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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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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수도권 대학과 간담회 개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3일 송도 워커힐 호텔에서 고등학교 교원과 수도권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수도권 주요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수능 체제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 관계자는 "대학은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경험을 통해 보편적 논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학생을 선호한다"며 "인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 교육감은 "읽걷쓰는 인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핵심 교육 솔루션"이라며, "학생들이 인천에서의 배움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이자 시대를 주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읽걷쓰 정책을 교육과정에 더욱 밀착시킬 계획이며, 특히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중요성이 커진 논리적 추론과 문해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질문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01-27 09:0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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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역점업무 보고회 개최

이천시는 1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6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45개 부서가 참여해 2026년 역점 목표를 계량화된 지표로 제시하고, 민생 회복 방안과 신규사업, 달라지는 시책,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추진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기존 핵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발전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천시는 2026년을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을 3대 목표로 설정하고, ▲미래가치를 높이는 신성장 생태계 조성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든든한 민생복지 ▲안전하고 편리한 행복중심도시 구현 ▲생활 가까이 누리는 문화·체육·공원 인프라 확충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이천형 명품농업 육성 등 5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 지역 상권 활성화, 취약계층 생활 안정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신규 시책은 사업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주요 SOC 사업은 지연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는 체계적 대응 방안도 공유됐다. 이천시는 총 1조 3,50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을 편성,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핵심 사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계획보다 실천, 속도보다 완성도가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의 일상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7 09:04: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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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공모 실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1월 28일부터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과 지속 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 화성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의 지역적 특성과 예술 환경을 반영해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 지원 규모는 7억 2,500만 원이다. 특히 '모든예술31 화성' 분야는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단체)도 신청할 수 있어, 지역과 도 차원의 예술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한다. 공모 대상은 공연, 시각, 문학,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예술인과 단체이며, 개별 프로젝트별 지원금은 4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접수된 사업은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결과는 3월 18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2026년 한 해 동안 화성시 전역에서 전시, 공연, 출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화성시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배경의 예술인이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며 지역 예술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월 6일 오후 2시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연습센터에서 '2026 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7 09:04: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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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 참여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으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이전 논쟁에 대응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공동체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NS를 통해 시작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정치·지방 행정 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 중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적 쟁점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라며,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대전환 시대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기도와 용인시가 한마음으로 산업 경쟁력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정치 논리에 의해 국가 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프로젝트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성남8)과 김근용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평택6)을 지명했다.

2026-01-27 09:0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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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 신축…"새해 희망찬 도약" 알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26일 경기 성남 중원구에 세워진 '성남중앙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축 교회는 연면적 1,495.0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대예배실·소예배실을 비롯해 교육실, 시청각실,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효율적으로 배치됐다. ㄱ자 통창과 석재 마감 외관으로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갖췄으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인분당선·8호선 등과 가까워 성남 시민뿐 아니라 인근 도시민들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새 언약 진리의 전당이자 가족과 이웃의 소통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지역의 기존 하나님의 교회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글과 사진전,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어왔다. 또한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교육지원, 제설·빗물 배수구 정비 등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외에서 5400회 이상의 표창과 상훈을 받았으며,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교회를 중심으로 4만5,000회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희망의 숲', 'Hold Hope!' 등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성남을 비롯해 과천, 안산, 파주, 화성 동탄, 인천 서구, 대구 달성군, 부산 북구 등에서도 성전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전국 10곳에서 헌당식이 개최됐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가정을 보듬고 가족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어머니 마음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7 09:04: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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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 충청권 진행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이하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전국 40여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도 대전, 충주, 보령 등에서 세미나가 열리며 '행복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과 건강한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25일에는 충북 청주 북문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세미나가 개최돼,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64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 교회 서재필 목사는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따뜻한 온기를 찾기 마련"이라며 "응원을 주는 말, 감사를 전하는 말로 서로에게 온기가 되어주자"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은 2024년 11월 시작된 캠페인은 감사, 사과, 포용 등 가치를 기반으로 '고마워요', '덕분이에요', '애쓰셨어요', '제가 도울 일은 없나요?' 등 9가지 일상어를 제시하며 따뜻한 언어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캠페인 홈페이지(heavenlymotherslove.org)에 따르면, 현재까지 131개국 218만여 명이 가정, 학교, 직장에서 실천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소통의 위기를 겪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과 지역사회에 평화를 이루려면 어머니 사랑의 언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절된 관계가 '어머니 사랑의 언어'로 회복된 사례 영상 상영에 관객들은 호응했고, 발표자들은 뇌과학과 심리학적 근거를 통해 언어 사용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상황극에 참여하며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실습하고, 평화선언문 낭독과 캠페인송 제창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김진균 전 한국교총 회장은 "교직 생활 당시 따뜻한 언어를 실천하려 노력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확산을 기대했다. 세미나 부대행사장에서는 포토존과 패널 전시를 통해 가족과 친구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 원명임 씨(53세, 중앙동)는 "처음에는 가족에게 '어머니 사랑의 언어'를 쓰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실천할수록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앞서 18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회원들이 청소년광장에서 '어머니 사랑의 언어' 거리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학생들은 말 한마디가 관계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체감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가족 사랑 전시회, 연주회,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웃 돕기, 긴급구호, 헌혈, 기후변화 대응 등도 충북 일대에서 펼쳐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전국 다문화·조손·홀몸 어르신, 청소년 가장 가정 등에게 총 5억 원 규모의 식료품 세트와 겨울이불을 전달했으며, 올해 설에도 충북을 포함한 전국 취약계층에 포근한 겨울 이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헌신으로 교회는 국회의원, 충청북도지사, 도의회 의장, 청주·제천·보령시장 등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400만 성도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글로벌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4만5000여 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구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민국 대통령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등 5400회가 넘는 상을 수여받았다.

