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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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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4.58% 공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경우,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특히 1월에 신청하면 최대 4.58%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큰 절세 효과가 있다. 연납 신청은 3월, 6월, 9월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인터넷(위택스) ▲전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동부출장소 세무과 ▲동탄출장소 세무과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1월 10일부터도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구청 신설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과 납부가 모두 불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체크카드(신용카드) 또는 통장을 이용해 본인의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계좌이체(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제된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잔여 기간에 대한 세액이 환급된다. 이성섭 화성특례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납세자에게 절세 혜택과 납부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라며 "공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기간 이전에 연납 신청과 납부를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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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식량작물 재배,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 가공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16억 1,700만 원 규모다. 52개소를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하면 되며, 세부 사업 내용과 신청 요건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신청 마감 이후 현지 실태 조사와 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농업기술이 관내 농업 현장에 조기에 정착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범사업을 준비했다"며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3 16:1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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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익 건국대 교수, MDPI 저널 ‘한국인 최초’ 편집위원장 선임

김준익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글로벌 학술출판사 MDPI가 공식 창간한 국제학술지 '혁신저널(Journal of Innovation, JOI)'의 초대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3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선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 액세스 학술출판사이자, 세계 5대 학술논문 출판사 중 하나로 평가받는 MDPI에서 출간하는 500여 개 저널 중 최초로 한국인 편집위원장이 임명된 사례로, 국내 학계의 국제적 연구 경쟁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Journal of Innovation은 혁신 관리 및 전략, 기업가정신, 스타트업, 기술혁신, 파괴적 혁신 등 급변하는 경영 혁신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오픈 액세스 학술지로, 분기별 온라인 형태로 발간된다. 해당 저널은 이론적 기여는 물론 정책적·실무적 함의를 갖는 연구를 폭넓게 수용하며, 학문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혁신 연구 플랫폼을 지향한다. 김 교수는 혁신, 기업가정신, 창업, 경영전략, 기술경영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40편 이상의 논문을 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해 온 연구자로, Journal of Innovation의 초대 편집위원장으로서 저널의 학문적 방향성 설정과 편집 정책 수립을 맡고 국제 편집위원단 구성 및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중심으로 혁신 연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될 수 있도록 저널의 국제적 포용성과 학문적 깊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준익 교수는 "Journal of Innovation은 혁신 연구의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픈 액세스 기반 출판을 통해 연구 성과의 확산과 글로벌 학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15: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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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4700선 목전

13일 코스피가 연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8거래일 연속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로 장을 닫았다. 전일 대비 37.65포인트 상승한 4662.44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4693.07까지 오르며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으며, 4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기관은 788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49억원, 27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10.63%)가 급등세를 보이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HD현대중공업(6.79%)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5.78%)도 강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3.96%), 삼성바이오로직스(2.64%)도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는 잠시 주춤했다. 삼성전자(-0.86%), 삼성전자우(-0.39%), SK하이닉스(-1.47%)가 나란히 하락했다. SK스퀘어(-0.23%)와 두산에너빌리티(-1.25)도 내렸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49개, 하락종목은 432개, 보합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3포인트(-0.09%) 하락한 948.98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449억원, 외국인은 1811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3354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2.91%)과 에코프로(3.73%)를 비롯해, 알테오젠(0.42%), 레인보우로보틱스(2.14%), 삼천당제약(3.45%), 코오롱티슈진(0.82%)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13%), HLB(-4.59%), 리가켐바이오(-4.40%), 펩트론(-1.97%)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11개, 상승종목은 653개, 하락종목은 1016개, 보합종목은 93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날까지 2026년 전 거래일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반도체 단기 과열 해소 흐름은 연장됐다"며 "'CES 2026'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한 현대차그룹이 재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수사 개시에 따른 연준 독립성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에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지난주 반도체에 이어 이번 주는 자동차, 방산 등 산업재로 순환매 및 수급 집중으로 코스피 랠리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0원 오른 1474.3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13 16:13:4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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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한국의 WGBI 편입 관심 당부"...한일 재무장관회의 3월 도쿄 개최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1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초청 받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영국·일본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했다. 구 부총리는 G7 회의 기간 중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장관을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양국 재무장관은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오는 3월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 구 부총리는 또 오는 4월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관련해 일본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가타야마 재무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국과 일본 재무부는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도 양자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 부총리는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하고 핵심 광물 재자원화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영 양국 재무부는 지난해 12월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당 협상에는 자동차 등 원산지 기준 완화, 영국 고속철도 정부조달시장 및 게임 등 주요 서비스시장 개방, 핵심공급망과 디지털 분야(AI·사이버보안) 협력 등의 성과가 담겼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다. G7을 비롯해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유럽연합(EU) 등이 참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3 16:11:4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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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27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 '의장국 지위'

