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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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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삼성전자와 스마트공장 30개사 구축 지원

경상남도가 올해 삼성전자와 함께 대기업-중소기업이 협력해서 만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내 제조공장 30개소에 구축 지원한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규모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제조기업 기초단계 30개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공정개선 솔루션과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80개사 구축지원 물량 중 경남도가 30개사를 유치해 전국 최대 규모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내에 구축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삼성에서 30%, 도 15%, 시군이 15%를 지원하며 기업 자부담은 40%다. 기업당 사업비 1억원의 범위에서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현직 제조전문가 3명이 지원기업에 8~10주간 상주 근무하며 과제발굴에서 실행까지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품질, 생산성, 물류, 환경 등 분야별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수행한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과의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 게시되는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대중소 상생형'과 '경남형' 두 가지 유형의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남형은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85개사에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며 지난 4월 12일부터 공고해 이달 3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스마트공장 구축은 기업의 제조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삼성의 상생형 지원사업을 통해 삼성의 세계적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도내 제조기업에 전수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3 11:21:2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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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김해형 노인복지’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박은희 김해시의원은 22일 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2024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김해형 노인복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백세 시대 주인공인 김해시 노인이 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김해형 노인복지 정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한 김해시의원들과 이갑순 대한노인회김해시지회장 및 노인복지 관련 기관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박선옥 김해시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이 참여했으며 토론자로는 심우영 김해시복지재단 정책감사팀장, 여미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장, 나만순 김해가야시니어클럽관장, 김진경 김해노인복지센터장 등 노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김해형 노인복지 정책 개발'을 위한 열띤 공론장을 펼쳤다. 특히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백세시대 희망의 길을 가기 위한 주요한 과제'로 소득, 건강, 일, 돌봄, 사회적 관계, 경제적·사회적 지위, 정치적 지위 등이 충족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 '백세 행복 시대를 만들기 위한 백세행복포럼의 10대 아젠다'로 ▲노인빈곤 축소를 위한 장단기 소득보장 ▲지역 사회돌봄 체제의 실현 ▲인권에 기반한 노인복지 정책과 실천 구현 ▲노인 행복을 담보하는 지역 내 인프라 기반 확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보건의료 체계 강화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 참여 실현 등을 손꼽았다. 2023년 12월 말 기준 김해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02%로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노인 인구 가운데 85세 이상 초고령 노인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빠르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로 농촌 지역 및 원도심에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며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다. 또 김해시의 신중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유소년·청년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기존 장년층의 고령층 진입 시 3~4년 이내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은희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맞이해야 하는 것은 전 국민의 숙명이자 숙제"라며 "초고령사회를 가장 슬기롭고 인간답게 잘 준비해 인생의 마지막 황혼기를 잘 마무리 할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책무임을 명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1회에 그치지 않고 연구회 모임 및 토론회를 정례화해 백세 시대 김해 노인이 지역 사회 안에서 인간답게 삶을 영위하고, 아름다운 삶을 잘 마무리 할 '김해형 노인복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5-22 16:20: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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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 국비지원 문화행사 공모 선정

진주시는 상평복합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등 총 2건의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문화공간 내 우수한 전시 지원을 통해 산단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 전시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민간단체를 공모, 국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평복합문화센터 1층 로비 및 컨벤션홀에서 이번 전시 사업을 진행한다.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비 6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상평복합문화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다원예술공연의 '명화배달부'가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문화공간 사용이 가능한 전국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우수한 공연·전시 공간이 구축돼 있는 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개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문화행사 지원 사업을 통해 산단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평복합문화센터는 상평산단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로, 올해 3월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전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한 차별화된 5개 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력단련실과 프로그램 강의실, 동아리지원실, 컨벤션홀 등 대관 시설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상평복합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2 16:15: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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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예비·초기 창업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양산시는 동부 경남 창업지원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가 '2024년 예비·초기 창업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초기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 