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코트라,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 성과 눈길…1억2000만달러 계약 이끌어

유정열 KOTRA 사장이 온라인으로 개막사를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이 큰 성과를 거뒀다. 코트라는 이 기간 중 총 3433건의 화상상담을 추진하고 계약추진액 1억2000만달러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아동용 실내 놀이매트를 생산하는 A사는 호주, 싱가폴 등 6개국 바이어와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B사는 중국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1만 달러 규모의 미용기기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 때 성약 가능성이 큰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무역에서 온라인을 통한 수출 비중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이 디지털 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유망시장과 바이어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수출마케팅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우리 기업에 온라인을 통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했다. 코트라는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등 국내기업 2618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온라인 전시관 상품전시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 주선 등을 지원했다.

2021-12-30 11:39:3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어부산, '위드코로나' 앞두고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확장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인천과 블라디보스토크 간 하늘길을 열었다. 내년 2월 인천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노선을 신규 취항해 국제선을 확대된다. 에어부산은 내년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정기 항공편을 격주로 1회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공항에 오후 3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현지에서는 오후 6시 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8시 도착 일정으로 운항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입국자는 러시아 입국 시 도착시간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한 영문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한국인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 입국 조건 및 방역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노선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과의 경제 교류가 활발한 지역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가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며 "이번 노선 개설로 이용객의 편익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많은 이들이 관광 목적으로도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11:39: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2021정유·화학 결산]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실적 고공행진…ESG 경영 등 체질개선 가속화

현대오일뱅크 초저유황선박유(VLSFO) 설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수요 침체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국내 정유·화학사들이 올해 반등에 성공했다. 정유업계는 석유화학과 윤활유 등 비(非)정유 사업의 수익 확대로, 화학업계는 ABS(고부가합성수지), PVC(폴리염화비닐), 폴리에틸렌(PE) 등의 수요 급증으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배터리 업계는 특허권을 둘러싼 갈등을 마무리짓고 핵심소재에 대한 투자를 단행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세우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전기차배터리 생산라인. ◆올해 최대 실적 작성…'수소-ESG' 경쟁력 강화 국내 화학업계는 주력 제품 수요 확대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 주요국의 백신 보급 확대와 접종률 증가로 글로벌 경제 활동이 살아나면서 실적으로 연결됐다. LG화학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1조7060억원, 누적 영업이익 4조277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분기에는 매출액 11조4561억원, 영업이익 2조2308억원을 달성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최대치를 경신했다. 신재생에너지, 위생 등 친환경 소재를 포함한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이 석유화학부문의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합의금 1조원이 반영되면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화솔루션 역시 PVC, 가성소다 등 케미칼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1조3331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 역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6조2898억원, 누적 영업이익 1조9915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매출 2조1991억원, 영업이익은 753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의 효자 품목으로 주목받은 일회용 장갑 소재인 NB라텍스의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졌고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타이어용 고무 제품의 수요도 개선된 결과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2조9622억원, 누적 영업이익 1조5061억원을 거뒀다. 특히 올해 2분기에 매출액 4조3520억원, 영업이익 5940억원을 기록하며 2018년 상반기 이후 3년 만에 반기 영업이익 1조를 달성했다.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였고 친환경·위생소재의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유지됐다. 올해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화학업계는 배터리 소재와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LG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바이오 소재·재활용(Recycle)·신재생에너지 산업 소재 등 지속가능경영 비즈니스에 3조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사업본부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 도약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양극재부터 분리막, 음극 바인더, 방열 접착제, CNT 등으로 늘리고 이 분야에만 6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은 고효율 태양광셀과 수전해 기반의 그린 수소, 수소 혼소(混燒) 기술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확보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활용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업체인 RES프랑스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미국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REC실리콘 지분 16.67%를 인수했다. 국내에서도 생산 시설 확대와 고효율셀 연구에 2025년까지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7월 발표한 '2030 수소 성장 로드맵'을 위해 국내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공장을 신설하고,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시설에 투자하는 등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정 수소 생산을 위해 생산 중인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탄소포집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 16만톤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포트폴리오 확대와 더불어 조 단위 석유화학설비 투자도 이어간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인 '라인 프로젝트'(LINE Project)를 추진, 연산 에틸렌 100만t을 생산하는 나프타 크래커 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OCI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ESG사업을 주도하는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ESG 경영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는 화학 산업에서 태양광과 합성수지 등 화학업계 각자의 영역을 구축해온 양사가 전략적 사업제휴 강화로 '친환경 소재사업' 발굴을 통해 화학업계의 돌파구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K-배터리3사는 올 연말 인사를 단행, 신규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SK온은 최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사내이사 및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너일가이자 그룹 대주주인 최 수석부회장이 지휘봉을 잡게되면서 SK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사업에도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SDI도 연말인사에서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CFO)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룹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재무통', '전략통'으로 인정받은 최 사장이 삼성SDI를 맡게됨에 따라 배터리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부회장을 새로운 대표로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쓰오일 울산 공장 전경 ◆정유 업계 흑자 전환…다양한 사업으로 영역 확대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정유 업계는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등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로 조 단위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 사업의 흑자전환과 화학·윤활유 사업의 이익 확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2조6599억원, 누적 영업이익 1조6275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3조9334억원, 영업이익 73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올 한해 누적 매출액은 46조5933억원, 영업이익은 2조36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3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이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실적을 견인하는 데 일조했다. 올해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매출액 12조3005억원, 영업이익은 6185억원을 달성했으며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뤘다. 석유 유가 상승 및 등·경유 등 석유 제품 마진이 개선돼 석유사업부문에 실적을 이끌었고 윤활유사업에서도 시황 개선에 따른 마진 증가, 미국·유럽 등에서 판매량의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에쓰오일 역시 지난해 1조원대 영업적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9조1728억원, 영업이익은 1조7497억원의 거두는 데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윤활기유·석유화학 비중이 60%를 넘어서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재 상승세가 4분기로 이어진다면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약 6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현대오일뱅크도 정제마진 개선과 석유화학·윤활기유 사업 개선으로 올해 3분기까지 8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정유업계는 델타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정유 사업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통한 친환경 포트폴리오도 다갹화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부산물을 활용해 석유화학제품 생산성을 높이는 HPC 프로젝트 시운전을 마친 뒤 이달 말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HPC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현대오일뱅크는 PE(폴리에틸렌) 85만톤, PP(폴리프로필렌) 50만톤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또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월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에 이르는 수소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수소 드림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전국 180개 수소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연간 에틸렌 75만톤, PE 5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생산시설(MFC)을 준공을 마치고 현재 가동중이다. 이 설비엔 2조7500억원이 투입됐다. 또한 GS칼텍스는 한국가스공사와 손 잡고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에 나서며 수소시장에 진출했다.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2단계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연간 180만톤 규모의 에틸렌을 비롯해 기타 석유화학 원재료를 만드는 스팀크래커,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는 PE, PP 시설로 구성된다. 에쓰오일은 삼성물산과 손잡고 청정수소(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되는 수소)·청정암모니아(청정수소를 변환한 형태의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국내 도입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2021-12-30 11:21: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폴더블폰 판매량 전년比 4배로…10년 혁신 통했다

