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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집중호우 침수 예방력 제고…하수도시설 대폭 보강

광명시가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에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우수관로를 대폭 확장하는 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9일, 하안동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도덕산 인근 하안동 685-1 일원에 2만6천 톤 규모의 하수저류시설을 신규 설치하고, 금당로 등 4개 구간에 총 1.43㎞의 우수관로를 확장·정비한다고 밝혔다. 하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강우 종료 후 순차적으로 배출하는 시설로,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우수관로 확장은 배수 능력을 높여 폭우 시 침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광명시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고, 같은 해 11월 지정이 확정됐다. 시는 2024년 8월 '하안배수구역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고,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해 하수저류시설 설치와 우수관로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 우수관로 정비 구간은 ▲금당사거리~안양천로 ▲하안성당~광명교회 ▲오리로 단독필지 구간 ▲오리로 하안6단지 구간이다. 올해 상반기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우수관로 공사를 우선 착공하고, 하수저류시설은 용지 보상 완료 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저류시설 상부 공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변화로 잦아진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침수 시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중점관리지역 내 맨홀 1천430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6-01-29 09:09: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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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생산·포용·신뢰의 금융]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강화…'디지털 전환' 가속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은행·보험·증권을 3대 축으로 경쟁력 강화와 '종합금융그룹'의 역량 강화가 경영 목표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목표에 발맞춘 전략산업 투자 확대, 인공지능(AI) 역량 확대를 비롯한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AX)도 가속한다. ◆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강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신년사에서 "은행·보험·증권을 중심으로 종합금융그룹의 경쟁력을 다지고, 시너지 기반의 성장을 가속하겠다.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계열사 간 협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년 출범한 우리투자증권, 2025년 우리금융에 합류한 동양·ABL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우리금융은 4대 금융(KB국민·신한·하나·우리) 중 은행 매출 의존도가 특히 높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우리금융의 당기순이익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가 차지한 비중은 10% 미만이다. 같은 기간 비은행 비중이 가장 큰 KB금융은 39%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금리 인하 기조와 금융권 패러다임 변화로 은행 수익성 악화 전망이 나오는 만큼, 비은행 강화는 금융권의 주요한 경영 목표다. 지난 2019년 우리금융지주 출범 이래 비은행 부문 강화는 우리금융의 오랜 과제였지만, 작년 7월 동양·ABL생명이 계열사로 합류하면서 판도가 변했다. 전년 대비 1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한 우리투자증권도 비은행 이익 성장에 일조했다. 작년 3분기 기준 우리금융의 비은행 매출 비중은 18%로 성장했다. 이는 2021년 우리금융 완전 민영화 이후 최고치다. 임 회장은 지난 2023년 취임 당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와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과제로 설정했다. 이어 지난해 말 연임에 성공한 이후 "작년과 올해 증권·보험업 진출을 통해 보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을 시너지 창출 능력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종합금융그룹 완성을 위해 우리금융의 남은 과제는 동양·ABL생명의 통합 및 체질 개선이다. 두 보험사의 완전 통합까지는 향후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보험사 모두 타 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 대비 실적 부진과 낮은 지급여력(K-ICS) 비율을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도 달성해야할 목표다. 지난해 3분기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1년 만에 전년 대비 123%의 높은 누적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순이익 규모는 212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타 금융그룹 증권사들은 1500~5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다. 중기 목표인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도 과제다. ◆ '생산적금융' 속도…'디지털 전환' 가속 우리금융은 올해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주요 경영 목표로 제시하고, 생산적금융·포용금융 확대를 통한 고객 기반 확대도 주요 현안으로 설정했다. 우리금융이 강점을 갖춘 기업금융 분야에서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햇살론을 비롯한 정책금융 상품 공급을 확대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의 생산적금융 프로그램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오는 2030년까지 8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상생금융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우리금융은 은행·보험·캐피탈·증권 등 자회사가 출자한 금액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그룹 공동투자펀드 1호'를 작년 말 출범했으며, 전략 산업·비수도권 기업을 위한 전용 상품도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또한 지난해부터 영업점·인터넷 뱅킹에서 AI 기반 서비스 도입을 본격화한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AX)도 가속한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생성형 AI 기반 'AI대출상담원'을 고도화해 비대면 대출 상담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기존에는 AI 상담원이 대출 담당 직원의 상담에 앞서 상품 정보 중심의 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했지만, 개선을 통해 AI가 심사에 앞서 대출 목적과 조건을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지난해 말에는 자사 인터넷 뱅킹 앱에 AI 기반 '스미싱 문자 안심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의 휴대전화로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의 문자결제사기(스미싱) 의심 여부를 탐지하고 해당 사실을 고객에게 전달해, 고도화하는 문자결제사기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금융은 계열사의 AI 기반 서비스를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 도입하는 한편, 임직원의 AI 활용 능력도 제고한다. 또한 올 상반기 대대적인 제도 변화가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증권형토큰(STO) 등 가상자산 분야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잠재적 고객과의 점점도 확대한다는 목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우리금융이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AX)을 가속해 그룹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9 09:09: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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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잠실행 광역버스 1304번 광적면 기점 연장 운행 개시

