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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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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AI 얼굴인증 도입

미래에셋생명은 비대면 금융 거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고객의 실질적인 본인 여부를 보다 정교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 및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1원 인증' 시스템을 대체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신뢰도 높은 본인확인이 가능해진다. 해당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 공식 모바일 앱 M-LIFE과 화상상담 채널에 적용된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비롯해 제지급, KYC, 퇴직연금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된다. 얼굴인증에 실패할 경우에도 고객센터를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보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얼굴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얼굴인증 시스템을 외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내재화해 운영해 수집된 얼굴정보는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고 당사 내에 분리 보관된다. 또한 해당 정보는 본인 여부 확인 목적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얼굴인증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보호와 신뢰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5:03: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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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DB손보·삼성생명

신한라이프가 신계약 설계 시간을 단축한다. ◆ 가입설계 시스템 'LICO(Life Copilot)' 오픈 신한라이프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사용자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복잡한 화면을 여러 번 오가며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AI 에이전트(Agent)와 대화하듯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분석한 후 고객별 한도, 특약 간 규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 스크립트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연어 기반 채팅방식으로 설계사가 추천된 설계안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고객응대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의 보험가입 편의성과 선택권이 확대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설계한 LICO 시스템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이다"며 "앞으로 설계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더 높여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포포즈(펫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포포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포즈는 동물 장묘업 허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국내 최초로 최다 지점을 직영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전파 ▲펫보험 확산 ▲공동 캠페인 추진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반려가족이 장례 과정에서 겪는 정보 비대칭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오는 19일부터 DB손해보험 앱과 모바일웹을 통해 포포즈 제휴서비스를 오픈한다. 제휴 혜택은 DB손해보험 펫보험 가입 고객 및 반려동물 양육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이 포포즈 장례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생화 꽃장식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올바른 펫 장례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 ◆ 자산관리, 절세, 투자 솔루션 제공 삼성생명은 퇴직연금 고객에게 자산관리, 절세, 투자 원칙 등 은퇴 설계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퇴직연금 시크릿 가이드는 복잡한 은퇴 준비 과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기 위해 '삼성생명 연금사업부 김 부장'이라는 가상의 화자를 내세웠다. '김 부장'은 국내 퇴직연금 시장 태동기부터 현장을 지켜온 인물로, 30년간 수많은 직장인을 만나며 축적한 상담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삼성생명은 예비 퇴직자들이 실전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기초편, 세무편, 실전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각 챕터에는 ▲퇴직금 수령의 기초와 절차 ▲복잡한 퇴직소득세 계산과 절세 전략 ▲퇴직 후 세금 신고 및 종합소득세 정리 ▲IRP 활용법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등 퇴직 전후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내용을 담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퇴직연금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집약해 가이드북에 담았다"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예비 퇴직자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낸 만큼 고객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12 15:03: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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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6년 푸소사업 설명회 개최

