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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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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4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문재인정부의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바른정당 '창업주' 유승민 의원이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273억 달러 규모 해외 플랜트·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i30가 지난 10월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뽑히며 10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에서도 5위에 올랐다. i30 인기에 힘입어 호주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전체 판매 순위도 3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소비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항공 여행에 필요한 운항정보, 예약 확인, 출·도착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 3만2000대 판매됐다. 이날 하루 동안 2초당 1대 이상 팔려나간 셈이며 동부대우전자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달한다. ▲생명보험사들이 올 3분기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반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증시 랠리가 펼쳐지면서 기존 지수를 쫓는 인덱스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1, 2위 유통업체 롯데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을 놓고 5년째 벌였던 법적분쟁이 오는 14일 대법원의 최종판결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찾아오면서 대형마트가 김치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사드 해빙기가 찾아오면서 면세점업계가 한류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용산 신본사로의 입주를 진행한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벗어나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이 4년 총액 88억원에 kt wiz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14 13:43: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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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선동렬 야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좌완 투수 구창모를 일본전에서 '히든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규리그 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 11등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조나탄(수원), 이재성(전북)으로 2파전을 구축한 MVP 부문 승자에 관심이 쏠린다. 결과는 20일 오후 2시 공개된다.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와 정영식이 2017 독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 기즈쿠리 유토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한 주만에 펑산산(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2위였던 유소연은 3위로 내려갔다. ▲한국 펜싱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4차 대회에 연이어 불참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실력으로 출전권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고려하는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암벽 여제' 김자인이 2017년을 빛낸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체육인으로 뽑혔다.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올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4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개인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루키팀 책임 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

2017-11-13 16:05: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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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1일 중국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2월 중국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지난 10일 끝났다. 이에 따라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관련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홍 후보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키로했다.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한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청년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창업한 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지난 1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자금 지원이 발표됐지만 개성공단 관련업체들은 '급한 불 끄는 정도'라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후속 임원인사가 미뤄지면서 내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빅3'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자동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DK)을 개발해 외부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9개 금융지주와 은행들의 연간 순이익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전인 지난 2007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은행들의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비은행 부문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내 제약·바이오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연초 20%에서 26%까지 늘어났다. 이런 상승세에 전문가들은 열풍에 휩쓸리기 보다는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유통&라이프 ▲중국 광군제(光棍節·11월11일)를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가 매출 실적 '대박'을 기록했다. ▲국내 해외 직구가 쏟구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글로벌 쇼핑 행사를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 행사에 나선다. ▲작가 키만소리(본명 김한솔)의 웹툰 에세이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가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속 소소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ATP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14년 10개월 만이다.

2017-11-13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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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장은수가 박민지를 제치고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이로써 KLPGA투어에는 3년 연속 우승이 없는 선수가 1승을 올린 라이벌을 제치고 신인왕이 되는 진기록이 이어지게 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로 우완 키버스 샘슨(미국)을 영입했다. 샘슨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약 7억8000만원)에 사인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수확, 2관왕에 올랐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흔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내년부터 정식 코치로 나선다. 보직은 타격과 배터리 코치다. ▲이승엽이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 제20회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탁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항과 한산해역 일대에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100여척, 8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모로코와 튀니지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7-11-12 16:02: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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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에 중소·영세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바른정당 의원 8명이 자유한국당으로 9일 공식 복당하면서 정계개편이 본격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 정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SK, 한진, 부영, 미래에셋, 대림 등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25개사의 장애인 채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LG그룹 지주회사 ㈜LG가 계열사인 LG상사의 지주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LG상사지배구조는 기존 개인 대주주 중심에서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수직적 출자구조로 단순화된다. ▲BMW코리아가 M4, M6 등 7개 차종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국내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차량의 운행·안전과는 관계가 없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1997년 창립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리니지M은 하루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마켓·부동산 ▲3분기 실적 잔치를 벌였던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강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 금리 상승기와 정부의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대출로 돈 버는 시대'가 막을 내렸기 때문. 대부분의 지주가 은행에서 수익을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이 승기(勝旗)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진에어'가 연내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저가항공사(LCC) 최초 시총 1조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높은 공모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업황 악화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커피계 '애플'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 진출 시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접 진출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항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삼페넷는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소설과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타이타닉'이 뮤지컬로 탄생, 관객과 만나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건강함을 증명한 만큼 내년엔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성적(126⅔이닝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과 포스트시즌 엔트리 불발 등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한다.