창업 기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양산시 소재의 기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팀 5개 팀 및 업력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 5개 사, 총 10개 사를 선발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팀에는 1000만원, 초기 창업 기업에는 3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민간 투자자와 연계한 기업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창업 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경남창업포털을 통해 오는 6월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7월 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기업일자리경제포털 공지사항 또는 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G-스페이스 동부 운영 사무실로 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예비·초기 창업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초기 창업 기업의 힘찬 도약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16:03: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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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착수보고회 개최

밀양시는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 '나노피아 2024'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한국나노마이스터고의 분야별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대행사로부터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의 기본 구성, 운영 방안 및 세부 프로그램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각 기관의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나노융합산업전은 5회까지는 콘퍼런스 중심으로, 6회부터는 산업전시회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나노피아 2023'에 나노 소재, 전자·광학 부품, 바이오·의료, 공정장비·기기 분야 55개 기업과 기관이 첨단 나노소재·부품·장비와 제품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3천여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나노융합산업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며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산학연관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산업전시회, 콘퍼런스, 기조 강연, 수출상담회, 대중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전시회뿐만 아니라 B2B, B2C 기회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나노피아 2024를 통해 기업들은 국내·외 판로개척 및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나노 관련 종사자들은 산학연관 교류의 장을 여는 명실상부한 동남권 최대 나노융합산업전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며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5-22 15:40: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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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상수도 분야 3개 업체와 신기술 개발 협약 체결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2일 김해시청에서 상수도 분야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3개 업체와 신기술 개발 공동 발명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업무 협력 관계에서 상수도 업무를 수행하면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민관이 협력해 3가지 기술로 개발, 특허까지 출원하게 된 것으로 현재 특허 등록을 완료했거나 출원 중에 있다. 협약 대상 기술은 ▲신축관 변형 원격계측시스템 ▲경량기포콘크리트 ▲에너지보존 버터플라이밸브 총 3가지로 모두 실무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돼 개발이 완료되면 상수도 분야뿐만 아니라 지하 시설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가지 발명 모두 공급과 위기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신축관 변형 원격계측시스템은 IT를 활용한 지반 정보의 사전 습득, 경량기포콘트리트는 연약지반의 약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활용성 확보, 그리고 에너지보존버터플라이밸브는 송수 능력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이 가능해 수도 인프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전망이다. 김해시에서 아이디어와 필드 테스트 제안을 하고 업체 기술력으로 개발 중이며 지난 3월 상하수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원터코리아' 박람회의 상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3가지 기술 개발 사례인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례는 한국상수도협회 기술지에 수록돼 우수 기술로 전파될 예정으로 전국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앞으로의 수도 분야는 공급과 위기관리가 공존하는 다분야 관리체계로 바뀔 것"이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만족할 물 공급 능력을 함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5:39:3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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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바이오 산업 및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경상남도는 동백(Camellia japonica L.)나무 열매를 이용한 산림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동백숲 관광 자원화를 위해 통영, 고성지역에 시행한 2024년 지역특화조림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동백숲은 빠른 열매 수확을 위해 4~5년생 묘목을 사용했으며 통영과 고성에 각각 25ha씩 총 50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이며 특히 고성지역은 이듬해까지 단일면적으로는 도내 최대 규모인 4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백나무 열매로 생산한 동백기름은 생산량이 적어 예부터 왕가나 사대부에서 머릿기름 또는 식용으로 귀하게 사용됐다고 하며 최근 경남에서 생산한 동백오일을 이용한 화장품, 비누, 식용오일이 인기를 끌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백열매는 통영, 거제, 고성지역 가로수와 야산에서 마을주민들이 채집해 도내 동백오일 생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농·산촌 주민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으나, 현재 업체의 수요에 비해 공급은 모자란 실정이다. 동백오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원료인 동백열매의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제주도와 전남지역에 동백오일 업체가 설립돼 경남 도내 업체에 동백열매 공급은 더욱 부족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조성된 동백숲에서 생산될 열매는 경남 도내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며 앞으로 수출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대량생산에 따른 규모화가 이뤄지면 국내 식용오일 시장도 동백오일이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동백을 포함한 세계 식물 정유 시장 수요는 2019년 22조 원에서 2027년 약 42조 7000억원에 이를 것이며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도에는 도내 농업회사법인 한국동백연구소에서 생산한 동백오일 8.5톤을 프랑스에 수출해 연 3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지난해부터는 거제동백연구소에서 생산한 동백오일이 국내 최초로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남해안의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어우러진 동백숲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한·아세안 국가정원과 연계해 남해안 대표 산림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잠재 가치가 크다. 경남도는 목재생산 위주의 조림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향상을 위한 조림사업으로 정책을 변화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동백숲 '카멜리아 힐'의 연간 관광객 수가 지난해 기준 81만 명에 달하는 점을 볼 때, 통영과 고성지역의 동백단지가 앞으로 동남권과 수도권의 관광객을 유인할 남해안 최고의 산림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오성윤 산림관리과장은 "성장 전망이 높은 동백오일을 통한 산림 바이오 산업의 기반 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내년까지 지역특화 조림을 200ha로 늘리고 통영, 거제, 고성 지역에 동백숲 단지를 확대해 관광자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22 15:39: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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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中 2개 도시와 우호교류 협력 체결

