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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유아교육과 등 40개교 교원 정원 1194명 감축

정부 역량 진단에서 하위 평가를 받은 전문대 유아교육과와 유치원교사·보건교사·실기교사를 양성하는 40개 대학의 교원 정원 1194명이 감축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6일 '2021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역량진단) 최종 결과 하위 평가를 받은 기관 정원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주기(1998~2002)를 시작으로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 등을 위해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종합 진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진단은 5주기(2018~2021) 4차 연도에 해당하며 교육대학, 교원대, 전문대 등에 설치된 교원양성기관 총 114개교(174개 기관)를 대상으로 했다. 진단 결과는 A~E등급으로 정하고,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D등급은 정원의 50%가 감축된다. 진단 결과 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중 18곳이 C등급을 4곳은 D등급을 받았다. 또, 유치원 교사 양성학과(교직) 1곳(C등급)과 보건교사 양성학과(교직) 8곳(C등급)·2곳(D등급), 실기교사 양성학과 6곳(C등급)·1곳(D등급) 등 총 40곳이 정원 감축 대상에 올라, 유치원교사 정원 1164명, 보건교사 정원 30명 등 총 1194명이 감축된다. 정원 감축은 2023학년도 정원에 반영되며, 교직과정의 경우 2023학년도 신입생이 교직과정에 진입하는 2024년에 감원이 적용된다. 이번 진단에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교육대학원(양성과정)은 모두 A~B등급을 받아 정원감축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재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대학원 중 C~D등급(8곳)을 받은 기관은 정원 감축 대신 전공 신설 제한 등의 조치를 받는다. 교육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에 걸쳐 실시한 5주기 진단을 통해 총 4453명의 정원을 감축하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중 6주기(2022~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권역별 토론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022-02-16 16:37:26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18·21일 ‘새학기 시작 위한 필수 특강’ 개최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18일·21일 양일간 '새학기 시작을 위한 실용음악학과 필수 특강'을 진행한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실용음악학과는 18일·21일 양일간 '새학기 시작을 위한 실용음악학과 필수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류은주 교수는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화융합학회 부회장 및 예술문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18일 '나도 레포트 만점 받고 싶다!' 특강은 새학기를 맞아 레포트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로 '학술적 글쓰기'란 무엇인지 학습하고, 종전 학기에 학생들이 작성한 레포트의 문제점에 대해 피드백을 진행한다. 21일 '나도 컴퓨터로 악보 만들고 싶다!' 특강은 컴퓨터 사보 프로그램 피날레(Finale) 사용법을 익혀 나만의 악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정규 강의 외에 ▲과제수행을 위한 나만의 악보만들기(뮤즈 스코어) ▲시벨리우스 퍼스트 사용하기 ▲예술인들이 꼭 알아야할 세무·법무와 정부지원제도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5:24:48 이현진 기자
고려대 북한이탈주민학생, 美 예일대에서 공부한다…주한미국대사관 전액 지원

예일대 전경/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오는 7월부터 미국 예일대학교와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학생(고려대 새터민 전형 입학생) 대상 섬머프로그램(KU-Yale Summer Program)'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한미국대사관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고려대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은 예일대에 머물며 영어 수강 및 미국 문화 체험을 하게된다. 미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유에스-고려 섬머 잉글리쉬 스콜라(US-Korea Summer English Scholars)'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번 과정은 북한이탈 주민 학생(약 9명)과 북한에 관심이 있는 고려대 재학생(약 6명) 등 총 15명을 대상으로 약 5주간 예일대학 현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항공료, 수업료 및 숙식비 등을 전액지원 할 예정이다. 미국 출국 전 일주일 동안은 고려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미국 생활적응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예일대에서는 현지 학생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에도 참여 할 계획이다. 지안 폴란스비(Jeanne Follansbee) 예일대 섬머프로그램 학장은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문화와 국제 정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시각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3:20:58 이현진 기자
인하대, 대학 최초 지능형 엠비언트솔루션 구축 ‘인하 메타 스페이스’ 오픈

