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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2) 장애인 예술 담은 명품 브랜드 꿈꾼다 '광운대 해치'

[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12) 장애인 예술 담은 명품 브랜드 꿈꾼다 '광운대 해치' 일본의 작가인 쿠사마 야요이는 작품마다 물방울 무늬를 새겨넣어 '땡땡이 작가'로 유명하다. 그녀처럼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 중에는 자신의 정신세계를 독특한 예술로 승화시킨 이들이 많다. 광운대 스타트업 '해치(HATCH)'를 창업한 강남구(24) 씨와 박은호(21) 씨는 이 점에 주목했다. 일반인과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정신장애인들의 예술을 패션에 담아내고 싶었다. 두 사람은 지역 발달장애우 학부모회의 도움을 받아 발달장애우들이 그린 독특한 동물캐릭터를 볼캡(야구모자)에 새겨 팔아보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꿈은 장애인들이 창조해낸 패션 트렌드를 개척하는 것, 이를테면 장애인의 예술로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다음은 강 씨와의 인터뷰를 간추린 것이다. -창업을 하게 된 계기는? "우리 두 사람은 1학년 때부터 봉사동아리를 같이했는데 창업으로 이어진 것은 2016년 1학기 학교 창업수업에서 만나게 되면서다. 처음 팀플로 시작했다가 중간고사 때 사업계획서를 만드는데, 봉사동아리를 같이 한 때문인지 장애우 관련 아이템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친구의 선배가 대학생들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의류에 넣어 판매를 했는데 금방 품절돼고 신상품을 개발하는 게 사업이 참 잘됐다. 우리는 장애인 작품도 그에 못지 않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장애인의 작품을 새긴 패션제품을 만들어 팔아보기로 했다." -어떤 제품을 판매하나? "볼캡에 발달장애우들의 그림을 새겨서 판매한다. 노원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소액을 지원받아 일단 100개 정도를 생산했는데 성과가 좋았다. 모자와 함께 모자를 만든 과정과 의미를 적은 엽서를 함께 고객에게 드렸다. 첫 번째 시도가 성공해 지원금이 늘었다. 두 번째는 포장도 더 신경쓰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하고, 온라인 무료택배 서비스도 추가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품질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는데 무리 없이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제품에 담긴 장애우들의 작품은? "처음에는 장애인 화가의 작품을 받아서 수익금 일부를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안양, 강남 등 장애인 협회 서너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같이 하겠다는 분들을 찾기 힘들었다. 스스로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분들이라 그림 한 점을 받으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했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들어서 전문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은 사업규모를 키운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마침 같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만난 발달장애우 학부모회에서 '우리 아이들 작품이 독특한데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10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20대 초반의 친구들이 크레파스로 그린 동물캐릭터였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식의 독특한 그림이어서 우리가 디지털 작업을 통해 선만 깔끔하게 정리해서 모자에 넣기로 했다." -어떤 점이 독특했나? "그 친구들은 그림 실력이 탁월하지는 않지만 자신들만의 세계가 있다. 가령 한 친구는 코끼리를 그리는데 그 친구에게 코끼리는 반드시 초록색이어야 한다. 또 다른 친구는 코뿔소를 그리는데 이마에 뿔이 있다는 일반인의 상식과는 다르게 얼굴 전체는 물론이고, 몸 전체에 뿔이 돋아나게 그린다. 그 친구에게 코뿔소는 그런 존재인 것이다. 이렇게 한 명 한 명 자신들의 정신세계에서 정해진 이미지를 그린다." -목표가 무엇인가? "최종 목표는 장애인의 예술로 창조된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보고 싶다. 장애인들이 만든 거라 하나 사주는 게 아니라, 예뻐서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렇게 예쁜 제품을 장애인들이 만들었구나'라고 감탄하게 만들고 싶다. 그런 장애인의 예술이 담긴 명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2017-05-28 13:56:37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사이버대 '보건복지 산학협력' MOU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사이버대 '보건복지 산학협력' MOU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과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25일 보건복지분야 인재양성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교육기획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는 보건복지 관련학과의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제공하는 기회를 갖고, 개발원은 소속 직원과 교육회원에게 자기계발 및 실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임직원 및 개발원 교육수료자가 서울사이버대에 입학 시 장학금을 수여한다. 최영현 원장과 이은주 총장은 "보건복지분야는 저출산고령화시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일자리창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협력이 국가적으로도, 교육생들에게도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보건복지분야 공무원과 종사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사이버대는 온라인대학 최초로 개설돼 사회복지, 보건의료행정 등 제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2017-05-26 14:18:11 송병형 기자
장안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수상

