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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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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업 정보 제공 전용 카카오 채널 개설

영주시가 관광사업자와 시민을 위한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했다. 카카오톡 기반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통해 각종 관광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시는 관광업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공식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채널은 영주시 관광 브랜드 '별별여유 영주'의 명칭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관광업 분야에 특화된 지자체 최초의 디지털 행정 소통 창구로 마련됐다. 채널을 통해 관광정책과 시책, 사업 인허가 절차, 보조금 및 공모사업 정보, 관광사업자 대상 교육 일정, 법령 개정 사항, 계절별 안전관리 지침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영주시는 기존의 공문, 전화, 홈페이지 게시 방식에 의존하던 정보 전달 구조를 개선하고, 관광업 종사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누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행정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관광사업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채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으로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채널은 관광사업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QR코드 스캔이나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026-01-22 13:40: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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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환경교육 협약 체결

봉화군이 청소년 교육과 지역 발전을 연계하기 위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손잡았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청소년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지역 연계 사업의 실질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국내외 청소년 교류 확대, 리더십·진로·ESG·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과 운영, 체험형 활동 연계, 인적·시설 자원의 상호 활용, 장기적 협력 기반 마련 등이 포함됐다. 봉화군은 청정 자연과 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결합해 환경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면서도, 봉화군의 환경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통해 생태 가치 확산과 지역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지역 교육과 환경 정책을 접목한 청소년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01-22 13:40: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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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어지는 기부 행렬…지역 복지 향한 온정 확산

경북 봉화군에 연초부터 지역 복지를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과 개인, 단체가 각자의 방식으로 온정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1월 봉화군에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가 잇따랐다.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 따르면 정재식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같은 날 봉화군전문건설협회와 봉화군산림조합, 지역 환경업체 두 곳도 각각 자원봉사, 노인복지, 장애인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정재식 씨는 "고향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서비스와 취업지원 연계사업 등에 활용된다. 봉화군전문건설협회(위원장 배대근)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봉화군청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배 위원장은 "복지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봉화군산림조합(조합장 정영기)은 지역 어르신 복지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정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공경과 나눔은 당연한 책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환경업체인 ㈜영동환경(대표 손준헌)과 ㈜백두환경(대표 장현숙)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성금을 봉화군에 전달했다. 양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각각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등을 통해 필요한 현장에 맞춤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2026-01-22 13:3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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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복지 종사자 대상 AI 실무 교육 실시

봉화군이 복지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복지 종사자들은 행정 효율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을 직접 체험했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별관 봉화정보이용센터에서 지역 복지기관 종사자 및 협의체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AI 실무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WE RISE 추진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업무에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현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은 최은혜 강사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 기획, 문서 작성법, 복지 홍보용 디자인 편집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는 과정을 실습하며,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교육이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문제에 대한 기술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협의체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복지 현장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2 13:38: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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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황보경)는 1월 21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산2동이 이뤄낸 변화와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6년에 추진될 주요 사업과 방향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입장하며 작성한 '새해 소망'을 내빈들이 직접 뽑아 읽고 덕담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송산2동 미래가치 공유' 시간에는 ▲공원과 쉼터 확충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광역버스 신설,증차, 학생통학버스 도입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로드체킹을 통한 현장 중심의 생활 불편 해결 사례 등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성과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2026년을 맞아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등 주민참여형 축제 ▲어르신 튼튼해크루(crew) 프로그램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행복 알리ME, 송산2웃 발견해YOU' 사업 등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신규 사업들을 주민들과 공유했다.후반부에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져, 교통, 체육, 환경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사항,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다. 황보경 동장은 "이번 보고회가 그동안의 변화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내일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걷고, 듣고, 소통하며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38:3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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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정식 완료…청년 농업인 첫 작기 돌입