2017-11-10 06:0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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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21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기원이 오는 11~12일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바둑 보급에 활용할 캐릭터 '아리'와 '도리'를 공개한다. 아리와 도리는 각각 바둑판에서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 4가지 표정을 갖고 있다.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프로야구 전 KIA 타이거즈 유창식이 징역 2년 6월,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앞서 그는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가담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이 오는 11~12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회전 종목에 출전한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홍명보장학재단이 내달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자선 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의 홍보대사로 축구선수 출신 가수 노지훈을 위촉했다. ▲올해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U리그 왕중왕전이 10일 전남 광양에서 막을 올린 뒤 2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왕중왕전에는 올해 주말 리그를 통해 11개 권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은 32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

2017-11-09 16:58: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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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7 KBO리그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아시아프로야구채미언십(APBC)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 신들린듯한 타격감을 보여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결승에 진출해 2년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골프 '슈퍼루키' 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조끼)를 전달 받았다. 박성현은 LPGA 신인 최초 세계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은퇴한 '국만 타자' 이승엽이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 특별 해설위원을 맡는다.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APBC에서 일본, 대만과 맞서는 한국은 3개 팀 중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결승전을 치른다. 이승엽은 결승행의 고비인 17일 대만전을 해설하고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면 19일 다시 해설자로 팬들 앞에 선다. ▲내야수 문규현이 2017 자유계약선수(FA) 1호로 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2년+1년, 3년간 총액 10억원 조건이다. ▲생활체육 세계 총회가 오는 15일~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KBO리그 대표 포수 조인성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은 조인성에게 배터리 코치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는 1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념해 9일부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기념상품은 우승 엠블럼을 활용한 기념구와 페넌트, 배지, 우표 등 12종이다. ▲2018 여자 실업핸드볼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은 최지혜의 광주도시공사 입단이 확정됐다. 최지혜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인상을 첫해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7-11-08 16:33: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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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올해 3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으며 9월까지 전체 전력소비량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용 전력소비가 15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박 2일동안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경기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용산 미군기지를 찾는 것으로 한국에서의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산업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튼튼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17'에서 '피파온라인4', '오버히트' 등 신작 9종을 공개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현대로템이 7일 인도 메가에서 발주한 아메다바드 전동차 96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약 1771억원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각종 고발과 이에 대한 검·경의 수사, 노조의 주주제안 등으로 어수선하기만 하다. ▲증권시장 전문가들이 탄탄한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향후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당분간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도시정비사업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가계부채 대책으로 청약시장 개편이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국내 담배업계 1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BAT코리아의 '글로'와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시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LPGA투어 신인이 1위에 오른 것은 박성현이 최초다. ▲그룹 블락비가 6일 오후 6시 미니 6집앨범 '몽타주'를 공개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2017-11-08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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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년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손아섭과 민병헌을 포함해 총 18명이 8일부터 국외를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에 나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 주도의 조직적 도핑 추문에 휩싸인 러시아에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 연주가 금지되며 선수들은 러시아 국기가 박힌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개회식 때 입장도 배제된다.