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지난16일 김해대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에게 새생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생명나눔 운동에 크게 기여했기에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김해대는 2015년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교내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절차와 정보를 정확하게 알리고 자발적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동안 총 739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캠페인에서 등록한 기증 희망자 가운데 생면부지의 백혈병 등 혈액암 환우와 조직적 합성 항원형이 일치해 기증을 실천한 김해대 기증자는 총 3명으로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방법으로 기증해 완치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나라 전체 기증 희망자 등록자 수는 약 41만 명이며 조혈모세포 이식 대기자 수는 6234명으로, 기증 희망자 수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에게 '희망의 씨앗'이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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