14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인하 메타 스페이스(I-META SPACE)'의 현판식에 참석한 조명우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정석학술정보관에 위치한 실감미디어 스튜디오인 '인하 메타 스페이스(I-META SPACE)'의 현판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명우 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박혜영 정석학술정보관장, 최기영 교무처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권영목 사무처장, 민경진 국제처장, 권장우 정보통신처장, 전태준 입학처장, 정태욱 학생지원처장이 참석했다. 인하 메타 스페이스는 교육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차세대 몰입형 실감미디어 스튜디오다.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해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구축됐다. 인하 메타 스페이스는 가로 22m의 초대형 3면 미디어월과 8500안시급 고해상도 울트라 극단초점렌즈를 장착한 레이저 프로젝터가 4기 설치된 몰입형 가상공간이다. 대학 최초로 지능형 엠비언트솔루션을 구축해 콘텐츠에 따라 조명, 조향, 풍향이 반응한다. 또한 몰입형 콘텐츠 40여 종과 사용자의 감정 및 성별, 나이 등을 인식해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했고, 스마트 글래스로 서비스 모드의 전환이 가능해 공간 확장성도 보유한다. 인하 메타 스페이스에서는 메타포트 기반의 메타버스형 공간탐사교육, 미디어 스크린 스마트 연계 교육, 전공 미디어랩 서비스, 햅틱 콘텐츠 등을 구현 및 체험할 수 있다. 비디오 컨퍼런스 및 텔레프리젠스를 통해 최첨단 원격교육도 가능하다. 손민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향후 공간지능환경에 기반한 스마트 체험 및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련 전공교육을 특성화시킬 것"이라며 "메타버스 교육 및 체험, 비대면 웨비나 등 대내외 온라인 행사, 지역사회 및 산학연 연계 메타버스·지능형 공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조명우 총장은 "대학 최초 지능형 공간 시스템을 갖춘 인하 메타 스페이스는 혁신적인 대학교육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 메커니즘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실험과 연구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1:51:11 이현진 기자
법무법인 바른 '바른 의인상'에 '진주시 슈바이처' 故 이영곤씨 선정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4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이영곤 내과 의원'의 고(故) 이영곤 원장을 선정했다./법무법인 바른 제공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박일환)은 제4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이영곤 내과 의원'의 고(故) 이영곤 원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故) 이영곤 씨는 1996년부터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이영곤 내과 의원'을 운영하며 평소 선행을 이어왔다. 평소 이웃과 막역한 사이로 지내오던 그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무상으로 진료 및 처방을 제공해왔으며, 1998년부터는 매주 3회씩 점심시간을 내어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를 진료해왔다. 그는 후학양성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설립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故) 이영곤 씨는 지난해 9월 22일 정오경 남해고속도로 진주 나들목을 지나던 중 인근에서 가드레일 사고 차량을 목격했다. 위급한 상황을 그냥 지나칠 수 없던 그는 차를 세워 부상자들을 살폈고, 수습 후 차로 돌아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여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주변에서는 선행을 일삼아 온 그가 '진주시 슈바이처'라 불리기도 했다고 추억하며,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공익사단법인 정 박일환 이사장은 "평생 배려와 봉사의 삶을 실천하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일면식 하나 없는 이웃을 돕다 돌아가신 고(故) 이영곤 씨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린다"며 "바른 의인상이 의인들의 선행을 보다 널리 알려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하고, 한층 더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가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바른빌딩에서 진행됐으며, 고(故) 이영곤 씨를 대신해 아들 이승규 씨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바른 의인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등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의인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2018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지난 수상자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 17년 간 매년 이동식 목욕차를 기증해 직접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해온 가수 현숙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홈리스들을 위한 공동체인 '드림씨티'를 운영하며 자립을 도운 우연식 씨가 선정된 바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1:48:39 이현진 기자
호서대-충남벤처협회, ‘창업생태계 육성’ 협약

김대현 호서대 총장(오른쪽)과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왼쪽)이 양 기관 협력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유치 협력 및 공동운영 협력을 위해 (사)충남벤처협회와 16일 아산캠퍼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의 LINC 3.0 사업 유치에 협력하고 이에 따라 충청남도 지역 예비창업가들의 창업역량을 강화, 창업 초기 벤처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김대현 호서대 총장, 이종원 부총장, 김장우 LINC3.0추진단장과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 채진경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 ▲벤처 생태계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공동 개발 및 협력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기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업 및 벤처기업 육성 관련 국가과제 공동 참여 ▲충청권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LINC3.0 공동 추진 및 사업 참여 등에 협력을 추진한다. 김대현 총장은 "호서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과 창업기업들을 위해 충남벤처협회와 창업생태계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1:27:05 이현진 기자
서울 고교 위장전입 적발 시 전학 제한 '1개월→방학기간 제외 3개월'로 강화

