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한화그룹, HMM·한국선급과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

한화그룹이 HMM, 한국선급(KR)과 함께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개발에 착수하며 해운·조선·에너지 기술 분야 간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2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을 포함한 한화그룹 4개 계열사(파워시스템, 오션, 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는 HMM, KR과 함께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운, 조선, 선박 추진기술, 선급 인증 등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국내 주도형 무탄소 선박 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참여사들은 7~8K급 컨테이너선에 적용 가능한 연료전지·암모니아·가스터빈 기반 통합 추진 시스템과 2K급 피더 컨테이너선 적용용 연료전지·배터리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대상으로 개념설계, 경제성 평가 및 신선형 개발을 공동 수행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한화그룹, HMM, KR은 차세대 무탄소 선박 추진체계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공동 검증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연료전지와 암모니아 가스터빈을 결합한 통합 추진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HMM은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증 검토를 담당한다. KR은 초기 위험성평가 및 안전성 검토, 기본승인(AIP) 자문, 규제·인증 요건 검토와 경제성 분석 등을 수행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최근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174K LNG 운반선 암모니아 가스터빈 개조 AIP을 획득하며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MOU는 이를 기반으로 연료전지와 암모니아 가스터빈을 결합한 완전 무탄소 추진체계 개발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파워시스템 김형석 선박솔루션사업부장은 "연료전지와 암모니아 가스터빈을 결합한 통합 추진체계는 해운 탈탄소화를 이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선사·조선소·선급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우리 기술이 하루 빨리 실선에 적용되고 상업 운항으로 연결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23 13:09:0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지도, 실내 AR 내비게이션·플라잉뷰 3D 공개…현실형 지도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플라잉뷰 3D'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해 거리뷰 3D를 선보인 데 이어, 실제 공간의 이동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며 지도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23일 GPS 없이도 실내에서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이동 방향이 현실 공간 위에 AR로 표시돼, 복잡한 복합시설에서도 직관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음식점, 카페,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 탐색 UI도 개선됐다. 실내 AR 내비게이션에는 네이버랩스의 공간지능 기술이 적용됐다. 3차원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 비전 측위 기술을 통해 GPS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도 이용자의 위치와 방향을 정확히 파악한다. 네이버는 지난 8월부터 네이버 1784와 그린팩토리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기술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코엑스를 시작으로 복합시설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지도는 또한 전국 주요 명소를 3차원으로 탐색할 수 있는 플라잉뷰 3D 서비스를 공개했다. 경주 첨성대, 서울 코엑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전주 한옥마을, 부산 벡스코 등 10개 지역에서 우선 적용됐다. 플라잉뷰 3D는 네이버랩스의 노블뷰 신세시시스 기술을 활용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한 듯한 3D 영상을 구현한다. 드론 항공 이미지와 자체 매핑 장비 P1의 거리뷰 데이터를 결합해, 현실감 있는 입체 영상을 제공한다. 네이버 최승락 지도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지도는 장소 탐색부터 이동까지 전반적인 여정을 완결성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지도와 공간지능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이용자에게 현실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3:08:3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문화재단,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명 대상 ‘2025 게임탐험대’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2일 넷마블 본사에서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올해부터 게임탐험대로 변경했으며, 초등학생 및 성인(기업·기관) 대상으로 연령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구로구 관내 중학생들이 참여, 게임산업 및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넷마블 사옥 투어 및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비롯해 넷마블넥서스 박석진님의 직무강의가 더해져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직업의 세계 등 생생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25 게임탐험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무 강의를 해주신 분이 게임 시나리오 작가이셔서 게임 시나리오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내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게 돼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2025-10-23 13:06:56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한화큐셀, 'APEC CEO 서밋'서 AI 기반 에너지관리 비전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23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박영춘 G&ES사업부장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울리 호만(Uli Homann) 부사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Data-Center Energy Management)'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들은 데이터센터 내 복잡하게 구성된 에너지 설비와 시스템을 AI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최적 운용 체계를 구현하는 혁신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화큐셀은 미국을 핵심 시장으로 삼아 주택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EV) 등 분산형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서비스형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전력 자원을 통합·자동화하는 전력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전력망(Grid)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 제고, 재생에너지 가치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박영춘 G&ES사업부장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APEC CEO 서밋에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축이 될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에너지 시스템에 적극 적용될 AI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에 머물지 않고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로 발전한다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탄소중립 달성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3:06:2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720만 명 이력서 털린 인크루트, 4억대 과징금

정부가 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4억6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인크루트에 대한 제재를 의결하고, 전문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신규 지정과 재발방지 계획 제출 등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올해 1~2월 사이 해킹 공격으로 전체 회원 약 72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해커는 인크루트 직원의 업무용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뒤 데이터베이스(DB) 접속 계정을 탈취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이름,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력, 경력, 장애·병역사항, 자격증 사본 등 총 18개 항목의 개인정보와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개인 저장 파일 5만4475건(총 438GB)을 빼냈다. 조사 결과, 업무시간 외 비정상적인 DB 접속과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했음에도 인크루트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은 뒤 두 달이 지나서야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 조치도 이행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인크루트가 2023년 7월에도 3만5000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로 제재를 받은 바 있음에도 같은 유형의 사고를 반복했다"며 "안전조치 의무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4억6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크루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처분 사실을 공표하고, 피해 회복 지원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발방지 계획을 60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23 13:04:2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서버 해킹 정황 정부에 신고..."국민적 우려 불식 위해"

