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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올해 대학가 핫이슈 1위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 의혹'

대학생들 올해 대학가 핫이슈 1위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 의혹'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 운영 '대학 커리어 SNS 앱 애드캠퍼스' 설문조사 대학생 2명 중 1명은 올해 대학가 핫이슈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을 꼽았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텐덤이 운영하는 대학 커리어 SNS 앱 애드캠퍼스는 지난 11월22일~25일까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1340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가 최고의 이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애드캠퍼스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올해 대학가에서 주목받는 핫이슈를 대학생들에 질의해 가장 많이 언급된 사건 10가지를 선정했고, 이후 공식 앱과 SNS 채널에서 10가지 사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국 전 장관 딸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45.3%)을 꼽은 대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홍콩사태로 인한 중국 유학생과의 갈등'(12.7%), '명지학원(명지대) 파산 위기'(9%), '충남대 연구교수 화장실 몰카'(6.1%), '길거리 에어팟 금지-대학교 황당한 똥군기'(5.7%) 순으로 응답했다. 이 이에도 '위안부는 매춘 연세대 교수 망언', '동국대 예체능대학 실기전형 수시합격 발표 오류', '난 영계가 좋아 총신대 인천대 등 일부 교수 성희롱 막말', '서울교대 경인교대 청주교대 등 교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 '원룸 및 하숙 주인들의 기숙사 건립 반대', '전쟁나면 여학생은 위안부, 남학생은 총알받이 동의대 교수 막말' 등이었다. 애드캠퍼스를 운영하는 텐덤 유원일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언론에 많이 보도된 이슈들이 주를 이뤘다"며 "흥미로운 점은 SNS의 발달로 인해 교수들의 발언들이 국내 대학생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캠퍼스는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이 직접 경험한 대학교·학과에 대한 리뷰를 직접 작성·공유하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커리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약 80만·연간 1억 페이지뷰(PV)를 기록하고 있다.

2019-12-01 12:03:19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수능 직후 '19세 알바' 크게 증가… 일반음식점 알바 가장 많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 19세 아르바이트 구직자의 이력서가 6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알바몬이 올해 수능 전후인 10월15일~11월21일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이력서 빅데이터 37만여 건을 분석해 연령별 이력서 등록추이를 본 결과에 따르면, 19세 연령의 이력서가 수능 직후인 11월15일부터 일주일간 548% 증가, 전월 동기간 대비 6.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알바 이력서는 1.6배, 30대 이상 이력서는 1.3배 증가하는 등 19세를 제외한 타 연령층 이력서 증가율은 평균 1.5배 수준에 그쳤다. 19세 알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았다. 19세 구직자가 가장 선호하는 알바(복수응답)는 일반음식점(30.1%)이었고, 이어 서빙(24.2%), 커피전문점(22.6%), 아이스크림·디저트(17.4%), 패스트푸드점(16.8%), 베이커리·도넛·떡(16.4%) 등 편의점(17.8%)을 제외하고 상위 1~8위를 모두 외식·음료 카테고리 아르바이트가 휩쓸었다. 이는 30대 이상 구직자들이 △사무보조(23.8%), △포장·품질검사(11.8%), △매장관리·판매(11.6%), △커피전문점(11.0%), △제조·가공·조립(10.6%), △고객상담·인바운드(10.2%)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르바이트를 골고루 선호하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다.