창원특례시는 중국 산동성 연대시, 흑룡강성 대경시와 국제 우호교류도시를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방문단장은 연대시인민정부 장쯔신 부시장, 대경시인민정부 뤼지엔궈 부시장과 우호교류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그간 코로나 여파가 있었지만, 이번 우호교류 체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6년 중국 10개 도시를 창원에 초청해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콘퍼런스'를 개최했는데 당시 산동성 연대시가 참가했다. 양 시는 2016년 4월 8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교류를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대시 초청으로 마침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흑룡강성 대경시와는 2015년 21C한중교류협회의 추천으로 교류를 시작, 2015년 창원시 대표단이 대경을 방문해 우호교류를 제안했다. 양 시는 상호 방문을 추진할 때마다 사드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불발 됐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창원의 온라인 교역플랫폼인 '큐피트센터'를 이용해 끊임없는 소통과 우의를 쌓아왔다. 2022년 1월에는 흑룡강성 국제 우호도시를 대상으로 한 '국제우호도시와 손잡고 약속의 동계 올림픽'에 창원시는 온라인으로 참가, 대경시와의 우의를 과시했다. 이렇듯 엄혹한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교류를 지속해 온 양 시는 오늘 협정을 체결했다. 연대시는 인구 710만명, 면적 13만 739㎢, 4개구, 7개시, 1개현으로 이뤄진 연대시는 산동성의 경제핵심도시이며 중점산업은 그린석유화학, 자동차, 첨단장비, 전자정보, 항공우주, 청정에너지, 인공지능을 들 수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은 아름다운 해안선 909㎞를 보유한 최대 어업 선진 기지이며 중국 최대 생산량인 사과, 포도, 체리가 있다 그중 사과는 570만톤이며 체리는 38만톤이다. 특히 연대시는 중국 14개 대외개방 연해도시 중 하나로 산둥성에서 한국 대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다.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SK케미컬,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 5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세계 500강 기업 중 100개의 기업이 연대에 투자하고 있다. 한중(FTA)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필요하다.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옌타이 꾸냥'의 고량주로 유명한 이곳은 중국 투자환경의 '골든시티'로 꼽히며 경제규모는 중국 내 20위 도시이다. 흑룡강성 대경시는 인구 320만명, 면적 21만 219㎢, 5개구, 3개현, 1개 자치현으로 이뤄진 중국 제1의 석유생산도시이며 세계 석유생산 4위이다. 1959년 유전 개발 후, 크게 경사스럽다고 해 도시 명칭도 대경이 됐다. 이후 신도시 개발사업 등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흑룡강성의 경제핵심도시로 성장했다. 주요산업은 500여개의 석유산업과 화웨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바이두, 볼보자동차 생산 공장이 있으며 자연환경은 산이 없는 내륙지역으로 200여개의 자연호수와 온천이 많다. 2023년 대경의 GDP는 2862억 5000만위안으로 한화 54조상당이다. 앞으로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 잠재력을 갖췄다. 최근 다칭시와 한국의 무역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부동산, 석유화학 등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대경시에서 생산하는 볼보 자동차, 엔진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연대시와 대경시의 경제적인 잠재력과 천혜의 환경을 보면서 두 도시와의 협력 공간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확인했다. 인적 물적 교류 뿐만아니라 경제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국제 무대에서 훌륭한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22 15:38:5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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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 인턴제 참여기업 3차 추가 모집

통영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중소기업에서의 인턴기회를 통해 직무능력 경험 및 정규직 전환을 유도해 지역의 핵심 인력 자원이 되도록 '통영시 청년인턴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청년 인턴제는 중소기업이 신규 채용한 청년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하고, 해당 청년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시 추가 3개월을 지원해주며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통영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참여 배제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 제3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일반유흥·주점업·무도유흥·주점업·기타 주점업·무도장 운영업 등과 고용보험 미 가입 사업장 등이 있으며 전화·방문 고객 단순 상담 및 커피점·마트 등 영업점에서 단순 접객 판매업종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모집 기업규모는 4개소이며 모집기간은 5월 20~29일까지이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 모두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통영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통영시 청년 인턴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시책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이 중소기업의 인턴과정을 통해 직무를 경험하며 정규직으로 취업을 성공시키는 기회가 되고 기업은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5-22 15:38:1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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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업 주도형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과 계획 수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한국전력공사 등 이차전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현재까지 수립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의 분야별 추진과제 등을 중점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을 보완하고, 제안된 사업을 검토해 최종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차전지산업을 울산시의 신성장동력인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현장 속도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발전계획 수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기업 간담회, 최종 보고회를 밀도 있게 거쳐 최대한 시장과 밀착한 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은 ▲울산 이차전지 산업현황 및 진단 ▲국내외 및 울산 관점 시사 ▲발전이상 및 목표 ▲발전계획 및 추진 내용 ▲이차전지 세부사업 재원 계획 등 5대 분야로 기획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차전지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혁신기관의 전문적인 자문을 거친 후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2024-05-22 15:38: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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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해에 미래차 디지털기술 연구개발단지 조성