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 포워드 양희종이 6일 코뼈 수술을 받았으나 예정대로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농구대표팀은 이달 말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가 9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PGA투어 OHL 클래식에 나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오는 12일까지 단기 운전인력 1634명을 모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대표팀은 8일 오전 홍콩과 남은 예선 경기를 치르고, 오후 준결승전에 나선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이 오는 25일 일본의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첫 국제전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성환 KBS N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 보직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 남자 100m 기록 보유자 김국영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주)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피겨퀸'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차민규가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07 15:13: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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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은 6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친박(친박근혜)인사청산' 작업으로 인한 내홍이 연일 격화되는 분위기다. ▲해양수산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계가 리패키징 모델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기존 모델에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과 기능을 더해 상품성 강화를 꾀한 전략이다. ▲이동통신 업계의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 한 명당 3만5137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치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아우디·폭스바겐이 국내 시장에 돌아온다. 아우디코리아는 신형 R8 쿠페를 국내 출시했고 폭스바겐 티구안 등도 곧 인증을 마칠 전망이다. 금융·마켓 ▲P2P(개인간·peer to peer)금융의 덩치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성장의 장벽'으로 여겨졌던 P2P대출 가이드라인 도입에도 1년 새 10배가량 성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액만큼 연체율도 늘면서 '부실의 불씨'가 보인다는 우려도 나온다. ▲증권가는 올림픽 관련주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남북관계 긴장감 해소에 따라 '에머슨퍼시픽'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해외 명품 브랜드에 이어 국내 패션업계도 '페이크 퍼'(fake fur·가짜 모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수사 은폐' 혐의를 받는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6일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정규 8집앨범 '플레이(PL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정규시즌 통합 MVP에 올랐다. 이정후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7-11-07 05:30:0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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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국빈방문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당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잡족' 희망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잡족 4명 중 3명은 4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돼 중고령층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산업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인사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 연령에 맞춰 50대 임원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유진기업의 공구 자재마트 사업 진출 소식에 중소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가산공구단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이 교차하고 있다. ▲이달 중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준비로 국내 게임업계가 분주하다. 지스타는 메인스폰서로 넥슨이 나선 가운데 2758부스 규모로 열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보이지 않는 세력 다툼으로 금융권 수장 자리가 위태롭다. 일부 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금융공공기관 중심의 조기 수장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내 증시가 10월 수출지표 호조 및 한·중 관계에 대한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모든 유형에서 고르게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이 최근 필리핀에서 22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지훈이 향후 영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끈 양현종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이어 정규시즌 MVP까지 석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인왕은 이정후로 사실상 확정됐다.

