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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금호석유화학, ESG 경영 고도화로 지속가능 경쟁력 강화

금호석유화학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아 경영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 감축과 자원순환, 투명경영을 중심으로 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며 ESG를 기업문화와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CCUS 설비 가동…중장기 감축 로드맵 가속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BAU(배출전망치) 대비 29% 감축하고 2050년 완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중장기 로드맵을 실행 중이다. 지난해 Scope 1·2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여수사업장에서는 올해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설비를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해 연간 약 7만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K&H특수가스의 처리 과정을 거쳐 식음료용 탄산, 드라이아이스, 용접·절단, 농업, 폐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에 재활용된다. 또한 내부탄소가격제를 전사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해 온실가스 감축 비용을 고려한 ESG 투자 기준을 정착시켰다. 신규 설비나 연료전환 사업 검토 시 환경·안전 영향평가를 의무화해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 지속가능성을 우선하는 구조로 재편 중이다. 환경경영 측면에서는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 89.2%를 달성해 목표치(89.1%)를 상회했다. 여수제2에너지는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유지했으며 2030년까지 재활용률 90% 달성과 인증 사업장 6곳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4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ESG경영 및 친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NB라텍스·바이오 기반 신소재 확대…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 본격화 금호석유화학은 NB라텍스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재활용 플라스틱(PCR)·바이오매스 적용 컴파운드 소재 개발을 강화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FWCNT) 상업화에 성공하고 재활용 스티렌(RSM)을 적용한 특수합성고무(SSBR) 시생산도 개시하며 저탄소 소재 경쟁력을 높였다. 제품 단계에서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까지 총 16개 제품군의 전과정평가(LCA)를 완료하고 ISCC Plus 인증 제품 17개를 확보했다. 향후에는 LCA 측정 범위를 26개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제품별 탄소발자국을 수치화하는 디지털 평가체계를 구축해 전 과정의 환경영향 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제품 중심의 친환경 혁신과 책임경영 강화는 단순히 개별 사업 개선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전반의 ESG 경영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 △자원순환 강화 △공급망 ESG 내재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며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협력사·임직원·조직문화 전반으로 ESG 확산…지속가능 경영 기반 강화 금호석유화학은 협력사와의 ESG 연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ESG 방침과 진단 체계를 재정비해 고위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사와 컨설팅을 확대하고, 지속가능조달체계를 강화해 공급망 전반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협력사와 함께 ESG 수준을 높이는 공동 성장 구조를 구축하며, 공급망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근 울산·여수·서울 등 3개 지역에서 '2025년 협력사 ESG 워크숍'을 열고 협력사 대표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사 시상 △ESG 평가 안내 △협력사 ESG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ESG·인권 교육을 정례화하고, 가족친화기업 인증과 '금호 MBA', 'Kumho-CARE(육아·돌봄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내부 실천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해 전략과 정책, 성과를 총괄하고 있다. 위원의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ESG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그룹 내 ESG 협의체와 성과를 공유하며 전사 차원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차세대 타이어향 합성고무 등 핵심 소재를 집중 육성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바이오, 지속가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고부가 제품 전환과 관련 인수합병(M&A)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이를 위기이자 기회로 삼아 금호석유화학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6:44: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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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우주·항공·AI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 추진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5 K-Aerospace 오픈 이노베이션'에 공동 주관기관이자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딥테크 기업과 기술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항공우주 연구원, 진주강소특구(경상대학교)가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의 수요 분야에 대한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 후 수상자들에게 기술 실증 지원, 공동 개발, 투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다음날 5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수요 기업인 KAI와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우주 ▲항공 ▲AI ▲자율 제안으로 총 4개 분야에서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총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우주항공청장상, 특구재단 이사장상, KAI 대표이사상이 수여되며 총 3000만원 규모의 KAI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선정기업은 KAI의 분야별 전담부서와 매칭을 통해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으며, 전략적 투자 검토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주항공청 주관의 글로벌 네트워킹 및 국제행사 초청 ▲해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 지원 ▲특구재단 특구육성사업 및 특구펀드 투자 연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패밀리 기업 선정 우대 및 애로기술 해결지원 ▲진주강소특구(경상국립대)의 경영 컨설팅 및 대중소 Meet-up 프로그램 참여 등 주관기관의 지원 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후속성장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차재병 KAI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다수 참여하고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KAI가 수요기업으로 함께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KAI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켜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 문화를 개방과 협력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13 16:30: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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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로비서 즐기는 가을 선율…태광 가을음악회 13일 개막