경상남도는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할 미래차 디지털기술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안전 주행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 환경시험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앞서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사업'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시스템 기술사업화 지원센터 구축에도 선정, 이번 공모 선정까지 김해 미래차 클러스터 단지 조성사업에 총 3개 사업의 정부 지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 2만 7850㎡ 부지에 2028년까지 총 590억 1000만원을 투입, 기술 지원센터 3개동과 자동차 주행시험장을 구축하게 되며 미래자동차 공용 부품 개발과 디지털 활용 차량 설계, 성능 검증, 시험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사업은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초안전 주행플랫폼 인증 대응을 위한 실증 시스템을 구축해, 실제 주행 모사환경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실용화 검증 평가와 기술 지원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8년까지 5년간 251억원을 투입해 김해 명동일반산업단지 내에 ▲가상 모형 기반 주행플랫폼 개발·평가지원센터 구축 ▲실주행 모사 환경 기반 실증·평가 장비구축 ▲실차 환경 주행시험장(PG)을 조성하고, ▲주행플랫폼 핵심모듈 개발 기업지원과 시험평가·인증 서비스 제공 ▲전동화 섀시 모듈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주관 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인제대학교가 참여한다. 전기·자율차의 전동화 시스템은 모듈의 고장 제어·예지, 위험 최소화 행동, 비상 운행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주행 중 발생하는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신뢰성 검증이 필수적이다. 자동차 신차 개발 과정도 수백 대의 시험용 차량을 제작해, 시험로를 주행하면서 발생되는 고장이나 오류, 위험회피 등을 반복 주행을 통해 원인을 분석해 성능 평가를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가상 모형 기술을 활용한 가상 환경 주행시험 평가 방법을 도입,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연구비용 절감과 연구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은 기계, 조선 등과 함께 도내 주력 산업으로,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업종이 36.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차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역 부품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2020년부터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구조 미래차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부품 기업이 밀집한 지역에 미래차 전략기술 지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지원에 도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는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22.~'24.)'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시험할 디지털 부품 모델 개발 기술 지원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모 사업으로 실주행 모사 환경 실증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차량 개발부터 가상 환경 주행시험 검증과 실차 연동 실증까지 가능하게 돼 도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디지털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경쟁력도 갖추게 될 것이다. 박완수 경도지사는 "앞으로 제조 산업은 기획, 개발, 생산, 사업화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경쟁력을 얻는다"며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을 미래차 업종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가치와 기술력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미래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제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1 15:47:4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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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2023년 HiVE 2차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김해대학교는 김해시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2023년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말했다. HiVE 사업 연차평가는 2022년 1차년도에 선정된 5개권역 30개 컨소시엄에 대한 권역별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는 A~C등급으로 구분되며 김해대-김해시 컨소시엄은 부산·울산·경남권역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3차년도 사업비가 증액될 예정이다. 김해대는 김해시와 컨소시엄을 맺고 '지역과 상생하는 NEW 김해대학교'를 비전으로 HiVE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산업 여건 및 관련 시책을 분석한 뒤 2개의 특화 분야를 선정해 'AI융합의료과', '산업소방안전과' 2개의 특화 학과를 신설·개편, 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역량 기반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해대는 특화 분야 및 지역 수요 반영 평생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특화 분야 직업교육 17개 과정, 지역여건반영 맞춤 일반분야 직업교육 23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3년 4월 한국의료기기안정정보원(NIDS)에게 경남 유일의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명실상부 김해 지역 의생명 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또 지역 수요 반영 평생직업교육은 김해시 지역육성정책을 반영한 과정을 개설, 기초자치단체 정책의 안정적 실현에 기여했다. 김해대는 지역 사회에서 대학의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 사회 공헌 자율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김해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문화 가족 성장 서포터즈 ▲실전 창업 인큐베이팅 ▲지역 사회 시니어 토털 케어 ▲지역 특화 레시피 개발의 4대 과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차년도에는 김해 특산물을 활용해 김해 뒷고기 육포 '금돈미락'을 개발해 김해 뒷고기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문화 청소년 대상 한국어 및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도시와 농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균형 있는 복지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김해대는 지역 맞춤형 특화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업계고-전문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의생명 분야 전문 기술인 양성을 추진 중이며 3차년도는 미래모빌리티 분야도 연계할 예정이다. 지역 특화인재 양성 '고교-전문대-지방자치단체-산업체' 협력 모델을 통해 대학-지역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 및 지역 전략 산업 연계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3차년도는 2025년부터 시행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해 산업 중심 평생직업교육의 체계적 운영,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체계 구축, 지역 전략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연계 인재 육성 체제 마련 등 지역 사회와 연계·공유·협업을 확대해 HiVE 사업을 통해 얻은 사업 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편금식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 산업에 연계한 체계적 평생직업교육 운영 등 지역 사회에 고등직업교육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5-21 15:47:37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