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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우수 엔지니어 총집합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실력을 겨루며 서비스 품질 제고 뜻을 나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일 수원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제26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서로 전문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다. 1986년 업계에서 처음 시행해 서비스 기술 역량 향상과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올해에는 전국 1200명 중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2명이 본선에 올랐다. '수리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2개 분야 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제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리하는지와 효율을 높이는 장비와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제품간 융복합 발달로 엔지니어가 여러 제품을 동시에 진단하고 수리하는 멀티 기술 역량 확보가 중점 평가됐다. 우수 참가자 18명은 금은동상을 차등 수상하며, 성적 우수자 5명은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도 추가로 받게 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술 발전 방향과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한 전시관도 개최한다. 임직원이 개발한 수리용 장비뿐 아니라 웨어러블 로봇, 증강현실 등 스마트 기술 체험도 가능하다.삼성전자서비스 측은 "제품이 지속 발전함에 따라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 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1:13: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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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볼트EV 1만여대 고전압 배터리 교체…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리콜 병행

한국지엠이 배터리 화재 가능성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한 '볼트EV'의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한국지엠은 2일 "제품의 자발적 리콜에 대한 최종 해결 방안으로 국내에 판매된 제품의 고전압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연내 교체 배터리 수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터리 교체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차량 화재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배터리를 개선된 신규 배터리로 교체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다. 한국지엠은 이번 배터리 팩 교체 조치를 통해 국내에 판매된 2017년~2019년식 볼트EV 1만608대를 대상으로 첫 배터리 리콜을 진행한다. 북미로부터 신규 배터리를 수급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교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교체 대상 차량에 장착된 베터리 셀의 생산일, 서비스센터의 수용 능력 및 추가 배터리 선적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순위로 분류된 고객들부터 순차적으로 배터리 교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순차적인 배터리 교체와 함께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사용을 위해 배터리의 이상 작동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한층 강화된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추가 리콜을 병행한다.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리콜은 차량의 최대 충전 용량을 80%로 설정하는 내용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는 ▲실내에서 밤새 차량 충전 ▲배터리 잔여 주행가능 거리가 70마일(약 113㎞) 이하 주행 ▲충전 이후 실내 주차 등이 안전해진다.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는 희귀한 경우의 배터리 이상 작동 여부까지도 감지하는 진단 기능이 포함됐다. 2019년식 차량의 경우 12월3일, 2017~2018년식 챠량의 경우 12월 중순께부터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실내 주차 등 고객편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조건에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차량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과 주변인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인근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관련 조치를 받길 독려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어컨 필터 교환, 고전압 배터리 및 언더바디 점검, 세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에게는 신규 차량과 동일한 8년 16만㎞ 배터리 보증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2020년~2021년식 볼트EV 구매자들에 대한 배터리 교체 및 신규 진단 소프트웨어 리콜에 대한 최종 조치 방안은 추후 별도로 알릴 방침이다.