LG유플러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피해와 관련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LG유플러스는 23일 오전에 해킹이 의심되는 사안을 KISA에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아직 조사에서 명확한 침해 증거는 안 나왔지만, 국회 요구도 있었고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과방위 국정감사 자리에 출석해 서버 삭제 논란과 해킹 정황에 대한 질의를 받고 KISA 신고 의사를 내비쳤었다. 그는 당시 "침해가 확정돼야 신고하는 것으로 알았다"면서도 "오해를 풀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신고를) 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8월, 세계적인 해킹 전문지 '프랙 매거진'이 LG유플러스 서버 8938대, 계정 4만 2526개, 직원 167명의 정보가 새어 나갔다고 폭로하면서부터다. KISA는 그보다 앞선 7월에 이미 해킹 가능성을 인지하고 LG유플러스 측에 침해 사실을 신고하라고 권고했지만, 회사는 따르지 않았다. 결국 과기정통부가 나서 현장 조사를 권고했고,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게다가 LG유플러스가 문제의 서버 OS를 8월 12일에 새로 설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거 인멸을 위해 서버를 폐기한 것 아니냐는 논란까지 불거진 상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23 12:43:44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2026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5.5대 1…사서 교과 32대 1 ‘최고’

서울시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전년보다 낮아진 가운데, 사서 교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3일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및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립학교 교사는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해 평균 5.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6.20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선발 인원은 86명 늘었으나 지원자는 171명 감소했다. 교과별로는 중등교사(교과)가 4.89대 1로 전년(5.87대 1)보다 낮아졌고, 사서(중등)는 3명 선발에 96명이 몰려 32.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학교 교사는 9명 선발에 71명이 지원해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 교사는 위탁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제를 선택한 33개 학교법인(47교)은 128명 선발에 3188명이 지원해 24.91대 1, 복수지원제를 택한 47개 법인(64교)은 143명 선발에 2190명이 지원해 15.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2일 제1차 시험을 실시하며, 시험장소와 세부 안내는 11월 14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0-23 12:33: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AI가 집주인 신용까지 분석…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보고서’ 무료 제공

서울시가 임대차계약 전 확인해야 할 위험 요인을 잘 알지 못하는 청년들 보호에 나선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4일부터 임차인이 계약 전 주택과 집주인의 위험 요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인공지능(AI)으로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를 분석 후, 일반 임대인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공통점을 발견해 11가지 위험신호를 도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신용도'다.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의 전세 계약 시점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 일반 임대인(908점)보다 300점 이상 낮았다. 신용불량자 비율도 4명 중 1명(약 27%)에 달해 금융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보유 주택 수'에서도 차이가 명확했다. 사기 임대인의 25%가 4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반면, 일반 임대인은 4채 이상 보유 사례가 거의 없었다. 세금 체납 등 '공공정보 보유율' 역시 사기 임대인이 26%로 일반 임대인(0.7%)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생활 패턴의 불안정성'도 두드러진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변경 빈도가 일반 임대인보다 약 2배 이상 높아, 금융 행태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집주인 정보 11개 항목을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에 반영해 주택 정보를 포함한 총 24종 정보를 담아 전세 계약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집주인에 대한 정보는 집주인이 신용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에만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 정보 11종은 ▲KCB 신용점수 ▲채무불이행 현황 ▲금융질서문란정보 ▲신용불량정보 ▲부도·개인회생 여부 ▲세금 체납 ▲연체·사기 이력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이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 변경 횟수 ▲자택 주소 등록 건수 ▲연체 건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집주인의 금융 상태와 생활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택 정보 13종에는 ▲건축물 용도 ▲권리침해 여부 ▲위반건축물 여부 ▲시세 대비 빚(근저당) ▲가격 적정 여부 ▲보증보험 가입 여부 ▲계약 시 추천 특약 ▲대출 확률 ▲계약 안전도 ▲담당자 종합 의견 등이 제공된다. 또한 ▲공개된 집주인 정보(보유 주택 수, 보증금 미반환 이력, 가압류 횟수, 고액 상습 체납 여부, 금융사기 이력) ▲등기부등본 세부 정보 ▲사기유형 시나리오까지 제공해 계약 전 꼼꼼한 점검이 가능하다.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이용 방법은 '서울주거포털' 또는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배너를 통해 민간 부동산 리스크 분석 플랫폼 '내집스캔'에 접속한 뒤, 서울시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보고서는 서울 지역 임대차계약 예정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계약을 고려 중인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수집·분석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가 임차인이 사전에 주택과 임대인의 숨겨진 위험 징후를 인지하고 안전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원해, 전세사기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을 확대해 임차인 보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는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0-23 12:23:0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