양주시가 28일 홍죽산업단지 차고지에서 잠실행 광역버스 1304번의 광적면 기점 연장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열고, 개선된 광역교통 서비스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이영주 도의원, 한상민·강혜숙 시의원,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벽 6시첫차에 탑승해 기점 연장을 축하하는 한편, 승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역버스를 직접 타며 운행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에 기점이 연장된 광역버스 1304번은 총 8대 중 2대가 광적면까지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나머지 6대는 기존 노선인 홍죽산업단지~잠실광역환승센터 구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광역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광적면과 백석읍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 광적면 연장 구간은 조양중학교를 기점으로 하나로마트, 희망아파트, 한승아파트, 신양주모아엘가 등을 경유한다. 기점 출발 시각은 오전 6시, 6시 30분, 6시 45분과 오후 12시 50분, 2시 10분, 7시, 8시 10분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낮 시간대 이용 수요를 함께 고려해 편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1304번 광역버스 기점 연장은 광적면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9:09:2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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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경북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경북교육청 누리집(gbe.kr)을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수업실연 전형을 거쳐 실시됐으며, 총 1천115명의 지원자 가운데 유치원 교사 44명, 초등교사 272명, 특수교사(유치원·초등) 25명 등 모두 341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초등교사 선발 분야 지역구분모집을 통해 청송군·영양군·영덕군·울진군에서 총 10명의 교사가 선발됐다. 이들은 임용 후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우선 근무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원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다 균등하게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각각 136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남녀 합격자 수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2025학년도 남자 131명, 여자 162명과 비교해 남성 교사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성별 균형을 고려한 교원 수급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최종합격자들은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6-01-29 09:09:1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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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구글과 손잡고 '읽걷쓰 AI 교육'의 미래와 세계화 방안 모색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 AI 교육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영국 현지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와 AI교육을 융합하고 인천만의 특화된 미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글과의 협업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교육청 방문단은 구글 런던 오피스(Google London Office)를 찾아 구글 측 관계자들과 AI 시대에 발맞춘 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구글 에듀테크 솔루션을 검토하고, '읽걷쓰 AI 수업'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구글 레퍼런스 스쿨(Google Reference School)을 방문해 교육 기술 박람회의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VIP 세션'에 참여하여, 교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AI·디지털 기반 수업 모델 탐구에 주력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구글과의 협력은 인천의 AI 교육이 세계적 기준에 발맞추는 것을 넘어, 읽걷쓰라는 인천의 교육 철학을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도출된 시사점과 구글의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형 AI 교육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9:09: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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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진선 군수, "안전·환경·관광·건강, 4대 키워드로 매력양평 도약"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2025년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언론과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브리핑에는 100여 개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양평군은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중심으로 군정 전반의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성과로는 ▲공약사업 이행률 88.3% 달성 ▲남한강 테라스 준공 ▲양평종합체육센터 준공 ▲양평물맑은시장 빛거리 조성 ▲양수리 UN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치매안심센터 직영 전환 ▲12개 읍·면 맨발걷기길 조성 ▲군민 1인당 연간 쓰레기 배출량 4kg 감축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양평물맑은시장 배수펌프장 증설 ▲신원정수장 준공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안전도시·환경도시·관광도시·건강도시'라는 4대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추진 과제도 함께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국제 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전담 TF 운영과 CCTV 확대를 통한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공공세척센터 운영 및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확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서부·중부·동부권 권역별 인프라 조성을 통한 관광문화벨트 구축 ▲지역 보건의료기관 운영 강화와 치매 환자 서비스 확대, 안심진료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해당 설명은 전진선 군수가 직접 맡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에는 군청사 이전 계획과 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방안, 양근대교 건설공사 및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양평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방문객 유입 방안과 두물머리·세미원의 국가정원 도약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이 오갔으며, 전진선 군수가 직접 답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양평 군정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이 바라는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09:08: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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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통합지원협의체 출범…통합돌봄 추진 본격화

영천시는 28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의료·요양·돌봄 분야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위촉직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연도별 지역 통합지원계획 수립과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영천시 통합돌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가 시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9 09:08:36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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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개최

