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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통·반장·주민자치위원 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 체결

24일 관내 의료기관 5곳과 하남시 통장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가 '통·반장 및 주민자치위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함께하고 있다.(하남시 제공)

하남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하남시는 2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관내 의료기관 5곳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협의회가 '통·반장 및 주민자치위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이 건강검진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지역 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남창수 주민자치협의회장, 구교영 통장협의회장과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365플러스내과 ▲미사위대항의원 ▲보바스병원 ▲아산바른내과 ▲하남S병원 등 5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뿐 아니라 MRI, CT, 초음파, 내시경 등 다양한 선택 검진 항목에 대해서도 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자격 확인 서류를 제출한 뒤 해당 병원에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검진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지만 의료기관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반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의 건강 유지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협약 이후 건강검진 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참여 의료기관 확대와 제도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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