우리나라가 차기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총회'에서 의장국 지위를 갖는다.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16차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총회에서 한국이 차기(제17차)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됐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제사회의 조속한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 세계 171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한국은 창립 초기부터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 의장국으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의장국 지명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7년 1년 동안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의장국으로서 총회 회의 주재를 비롯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주요 의제 설정과 국가 간 협력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핵심 정책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과 탈탄소 녹색전환의 성공적인 이행, 그리고 이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회에 우리나라의 수석대표로서 참석한 기후부의 이원주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이번 의장국 지명은 우리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향후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차기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청정에너지 거버넌스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한편,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체수석으로 총회에 참석한 외교부의 조계연 기후환경변화외교국 심의관은 "재생에너지 관련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의장국 진출은 에너지전환 국제협력을 더욱 촉진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3 16:10:3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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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지역화폐 누적 3조원…전국 최고 수준 성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 3조 4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 규모를 달성했다. 이용 기반 역시 탄탄하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은 3만 3,646개소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높은 실사용률을 통해 정책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은 96.7%로, 발행된 화폐가 대부분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확인됐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의 경제적 승수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 4.5배(3,45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배(1,526억 원) ▲고용유발효과 1,443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지역경제 전반에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는 소비 유출을 막는 '방어 기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분석 결과, 타지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던 소비 가운데 약 2,348억 원(발행액의 31.1%)이 지역 내 소비로 전환됐으며, 발행액의 39.3%에 해당하는 2,977억 원이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대신 지역 소상공인 점포로 직접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효과는 실제 소상공인 매출 데이터로도 확인됐다. 민간 데이터 분석기관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관내 소상공인 점포 1만 4개소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역화폐 발행이 확대된 하반기부터 매출이 반등했다. 특히 추석 캐시백 이벤트와 인센티브 지급 한도 상향(충전금액 최대 100만 원까지 10% 인센티브)이 집중된 9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가율이 8.5%까지 상승했다. 이는 고물가 환경 속에서도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화폐 혜택을 이어갈 방침이다. 연간 1조 원 발행을 목표로 상시 인센티브 10%를 유지하고, 명절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또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민의 일상 소비와 지역 상권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자금이 지역 안에서 머물고 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10: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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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적응·정책탐색·취창업 지원' 서울청년센터 정책효과 1080억원…투입의 5배 효과

