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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직원 대상 경추 건강검진 실시

직원 대상 경추 건강검진 실시... 스마트 기기 시대 '목 건강' 선제 점검 나선다 / 인천 서구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장시간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 사용으로 증가하고 있는 거북목 등 경추 불균형을 조기에 선별·발견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직원 대상 경추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진은 서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본관 1층 로비(미팅룸)와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었으며, 총 432명의 직원이 검진에 참여하였다.

 

검진은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에서 수행하였으며, 1차 선별검사와 2차 정밀검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차 선별검사는 '넥체크' 측면 촬영을 통해 경추 기울기각을 측정하며 선별검사 결과 경추각도 7° 이상 등 이상 소견이 확인된 직원은 이동 검진 차량을 활용한 X-ray 촬영을 통해 경추 정렬 상태를 정밀 측정하였다.

 

아울러 2차 정밀검사 대상자는 QR 접속을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결과 분석 및 상담을 전문 간호사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서구는 2023년부터 '바른성장 학생체형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학생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직원 경추 건강검진은 그 대상을 성인까지 확대한 것으로 생애주기별 척추 건강관리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직원들의 경추 건강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올바른 자세 관리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건강증진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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