2026-01-27 09:03: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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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경북교육 Only 온리 정책' 선정 결과 발표

경북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교 현장과 교육 전반을 따뜻하고 이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2025 경북교육 Only 온리 정책'의 선정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Only 온리 정책은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목표로 한 경북교육의 핵심 정책 브랜드다. 경북교육청은 정책의 효능감을 점검하고 2026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12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학생 713명과 학부모 677명, 교직원 826명 등 총 2,216명이 참여했다. 단순한 선호도 조사를 넘어, 경북교육 가족들이 현재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총 32개 후보 가운데 우수 정책 부문 상위권에는 디지털 혁신과 인성·정서 지원 정책이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 1위는 교육용 전문 디자인 도구 유료 계정을 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는 AIEP 연계 온라인 디자인 도구 지원이 차지했다. AIEP 통합 계정으로 고급 디자인 템플릿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교사들의 수업 자료 제작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다. 2위는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캠페인과 학생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 3위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정보를 제공한 슬기로울 AI 생활이 선정됐다. 매주 수요일 제공되는 뉴스레터는 신청 3주 만에 구독자가 2,000여 명으로 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4위에 오른 학생마음 살핌은 위기 학생 조기 발견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1,206명에게 병의원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해 심리 회복을 도왔다. 5위는 매일운동으로,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을 장려해 학생 건강과 학교 활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6위부터 10위까지 정책들은 교육의 외연을 학교 밖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산불 피해 긴급 지원과 학생·교육가족 오토캠핑장은 교육청의 공공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혔고, K-EDU EXPO와 창의융합에듀파크, 문해력 플러스 웹 콘텐츠는 미래 교육과 학습 역량 강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무 경감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 혁신 정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위는 AI 비서 꾸러미로, 학사 일정과 교육 활동 흐름에 맞춰 60여 종의 맞춤형 웹앱을 제공해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2위는 경북형 웍스 AI 도입으로, 최신 유료 인공지능 서비스를 전 교직원에게 무료로 제공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늘봄전담인력 확충과 AI 업무꿀팁세트, 업무 배송 서비스도 상위권에 오르며 교직원들이 체감하는 행정 경감 효과를 보여줬다. 설문 결과를 종합하면 학생은 체험과 안전, 학부모는 정서 지원과 학습 비전, 교직원은 업무 효율성과 직무 효능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결과가 2026년 중점 과제로 준비 중인 통합지원체제 구축과 AI·디지털 전환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2,216명의 교육 가족이 보내준 의견은 경북교육이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며 "현장의 바람과 교육청의 비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혁신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9:03:0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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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성과 가시화

경북도가 미래 핵심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참여 대학,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평가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인력 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포항공과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 등 거점 대학과 지역 반도체 기업이 협력해 도출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에서는 대학별 특화 교육 과정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 성과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포항공과대학교는 나노융합기술원의 첨단 반도체 팹 인프라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을 운영했다.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입문 교육부터 대학생 대상 공정·분석 실무 교육, 기업 연구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인력 양성까지 단계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지역 산업계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현장 맞춤형 반도체 공정과 패키징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설계와 공정, 패키징, 검사·분석 등 전주기 교육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교육 인원 확대를 넘어 양성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유입되고, 기업 경쟁력 강화가 다시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와 대학생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장비 실습 기회를 얻었고, 참여 기업들은 별도의 재교육 없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산·학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반도체 인력 양성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 주도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해 반도체 인력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경북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반도체 산업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사업에서는 도내 특성화고생과 대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 결과, 목표 240명 대비 359명이 수료해 150%의 실적을 달성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또 사업을 시작한 2023년부터 2025년 말까지 총 3,391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했다. 경북도는 2030년까지 반도체 전문인력 1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한 마스터플랜에 따라 현재까지 4,880명을 배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26-01-27 09:02: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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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기업 지원 시책 안내 책자 발간

영천시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영천시 기업 지원 시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금융과 수출, 일자리, 안전, 연구개발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사업별로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선정 및 모집 절차를 함께 수록해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으며, 상공회의소와 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 기관의 기업 지원 정보도 함께 담아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 구축은 대외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행정편의성 부문 전국 7위를 차지했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돼 기업 친화적 행정 환경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았다. 영천시는 이번 안내 책자를 관내 공장등록 기업체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경북도경제진흥원과 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에도 배포했다. 또 영천시 홈페이지와 기업 지원 알림톡 채널을 통해 주요 시책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열어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7 09:01:56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