장안대, 요리대회 수상 연이어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2017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2017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연거푸 상을 받았다. '2017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4700여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이다. 장안대 식품영양과 학생들은 식품영양과 이나겸 교수 지도하에 '쌀요리부문', 특별전시 '전통차부문'에 출전해 각각 은상과 국회의원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쌀요리부문에는 2학년 전수현, 주소희, 이소희, 박민하, 이수민 학생이 수상했으며 전통차부문에는 2학년 손수현, 조혜선, 이은지, 회유진, 김희선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와 함께 열린 '2017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식품영양과 이나겸 교수 지도하에 3학년 김경민, 권하늘, 김윤지, 양민주 학생이 '저나트륨요리경연-대학부-건강식'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심사단과 맛평가단으로부터 준비한 요리에 짜임새 있는 메뉴구성과 맛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안대 관계자는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다이어트 식단개발을 위해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에 출전해 3팀이나 수상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기간 동안 출전한 학생들이 의전봉사 등에 자발적으로 힘써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7-05-26 12:46:34 송병형 기자
책 한 권에 감명받아 시작한 창업인생 '세종대 선배의 2가지 창업교훈'

책 한 권에 감명받아 시작한 창업인생 '세종대 선배의 2가지 창업교훈' 부자, 중산층, 빈자 간의 생각의 차이를 쓴 책을 읽고 창업인생을 걷게된 김재인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사업이란 게 엄청나게 대단해야 하는 것만은 아니다. 주변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해결 하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김 씨는 필리핀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일본인 친구가 권한 한 권의 책을 읽고 회사를 차렸다가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 2012년 세종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재학 중인 2014년 인터넷 쇼핑몰인 제이아이트레이드를 설립, 지난해 1억6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계속 성장 중이다. 이날 김 씨는 창업을 생각하는 후배들에게 "처음에는 이베이를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첫 달에는 매출이 152달러 였지만, 나중에는 월 1000만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래서 이베이 수출 스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반되는 문제점이 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다.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이베이가 아닌 아마존을 통해 유통 구조 개선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을 통해 2가지 교훈을 배웠다고 했다. 그는 "두 가지 교훈은 내가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과 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어떻게 돈을 쓸지 계획을 잘 세우라는 것"이라며 매출 관리법을 전했다. 매출 총이익(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의 일정 비율을 각각 이익, 급여, 세금, 비용 계정에 배당, 매출원가 외 비용이 정해놓은 비율 이내로 사용됐는지 매달 10일과 25일에 점검하라는 내용이다. 한편 세종대 신구 총장은 "세종대는 청년고용 빙하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자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상담 및 재학생 인큐베이팅, 그리고 창업멘토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26 12:46:17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16대 총장에 '학생 지지'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16대 총장에 '학생 지지'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제 16대 총장에 김혜숙 교수가 당선됐다. 김혜숙 교수는 25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유효투표의 57.3%를 얻어 42.7%를 얻은 김은미 교수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혜숙 교수는 26일 정오 이사회에서 당선이 확정되면 최경희 전 총장의 중도사퇴로 7개월간 공석이 된 총장직에 오르게 된다. 김혜숙 교수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농성 이후 연이은 혼란 속에서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 학생과 동문들의 지지를 받아왔으며 전날 치러진 1차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혜숙 이화여대 신임총장 프로필 1987-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현 철학연구소 소장) 2014-2017, 이화여자대학교 교수협의회 공동회장 2007-2009,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대학 학장 2002-2006, 이화여자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2002-2004,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 2014-현재, 국제여성철학회 (IAPh) 이사 2013-현재, 세계철학연맹(FISP) 운영의원 (Committee Director) 2012-2014, 한국인문학총연합회 대표회장 2012-2013, 한국철학회 회장 2009-2011, 한국상호문화철학회 회장 2007-2009, 한국분석철학회 회장 2007-2009, 한국여성철학회 회장 2017-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 2014-현재, 한국연구재단 학술지발전위원회 위원 2013-2014,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2012-2016,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 기획위원 2012-2014, 한국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2013-2014,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CSA) 사외 자문위원 2004-2005, 교육인적자원부 기초학문육성위원회 위원 2001-2003,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사회문화분과, 문화육성) 2003, 한국가상캠퍼스 베스트 티쳐 상 (한국가상캠퍼스) 2003,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 선정 (공역 '예술의 언어들')