갤럭시Z플립3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Z 인기는 기대 이상이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공개한지 10년, 오랜 혁신으로 일궈낸 결실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Z 시리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는 잠정 집계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폴더블폰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가량 성장할 전망, 삼성전자가 그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주도한 성과를 확인한 셈이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출시 한달여만에 지난해 폴더블폰 판매 대수를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타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폴더블폰으로 대거 움직였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갤럭시Z플립3로 교체한 소비자 중 타사 스마트폰을 쓰던 숫자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를 쓰던 소비자보다 1.5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쓰던 소비자보다 1.4배나 많았던 것.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을 대폭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자체 조사를 통해 갤럭시Z플립3가 ▲세련된 디자인 ▲휴대성 ▲혁신적인 폼팩터 ▲기기를 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커버 디스플레이 등으로 판매됐다고 확인했다. '갤럭시 Z 폴드3'는 ▲7.6형의 대화면 ▲멀티태스킹 성능 ▲S펜 등 생산성 기능 등에 만족감이 높았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Z 시리즈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바탕에 기술 혁신과 파트너십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삼성 UTG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내부 설계를 완전히 새롭게 해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원하는 각도로 세울수 있으며 오염을 막아주는 '스위퍼' 기술까지 적용한 '하이드 어웨이 힌지', 그리고 폴더블폰 최초 IPX8 방수 등급 인증까지 받았다. 아울러 앱 개발자와 파트너들과 함께 플렉스모드나 앱 연속성, 멀티 액티브 윈도우 등 독특한 사용경험을 만들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30 11:00: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세계 최대 가전 시장 미국에 '비스포크홈' 확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삼성전자 삼성 비스포크 가전이 세계 최대 시장 미국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미국에 4도어와 3도어, 패밀리허브 등 비스포크 냉장고를 추가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미국에 1도어와 상냉장·하냉동, 4도어 타입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신에게 맞는 냉장고를 디자인하라(Designed for you, by you)'는 콘셉트로 처음 비스포크 냉장고를 소개했다. 출시 2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용량 모델 라인업을 강화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특히 4도어(프렌치도어), 3도어 타입의 비스포크 냉장고는 교체 가능한 도어 패널 뿐만 아니라 국내와 미국시장에서 호평 받아 온 냉각 기술과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베버리지 센터'를 냉장고 내부에 탑재해 오염을 최소화하고, '듀얼 오토 아이스 메이커'가 두 가지 형태의 얼음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 최신 단열 기술로 넉넉한 내부 용량을 갖추고, 식재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보관이 가능한 '플렉스 존', 냉장실과 냉동실을 독립적으로 냉각하는'트윈 쿨링 플러스' 등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출시한데 이어, 내년에는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등 리빙 제품도 추가하며 '비스포크 홈'을 본격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맞춤화(Customization), 모듈화(Modularity),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비스포크 가전의 가치를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전파하고자 한다"며 "비스포크 가전이 국내에서 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 듯이 미국에서도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30 10:32:3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작업 마무리 단계로…신설 자회사 '솔리다임'에 맡긴다