2019-12-01 11:29:38 한용수 기자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전국보건교사노조 출범… 초대 위원장에 배정옥 교사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배정옥 광평중학교 보건교사)가 지난 30일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보건교사노조)을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배정옥 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보건교사노조는 상급단체인 교사노동조합연맹에 가입이 의결됨에 따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서울교사노조, 광주교사노조, 경기교사노조, 경남교사노조, 전국중등교사노조, 전국사서교사노조, 전남전문상담교사노조, 전국전문상담교사노조, 울산교사노조, 충북교사노조에 이어 11번째 가맹조직을 갖게 됐다. 보건교사노조는 2020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정부의 학교 보건 관련 정책 수립 시 보건교사노조 의견 반영 ▲합리적인 보건교사 직무 개정 ▲모든 학교에 정규직 보건 교사 배치 및 과대 학급 보건 교사 1인 이상 배치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교육부와의 단체교섭안을 의결했다. 배정옥 위원장은 "보건교사노조는 학교보건 사업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선생님들과 함께 누구나 공감하는 올바른 해법으로 학교 보건 현안들을 하나하나 투명하게 풀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들의 건강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한 올바른 학교 보건 정책이 수립되도록 정부와 교섭해 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1 11:15:39 한용수 기자
건국대 대학원생, 한국유전학회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건국대 대학원생, 한국유전학회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생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안성신 씨 건국대학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일반대학원 생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중인 안성신 학생(지도교수 신순영)이 지난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된 유전학 분야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인 'ICGSK 2019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s Society of Korea: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구두(영어)발표 부문 최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씨는 생명과학특성학과 학부 때부터 연구 참여생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국제 유전학회에서는 신순영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불로화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피부장벽 개선에 중요한 필라그린(Fillagrin)의 유전자 발현 분자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안 씨는 "학부기간 동안 배운 지식들을 확장해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에 희열을 느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특히 흔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확실하지 않은 피부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학교 대학원의 창의적 우수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9-12-01 10:59:39 한용수 기자
광운대 SNK-VITAMIN센터, 3D 프린팅 전문가 자격 교육 프로그램 모집

광운대 SNK-VITAMIN센터, 3D 프린팅 전문가 자격 교육 프로그램 모집 광운대학교 SNK-비타민센터가 '3D 프린팅 전문가 자격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3D 프린터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1기 기수당 30명으로 진행되며, 4기,5기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와 노원구 후원으로 운영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과정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 된다. 광운대 SNK-VITAMIN센터의 파이썬 전문가 과정 SW코딩 교육은 서울시와 노원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비는 무료이며 SW 코딩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학생, 예비창업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2월 9일부터 진행되는 3D 프린터 전문가 자격 교육은 광운대생 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 기창업자들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3D 프린터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3D 프린터를 활용한 전 분야의 종합적인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자격 교육은 3D 프린터 전문가 자격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 자격증 취득을 연계하여 민간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국가공인자격증 대비도 가능한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참가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 후 전문가 자격증 취득 시 SNK-VITAMIN센터 3D 프린터 전문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며, 광운대학교 본교생의 경우에는 2019학년도 비교과목 프로그램 학점인정 연계(동계 계절학기)도 가능하다. 이에 SNK-비타민센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상반기 1~3기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교육추가 요청이 쇄도해 4~5기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3D 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스펙, 이직 및 구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SNK-비타민센터는 3D 프린팅 전문가 자격 교육 외에도 3D 시제품 제작소 운영, SW코딩 전문가 교육과정 및 입주기업 지원·지역 창업 활성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D 프린팅 전문가 자격 교육 프로그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9-11-29 09:00:44 최규춘 기자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세종도서에 선정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세종도서에 선정 '시민종교의 탄생: 식민성과 전쟁의 상흔' 세종도서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의 저서 '시민종교의 탄생: 식민성과 전쟁의 상흔'(시민종교의 탄생)이 지난 25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세종도서' 학술 부문 중 사회과학 분야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우수도서 출판 장려와 책 읽는 문화 보급을 위해 우수도서를 선정,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세종도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인철 교수의 저서는 2007년, 2009년, 2013년에 세종도서의 전신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로 세종도서에 선정됐다. 강인철 교수는 "올해 7월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대한민국의 종교학'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것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신대 문예창작대학원에서 공부한 황영미 작가가 나의 배우자다. 이번에 그의 책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또한 함께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합하는 시민종교들'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시민종교의 탄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로, '전쟁과 희생: 한국의 전사자숭배'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자금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됨으로써 강인철 교수가 집필한 '시민종교 3부작' 모두가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9-11-28 16:41:21 손현경 기자
지역사회 향한 따뜻한 나눔, 순천향대, 연탄배달 8년째 이어져