2017-11-06 06: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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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계랭킹·평균타수 1위에 더욱 가까워졌다. 현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평균타수 1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새 랭킹은 6일 발표된다. ▲김도연이 서울시 잠실 학생체육관 정문 앞을 출발해 평화의문 삼거리, 올림픽공원 등을 돌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1분24초에 뛰며 2017중앙서울마라톤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첫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37분18초로 마친 김도연은 두 번째 도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6분 가까이 줄였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0~12일 네덜란드에서 1차 월드컵을 치른다. 쇼트트랙은 9~12일 중국에서 3차 월드컵을 치른 뒤 서울로 돌아와 16∼19일 평창 출전권을 결정지을 마지막 4차 월드컵을 치른다.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홍효진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앨리스 볼피(이탈리아)를 15-13으로 꺾고 개인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프로야구 kt wiz가 올해부터 3년간 일본 미야자키 현 휴가 시에서 마무리캠프를 열기로 확정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구FC의 안드레(브라질) 감독대행이 '10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구자철과 지동원이 레버쿠젠과 홈경기에 나란히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과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팀은 0-1로 패했다.

2017-11-05 15:35: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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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인적청산'을 단행하고,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은 6일 탈당을 결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환경부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과 함께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 ▲ 2일 정부가 합동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하면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진두지휘 아래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지난달 내수부진으로 벼랑끝에 몰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 실적 만회를 위해 11월 다양한 판촉 행사를 벌인다. ▲ 3분기 전통적인 굴뚝산업과 첨단 IT산업의 희비가 갈렸다. 금융·마켓·부동산 ▲ 오는 20일 KB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소집된 임시주총에 노조가 사외이사 선임 등 주주제안에 나서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 자본시장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모험자본 공급의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인 초대형IB 인가 절차가 시작돼서다. 정부의 지원의지도 확실한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모험자본 육성 정책이 성과를 보일 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추석연휴, 부동산대책 등으로 미뤄졌던 아파트 공급이 대거 쏟아진다. 내년 1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대출규제 시행을 앞두고 있어 밀어내기 분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생활권이 같은 지역, 수요층이 비슷한 분양단지간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光棍節·11월11일)을 앞두고 사드 해빙기를 맞이한 유통업계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5대 그룹의 상생협력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개혁 목표를 위해 기업 스스로가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역대 최다 출전국 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종전 기록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세운 88개국이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 창단 55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스프링어에게 돌아갔다. ▲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른 '비혼'이 TV방송, 문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MBN 예능 '비행소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비롯해 비혼을 주제로한 '선택하지 않을 자유' 등의 도서가 그 예다.

2017-11-03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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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국내 성화봉송 첫 주자 유영을 만나 격려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는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이 올 시즌 자신의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선다. 대회는 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2017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달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조진호 전 부산 아이파크 감독의 장지를 찾아 추모했다. ▲지난달 29일 수원과 경기에서 상대 선수 이종성의 얼굴을 가격한 프로축구 강원FC의 공격수 정조국이 내년 시즌 초반까지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상벌위는 오는 9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kt wiz는 김용국 수비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이지풍 트레이닝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배구협회가 2일부터 9일까지 2018년 남녀 유스,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배구협회는 후보자가 정해지면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감독 4명을 확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 7일부터 나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7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8일 오후 4시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7-11-02 15:48: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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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정부가 처음 편성한 내년도 나라 예산 429조원이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로 입법부의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달 우리나라 수출이 추석 연휴에도 반도체·선박·석유제품 등의 수출 증가로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단, 긴 연휴로 조업 일수가 지난해 대비 4.5일 줄어 두자릿 수였던 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LG유플러스는 20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2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조사는 화웨이로 LG유플러스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2017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우리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의 회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혁신"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현대제철이 1일 지진에 강한 내진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 CORE)'를 선보였다. 우연의 일치일까. 이날은 전국 지진 대피 훈련이 있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열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큰 기여를 한 회사와 관계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올 3분기 개인카드 사용액이 10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름 휴가에 이어 지난 10월 초 추석을 낀 황금연휴 등으로 여행 및 도·소매 관련 업종에서 카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가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월부터 최근 두 달간 현대차의 주가는 14.9% 올랐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를 다섯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경기 변동이 적고 지역 내 집값을 선도하기 때문이다. ▲편의점업계가 연중 최대 특수 이벤트인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보노보노, 피카츄, 미니언즈 등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국과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기로 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롯데그룹의 상처가 회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김기태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17-11-02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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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4일 공식 소집 및 선수단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 뒤 오는 16일 오후 7시 일본, 17일 오후 7시 대만과 경기를 치른다. 예선 1위 또는 2위에 오를 경우 18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9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강호들을 상대로 실전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대회에서 덴마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를 상대로 3연전을 치른다. ▲김경량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일부터 2주간 독일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대표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샬케, 쾰른 U-17 팀 및 뒤셀도르프의 U-19 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전북 현대의 5번째 K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지난달 29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 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팀 700여명이 참가하며 이승엽도 참석한다.

