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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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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시 강화

용인특례시는 최근 급성호흡기감염증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해 11월 4주 기준 192명에서 12월 3주 367명으로 급증했다. 입원환자 가운데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0~6세) 비율은 72.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RSV 감염증은 발열과 두통, 콧물,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고령자는 모세기관지염·폐렴 등 증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의료계는 감염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하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는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제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에게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강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RSV는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 될 수 있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산후조리원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입소 또는 등원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15:12: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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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벤츠·토요타코리아

◆벤츠, 부산 사상구 서비스센터 '감전'에서 '사상'으로 명칭 변경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사상구 서비스센터 명칭을 '감전'에서 '사상'으로 바꾸고 광역 거점 정체성을 강화한다. 15일 한성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동 단위 지명 '감전'을 넘어, 부산 서부권 전체를 대표하는 핵심 교통 요충지이자 김해 등 경남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구 단위 지명 '사상'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브랜드 경험 효율성을 강화하고 광역 통합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한다. 사상 전시장은 차량 전시는 물론 개별 고객 맞춤 상담부터 시승, 계약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같은 건물 내 서비스센터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신차 구매 후 애프터서비스까지 끊김 없는 고객 여정을 구현한다. 사상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연면적 약 5197㎡(약 1,572평)를 갖춘 영남권 최대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총 27개의 워크베이(일반 수리 14개·사고 수리 13개)와 47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대형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정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및 고성능 차량(AMG) 전담 인력도 배치,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부산·경남 지역 특성에 맞춘 정밀 진단과 고전압 시스템 정비 등 전문화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 '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출시 토요타코리아가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을 1월 15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이그제큐티브' 단일 모델에서 '이그제큐티브'와 '프리미엄' 2가지 그레이드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의전 중심의 VIP 고객은 물론 일상과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보다 폭넓은 고객 선택지를 제공한다. 알파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3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예방 안전 기술, 고급 편의사양을 지속적으로 진화시켜온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지난 2023년 9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4세대 알파드를 국내에 공식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프리미엄 모델은 2열 캡틴 시트, 나파 가죽 시트, 듀얼 파노라마 루프, JBL 프리미엄 오디오 등 핵심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2026년형 알파드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그레이드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8678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2026-01-15 15:12: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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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업인 지원 추진...수산업에 26억 ‘직접 투입’

영덕군이 어업인의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17개 수산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총 26억여 원이 투입되며, 어선 안전장비부터 유통·가공시설까지 폭넓게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해양수산분야 3개 항목에 대해 총 17개 보조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지원 분야는 어선어업, 수산자원, 수산물 유통가공 3개 항목이며, 전체 사업비는 약 26억 원 규모다. 어선어업 지원에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어선 화재 예방 사업을 포함해 총 12억 861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어선장비 지원, 노후 기관장비 교체,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유류 절감형 부력판 설치 등이다. 이 가운데 7억 1,021만 원은 보조금이며, 나머지 4억 9,873만 원은 자부담이다. 수산자원 사업은 양식어가의 생산성 향상과 어장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산 동물 백신 공급, 종자대 지원, 시설 현대화, 친환경 부표 보급, 정치성 어구 인양 장비, 첨단 기자재, 마을 어장 안전장비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7억 9,492만 원이며, 이 중 5억 1,670만 원이 보조금이다.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는 위생 및 저장·처리시설 개선과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둔다. 해당 사업에는 유통가공업 활성화, 처리저장시설, 산지 가공시설, 지역특화 소비 촉진 등이 포함되며, 총 22억 7,220만 원이 배정됐다. 보조금은 13억 7,636만 원, 자부담은 8억 9,584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어업법인,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이며, 접수는 영덕군 해양수산과에서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 선정은 사업별 신청 서류와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결정되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5:12:2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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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1년 연장 실시

영양군은 노동력 부족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료 50% 감면 조치를 202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할 예정임에 따라, 지속적인 농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임대료 감면 대상은 영양군 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53종 599대 전체 기종에 대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혜택이 적용되어 관내 모든 농가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감면 기간 동안 특정 농가의 독점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농가에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농기계 최대 임대 기간을 2일 이내로 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실제로 농기계 임대를 위해 사업소를 찾은 농업인들은 경영비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 영양군의 임대료 감면 연장 조치가 실제 농가 운영에 큰 보탬이 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산불 피해 농가들은 이번 지원책이 경영 재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산불 피해 농가와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촌 경제에도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5:11: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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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멕시코 LSCMX에 2300억 투자···북미 ‘에너지·모빌리티’ 거점 구축