지역사회 향한 따뜻한 나눔, 순천향대, 연탄배달 8년째 이어져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 배달,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매년 재학생 홍보대사인 '알리미' 회원 40여명이 연말을 앞두고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천향대 알리미 회원들은 28일 오전 9시50분~12시까지 약 2시간 가량에 걸쳐 아산시 온양2동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2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봉사'가 8년째 이어졌다.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은 교내 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매년 훈훈한 감동을 주면서 확산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만 60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를 지켜본 서교일 총장도 2016년부터는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에 합류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격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나눔 온정이 '연탄'으로 배달된다는 소식에 교내 휘트니스센터 임도순 대표, 교내 편의점 GS 25시 복진홍 점주 등도 3년째 동참하고 있다. 또, 이효영 신한은행 순천향대지점장은 연탄봉사까지 직접 동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이들이 배달한 연탄은, 올해 4월 교내에 열린 '벚꽃축제'와 9월에 진행된 '피닉시아 축제'기간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들이 별도의 부스를 운영, 축제장을 찾은 학우 및 방문객들에게 '벚꽃머리핀', 축제에서 필요한 도구 등 판매를 통해 얻어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 지난 5월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어버이날'행사를 통해 잔치국수 대접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김나윤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부회장(행정학과 3)은 "올해 교내 '벚꽃축제'와 '피닉시아축제' 때 홍보대사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기부에 동참해 물품을 선뜻 구매해줬던 학우들이 있었기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뜻깊은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랫동안 이어져온 선배들이 물려준 전통인 만큼, 앞으로도 연탄봉사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유양순 아산시 온양 2동장은 "해마다 온양 2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함께 해 주는 대학생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인해 더욱 훈훈하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주민 서모씨는 "한 겨울을 지내려면 약 1500장의 연탄이 필요한데 누가 도와 주지 않으면 어렵다"라며 "손자같은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에 무엇보다도 고맙다"고 말했다. 이 날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와 나누미 학생 40여명이 전달한 연탄봉사 활동은 아산시 온천동 온양역길 122-12, 122-14, 100 등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씨, 함모씨를 비롯해 1인1가구 생활빈곤자 가정 등 4가구에 배달됐다. 대학 관계자는 "작은 선행을 펼치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어느덧 8년째 연탄봉사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삼아, 인성은 물론 사회적인 책임감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학기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순천향 대장정 환경캠페인 및 의료봉사 ▲의과대학 농촌의료봉사 ▲지역중고등학생 초청 청소년 과학캠프 운영지원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 지원 ▲전국생활체전 스텝활동 ▲ 다문화대축제 행사 스텝활동 ▲ 신정호 숲체험의 날 부스운영 ▲은행나무길 1+3 사랑나눔자원봉사 ▲신정호 어린이대잔치 부스운영 등 약 500여명의 재학생들이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IMG::20191128000240.jpg::C::540::/순천향대 제공}!]

2019-11-28 16:04:11 손현경 기자
"공부한 지식으로 봉사해요" 선문대, 서비스러닝 성과 발표회 '호응'

"공부한 지식으로 봉사해요" 선문대, 서비스러닝 성과 발표회 '호응'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로 교수와 함께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7일 '2019년 하반기 선문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러닝은 선문대에서 강조하는 '봉사'를 학습과 연결시킨 프로그램이다. 대학교육혁신원(원장 권진백)에서는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학습의 질을 높이는 학습 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13개 교과목에서 교수와 학생 71명이 팀을 이뤄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성과를 발표하는 이번 자리에서 '디테일'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전공 수업과 연계해 아산시 보건소 캐릭터의 리뉴얼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 치위생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덴탈 프린세스'팀은 청춘학당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구강관리 교육과 치아 관리 점검 실습 봉사 활동으로 우수상을, 물리치료학과의 '보듬이'팀은 지역 경로당에서 물리치료 봉사 활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디테일'팀의 조현구(시각디자인학고?3학년)는 "교수님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내가 배운 지식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백 원장은 "선문대가 목표로 하는 자기주도 생애설계 교육모델의 좋은 사례이며 학습과 봉사의 동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면서 "학습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러닝을 대폭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 수상 사례는 13일에 대전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서비스러닝 컨퍼런스 경진대회를 통해 타 대학 사례와 겨눌 예정이다 .

2019-11-28 15:27:32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