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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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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권역별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통영시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 처리 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영시 권역별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변화되는 시대의 흐름과 시민 목소리를 헤아려 고충·특별민원의 올바른 대응 및 처리 요령을 숙지하는 등 민원 처리 담당자의 역량을 배양하고, 공직자의 권익 보호와 양질의 공적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고충·특별민원 전문 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고충·특별민원 유형·특형 및 발생 원인 ▲고충·특별 민원인 응대 요령 교육 ▲고충·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 방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충·특별민원의 효율적인 대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다양한 해결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태기 전문 상담관은 "고충·특별민원은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더 뒷받침돼야 대응 및 처리가 가능하다"며 "담당자 업무에 대한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떠넘기기, 업무 회피 등의 태도는 지양하고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민원을 응대함으로써 양질의 공적 서비스와 공직자의 권익 보호가 동시에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전 부서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충·특별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할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7-26 15:56:4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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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선 8기 시민공약평가단 정기회의 개최

창원시는 26일 시민 공약평가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시민 공약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민선 8기 시민 공약평가단이 구성된 이래 4번째 회의로 시민 공약평가단은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 상황 모니터링, 실천계획의 조정·변경을 심의·의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공약 72개 사업 가운데 행정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실천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공약명, 연차별 추진목표, 세부 추진사업, 예산의 변경 적정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 사업은 ▲첨단 국방과학 기술 유치 및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업하기 좋은 창원형 산업 생태계 조성 ▲산재중증 외상환자 의료기관 인프라 확충 ▲K-Culture 교육센터 건립 ▲해병대 창설기념관 설치 ▲4차 산업 혁명과 IT 접목 환경 교육 선도 ▲진해 구도심~창원 귀산 지역 연결도로 개설 추진 등 총 7개 사업이다. 변경 사업에 대한 부서 설명을 시작으로 경제·산업, 복지·문화, 도시·교통 분과별 심층 토론회 및 발표,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의견을 도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시민공약평가단의 최종 권고안을 공약 실천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경된 공약 사업은 8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2분기 기준 창원시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72건 가운데 총 13건이 완료됐고, 52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어 총 이행률 48%를 달성했다.

2024-07-26 15:55: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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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로서 위상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특별한 시책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인터넷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무선인터넷망(Wi-Fi)을 확대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공공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된 곳은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이용하는 수양공원, 가천 물놀이캠핑장 등 주요 공공장소와 관광지, 공원 등 총 9개소다. 이번 공공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으로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무료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물론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SNS 등에 공유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시는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의 관광명소 홍보와 함께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되면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격차 해소와 통신비 절감 등 시민 편의 증대도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도 임내숲, 지혜의 공간 등 4개소에 공공무선인터넷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무선인터넷망(Wi-Fi) 확장과 유지 보수를 통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26 15:55: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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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박완수 지사, 8월 철저한 태풍 사전 대비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태풍 전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보통 8,9월은 태풍이 집중되는 시기로 도-시군이 원팀이 돼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며 "먼저 지하차도, 지하상가 등 각종 지하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태풍이 발생할 경우 작동될 차단 시설 점검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침수 우려시설의 철저한 사전 통제와 취약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조치 등 태풍 및 집중 호우 시 공직자들의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태풍이나 호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폭염에 대비한 도와 시군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태풍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는 전국적으로 물놀이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민뿐만 아니라 경남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계곡과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경남도는 올해 도내 내수면 물놀이 지역 226개소와 해수욕장 26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물놀이 지역 33개소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일부 지역은 구명조끼 의무 착용지역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군에도 직원별 전담 관리지역을 지정해 주말과 성수기에 수시 예찰·점검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물놀이 사고 우려 지역 방문객이 위험 요소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통제선, 안내 표지판 설치와 인명 구조함 비치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점검했다. 지난해에도 장마 이후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만큼 앞으로 실외 작업장 근로자와 고령층을 중심으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는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장에서는 근로자들이 1시간 주기로 10~15분 정도 휴식하고 무더운 시간대 실외 작업을 피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대책을 영농 작업장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준수하도록 시군에서 철저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폭염 위험시간 중 농촌 지역, 물류단지 등 야외 작업장 현장 예찰과 함께 폭염 대피 방송을 진행하고, 행복SMS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에 폭염특보를 신속히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한 중점 관리사항을 논의했다. 최근 날씨는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자주 발생해 산사태, 도로 침수 등의 문제가 생기거나, 하천수위 상승으로 지하차도, 둔치 주차장 등 저지대 시설의 피해를 유발하는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응해 경남도는 재해취약시설 955개소 특별 점검과 산간·해안가, 하천변 저지대 등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재조사 등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조치를 지난 6월 끝마쳤다. 회의에서는 위험 징후 관측 시 침수 우려 지역의 신속한 사전 통제를 진행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은 경찰·소방과 협력해 즉각적인 주민 대피를 진행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2024-07-26 15:55:0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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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英 판버러 에어쇼서 우주항공기업 투자 유치