2021-12-02 11:1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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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럽 위코에 'LTE 통신표준 특허' 로열티 받는다…모회사 티노와 라이센스 계약

/뉴시스 LG전자가 통신 기술 부문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특허로 확인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위코 모회사인 티노와 'LTE 통신표준특허' 관련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전자가 독일에서 위코에 제기한 판매금지소송 재판을 앞두고 이뤄졌다. LG전자는 2018년 위코에 LTE 통신표준특허 3건에 대해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제기해 잇따라 승소를 거뒀으며, 결국 최종 판결을 앞두고 합의를 이루게 된 것. 이에 따라 위코는 전세계에서 LTE 휴대폰을 판매하면서 LG전자에 특허 로열티를 지급하게 됐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 독일에서 소송을 통해 중국 TCL 휴대폰에 대한 제품 회수와 폐기, 판매 금지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19년 TCL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통해서다. LG전자는 모바일 이동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표준 특허를 대거 보유하고 기술 리더십을 지속하고 있다. 일찌감치 6G 연구를 통해 통신 신호를 직선거리 100m 이상 전송하는데 성공하는 등 핵심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조휘재 상무는 "연이은 독일 소송 승소와 이번 합의를 통해 우리가 기술혁신에 쏟은 막대한 투자와 부단한 노력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자사 특허의 무단 사용에 엄정하게 대처하면서 자사의 특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혁신 제품이 시장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2 11:13: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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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 세 번째 수주…71억원 규모 부품 공급 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신생 전기차 회사 리비안과 세 번째로 전기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과 전기차 약 9만대 분량, 71억원 규모의 아웃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2년 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바안과 세 차례에 걸쳐 총 4000억원 규모의 수주에 성공하며 핵심 공급사로 자리잡고 있다. 아웃풋샤프는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하는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이다. 제품을 생산한 명천공업은 자동차 변속기 부품과 전기차 감속기 부품을 전문으로 인풋·아웃풋샤프트, 감속기어, 스피드기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리비안에 지난해 8월, 이래AMS산 하프샤프트를 최초 공급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도 1450억 원 규모의 부품을 수주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최근 2년에 걸쳐 리비안과 계약한 금액만 약 4000억원에 이른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빈패스트에 이래AMS의 하프샤프트 640억, 지난 6월 성림첨단산업의 구동모터용 영구자석 1290억을 각각 수주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북미지역 스타트업과 맺은 525억원 전기차 부품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사가 미래의 전기차 공급망 시장에서 차지하게 될 비중과 의미는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주문 외에도 리비안으로부터 신규 수주를 추진 중이며, 추가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리비안의 주력 전기차 제조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사업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12-02 11:13: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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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전통적 성수기 4분기 반도체 악재 여전…12월 저금리·할인 등 프로모션 진행

국내 완성차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통상 '성수기'로 꼽히는 4·4분기에도 힘을 내지못하고 있다.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차량 판매와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월 국내·외 시장에 31만2602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대비 17.1%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6만2071대, 해외 판매는 18.4% 감소한 25만531대를 각각 나타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빠른 출고가 가능한 모델을 우선 생산하는 등 차량 생산 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실제로 9월부터 차량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6042대, 해외 17만 619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22만 223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8.9% 감소, 해외는 14.3% 감소한 수치다.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차질 및 공급 제약 발생으로 글로벌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8778대(반조립제품 30대 포함)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32.3% 감소한 6277대, 수출은 3.4% 줄어든 2501대를 각각 나타냈다. 다만 전월(4779대)에 비해서는 판매가 83.7% 증가했다. 쌍용차는 부품 협력사와 공조를 통한 반도체 추가물량 확보 및 효율적인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생산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쌍용차는 1만2000여대에 이르는 출고 적체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공장 1,3라인에서 모두 특근·잔업을 시행하는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1만2274대를 판매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42.6% 감소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1% 감소한 2617대, 수출은 34.9% 감소한 9657대를 각각 나타냈다. 다만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판매가 78.5% 증가, 일부 회복세를 나타냈다. 반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연중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21.4% 증가한 1만7872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모두 연중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0% 감소한 6129대에 그쳤지만 수출은 1254.4% 증가한 1만1743대였다.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 실적이 감소했지만 전월과 비교해서는 22.5% 증가세를 보였다. 연중 최대 내수 판매 달성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QM6였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3748대 판매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LPG 차량 일반 판매 개시 이후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LPe 모델이 2373대로 전체 QM6 판매의 63.3%를 차지했다. 지난달 유럽 수출 5만대를 돌파한 XM3는 내수 시장에서도 부품 확보 노력의 결과로 전월 대비 107.7% 증가한 1645대가 판매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저금리 혜택과 현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시장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다. 