2017-11-01 15:56: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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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일자 한 줄 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멀어졌던 한국과 중국이 화해의 손을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1월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자리에서 두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내년부터 대형 유통·패션상가 등 대규모점포 관리자도 입점상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공개하고 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정부와 지방자자단체는 필요시 대규모점포 관리 현황을 수시 점검 및 감독하고, 법령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금리인상기를 맞아 보험, 카드 등 2금융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험업계는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가 최근 1년간 정점을 찍은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투자수익부문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등 반색하는 반면 수신기능이 없는 카드업계는 자본조달 비용의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견돼 울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4200억원 이상 증가해 운용사 규모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두산건설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56·59㎡ 296가구 가운데 2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수주 절벽 여파로 3분기 실적 부진한 가운데 또 다시 강경 노조가 들어서면서 경영위기가 악화될 상황에 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Game)-100일'을 앞두고 KT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인텔과 5세대 이통통신(5G) 시범 서비스를 위해 손잡았다. ▲엔비디아가 31일 '딥 러닝 데이 2017'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의 발전 역사와 방향을 제시했다. ▲K뷰티의 선두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 3분기 엇갈린 실적을 내놨다. ▲데뷔 15년차 배우 박신혜가 영화 '침묵'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최민식과 호흡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낸 이번 작품 '침묵'은 11월 2일 개봉한다. ▲한중 갈등으로 잠잠하던 명동과 제주, 강원도 평창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간의 사드 갈등이 봉합됨에 따라 중국인 단체 관광에 대한 금한령이 해제될 조짐이다. ▲2017년 한국프로야구가 KIA 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즌 막판까지 KIA를 추격하던 두산 베어스는 3연패 달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017-11-01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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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 동계올림픽이 불과 100여 일 남은 가운데 쇼트트랙, 빙속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올림픽 메달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착용할 선수단복 시연회도 함께 개최됐다.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을 이끈 좌완 양현종이 프로야구 출범 후 최초의 '통합 MVP' 주인공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오후 2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KBO를 상대로 '2017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민성은 2018시즌 종료 후에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KBO에서는 1군 등록일수가 145일을 넘긴 시즌이 9년 이상인 선수에 대해 FA 자격을 부여한다. ▲한화 이글스의 11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한용덕 감독과 함께 할 코치로 장종훈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와 송진우 전 야구대표팀 투수코치가 영입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국민대학교 이사장이 선임됐다. 김지용 선수단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올해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8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한국 선수단장을 역임했다. ▲'한국 역도 유망주' 박주효가 제7회 아시안시니어컵역도선수권대회 겸 제18회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 1위를 휩쓸며 정상에 올랐다. ▲'가을 바둑'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내달 1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하고 최강자를 가린다.

2017-10-31 16:44:46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31일자 한줄뉴스

▲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더해 노사정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꼭 필요하다"면서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관한 사회적 합의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국정감사에 불참해 왔던 자유한국당이 '보이콧' 선언을 나흘 만에 철회하며 이틀 남은 국정감사에 임했다. 이들은 '문재인정부의 방송장악으로 공영방송이 사망하고 있다'는 의미로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민주주의 유린·방송장악 저지' 등 팻말을 상임위장에 위치한 노트북에 붙이고 시위는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3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냉장고, 세탁기에서 IoT 기능과 다양한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LG전자 올레드 TV가 세계 12개국에서 성능평가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평가에서 화질과 입체 사운드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보호정책이 되레 중소기업 경쟁력을 갉아먹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생산성 향상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KB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신한지주는 누적 당기순이익에서 513억원 뒤처지며 리딩뱅크 자리를 뺏겼다. 정부의 대출 조이기에도 대출 이자 수익 증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들어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활황세를 보였음에도 거래량은 늘지 않은 것이 상장주식 회전율 하락 원인으로 파악된다. ▲지난 9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5만8000호로 집계됐다.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을 앞두면서 서울 등에서 인허가 물량이 급증한 영향이다. ▲이마트가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를 파는 새로운 콘셉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를 국내까지 안전하게 봉송할 안전램프가 공개됐다. 안전램프는 높이 483㎜, 몸통 지름이 140㎜, 무게 2.87㎏이다. 강화유리로 제작돼 열과 외부 충격을 잘 견딜 수 있다. ▲가족을 소재로 했지만, 180도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 두 편 '부라더'와 '침묵'이 11월 2일 같은 날 개봉한다. 코믹버스터 '부라더'와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침묵'을 향한 관객의 기대감이 크다.

2017-10-31 07:00:1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