중국 다롄 팹. /인텔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중국에서 반독점심사 승인 후 인텔 자산 양수 작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SSD 사업과 중국 다롄팹 등을 넘겨받는 내용이다. SK하이닉스는 조만간 계약금 90억달러 중 70억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며, 2025년 3월 나머지 20억달러를 지급하며 자산 이전을 끝내고 인수 계약을 마무리하게 된다. 인텔 SSD 사업은 미국 산호세에 새로 설립한 자회사 '솔리다임'이 맡는다. 솔리드 스테이트와 패러다임을 합성한 말로,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메모리 솔루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솔리다임은 인텔 SSD 사업을 인수해 제품 개발과 생산, 판매를 총괄하게 된다. 이석희 사장이 의장을 겸임하며 통합을 진두 지휘하고, 롭 크룩 인텔 부사장을 CEO로 임명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낸드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제품뿐 아니라 기업용 SSD를 선도하던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것. 사업 안정성도 높일 수 있따. 그동안 D램 비중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낸드 비중을 절반 가까이 높일 수 있는데다가 글로벌 낸드 순위도 2위로 뛰어오르게 된다. SK하이닉스 박정호 대표이사 부회장은 "SK하이닉스의 새로운 식구가 된 솔리다임 구성원 모두를 환영한다"며 "이번 인수는 SK하이닉스 낸드 사업이 글로벌 최고 수준(Global Top Tier)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회사는 명실상부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롭 크룩 솔리다임 신임 CEO는 "새롭게 출발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솔리다임은 메모리 분야의 혁신을 이끌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데이터 산업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30 10:31:5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외손자, 국악발전 유공자로 장관 표창

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문체부 장관 표창 LS그룹 3세가 국악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현 태인 대표는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기념 국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지난해 국립국악원 산하 국악박물관에서 열린 '국악박물관 개관 25주년 및 북한음악자료실 개실을 기념해 진행된 북한민족음악기획전 '모란봉이요 대동강이로다'에 소장 우표 45종 370장을 기증해 남과 북의 국악을 우표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올해 대한하키협회장으로 취임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하키대회에 국악을 방송하며 여러 사람에 국악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알리는데 노력했다. 2022년 국내 하키대회에도 경기 전과 하프타임시간 등에 다양한 국악곡들을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우표와 하키가 얼핏 보기에는 국악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에게 국악을 이어주는 훌륭한 소재가 될 수 있다"며 "국악을 친근하게 연결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찾아,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ㅇ위한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30 10:08: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미국에 '씽큐 레시피' 서비스 론칭…터치만으로 조리부터 식재료 구매까지

씽큐 레시피 /LG전자 LG 씽큐가 주방을 똑똑하게 만들어준다. LG전자는 미국에 LG 씽큐 '씽큐 레시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씽큐레시피는 오븐과 전자레인지 등에 연동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 확인 ▲음식 조리법을 제품에 원격 전송 ▲식단 계획 작성 ▲식재료 구매 등 다양한 스마트 키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식습관, 선호하는 식재료, 알러지 음식 등 고객이 미리 선택한 정보에 맞춰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이 관심 있게 살펴본 요리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레시피를 제안한다. 고객은 씽큐 레시피를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요일에 음식을 추천 받아 요일별 식단 계획도 세울 수 있다. 식재료도 구매할 수 있다. 씽큐 레시피에서 하나의 레시피나 요일별 식단을 카트에 담으면 구매 가능한 식재료 목록으로 변경, 아마존 프레쉬나 월마트 앱에 장바구니 목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결재만 하면 식재료를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레시피와 음식 관련 콘텐츠는 1만8000여개에 달한다. 미국 사이드셰프와 협업했다. LG전자 식품과학연구소가 직접 개발하고 현지 셰프가 검증한 'LG 오리지널 시리즈'도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LG디오스 광파오븐에서 비슷한 스마트 키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테마별 요리법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요리 재료를 넣고 스마트폰에서 '오븐에 전송'을 누르면 광파오븐이 알아서 최적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준다. LG전자는 다음달 열리는 CES2022에 씽큐레시피를 사용할 수 있는 LG 인스타뷰 오븐 및 전자레인지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씽큐레시피 원격 전송 기능으로 온도와 시간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수비드 조리까지 가능하고 노크온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다양한 레시피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씽큐 레시피를 비롯해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12-30 10:00: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