현대차는 현대카드 제휴를 통해 벨로스터N과 아반떼N, G90 등에 30만~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벨로스터N과 아반떼N에 3.3% 저금리 혜택을, 제네시스 G90에 2.5%의 저금리 혜택을 준다. 아이오닉5를 3개월 이상 대기한 고객 중 차종을 전환해 출고하면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더 뉴 그랜저HEV, 더 뉴 코나 HEV, 디 올 뉴 투싼HEV에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수소차 넥쏘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 신규차량으로 넥쏘를 출고할 경우에도 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이달 중 현대카드 'M'으로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톤 트럭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에서 50만원의 선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누적 20만대 기록을 세운 SUV QM6에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 150만원, LPe 모델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12월에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웨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SM6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21년형을 구입하면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쌍용차도 1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달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하는 스페셜할부 및 제로할부, 저리할부를 비롯해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2월 '아듀 2021,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은 쉐보레가 제공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1-12-02 06:11: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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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첫번째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시상…'한국판 CES 혁신상' 꿈꾼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와 서울모빌리티어워드 참가기업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서울모빌리티쇼가 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업들을 시상하며 한국판 'CES 혁신상'을 시작했다. 국내 산업이 세계 수준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정부 등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당부도 전했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일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심사를 개최했다. 이 어워드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각자 기술을 발표할 수 있는 자리다. 카이스트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도 공동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참가 업체는 '친환경 모빌리티' 부문에 ▲블루샤크 ▲아이솔라에너지 ▲케이에스티일렉트릭, '새로운 모빌리티' 부문에 ▲제엠제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현대모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부문에 ▲베스텔라랩 ▲SK텔레콤 ▲카비,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에 ▲자동차와사람 ▲진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 등이 12개사가 참가했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대상 수상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이태헌 책임연구원, 정만기 위원장, 김건우 책임연구원, 민경원 책임연구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기술 혁신을 위해 의미가 큰 자리라고 소개하며, 다음부터는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고 모빌리티 기술 촉진을 위한 자리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CES 혁신상을 예로 들며, 서울모빌리티쇼 역시 기술 혁신 장으로 투자자 주목을 이끌어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정책과 지원도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R&D 투자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 때문에 생산성이 미흡하고 기회를 놓쳤다고 우려하며, 기금 출연 대신 세제 지원으로 자율성을 보장하고 정책과 규제를 세밀하게 검증하고 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 블루샤크 R1 라이트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대비 연구개발(R&D)투자 비중이 세계 1~2위를 기록하고 절대적 투자 규모는 100조원을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로 부상했으나 기술무역수지적자가 지속되는 등 생산성은 미흡하다"며 "R&D 생산성 제고는 연구관련 규정 준수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게 되는 정부 과제보다는 연구절차가 간결하고 연구 몰입도가 높은 기업R&D가 확대될 때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이를 촉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엠제코의 'SiC를 이용한 EV용 반도체 패키지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대상은 현대모비스가 만든 'e-코너' 모듈이 차지했다. 구동과 제동, 조향과 현가 등을 모듈 하나로 해결한 제품이다. 친환경차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블루샤크 전기 이륜차 R1 라이트, 새로운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전기차 냉각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제엠제코 양면 냉각 전력 모듈, 스마트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SK텔레콤 '누구 오토', 그리고 서비스 부문에서는 모빌리티 케어 서비스 플랫폼인 카앤피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 밖에도 케이에스티일렉트릭이 출품한 교환형 배터리와 아이솔라에너지의 태양광 충전 '아이 카포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능동 위장막과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등이 눈길을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20:18: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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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 전력산업, 전기요금체계 분리부과해야…"기존 규제방식으로 부담가중"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오미볼룸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 역할과 발전방안 제 7차 전력정책포럼'에서 '탄소중립시대와 전기요금체계'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료비 조정요금과 기후환경요금이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1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대한전기협회가 개최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 역할과 발전방안 제 7차 전력정책포럼'에서 "전기요금조정 시기를 전기 요금 산정기준에 명시해 정례적 요금조정을 시행해야 한다"며 "현재 요금 조정 시기와 범위 등의 기준과 원칙이 부재하다"고 강조했다. 정 연구위원은 이날 현행 전기요금체계의 안전성·소비자 만족도·수익성 측면에서 평가한 뒤, 향후 유인체계 도입과 규제체계 개편. 요금체계 개선 등에 관해 해외사례와 현황, 문제점 등을 분석했다. 