경북도는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기업·학계·연구계·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기업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우재준(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 물기업의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행사 기간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대구·경북 물기업의 신기술·신제품 전시와 수요기관 맞춤형 구매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대구·경북 공공기관의 '2026년 사업계획과 업무 방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구매상담회는 기업이 희망하는 기관과의 1:1 사전 매칭 방식과 함께 기관별 담당자가 직접 부스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해 효율성을 높였다. 그 결과 500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져 지역 물기업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기획조정실장)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지역 물기업의 실질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공공구매를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 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물 산업의 미래를 여는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9 09:08: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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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웅비관에서 본청 부서장과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자, 11개 직속기관장과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2025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자체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지원청 2곳(문경, 청송)과 본청 3개 부서(미래교육정보과, 시설과, 총무과)에 대한 시상이 진행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와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강점 분야는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취약 분야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하는 한편, 분야별 맞춤형 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내실화하고, 부서와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청렴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우수한 청렴 실천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청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가치이자 경북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단기적인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사전 예방과 책임 행정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청렴 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경북교육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이행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환류하며 지속 가능한 청렴 행정 실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6-01-29 09:08: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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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 대책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는 31일 시민들이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주최할 예정인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에 참가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단체 등이 여는 촛불문화제가 예정됨에 따라, 행사가 겨울철 야간 시간대에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시가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계획 점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유관 부서 간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상일 시장 지시로 열렸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관리 책임체계 ▲질서 유지 및 관람 동선 관리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의료 지원 ▲청사 개방과 화장실 이용 ▲야간 행사에 대비한 간이 조명 설치 등의 문제가 논의됐다. 이상일 시장은 특히 야간 행사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야외음악당 계단 등 조명 부족 구간에 대한 추가 조명 설치,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 체계 구축, 경찰·소방과의 협력을 통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 가동, 주최 측과의 사전 협의를 통한 시민 안전 대책 점검 등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지만, 시는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시적 안전관리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돼야 한다는 뜻에서 열리는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란 이야기들이 나오고, 한파 속 야간에 열리는 행사라는 점을 고려해 시가 시민 안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사고 예방노력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관계 부서는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라고,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소통해 행사 당일 현장 대응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촛불문화제'는 31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01-29 09:07: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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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공유오피스 입주기업 상시 모집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관광 분야 중소기업으로, 사업아이템과 사업 수행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계약 체결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 지원, 센터 공용시설과 장비 무료 이용, 기본 사무환경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2026 경북 관광 스타트업, 협업프로젝트 등 센터 사업화자금 공모에 참여할 경우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독립오피스는 총 19개 사무실 중 16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3개실이 공실로 남아 있다. 자율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유오피스는 총 5개소로, 현재 11개사가 이용 중이다. 공사는 공유오피스 입주기업 가운데 공간 활용도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심사를 거쳐 독립오피스를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2년 개소 이후 매년 신규 입주기업을 발굴해 누적 67개사를 지원했다. 현재 여행업과 기념품업 등 경북 관광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 중인 29개사가 센터에 입주해 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공모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 스타트업들이 임차료 부담 없이 사업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북이 보유한 풍부한 관광 자원에 관광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이 더해진다면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9 09:07:1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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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재규어·포드 등 11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GS글로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JLR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현 에프엘오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11개 차종 5만5178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9일 밝혔다. 볼보는 XC60 등 7개 차종 5만434대가 비상자동제동장치 센서 문제로 의도치 않은 자동 긴급 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난 26일부터 시정조치 진행 중이다. GS글로벌의 T4K 1692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차(P)단으로 변속할 때 전자식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우려가 있어 29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1416대는 조수석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탑승자가 다칠 위험이 있어 지난 23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포드 머스탱 1489대의 경우 차체 제어장치 수분 유입으로 차폭등, 후미등 및 번호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견됐고, 익스페디션 147대는 후방 카메라 내구성이 약하다는 결함이 나타났다. 두 차종 모두 지난 26일부터 리콜 진행 중이다.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9 09:03:34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