전남 강진군이 지난 10일,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 다목적실에서 전체 푸소 운영농가 9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푸소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푸소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농가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푸소 사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강진군은 2026년 푸소 사업과 관련해 ▲학생 푸소체험(2026년 기준 30개 학교, 4,900명 예약)▲외국인 유학생 푸소체험 ▲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 ▲일주일 살기 ▲운영농가 기반강화 및 신규농가 유치 등 2026년 푸소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를 거점으로 감성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학생 수학여행 프로그램으로써의 경쟁력을 갖추며,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청년 등을 유치해 체험객 다양화에 주력하겠다는 방향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운영농가들과의 의견 교환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강진군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 "푸소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활력 회복을 이끄는 강진군의 대표 브랜드"라며 "지난 10년간 군과 농가가 함께 힘을 모아 푸소의 기반은 단단히 일궈왔듯, 올해는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속적인 운영농가 간담회와 신규 농가 발굴을 통해 푸소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 '푸소 시즌2'를 중심으로 강진형 농촌체험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2026-02-12 15:0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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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6년 ‘담양형 원스톱 돌봄 체계’ 구축 …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담양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료·돌봄·주거·일상지원을 하나로 연계한 '담양형 통합돌봄 체계'는 군민이 정든 집을 떠나 시설로 가는 대신,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군민 안심 복지'의 핵심이다. 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고령 1인 가구와 노인 부부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과 거동 불편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대상자가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녀야 했던 기존의 영역별 돌봄 서비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부터 연계,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로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방침이다. 이미 2024년 보건복지부와 2025년 전라남도 시범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병원 동행, 도시락 지원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담양군은 올해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충해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퇴원 환자 돌봄을 한층 강화한다. 관내 병원과 협약을 맺어 퇴원을 앞둔 환자의 사회·경제적 형편과 신체 기능 수준을 파악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하고, 맞춤형 방문 의료와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일상생활 지원에는 청소·세탁·식사 등 틈새 돌봄은 물론 영양죽·도시락 배달, 이미용·목욕·이불 빨래 방문 서비스까지 빈틈없이 채웠으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까지 담양만의 특색 있는 복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서비스도 더욱 촘촘해졌다.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약 지도와 위험 약물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의사와 간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 처치와 처방을 돕는다. 수혜 대상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일부 사업은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군은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담양군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협의체 구성을 마쳐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보건소를 비롯한 주민복지과 향촌복지과와 통합돌봄을 위한 업무 분장은 물론 대상자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가족·사회적 관계를 면밀하게 조사해 개인별 '돌봄계획'을 수립,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3월까지 특화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을 마무리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통합돌봄은 행정의 변화이자 군민에게 드리는 약속"이라며 "돌봄이 필요해도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누구나 나이 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2 15:02: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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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설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영덕군보건소가 설 연휴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선다. 영덕군보건소는 귀성객 이동과 유동 인구 증가에 대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는 명절 음식 섭취 증가로 인한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중점 관리한다.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과 긴급 연락망을 구축했다. 설사 환자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호흡기 감염병 대응도 강화한다. 겨울철 유행이 이어지는 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접종 홍보를 확대한다. 접종을 마치지 않은 군민에게 참여를 독려한다. 고령층과 어린이 등 면역 취약계층에는 가족 모임 전 접종 완료를 권고한다. 집단 발생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과 경상북도 감염병대응팀과의 핫라인을 구축했다. 역학조사 착수 시간을 단축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군민 안전과 건강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함으로써 감염병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덕군보건소는 연휴 기간 상황 관리를 지속한다.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살피며 선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12 15:02: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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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웨이센 '인공지능 내시경' 중동 진출..."파트너십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아랍에미리트 지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메드테크 기업 웨이센이 세계 3대 의료전시회 'WHX 2026' 현장에서 아랍에미리트 의료기기 전문회사 다피르 메디컬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동 시장에서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사업 확대를 공동 추진한다. 다피르 메디컬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 보건부 산하 의료기관, SEHA, DHA, EHS 등 주요 공공 병원 그룹, 민간 병원, 전문 클리닉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웨이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현지 주요 병원 및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웨이메드 엔도' 진출에 속도를 내며 이를 거점으로 중동 전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이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입증된 사업성을 바탕으로 중동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며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K의료와 인공지능 기술이 중동 의료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헌우 기획이사는 "이번에 진흥원 아랍에미리트 지사는 양사 기술력과 시장성을 확인하고 연결하는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12 15:02: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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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설 명절맞이 함평천지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함평군이 설 명절맞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탠다. 전남 함평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함평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군민들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0일부터 추진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씩 최대 4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물가 상승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명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2 15:01: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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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18개 팀 참가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 마무리…안전 운영 호평