정 연구위원은 전기요금을 둘러싼 정책의 모순에 대해 "정부는 연내 모든 공공요금을 동결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며 "연료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전기요금을 동결하는 것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요금 총괄원가 내 구입비와 공급비를 구분해 별도의 조정체계를 적용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원가 검증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전문성 및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위원은 전기요금에 연료비 변동분을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가격신호를 제 때 제공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전기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 연구위원은 "가격왜곡에 따른 에너지 대체소비를 막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효율적인 생산관리와 비용 최소화 달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연구위원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리스크 감소를 통해 전력산업 공금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 연구위원은 환경비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후환경요금을 분리부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위원은 "현행 요금체계 하에서는 환경비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미흡하다"며 "친환경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새로운 요금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위원은 "환경비용에 대한 가격신호 제공으로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며 "해외에서는 별도청구 등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국민적 합의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이미 국가 전체 전력 발전량의 40∼50%를 재생에너지로 채울 만큼 에너지전환에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율 7%에 비하면 무려 약 7배나 높다.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에서 제시된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율 최대 목표 70%에 영국은 이미 가까이 가고 있다. 영국은 인센티브, 혁신, 성과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사업자의 수입을 책정하고 있다. 기업의 투자비용에 대한 사후적 평가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전기요금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했다. 전기요금 인상은 2013년 11월 이후 8년 만이다. 하지만 정부는 1분기 kWh당 3원 인하했다가 2~3분기 국제 연료 가격이 급등했지만 물가 안정을 이유로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결국 4분기에야 kWh당 3원 인상했지만, 이는 1분기 3원 인하한 것을 되돌린 것에 불과했다. 결국 전기요금 동결로 한국전력은 올 3분기에만 93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주재각 한전 지속성장전략처장은 "탄소중립 과정에서 공정하게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야한다"며 "전기요금 정상화를 위해서는 올해 처음 시작된 연료비 연동제도 정상적으로 가동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재생에너지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 망 투자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전기요금으로 해결할지 원칙을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12-01 16:1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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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카이스트와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 컨퍼런스 개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래기술이 소개됐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일 킨텍스에서 카이스트와 '모빌리티 혁명의 미래기술'을 주재로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미래 모빌리티 요소 기술부터 시스템, 서비스까지 폭넓은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미래 모빌리티가 나아가야하는 방향과 비전을 논의했다. 카이스트 교수들과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실장, SK플래닛 장석웅 그룹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김보원 대외부총장은 축사에서 "기후변화로 생태계와 인간사회의 존속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적 교통기술의 개발을 위한 자동차, 모빌리티 산업계, 학계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면서 "KAIST는 모빌리티 기술을 다가오는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고,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미래자동차학제전공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제 전공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전세션에서는 권인소 교수가 '커넥티드 카: KAIST 캠퍼스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실장의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전략'과 장석웅 SK플래닛 그룹장의 '딥러닝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자동차 부품 산업 및 모빌리티 연관 산업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장동의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그 밖에도 차세대 무인이동체 기술발전 방향과 글로벌 자율주행, 오후세션에서 AI가 스스로 설계하는 모빌리티와 해양 모빌리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FPGA 기반 AI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카이스트는 컨퍼런스 외에도 '2021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세션을 마련해 자율주행 관련 기술 13건과 로봇 관련 기술 5건 등 30여건 기술을 메타버스 형태로 발표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15:59: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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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전 사업장서 폐기물 재활용 100% 달성…'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인증

최송천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인프라 총괄 전무(왼쪽)와 정륜 UL 코리아 대표/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원 순환율 100%를 달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인증은 사업장 자원 순환율 100%를 달성해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아산 1사업장에서 먼저 획득한 이후 기흥과 천안, 아산2 사업장까지 모두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매립을 줄이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산업용 폐기물 분리와 선별을 한층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사업장에 스마트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도 폐기물 줄이기에 동참하도록 했다. 매일 수십톤씩 배출되는 폐 에천트에서 은을 추출해 부가 수익까지 창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만 자원 19만여톤을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 최송천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인프라총괄 전무는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활 폐기물 분리 배출에 동참하고, 생산 전 과정에서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스템으로 구축한 결과"라며 "자원 재활용 문화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01 15:35:5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