태광그룹은 13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예원학교 학생들의 피아노·바이올린 협주로 '태광 가을 음악회' 첫 무대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자들로 구성된 예원학교 학생들은 파블로 데 사라사테, 세자르 프랑크,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실내악 명곡들을 연주했다. 예원학교는 정명훈, 손열음, 조성진,임윤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배출한 명문이다. 태광그룹은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태광그룹은 오는 23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음악회를 연다. 13~17일에는 점심시간인 낮 12시30분, 20~23일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10분에 열린다. 14일에는 성악가인 김은교 세화여중 교사가, 15일에는 태광그룹 임직원 공모를 거쳐 선발된 보컬·댄스 밴드 '태광 데몬 헌터스', 17일에는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출신의 음악 전공 대학생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0∼23일에는 한림예고(보컬·댄스), 지혜와 전자밴드(전자음악), 임채희 트리오(재즈), 가수 장예진(발라드)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기간 유튜브 채널 구독 후 명함을 제출한 참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또는 퇴근길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시면 음악이 주는 삶의 여유와 위안을 얻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5-10-13 16:26: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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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 5년…글로벌 위상·실적 고공행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았다. 2020년 10월 코로나 19 팬데믹과 공급망 위기 속에서 출발한 정 회장의 5년은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취임 이후 친환경차를 앞세워 글로벌 완성차 '빅3'로 성장시키고 일반 자동차 회사의 개념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두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근 최대 시장인 미국의 고율 관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는 정 회장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동차산업은 물론 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위기를 전략적으로 헤쳐나가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판매 톱 3에 안착시켰다. 2022년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 3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적도 크게 성장했다. 정 회장 취임을 기점으로 현대차·기아의 합산 매출액은 2019년 163조 8924억원에서 2024년 282조 6800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합산 영업이익은 5조 6152억원에서 26조 9067억원으로 380% 급증했다.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해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한 것이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올 상반기 극도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13조 86억원의 합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처음 글로벌 2위에 올라섰다. 영업이익률은 8.7%로 폭스바겐(4.2%)을 비롯한 경쟁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2배 이상 상회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모빌리티 연구 및 혁신 허브인 국내에 올해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 3000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제품 개발, 핵심 신기술 선점, 전동화 및 SDV 가속화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 공급망을 확대하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2022년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2025년 기아 EV3까지 4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받은 글로벌 어워드만 25개다. 차량 안전성, 친환경성, 고성능, 디자인, 브랜드 경쟁력 등 모두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성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정 회장은 "수소 에너지로의 전환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수소에 대한 진정성 있는 비전을 밝혀왔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수소 밸류체인 모든 단계에 솔루션을 제시하며,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실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에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자동차 회사에서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차(SDV), 수소,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모빌리티 그룹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 외에도 고려대 '정몽구 미래의학관'을 개관하며 국내 첫 민간 주도 전 주기 백신 개발 거점을 마련하고, 미국 '현대 호프 온 휠스' 운영 등으로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다만 정 회장이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미국의 25% 관세다. 미국 정부는 지난 4월부터 한국산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최대 경쟁국인 일본과 유럽의 관세가 15%로 인하하면서 현대차그룹은 가격 경쟁력 약화 등 부담이 큰 상황이다. 현대차그룹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차량 판매가격 인상을 억제하며 부담해야 할 분기 관세 비용만 2조 원 이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관세 리스크 해소를 위해 현대차의 미국 생산 비율을 2030년 80%까지 확대하고,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차를 8종에서 18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정부의 대규모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기업과의 경쟁도 부담이다. 비야디(BYD) 등 중국 전기차 업체는 자국 정부의 대폭 지원과 막대한 투자로 전동화 기술력은 물론 점유율도 무서운 속도로 높여가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현대차그룹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취임 이후 현대차그룹의 괄목할 성장을 이끌어 온 정의선 회장은 여전히 고객, 미래세대, 나아가 모든 인류의 행복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혁신은 인류를 지향해야 하며, 진정한 진보는 사람의 삶을 향상시킬 때 의미가 있다"면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고객중심의 설루션을 통해 인류의 풍요로운 삶과 지구를 위한 혁신의 여정을 멈추지 않겠다"고 지론을 밝혔다.