경북 봉화군이 청년 농업인을 위해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창평리에 조성된 온실단지에는 총 21명이 입주해 고온성 작물인 토마토 재배를 시작했다.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에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에서 모든 입주 농가의 토마토 정식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B동 1·2구역에서 2만6000주를 심은 데 이어, 21일에는 3구역에서 '데프니스(Dafnis)' 품종 1만3000주가 정식됐다. 이번에 정식된 토마토 모종은 경기 평택과 전북 정읍의 우수 육묘장에서 들여온 개체로, 오는 4월 첫 수확을 시작으로 연중 수확이 이뤄질 전망이다. 스마트팜 단지는 총 3.6ha 규모로 산광불소필름 온실 2개 동이 설치됐으며, 영농 기반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입주한 21명의 청년 농업인은 3인 1팀으로 구성돼, 첨단 환경 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돌입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 농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입주 농가의 요구를 바탕으로 기술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스마트팜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2026-01-22 13:38: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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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대도약 선언…서부권 중심도시 본격 시동

홍성군은 지난 21일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5년차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민선 9기와의 정책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이 제시한 2026년 6대 전략은 ▲미래 산업도시 ▲스마트 농어촌 도시 ▲문화관광 도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안전한 도시 실현이다. 특히 홍성군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아 서부권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낸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AI·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광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반려동물 원 웰페어 밸리 조성, 서부 해안 관광 명소화, 홍주읍성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올해 안으로 미래형 신청사를 완공하고, 주요 도로 개통을 통해 도심 교통 여건 개선과 원도심 접근성 강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테크 시험평가인증센터와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차·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서부권 경제벨트 형성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육상 김 양식 테스트베드 구축 등 미래형 첨단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 분야에서는 홍주읍성 복원과 남당항 해양관광 명소화를 통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홍주종합경기장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2029년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로서의 위상도 강화한다. 소아·응급의료 체계 확충과 24시간 돌봄 시스템 운영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2026년은 홍성군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발현되는 대도약의 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통합 시대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13:37:56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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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자 계약 전년 대비 2배 급증

부동산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전체 부동산 거래량 중 전자계약 체결 건수를 뜻하는 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해 12.04%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이 전년보다 약 4.5배 증가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자계약은 공인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으로 무자격 중개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계약서 위·변조 및 이중계약을 방지해 전세사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실거래 신고와 확정일자 부여가 자동 처리되는 편리함도 있다. 전자계약서는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돼 중개사의 종이계약서 보관 의무(5년)가 면제된다. 매수인과 임차인은 시중은행 대출 시 0.1~0.2%p 금리 인하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등기대행수수료 30% 절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수수료 10% 인하 등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을 추가하고,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 양방향 계약서 수정을 연계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달 말부터는 본인인증 방식을 기존 3종에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간편인증을 포함한 15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1월 말 전자계약 활성화에 기여한 '2025년도 우수 공인중개사' 15명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박준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스템 개선과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 추진해 전자계약 저변을 넓히겠다"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3:36:1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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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차보험료 인상과 ‘원가의 룰’

자동차보험료가 오른다는 소식은 늘 '서민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번 변곡점은 인상폭이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원가 구조다. 지난해 12월 대형 4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6.1%로 치솟았다. 업계 집계가 있는 2020년 이후 월 손해율이 96%대를 찍은 건 처음이다. 2025년 연간 누적 손해율도 대형 5개사 단순 평균 86.9% 안팎으로 전년보다 약 3.7%포인트(p) 높아 최근 6년 중 가장 높았다. 손해율에 사업비까지 더하면 합산비율은 100%를 넘어 적자 압력이 커졌다는 진단이다. 그런데 시장이 반영하는 보험료 인상은 1.3~1.4% 수준에 그친다. 2월 책임개시분부터 대형사들이 순차 적용하는 흐름이지만, '5년 만의 인상'이란 제목과 달리 소비자 체감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차보험료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바구니에 포함돼 당국이 민감하게 보는 품목이라는 점도 인상폭이 '조율'되는 배경으로 거론된다. 문제는 이렇게 가격표를 눌러도 원가 상승이 멈추지 않는다는 데 있다. 자동차보험 적자는 '사고가 늘어서'만 생기지 않는다. 4년 연속 보험료 인하가 누적되는 동안 부품비 등 물적담보 손해액은 꾸준히 늘었고, 정비 원가도 구조적으로 올라갔다. 여기에 2026년 시간당 정비공임이 2.7% 인상되고, 차종별 정비에 필요한 시간을 정하는 '표준작업시간'도 8년 만에 전면 개정이 예고돼 있다. 한 번의 사고가 '더 비싼 사고'가 되는 속도는 보험료보다 빠르다. 그래서 필요한 건 인상폭을 둘러싼 찬반이 아니라 '원가의 룰'이다. 부품·공임·작업시간이 어떻게 산정되는지 근거를 공개하고,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 책임을 붙여야 한다. 정비공임과 표준작업시간은 협상으로 끝내지 말고 제3자 검증과 사후평가를 제도화해야 한다. 과잉수리·대차료·사고 처리 누수를 데이터로 관리해 절감 효과가 보험료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까지 점검해야 한다. 보험료는 숫자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건 인상폭보다 '사고 한 번'에 불어나는 수리비·대차료다. 그러나 숫자를 누르는 방식으로는 원가의 상승을 막지 못한다. 차보험료 논쟁은 '얼마 올랐나'가 아니라 '왜 비싸졌나'로 옮겨가야 한다. 그 근거가 보일수록 불신도 줄어든다.