경상남도는 글로벌 메이저 에어쇼인 '판버러 에어쇼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판버러 에어쇼 2024는 영국 판버러 공항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약 50개국 1400여 개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기업이 참가했다.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손꼽힌다. 경남도는 경남투자청, 경남테크노파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글로벌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트라이엄프 그룹(Triumph Group),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 영국의 BAE 시스템즈(BAE Systems) 등 글로벌 우주항공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지난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경남에 60% 이상 집적화된 우주항공산업을 소개하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투자 유치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또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와 함께 미래첨단산업 중 하나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네덜란드에 있는 플라잉 카 개발업체 PAL-V 본사를 방문해 경남의 항공산업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성수영 투자 유치과장은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카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기업이 소재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즉시 입주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 G7 도약을 목표로 경남에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6일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해, 경남의 아름다운 남해안과 관광 투자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07-25 14:51:4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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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 소상공인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밀양시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동에 불합리한 규제 사항을 듣고 발굴·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 가운데 '규제 개혁, 발전 저해 요소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의 하나인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현장에서 청취해 발굴·개선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과도하고 불필요한 절차나 불합리한 법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영업 활동을 제약한다고 판단되면 간편하게 상시 신고할 수 있다. 규제 관련 불편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온라인 규제신고센터와 기획감사담당관 법무규제개혁담당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규제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불편 사항 접수 후 법령 검토 및 부서 협의를 거쳐 상위법령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 법규는 시 자체 규제입증책임제와 규제개혁위원회를 활용해 개선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으로 시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51:1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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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행위 특별 단속 강화

양산시는 식수원인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 내에서 지역 주민 및 외지인이 불법 어로 행위를 한다는 제보를 받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수원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 발생을 차단하고 안전한 식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시는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특별 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상수원관리원과 함께 야간 및 주말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수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밀양댐과 같은 중요한 수자원의 보호를 위한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대응이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 행위는 우리 모두의 식수 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상수원 보호에 동참하고, 불법 행위 발견 시 양산시 수질관리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고, 제보된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보호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치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고 밀양댐의 소중한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주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양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단속을 통해 상수원 보호와 수질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25 14:50: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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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ESG 경영’ 기본 계획 수립 및 추진

창원시의회는 시대적 요구인 지속 가능 발전과 기후 위기에 대응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회는 ▲종이없는 탄소 중립 가치확산 ▲가치있는 같이하는 나눔문화 조성 ▲투명하고 유연한 조직 운영 등 3대 전략을 마련했다. 또 9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8월부터 의장단 간담회는 '종이 없는 회의'를 시행한다. 이어 내년까지 각 상임위원회에 전자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존 종이 홍보물도 전자책(e-book) 형태로 바꾼다. 사회적 가치 활동을 위해 김장 나누기, 농촌 일손 돕기, 헌혈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의회 내 나눔 물품함을 설치해 자원 순환도 실천할 계획이다. 또 조직 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특강과 참여형 시책을 추진하며 각종 행사 후원·지원에 공익성 확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과제별 이행 여부를 점검·평가해 개선·보완 사항도 모색하며, ESG 경영 계획이 실효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련 지표를 발굴할 예정이다. 손태화 의장은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지는 만큼 ESG 경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주도적 변화를 통해 ESG 경영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50: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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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증’ 예방 주의 당부

거제시는 냉방기 가동이 본격화하는 하절기를 맞아 8월 초부터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의료기관,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 및 감시 강화를 위해 시설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 건물의 수계시설, 냉각탑수 등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감염될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으로 식욕부진, 피로감, 두통, 발열 및 오한을 동반하고 설사, 복통, 구토 등 호흡기 외 증세도 나타나 고령자 및 면역 저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 수도 및 샤워기의 온·냉수 등에서 환경 검체를 진행해 균이 검출되면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를 통해 기준 균수 미만으로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진행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려면 냉각탑과 급수시설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와 지도·관리를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4:4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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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만 8000명 돌파

김해시는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1만 8000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에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앞으로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는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건전한 생명윤리를 정립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 가치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시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총 4개 기관 및 1개 의료기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 등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해시보건소 및 김해시 서부보건소에서는 호스피스·웰다잉 문화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 홍보 및 등록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1만 8037명이 등 록해 경남 지역 등록자 수 14만 2557명 가운데 우리 시가 13%를 차지했다. 또 매년 등록자 수가 ▲2022년 3434명 ▲2023년 4950명 ▲2024년 상반기 2530명이 등록, 연말까지 등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웰다잉 시대에 발맞춰 등록자는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은 김해시보건소, 김해시서부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북부동 소재 현담한의원 총 5개소에서 가능하며 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곳에 신분증을 들고 직접 방문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삶을 마무리하는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가치 있는 제도"라며 "지역 주민에게 적극적으로적 독려를 하고 웰빙만큼 중요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25 14:49:39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