2025-10-13 16:2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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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아우디코리아·BMW코리아·MINI코리아

[M 수입차 News]아우디코리아·BMW코리아·MINI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신규 오픈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 및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위치하고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지역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MW 코리아, MBC 대표 예능 '놀면 뭐하니?'에 5시리즈 협찬 BMW 코리아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5시리즈 등 브랜드 주요 모델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놀면 뭐하니'의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1980년대 사랑받았던 BMW 올드카와 현재의 인기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당시에도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이었던 5시리즈(E34)에서 오늘날의 인기 모델 'M5'로 이어지는 영상 전환을 통해 5시리즈의 헤리티지를 조명하고 시간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BMW만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가요제 인기상 수상자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지난 1980년대 한국 고객과 함께했던 3시리즈(E30)와 2025년을 함께하는 BMW M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가 차례로 등장해 음악을 매개로 한 세대의 연결을 보여주는 동시에 차량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7일과 9일 MBC 방송과 놀면뭐하니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놀면 뭐하니'의 추석 특집 번외편 로드트립 콘텐츠 <행님 뭐하니?>에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뉴 iX'와 프리미엄 대형 SAV 'X7'을 지원했다. 출연자들이 차량과 떠나는 여행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BMW SUV 모델만의 뛰어난 성능과 공간감을 선보였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MINI 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 개시 MINI 코리아가 다음 달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INI 유나이티드(MINI United)'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브랜드 특유의 문화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MINI만의 대표적인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문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유대가 어우러져 MINI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진행된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로 자리를 옮겨 차량 전시, 현장 시승, 플리마켓, 뮤직 페스티벌,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MINI 코리아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MINI 오너 커뮤니티가 함께 쌓아온 독보적인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2025 MINI 유나이티드 티켓은 MINI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MINI Vantage)'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얼리버드 기간에는 약 25% 할인된 가격인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 종료 후에는 정상 가격이 적용된다. 행사 및 티켓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또는 MINI 유나이티드 운영사무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13 16:03: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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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이끄는 수입차 판도…전기·하이브리드가 새 주류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체 판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판매기조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 연비·유지비 같은 '효율'이 차량 선택의 최우선으로 자리 잡으면서 실속형·친환경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약 22만5202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는 11만3439대, 전기차는 5만6552대로 친환경차 비중이 무려 75.5%에 달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1월 하이브리드 7653대 전기차 821대 ▲2월 하이브리드 1만3013대, 전기차 3757대 ▲3월 하이브리드 1만5643대 전기차 5658대 ▲4월 하이브리드 1만3691대 전기차 3712대 ▲5월 하이브리드 1만5027대 전기차 9533대 ▲6월 하이브리드 1만4916대 전기차 9125대 ▲7월 하이브리드 1만3469대 전기차 10만193대 ▲8월 하이브리드 1만3442대 전기차 10만855대 ▲9월 하이브리드 1만6585대 전기차 12만898대를 기록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합리성'이다. 전기차의 경우 테슬라와 BYD가 가격 인하 정책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크게 높여놨고, 충전 인프라까지 확충되면서 실사용 불편이 줄어들었다. 또한 유지비 절감, 각종 세제 혜택까지 더해지며 '전기차는 비싸다'는 인식이 빠르게 희석됐다. 실제 BYD 소형 SUV 아토3의 경우 정부 보조금을 받게 되면 2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역시 5000만원대 초반에 구매 할 수 있어 중형 세단급 소비자까지 흡수했다. 하이브리드는 '충전 스트레스'를 피하면서도 연비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렉서스 'ES300h'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등 정통강자들의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고 혼다·볼보 등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시장공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수입차 시장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됐다고 진단하고 있다. 과거 벤츠·BMW 중심의 고급 세단이 시장의 주류였다면, 이제는 전기차·하이브리드 중심의 효율형 소비가 주도권을 쥐는 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소비자층 변화도 눈에 띈다. 테슬라·BYD 구매자의 절반 이상은 30~40대로 과거 수입차 시장 주 고객이던 50대 이상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유가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연비·유지비·효율이 차량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과시형 소비보다 실속형·친환경 소비 증가도 기여하고 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가 더 이상 일부 소비자의 선택지가 아니라 시장의 중심이 됐다"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70%를 넘긴 만큼 향후 브랜드별 라인업과 가격 정책에서도 '효율 중심'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월을 기점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다시 회복되고 있어 향후 판매량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13 16:02: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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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운산업 근간 흔들 것" 해운협회, 장인화 포스코 회장에 HMM 인수 철회 요청