2026-01-22 13:33:4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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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 선정 "3년 연속 국내 기업 최고점"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6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5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국내 1위의 영예도 안았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전 세계 125개국 2,4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선정했다. 협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Steer) ▲조직(Shape) ▲채용(Attract) ▲직원 역량 개발(Develop) ▲직원 교류(Engage) ▲융합(Unite) 등 총 6개 인사 영역을 평가한다. 6개의 영역을 하위 20개 부문으로 세분화한 후, 이를 350개 문항으로 구성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 집단의 전방위적인 평가와 교차 검증까지 거쳐 공신력을 더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평가에서 6개 인사 영역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운영과 조직, 채용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인사 전략, 근무환경, 인재확보, 비즈니스 전략, 디지털HR, 성과관리, 윤리관행 등 올해에는 전년보다 더 많은 총 11개 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인사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선진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근무지 자율선택제 ▲자율좌석제 ▲시차출근제 등을 통해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사 집중휴가제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재충전 및 심리적 안정까지 세심하게 지원한다. 조직 문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년 '직원 몰입도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부서별 개선 과제에 직접 반영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 수행 10대 원칙'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고,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리더십 세미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성평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 사내 세미나를 통해 경력 개발과 리더십 경험을 공유하는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문장은 "국제적 공신력을 보유한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으로부터 임직원 중심의 인사 정책과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온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30: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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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최대 81% 할인 혜택 담은 '할인광' 프로모션 진행

hy가 유튜브 웹 예능 '할인광'과 최대 8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솔로몬코드'가 제작 및 연출하는 할인광은 방송인 황광희와 브랜드 실무자가 출연해 시청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직접 발표하는 방식의 커머셜 예능 콘텐츠다. 이번 행사 품목은 총 21종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hy는 프로모션을 통해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00억 유산균(1개월분)'을 정가 대비 67% 낮춘 7900원에 판매한다. 설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발휘 발효홍삼K(30개입)'는 53% 할인 가격으로 4000세트 준비했다. 발효유와 음료 제품도 대상에 포함됐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미니(10개입)', '스트레스케어 쉼(8개입)' 등 hy 대표 브랜드 제품을 혜택가로 제공한다. 최근 리뉴얼을 거친 장 건강 발효유 '메치니코프 8개입 2종'은 5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 금액별 추첨 경품과 댓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경환 hy 온라인영업팀장은 "화제성이 높은 할인광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hy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2 13:2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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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입점…온라인 럭셔리 VIP 공략 본격화

네이버는 자사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에는 립스틱과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향수, 스킨케어 라인, 시즌 컬렉션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 공식 뷰티 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상품 셀렉션을 비주얼 중심의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구성했다. 사용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샤넬 뷰티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브랜드 공식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해 오프라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샤넬 상품은 전 제품 무료 배송을 적용한다. 네이버와 샤넬 뷰티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차별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2020년부터 럭셔리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특히 럭셔리 뷰티 분야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키웠다. 지난해 네이버 럭셔리 뷰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9% 성장했으며, 서비스 오픈 초기와 비교해 입점 브랜드 수는 약 5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이번 샤넬 뷰티 입점을 계기로 하이엔드의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조재희 트렌드패션사업팀 리더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는 안정적인 플랫폼 인프라와 AI 추천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AX 환경에서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기술 실험과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개편한 하이엔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과 신뢰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18: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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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돌파에 증권가 “이벤트 아닌 상승 국면 진입”

