션이 미국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마스가, MASGA) 본격화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400원(8.48%) 오른 14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최고가인 15만2400원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마스가 관련 세부 정책 가시화와 한미 조선 협력 확대에 따른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황금함대 발표 이후 미국향 수주 가능성은 더욱 높아져 관련 법안 통과만 남은 상황"이라며 "오스탈 USA가 중형 상륙정(LSM), 무인수상정(USV), 경군수지원함(TAOL)등 조선소 선정이 임박한 차세대 군함 건조에 특화된 점, 필리핀 조선소가 본격적으로 인프라 확장에 나선 점 등을 근거로 여전히 한화오션은 미군함 수주 최전방에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보수적으로 가정한 영향이라고 분석한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상선 매출의 수주 기준 환율이 1324원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환율 효과가 적용되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12 14:34:3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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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폐자원 교환행사 통해 탄소중립 실천 앞장

울진군이 자원 재활용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026년에도 '폐자원 교환행사'를 이어간다. 군민 참여형 순환경제 실천 사업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힘을 싣는다. 군은 2026년에도 폐자원 교환행사를 지속 운영하며,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기물 감축과 분리배출 정착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인 2025년 폐자원 교환행사를 통해 총 1,849kg의 폐자원을 수거하고, 약 4,25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꾀할 계획이다. 교환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이다. 폐건전지 20개를 읍면사무소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세트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반팩이나 멸균팩은 크기에 따라 10매에서 40매를모으면 화장지 1롤로 바꿀 수 있다. 생수나 음료용 투명페트병 역시 20개에서 40개 단위로 수거해 동일한 생활용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울진군은 이번 교환행사를 통해 군민의 분리배출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탄소중립 도시로 가는 큰 힘이 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원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2 14:30: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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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 개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기준을 담은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오는 2월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가 수업 설계, 과제 수행, 학습 자료 제작 등 교육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의 신뢰성 문제와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등 새로운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통의 AI 활용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켜야 할 '전남형 AI 활용 원칙'을 담는 데 초점을 둔다. 교사에게는 수업과 학교 운영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에게는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학습 도구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9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TF 위원과 자료개발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협의를 열고 ▲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교사 · 학생용 가이드라인 ▲ AI 윤리 및 스마트폰 사용 ▲ 교사·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료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남교육청은 2월 초까지 가이드라인 개발을 마무리하고, 모든 학교에 보급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의 학교 보급은 AI 활용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줄이고, 학교 현장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 약속을 세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은 사람의 존엄과 민주적 가치를 중심에 둔 AI 활용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4:29: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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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폼생폼사 강진향교’ 2년연속 국가유산 우수사업 선정

강진군과 강진문화원이 추진한 '폼생폼사(폼生폼士) 강진향교'가 2023년에 이어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다시 한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시행된 100여 개의 사업 중 지표별 세부기준에 따른 현장점검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향교·서원 활용 부문에서는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난달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강진군을 비롯해 평택시, 보령시, 영주시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강진군은 '폼生폼士 강진향교' 프로그램이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하며 국가유산 활용 분야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폼生폼士 강진향교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다산인(人·in) 강진향교 프로그램은 다산 정약용과 차라는 매개체를 이용한 다례 체험과 다산부모학교로 특히 인기가 많았으며, 인문학 강의 및 토론을 중심으로 기획된 다산살롱과 다산 지성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큰 호평을 받았다. 폼生폼士 강진향교는 우수한 체험 교보재를 개발해 자생력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또 다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폼生폼士의 '폼'은 플랫폼(platform)을 의미한다. 문화와 교육, 체험이 공존하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소통의 정거장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을 넘어 전국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폼生폼士 강진향교 프로그램이 2023년에 이어 2025년까지 우수사업에 선정된 일을 기쁘게 생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4:29: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