한국해운협회가 포스코그룹의 HMM 인수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현재 검토 중인 HMM 인수를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운협회는 지난 10월 2일 포스코그룹 회장에게 보낸 건의서에서 HMM의 인수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근간을 흔들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인수의 철회를 요청하는 이유를 제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먼저 전 세계 컨테이너 해운 시장이 주요 초대형 선사들에 의해 과점화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해운국들이 자국의 해운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현 상황을 짚었다. 국내 해운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시점에서 철강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포스코가 HMM을 인수할 경우 전문적인 해운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란 주장이다. 또 포스코의 경영 악화 시 국내 해운산업 전체가 어려움에 처할 위험이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아울러 포스코가 과거 거양해운을 통해 해운업에 진출했다가 자가화물 운송업체로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한진해운에 매각하는 등 실패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HMM의 인수 역시 유사한 실패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계 3대 철광석 수출 기업인 브라질 발레사 역시 대형 벌크선을 발주하며 해운업에 진출했으나 최근 해당 선박들을 매각하며 사실상 해운업에서 철수한 상황이다. 한국해운협회 측은 "비(非)해운기업의 해운업 진출은 실패 가능성이 높다"며 "포스코의 HMM 인수는 단순히 물류비 절감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뿐 아니라 해운 생태계 파괴는 물론 국내 해운산업의 근간을 와해시켜 결국 한국 수출입 업계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는 마지막으로 2022년 4월 한국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가 체결한 국적선 수송 확대 노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준수 및 해운업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업무협약(MOU)의 내용을 이행해줄 것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해운산업이 철강산업을 비롯한 모든 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2025-10-13 15:4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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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 ◆티웨이항공, 31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노선은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며, 편도와 왕복 항공편 모두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타슈켄트 31만59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1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최대 15% 추가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2만 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을 사용한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비행 시간은 인천-타슈켄트, 인천-비슈케크 노선 모두 인천 출발 기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인천-타슈켄트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며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는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인천-비슈케크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주 3회(화·목·토) 운항하며,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주 2회(화·토)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이어지는 시즌에 중앙아시아의 드넓은 자연과 고유의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중앙아시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국제선 검역 안내서 디지털 전환…연간 A4 종이 약 4만 장 절약 제주항공은 지난 1일 질병관리청과 함께 기내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를 전면 디지털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는 검역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체류한 승객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기내 안내문이다. 승객은 입국 전 건강상태 질문서 또는 Q-CODE (전자 검역시스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매 분기 국제선 좌석당 한 부씩 비치되던 검역관리지역 안내서를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도록 디지털 전환했다. 안내서는 비행기 모드에서만 확인 가능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함께 지원한다.