서울시교육청/메트로신문 DB 오는 3월부터는 서울에서 위장전입이 적발돼 고등학교 배정이 취소된 고등학생은 3개월 후에나 전학 신청이 가능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위장전입이나 미등록으로 고등학교 배정이 취소된 학생에 대해 강화된 전입학 기준이 담겼다. 이에 따라 오는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위장전입·미등록 등으로 배정이 취소된 학생은 해당 시점으로부터 방학기간을 제외한 재학기간 3개월이 지나야 전입학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1개월이었지만, 2개월이 추가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 내 위장전입 건수는 35건으로 52건이던 지난 2020년 대비 33% 이상 감소했다"면서도 "위장전입으로 인한 사회적·교육적 불평등 문제는 지속 제기돼 왔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전입학 재신청 불가기간이 '방학 제외 3개월'로 기준이 강화돼 짧은 기간 내 위장전입을 재시도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일 학교에서 위장전입·미등록 등으로 배정이 2번 취소된 경우 해당 학교에 전입을 막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위장전입이나 미등록으로 2회 배정이 취소된 학생은 3번째 신청시 해당 학교에 재신청이 불가하다. 다음달 2~3일에는 신학기 전학 집중 신청이 방문접수가 아닌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서다. 교육청에 따르면 연 평균 3300여건의 전·편입학 처리 건수 중 약 14%가 이 기간에 이뤄진다. 신청 대상은 타 시·도에서 서울 또는 서울 내 다른 학군으로 이사한 학생, 학교장 추천을 받아 전학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6 11:21:31 이현진 기자
전국 유·초·중·고교생, 새 학기 수·일 저녁 코로나검사 “강제 아닌 권고”

오는 새 학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집에서 코로나19 자가 검사를 받고 등교하게 된다. 단, 자가 검사는 의무가 아닌 적극적인 권고 사항으로 검사하지 않고도 등교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검사 일정은 학교별로 조정할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오미크론 대응 학교 방역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다음 주부터 총 6주 동안 사용할 RAT 자가검사키트 6050만개를 확보해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3월 2주차인 7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학생에게 주2회 선제검사 실시를 권고했다. 다음 주에는 이미 등교 중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씩 RAT 키트를 지급한다.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저녁 선제검사를 기준으로 밝혔지만 구체적인 검사 일정 및 계획은 각 학교가 여건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키트는 학생과 교사에게 각각 2개와 1개씩 주어진다.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각급 학교 학생은 5주간 총 9개, 교직원은 4주간 4개를 받게된다. 삼일절이 포함된 3월 1주차는 학생에게만 1개를 지급한다. 3월 2주차부터 학생은 주당 2개, 교직원은 주당 1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총 1464억원을 투입한다. 정부 재해대책관리 특별교부금 30%, 교육청 자체 예산 70%로 각각 재원을 분담한다. 자가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등교 전날 자택에서 자신의 증상을 파악하고 무증상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다만 선제검사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자가 검사를 마친 학생과 교사는 검사 결과를 자가진단 앱을 통해 학교로 공유한다. 결과가 양성인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으로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활용할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도 시도교육청별로 운영한다. 약 180억원을 투입해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1곳 이상씩 총 18개소를 3월부터 우선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확산 상황 등에 따라 확대 설치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학교 자체조사 등 방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시도교육청별로 긴급대응팀을 구성·운영한다. 긴급대응팀은 전국에 총 187개 팀으로, 716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학교에 배치되는 방역 전담인력과 보건교사의 업무 지원을 위한 지원 인력도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 학교방역 전담인력은 전국에 총 7만명을, 보건교사 지원인력은 기존 배치 보건교사 1만1459명 외 간호사 면허 소지자 보조인력1681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한편 교육부는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월부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단'을 꾸린다. 점검단을 통해 매주 교육부와 일선 시도교육청 간 방역회의를 진행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로 했다.

2022-02-16 11:01: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