국내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 1980년 지수 산출 이후 46년 만의 기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5000은 도착점이 아니라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는 데 입을 모으는 분위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 초반 5000선을 돌파한 뒤 오전 11시 20분 기준 5007.89를 기록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3.81%)와 SK하이닉스(+3.65%)가 다시 한번 지수 상승의 중심에 섰고, 자동차·방산·원전·로봇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지수 하단을 떠받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5000선 돌파를 단기 이벤트가 아닌 이익 모멘텀과 외국인 수급이 맞물린 구조적 상승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연초부터 코스피는 급등 랠리를 전개 중"이라며 "외국인 수급과 이익 모멘텀(동력)의 조합이 랠리의 근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수 상단에 대한 전망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연간 단위로 5650포인트 상단을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이익이 꺾이지 않는한 (상승) 방향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삼성전자 목표주가 18만원, SK하이닉스 96만원을 제시했다. 차기 주도주로는 "▲조선 ▲방산 ▲원전 ▲로봇 등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며 "한미 조선협력(MASGA), 전쟁, 전력,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각종 재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연구원도 "추후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을 반영해 PER(주가수익비율) 12배 레벨 구간에 해당하는 5200선까지 상단을 열어두고 이번 강세장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지수 급등에도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은 약 10.2배 수준으로 역사적인 평균레벨에 불과하다"며 "이익 모멘텀의 강도가 큰 만큼, 지수 상단을 추가로 열어놓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천피' 그 다음을 향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유종우 센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관세 부과와 이란 리스크 확산에 따른 유가 상승 등 리스크 해소가 변수"라고 짚었고, 이승훈 센터장은 외환 시장 안정화 방안과 산업 구조 조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는 동시에 "국가 펀더멘털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 성장률 상승 요인을 찾아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3:17: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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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10주년 맞았다…카카오프렌즈, 2026년 연중 캠페인 전개

22일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10 Years Together'를 테마로 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이언은 2016년 1월 22일 갈기 없는 수사자라는 설정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여덟 번째 멤버로 등장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무뚝뚝한 외형과 달리 배려심 깊은 조언자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이모티콘 출시와 동시에 폭넓은 이용자층의 공감을 얻었고, 이후 카카오프렌즈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년간 라이언은 이모티콘과 콘텐츠, 캐릭터 상품, 라이선스 사업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지금까지 출시한 라이언 굿즈는 1만여 종에 이르며, 협업한 브랜드도 500여 개를 넘는다. 단일 캐릭터 중심으로 장기간 팬덤을 유지하며 IP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는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라이언이 이용자들의 일상 속에 함께해 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는 메시지를 캠페인 전반에 담았다. 1월 22일부터 ▲라이언 10주년 특별 영상 공개 ▲10주년 에디션 이모티콘과 상품 출시 ▲온라인 프렌즈샵 한정 라이언 럭키박스 판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특별 전시와 이벤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별 영상은 서울역 KTX 미디어 파사드와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10주년 에디션 상품으로는 팬 요청을 반영해 일광전구와 협업한 라이언 에디션 테이블 스탠드와 라이언 로컬로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해당 조명은 라이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했으며 스노우맨 V2 기능을 적용했다. 라이언 로컬로드는 라이언이 국내외 도시를 여행하며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이번 10주년을 맞아 콘텐츠 속 라이언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인형과 이모티콘을 정식 출시했다. 온라인 프렌즈샵에서는 라이언 상품으로만 구성한 라이언 럭키박스를 최대 95퍼센트 할인된 3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홍대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대형 라이언 조형물 등 10주년 기념 공간을 조성하고, 라이언 굿즈를 지참하거나 현장 구매 고객에게 10주년 기념 스티커팩을 선착순 제공한다. 라이언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라이언 10주년 캠페인은 1월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카카오는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 8인과 협업한 신규 이모티콘 출시를 포함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라이언은 지난 10년간 이용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사랑받아온 캐릭터"라며 "2026년을 라이언의 해로 삼아 그동안의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라이언의 이야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17:0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