서울시가 청년 직장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가 제공한 정책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1080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 예산(약 200억원) 대비 약 5.02배 효과다. 시는 이번 결과가 '청년에게 정책이 전달되는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정량화한 전국 최초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 4년여간 서울청년센터 이용자가 대폭 늘면서 정책이 더 많은 청년에게 도달, 사회적 가치가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청년센터 이용자는 2021년 10만여명에서 2025년 한 해 96만507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서울청년센터(이하 청년센터)의 사회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이 꼽혔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인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수치다.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효과도 컸다. 흩어져 있던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줌으로써 청년이 적절한 정책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1인 당 월평균 약 1.48시간줄여준 결과, 200억1000만원의 가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청년센터 이용으로 확보하게 된 △루틴·자기 계발 등 균형 잡힌 생활시간 증가 88억7000만원 △청년공간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 50억7000만원 △취창업 관련 교육 제공 30억3000만원 등 성과가 확인됐으며, 서울 초기 정착 프로그램도 4억9000만원 효과에 초기 정착 기간도 약 34%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센터가 설치된 1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청년은 미설치 자치구 거주 청년에 비해 지역 자부심·소속감뿐 아니라 '청년센터 커뮤니티에서 안전한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분석은 그간 진행해 온 설문 형태의 단순 만족도 조사가 아니라 청년센터가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생활환경, 정보 접근성, 시간적 여유, 심리적 요인 등 현실적 조건 등 청년 앞에 놓인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사회성과 측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봤다. 이번 측정은 임팩트 평가 전문 연구기관(임팩트리서치랩)이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9월 서울청년센터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 담당자 심층 인터뷰, 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청년 1404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설문조사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시는 이번 성과 분석에서 도출한 31개 측정 기준을 앞으로 청년센터 사업에 적용, 성과를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특정 지역 청년센터에서 운영한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심층 분석해 성과지표를 개발하면 이를 '취업지원 교육 성과 지표'로 확장, 다른 센터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를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청년센터 사회성과 측정 리포트' 자세한 내용은 서울광역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정책을 이용자가 느끼는 체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로 정량화해 정책 성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분석을 청년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발굴, 운영하는 데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1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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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지방정부 대상 추가 공모

해양수산부는 1월14일부터 2월13일까지 한 달간 지방정부(시·도)를 대상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1개소를 추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소기업 등에게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센터에서는 창업부터 성장, 도약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과정 전반에 걸쳐 ▲창업·경영 상담(컨설팅)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판로 지원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 등 총 7개 지역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서는 지역 수요와 산업 여건을 고려해 지역 생산 수산물을 활용하는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가 아직 운영되고 있지 않은 시·도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는 센터를 직접 운영할 사업 수행기관을 사전에 선정해 사업필요성, 사업내용, 기대성과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2월13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유망 기업 육성과 지역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센터 등을 통해 전국 단위 지원체계를 지속 보완해 나감으로써 해양수산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3 16:06:0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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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서비스, 콘텐츠·결제·앱 전반 ‘신기록’…2025년 역대 최대 성과