LS전선이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생산기지 고도화에 나선다. LS전선은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에 위치한 생산법인 LSCMX에 약 2300억원을 투입해 전력 인프라 및 모빌리티 부품 통합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LS전선은 북미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버스덕트 설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생산 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확충 수요에 최적화한 공급 체계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자동차용 전선 생산 라인을 신규 구축해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내연기관용부터 전기차(EV)용 고전압 전선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춰 북미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현지화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케레타로주는 물류 인프라가 우수하고 인근에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북미 시장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핵심 공정의 현지 내재화를 통해 북미 자유무역협정(USMCA) 무관세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투자로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해저케이블 공장 'LS그린링크'와 멕시코 법인을 잇는 '북미 생산 최적화 체계'를 완성한다. 미국 본토의 고부가가치 제품과 멕시코의 원가 경쟁력 제품을 앞세운 전략적 분업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LS전선 관계자는 "LSCMX는 에너지와 모빌리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솔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15 15:11:54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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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 선임

LG가 글로벌전략개발원장에 고윤주 LG화학 CSSO(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 전무)를 선임하며 그룹의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조직을 재정비했다. 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LG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해외 정세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략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자문 기관으로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됐다. 15일 LG에 따르면 고 신임 원장은 30여 년간 외교 일선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미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ESG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북미 외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8년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95년 외무고시 29회로 외교부에 입부한 뒤 주미국1등서기관, 주뉴욕영사, 북미국심의관 등을 미국 외교가를 두루 거쳤다. 트럼프 1기 시절인 2019년엔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낸 뒤 2021년 주미국대사관 차석 겸 정무공사를 맡아 대미 외교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서에서 쌓은 안보 및 경제협력 분야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에 임명돼 제주도의 대외 경제, 국제 행사 유치, 국제 교류 협력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이 같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LG화학에 합류하여 글로벌 대관 및 ESG 전략을 총괄했다. 국내외 통상 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 수립 및 공급망 전반에 걸친 탄소감축 역량 강화를 주도함으로써 ESG 경영 고도화를 이끌었다. 글로벌전략개발원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를 비롯한 주요국 정부 및 국제기구 네트워크 강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경영 전략 시나리오 수립 지원 등 그룹 차원의 정책 리스크 대응 체계를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 원장은 올해 초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구광모 ㈜LG 대표를 수행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과 국빈만찬에 참석해 주요 경제계 인사들과 한중 경제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5 15:08: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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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정책 사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재능대학교에서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정책 사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경숙 국회의원과 인천시교육청, 인천청인학교, 재능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이후 대학 시설 탐방과 함께 관련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청인학교와 재능대학교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완전통합형 대학형 전공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는 인천연일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부분통합형 대학형 전공과 모델을 도입해 학생 특성에 따른 직업교육과 성인기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 직업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5:07: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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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주민 복합시설로 자리매김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야 역점사업으로, 2020년 환경부 스마트그린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센터가 건립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원순환 사업에 1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2만여명의 군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명실상부 군민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한해동안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운영해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으며, 단체 견학은 74개 팀, 약 1,400명이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주말에 열리는 자원순환과 일상기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70회이상 진행돼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공유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공간 운영 성과도 두드러졌다. 자주 쓰지 않는 물품을 대여할 수 있는 공유물품센터를 통해 약 2만 3,000여건의 물품 대여가 이루어졌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자유롭게 나누는 나눔선반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오래 쓰고, 오래 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핵심 방향으로 삼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일상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기술 교육,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는 환경 감수성 프로그램, 그리고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방학 운영한'자원순환탐험대'를 확대해 방학 기간에는'자원순환탐험대'와'자원순환구조대'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참여형 환경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내외 저명한 환경 전문가를 초청해 매달 1회 환경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된다. 첫 순서로 오는 2월에는 남종영 작가를 초청해 고래를 비롯한 동물권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큰 관심을 받았던 환경기획전시는 올해 더욱 확대 운영되며, 방문객의 연령대와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견학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2025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자원순환 실천과 환경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삶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15:07:2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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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4월 30일까지 접수