영덕군이 전국 중등 축구 유망주들의 격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6 STAY 영덕 춘계 중등 축구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구대게축구장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118개 팀이 참가했다. U15는 63개 팀이 출전했다. U14는 55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 규모는 5천여 명에 달했다. U15 결승에서는 청룡그룹에서 충남천안축구센터가 서울 경신중을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백호그룹에서는 서울 문래중이 부산 기장중SC를 3-1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4 유스컵 결승에서도 접전이 이어졌다. 청룡그룹은 서울 문래중이 서울 세일중을 2-1로 물리쳤다. 백호그룹은 경북 강구중이 광주WK유나이티드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영덕군은 선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회를 운영했다. 체계적인 경기 관리로 큰 부상 없이 일정을 마쳤다.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로부터 안정적인 대회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과 대한축구협회는 중등 축구 저변 확대를 공동 과제로 삼았다. 두 기관은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중등부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와 시설 속에 소중한 실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선수들이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속에 미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덕군은 1월 5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6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이번 대회를 연속 개최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본격화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들이 장기간 체류했다. 숙박과 음식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서 소비가 늘었다.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더해졌다는 평가다.

2026-02-12 15:01:0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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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부산·에어프레미아·진에어

[M 항공 News]에어부산·에어프레미아·진에어 ◆에어부산, 김해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 100명에 설맞이 생필품 키트 전달 에어부산이 11일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김해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김해공항 주변 경로당과 가정을 찾아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키트는 샴푸, 세제, 치약, 칫솔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됐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30일에는 부산 강서구 소재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지원하는 등 김해공항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항공사로서 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 '행운의 좌석' 이벤트 진행…편당 5명 경품 증정 에어프레미아가 설 연휴를 맞아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좌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여행의 시작부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미국 4개 노선(LA·뉴욕·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을 이용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클래스와 관계없이 해당 항공편 이용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승무원들은 탑승 전 좌석 앞 포켓에 '행운의 좌석 카드'를 무작위로 배치한다. 탑승객이 직접 카드를 발견하는 즉시 당첨이 확정되는 방식으로, 항공편당 총 5명의 고객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당첨 고객에게는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디자인을 반영한 모형 항공기와 브랜드 키링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기내 서비스 전반에 '기억에 남는 순간'을 더하는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미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소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항공권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내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설 앞두고 '만두 연대'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손을 모았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설 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LCC로 출범을 앞두고 3사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대감을 높이고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진그룹 LCC의 사내 봉사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복지관에 모인 40여 명의 직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물품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먼저 봉사자들은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만두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떡만둣국 키트'를 제작했다. 이어 생활용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지역 내 이웃 1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노경선 진에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 회장은 "더 많은 동료와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릴 때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솔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2-12 15:00:57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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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성인용품 구매 3000명 리스트로 협박" 주장에 "명백한 허위"

쿠팡이 지난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성인용품 구매 리스트를 이용한 해커의 금전 협박'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12일 쿠팡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공격자가 성인용품을 주문한 3000명을 별도로 분류해 쿠팡에 금전 협박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해커가 쿠팡 회원 중 성인용품을 구매한 특정 고객 명단을 따로 추려 이를 빌미로 회사 측에 금품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쿠팡 측은 "공격자가 성인용품 주문 리스트를 별도로 만들어 금전 협박을 한 사실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최근 발표된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확보된 공격자의 이메일 내용을 살펴봐도, 공격자가 금품을 목적으로 협박했다는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국회라는 공적인 자리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언급된 점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회사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대정부질문에서 언급되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아울러 쿠팡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12 15:00:5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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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조선대, 항공우주 AI 융합인재 양성 ‘맞손’

KAI와 조선대가 항공우주 AI 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섰다. 11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조선대학교가 조선대 본관에서 항공우주분야 AI 융합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AI 기반 항공우주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관련 신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AI 기반 항공우주 IPS(통합체계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심화하고, 산업 및 정부 연계 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연구―사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연구과제 수행, 컨소시엄 구성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경은 KAI 전무는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IPS 분야에 AI를 접목한 교육과 연구를 산업 현장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보유한 IPS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대학의 교육·연구와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은 "AI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항공우주 IPS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공공성과 산업성을 모두 갖춘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산업 연계 연구와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솔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2-12 15:00:24 김민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