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은 승객들을 위해 항공기 탑승 전 카카오톡 알림톡 및 홈페이지 안내를 진행하는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전자 검역관리 지역 안내서 도입으로 연간 A4 종이 약 4만 장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원목 약 5그루를 보전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또한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승객 편의는 물론 공항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 나설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항공 여행을 위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다카마쓰 가을 여행 특별 기획전…항공권 최대 50% 할인 진에어가 항공 운임, 부가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된 다카마쓰 가을 여행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 다카마쓰 노선은 취항 1년 만에 누적 탑승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예술·미식·골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다카마쓰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항공운임은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탑승 대상 기간은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출발 월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 왕복 항공권 구매 기준 ▲10월 13~31일 30% ▲11월 20% ▲12월 1일~23일 15%가 적용된다. 특히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1일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출발(11/5·12·19·26, 12/3·10)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가서비스 할인도 제공된다. 골프 여행객을 위한 '골프팩 베이직'은 3만2000원, 추가 수하물 고객을 위한 '수하물팩'은 2만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각각 기존가 6만4000원, 4만7000원 대비 약 50% 저렴한 가격이다. 쿠폰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합리적인 혜택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다카마쓰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프로모션 페이지에 안내된 여행팁과 추천 코스를 참고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0-13 15:18: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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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동남아 데이터센터에 첫 버스덕트 수출 성공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IDC)에 첫 버스덕트(Busduct) 수출에 성공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Batam)에서 건설 중인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IDC는 50MW급 하이퍼스케일(초대형)로 베트남 내수에 머물던 버스덕트 사업을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일반 전선 대비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이고 화재나 누전 위험을 낮출 수 있어 대규모 ID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LS에코에너지는 국내 버스덕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LS전선의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2018년 베트남 법인 LSCV에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플랜트와 고층빌딩, IDC를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왔다. LSCV는 베트남 국영 통신사 비엣텔(Viettel)의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했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IDC 프로젝트에도 전력 케이블을 납품하며 주요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동남아시아는 클라우드·핀테크 확산과 각국 정부의 데이터 현지화 정책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IDC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베트남은 외국 기업의 데이터센터 100% 소유가 가능해, 글로벌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IDC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는 LS에코에너지의 큰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력케이블부터 버스덕트까지 송전과 배전을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0-13 15:18: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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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 AUSA 참가…'차륜형 K9A2'로 미군 자주포 현대화 제안

한화가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겨냥한 차세대 자주포와 탄약 생산 솔루션을 공개하며 K-방산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열리는 AUSA는 미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S. Army)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지상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92개국에서 약 4만400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화는 279㎡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맞춘 차륜형 K9A2를 선보인다. K9A2는 2022년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착수 이후 최종 성능검증 중인 최신 궤도형 자주포로 자동화된 탄약적재·장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분당 최대 발사속도도 기존 6발에서 9발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모듈형 추진장약 (MCS)의 현지화 협력 방안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한화 MC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기반 자동화 생산을 통해 품질 일관성과 생산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규격의 155mm 포탄과 높은 호환성 및 발사 압력·사거리의 정밀 제어로 안전성과 효율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거리 소형 AESA 레이다와 안티드론 등 미 국토안보 분야에 특화된 '다계층복합방호체계'를 선보인다. 해당 체계는 현대 전장에서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르는 무인기·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체계로 공중 위협의 '탐지·식별·무력화' 과정을 통합 운용해 미국 국경의 감시 경계 체계에 적용 가능하다. 단거리 AESA 레이다는 저고도 공중 위협체의 탐지·추적을 통해 단거리 방공무기체계(SHORAD: Short Range Air Defense)의 작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센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정부와 함께 개발 중인 K9의 차세대 모델인 A2를 기반으로 미 육군에 최적의 자주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도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한미 동맹과 경제협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0-13 15:17:3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