시흥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시흥시는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해당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은 시 전체의 공익과 지역 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수 시민이 혜택을 받는 '일반제안사업'과,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나뉜다. 제안 대상은 복지, 환경, 공공질서 및 안전, 교통, 교육, 청소년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며,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이나 예산 기준에 위반되는 사업,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업,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 국·도비 연계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사유지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경찰·소방·교육청 등 타 기관 소관 사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전자우편이나 우편, 시흥시청 주민자치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접수된 제안사업은 일반제안사업과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분류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주민자치회의 심사, 현장 확인, 주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 편성 확정 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주인인 60만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주민자치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2026-01-15 15:06: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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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규제혁신·적극행정 모두 '최상위'…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수원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광역·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수원시는 ▲규제혁신 추진 계획의 구체성 ▲제도 활성화 노력 ▲시민 체감도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수원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체감형 규제혁신 정책'에 집중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시민 생활 속 불편 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민생규제혁신 추진단'을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또한 경기도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해 시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점포 내 개별 점포 지역화폐 가맹점 규제 개선 ▲리모델링 주택사업 인허가 절차 간소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탄력적 주정차 단속 및 유예지역 확대 ▲학교 운동장 개방 활성화 ▲공원 내 상행위 제한적 허용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자동차 등록 감면 기준 명확화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의 탄력적 휴식 시간 확보를 위한 관련 시행규칙 개정 등 해묵은 규제를 과감히 개선했다. 수원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정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정책은 주차 요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공영주차장 46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하반기 공영주차장 이용률이 상반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다. 수원시 관계자는 "단순한 법령 개정을 넘어 시민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행정규제 혁신 조례 제정과 규제혁신 플랫폼 신설을 통해 민생 중심의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5:05: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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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센터필드 매각 추진 반대하며 '법적 대응 검토'

신세계프라퍼티가 15일 이지스자산운용이 추진 중인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 매각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자산운용 펀드를 통해 센터필드 지분의 약 50%(에쿼티 포함 5548억원 투자)를 보유한 주요 투자자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투자자와의 충분한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우량 자산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매각 추진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센터필드는 옛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건립된 강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이다. 현재 오피스와 '조선 팰리스' 호텔, 리테일 시설인 '더 샵스 앳 센터필드' 등이 입점해 있으며 공실률 0%를 기록 중이다. 신세계프라퍼티가 보유한 지분 공정가액은 2022년 말 7085억원에서 2024년 말 7428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 측이 일방적으로 매각을 강행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펀드 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에게 센터필드의 집합투자업자(이지스자산운용) 변경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동의한 바 없으며, 파트너십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경우 투자자로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5 15:05:47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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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인근 지역 AI 발생에 특별방역 총력…차단방역 강화

용인특례시는 지방은 물론 경기도 인근 시·군의 대형 가금류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AI의 시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월 한 달 동안 철새도래지와 가금류 농가,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해서는 고정식 소독기와 고압분무기를 활용한 2단계 소독을 의무화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9월 22일 축산차량과 축산업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가금류 농장에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AI 사전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해 선제 대응해왔다. 특정 축산차량 외 일반 차량의 가금류 농장 출입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이상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질병(조류인플루엔자) 용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고병원성 AI에 대비한 방역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방역 조치는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한 거점소독시설 소독 ▲용인축협과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가 주변 집중 소독 ▲AI 전담관 지정 및 홍보 강화 ▲취약 축종 방역 관리 ▲부화장·사료공장 등 주요 시설 방역 등이다. 시는 축산차량의 가금류 농장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의무화하고, 가금류 농장의 분뇨 반출 제한, 전통시장에서의 살아 있는 가금류 유통 금지 등 19개 항으로 구성된 '2025~2026년 AI 방역 관련 행정명령 및 공고'를 통해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거점소독시설 운영 실태와 가금류 농가 통제초소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있다. 방역기관과 합동으로 AI 현장점검반도 운영 중이며, 문자메시지와 SNS,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위험주의보 발령 기간 중 준수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대설·한파 등 동절기 상황을 고려해 가금농장 방역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허용 차량 외 모든 차량의 농장 진입을 제한하며 불가피한 출입 시에는 3단계 소독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산농가와 축협, 용인특례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 현재까지 관내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해 가축 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에는 2025년 말 기준 66개 가금류 농가에서 약 200만 수의 산란계 등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산농가가 밀집한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에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01-15 15:05: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