2017-05-25 22:21:21 송병형 기자
건국대 해외파견박람회 대폭 확대…인기국가 대사관도 초청

건국대 해외파견박람회 대폭 확대…인기국가 대사관도 초청 건국대학교가 23~25일 올해 해외파견 박람회를 기존 규모보다 대폭 확대해 개최했다. 건국대 국제협력처는 기존 하루에 걸쳐 진행했던 박람회의 규모를 올해는 대폭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IELTS, 토플 등 해외파견에 필수적인 어학시험에 관한 안내와 고득점 전략을 알려주는 강의도 진행했다. 또 '대사관이 뜬다'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등의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각 국가별 대학 소개 및 유학준비 방법, 장학금 안내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처 프로그램 소개 ▲해외파견프로그램 참가 건국대 선배들의 경험담 발표 ▲본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국가 및 학교 소개 ▲각국 대사관 및 파견교 담당자 발표 ▲지역별 상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국제협력처는 현재 수많은 대학 및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상태로 매년 협정교 확대를 통해 복수학위, 교환학생, 파견학생, 어학+정규, 국제인턴십, 해외단기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늘려 재학생들의 해외파견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해외파견학생 수로는 2013년 725명, 2014년 879명, 2015년 972명, 2016년 866명에 이어 2017년에도 총 800여명 이상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17개의 신규 협정대학과 체결을 확대해 학생들의 파견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2017-05-25 17:03:22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촛불도 결실…전 구성원 참여 '최초 직선제 총장' 탄생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이화여대를 무대로는 교육농단 사태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촛불이 5월 새 정부 출범이란 결실을 낳았다면, 지난해 여름부터 이화여대 재학생·동문들이 들었던 촛불도 최초로 교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총장을 직선하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과반에 못 미치는 득표로 당선된 데 비해 이화여대 총장 선거는 프랑스 대선처럼 결선투표를 통해 통합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화여대는 지난 24일 16대 총장후보 선거 1차투표를 실시한 결과 1위인 김혜숙 교수의 득표수가 유효투표자의 과반수에 이르지 못하자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결선투표에 들어갔다. 오후 8시에 끝나는 결선투표 결과는 자정께 윤곽을 드러내, 다음날인 26일 심의·의결을 거쳐 신임 총장을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1차투표에서 김혜숙 교수는 총 득표율의 33.9%를, 2위인 김은미 교수는 17.5%를 얻었다. 1차투표(사전투표 포함)에는 교원의 86%, 직원의 88.5%, 학생의 41.9%, 동문(투표의향)의 77%가 참여했다. 이들 구성 단위별 투표 반영 비율은 각각 100(교수)/15.5(직원)/11(학생)/2.6(동창) 등이다. 이는 교수·직원·학생·동문 4자협의체가 14차례에 걸친 회의를 여는 등 진통 끝에 얻어낸 결론이다. 지난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미래라이프단과대학 반대 본관 점거농성과 이 과정에서 불거진 강제진압사태, 그리고 이어진 정유라 특혜입학 논란으로 최경희 전 총장이 지난해 10월 19일 131년의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중도 사퇴한 뒤 이화여대는 신임총장 선출 방식을 두고 내홍을 겪어 왔다. 이화여대 이사회가 총장 선거를 직선제로 바꾸기는 했지만 교수평의회와 학생 측간 투표 반영 비율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됐다. 교수평의회는 교수/직원/학생 반영 비율을 각각 100/10/5로 반영할 것을 주장했고, 학생 측에서는 100/100/100으로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진통이 있었던 만큼 결선투표를 통해 구성원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는 일이 중요했던 것. 이화여대의 16대 신임총장이 본관 점거농성과 정유라 사태로 흐트러진 학내 분위기를 추스르고 통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결선투표에 오른 총장 후보 중 김혜숙 교수는 학생들의 지지를 받는 후보다. 지난해 본관 점거농성 강제해산과 정유라 사태에서 학생들의 편에 섰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말 국회 청문회에서 강제해산 영상을 보다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은미 교수는 이화여대의 중요사업인 국제협력 분야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후보다. 최근에는 올 1월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보고서를 작성한 저자그룹 중 1명이기도 하다. 두 사람 중 최종 승자는 오는 31일 취임식을 갖고 7개월여에 걸친 총장 공백사태를 마무리하게 된다.

2017-05-25 15:45:33 송병형 기자
KAIST녹색성장대학원,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와 MOU

KAIST녹색성장대학원,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와 MOU 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대학원장 박광우)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가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과 박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녹색성장 기초 이론 및 실용적 해법에 대한 연구 활동을 비롯해 컨퍼런스·워크숍 개최 협력을 통해 녹색성장 지식 전파 및 관심 고취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또한 교수진 및 전문가 교환,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인력 측면에서도 상호 지원키로 협의했다. GGGI는 우리나라 주도 하에 설립한 최초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녹색성장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국제협력을 표방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덴마크, 호주, 영국 등 전 세계 27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 원장은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해 정보, 인력, 자원을 교류하여 녹색성장에 대한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하는데 두 기관이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은 "오늘 체결하는 MOU를 통해 GGGI와 KAIST 경영대학 녹색성장대학원이 확고한 파트너쉽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녹색성장 지식 및 모범사례 공유, 공동 연구 활동 활성화, 공동 컨퍼런스·워크숍 개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5-25 14:28:0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