애플이 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이용자 수와 매출이 동시에 늘며 성장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13일 애플에 따르면 앱스토어는 전 세계 매주 평균 8억5000만명의 사용자가 방문했고, 지난 2008년 이후 개발자가 앱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5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은 지난 한 해 동안 애플티비, 애플뮤직, 애플페이,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일상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말 기간 동안 콘텐츠 시청과 결제, 앱 다운로드가 급증하며 여러 지표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애플티비는 전년 대비 총 시청 시간이 36% 증가하며 월간 참여도 신기록을 세웠다.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증가한 시청자 수, 미국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그리고 전 세계에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영화 'F1 더 무비', '플루리부스: 행복의 시대', '패밀리 플랜2' 등의 흥행이 이러한 기록을 이끌었다. 현재까지 애플티비는 672회의 수상과 3085회의 노미네이션을 기록하며 완성도와 스토리텔링을 향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애플뮤직 역시 청취자 수와 신규 구독자 수 모두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주년을 맞아 오토믹스, '가사 번역 및 발음 기능' 등 신규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좋아하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샤잠(Shazam)은 월 10억회 이상의 음악 인식을 기록했다.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는 현재 89개 시장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1년간 10억 달러가 넘는 사기 피해를 방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개 이상의 현지 결제 네트워크를 포함해 1만1000개 이상의 은행 및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애플 페이를 통한 구매는 해당 기간 전체 소비자 소비 증가 수준을 크게 뛰어넘었다.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원칙으로 삼아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나의 찾기' 기능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로 확대됐으며, 아이클라우드는 종단 간 암호화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아이클라우드용 고급 데이터 보호와 이중 인증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제공한다. 애플은 "2025년은 전 세계 사용자와 개발자, 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들어낸 기록적인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와 개인정보 보호를 기반으로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6:05:32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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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AI 중심 도시 대전환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 ▲민생우선 ▲청년활력 ▲행복안심을 핵심 가치로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K37+ 벨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주요 행정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산종합운동장 부지 일원은 체육시설 기능을 재배치해 혁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운동장사거리 공공부지를 활용해 문화·주거·업무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주거복합 플랫폼을 조성해 역세권 기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평촌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안양3동 양지마을 주거재생혁신지구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등 원도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개선한다. 안양시는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AI 기반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 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 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도 4개 철도노선 준공과 신규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지원 등 소상공인 정책을 강화하고, 청년 주거·창업 지원, 정원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 및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미래 산업구조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AI 중심 도시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각오로 2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6:05: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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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는 지역이 설계, 정부는 뒷받침”…시·도 일자리협의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 주도 일자리 정책 전환'을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노동부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하고, 정책 기조를 '지역 주도·중앙 지원'으로 전환한다. 중앙정부가 일자리 사업을 설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용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도록 자율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재정 지원과 제도 정비 등 후방 지원 역할에 집중한다. 특히 노동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 △지역 일자리 성과공시제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혁신 등 주요 제도 개편 방향을 설명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당부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정부와 자치단체는 일자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하나의 팀"이라며 "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지역의 의견들은 향후 정책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13 16:03: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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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강의실에서 수업하면 다른 강의실도 실시간 참여…삼육대 하이플렉스 도입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이플렉스(HyFlex) 수업 모델을 운영하며 대면과 비대면을 결합한 수업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플렉스는 하이브리드(Hybrid) 러닝과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고 실시간·비실시간 학습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생은 수업 참여 방식과 학습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삼육대는 단순한 온라인 병행을 넘어, 두 개 이상의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 하이플렉스 스튜디오(강의실)에는 카메라와 마이크, 대형 디스플레이, 화상 송출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수자는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되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도 강의 자료와 교수자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질문과 토론에 참여한다. 학교 측은 이 방식이 수강 인원이 많은 교양과목, 공간 제약이 있는 전공수업, 학습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업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수자는 한 번의 수업으로 여러 강의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코티칭(Co-teaching) 기반 융복합 수업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제시했다. 지난 2학기 자유전공학부 교과목 '글로컬 영어'에 하이플렉스 모델을 적용한 결과, 서로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질문·응답과 토론, 자료 공유, 프로젝트 발표 등이 이뤄졌다. 만족도 분석에서는 학기 초에는 수업 방식에 대한 낯섦이 있었으나, 학기 말에는 공동 수업에 대한 인식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을 운영한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는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교수 역량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해당 시스템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수업 등 국제 협력 수업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하이플렉스 스튜디오를 XR 기반 실험·실습, 방송형 강의, 융복합 PBL(Project-Bas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검증된 모델을 일반 강의실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하이플렉스 수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3 16:0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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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관리용역 착수

경기교통공사는 금일 용인시 첨단교통센터에서 '2025~2026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의 교통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구축 사업이다. 경기교통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과 함께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사는 그동안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 등 다양한 교통 분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사업관리 용역 착수는 이러한 교통 분야 전문 역량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본 사업을 통해 ▲스마트 교차로 확대 ▲지능형 신호운영체계 구축 ▲스마트 교차로 기능 고도화를 통한 돌발상황 대응 능력 강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는 용인시의 교통 특성과 도시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ITS 구축 지원을 통해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대응 효율성 향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양우석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은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구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그동안 축적된 ITS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용인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과 용인시 ITS 확대 구축사업 사업관리 용역 수행을 통해 첨단 교통기술과 데이터 기반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기도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6-01-13 16:01: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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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스마트 체육시설 전환…AI 수영장 안전관리 구축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AI 안전관리 시스템은 최신 스켈레톤(Skeleton) 인식 기술을 활용해 수영장 이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이상 행동이 포착될 경우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돼, 현장 근무자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시 관찰이 필요한 수영장 환경에서 기존 육안 중심 감시 방식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국민체육센터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근무자의 업무 부담과 피로도 완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AI가 1차적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함에 따라 근무자는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장시간 집중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AI 안전관리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스마트 체육시설로의 단계적 전환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체육시설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2026-01-13 16:01: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