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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3월 2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는 4월부터 레벨3 단계 자율주행 수소 버스가 세종시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하반기엔 국내 첫 레벨3 자율주행 완성차가 출시되는 등 자율주행차 시대가 가시화된다. ▲하청업체에 서면 요구서 없이 기술자료를 요구한 중견기업 3곳이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대학 창업휴학이 기존에는 2년 이내로 권고됐지만, 앞으로는 대학 자율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세 가운데 정부가 의료 대응 체계를 큰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빠른 일상 회복까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같은 날 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겨냥, "안일함을 넘어 무책임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한 반박 차원의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이동권 시위를 두고 연일 시위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28일 전장연과 시위를 함께하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권리 보장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여야정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의 영업제한과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하고 민생을 지원할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논의를 통해 협치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의 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힘겨운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에 대해 "산적한 민생 현안이 많지만, 국민께 약속드린 코로나 손실보상 문제는 청와대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취업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 13만명 가량의 체류와 취업 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난 25일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의 발사 영상을 두고 재미있는 주장이 나온다. 체면을 중시하며 '보여주기'를 좋아하는 남북의 민족성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배달료가 전체 주문금액의 10% 이하일 때 지불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생각하는 적정 배달료는 2000원 이하, 지불 가능한 최고 배달료는 약 3600원이었다. <산업> ▲쌍용자동차가 인수 우섭협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인수인)과 체결한 매각계약을 해제했다. ▲삼성전자가 지원하니 달랐다. 대기업이 중소기업 등과 상생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도움받은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간 경영성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났다. ▲'주52시간제 시행' 등으로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로봇이 그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고용 효과가 크지 않은 것이다. ▲넷마블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 계획 등을 담은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기업 소개를 비롯해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 전략 및 경영, 핵심 ESG 이슈, 지속가능경영 성과(시의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2021년 성과 일부 포함) 등을 담고 있다. ▲반도체 시장이 또다시 '슈퍼 사이클' 기대감이 부풀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1분기에도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 트래픽이 급증하자 유튜브가 이용자들이 시청하는 영상에 한해 화질을 제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가계대출 수요 감소에 시중은행들이 빠르게 가계대출 빗장을 풀고 있지만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한 달 새 33%나 급등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에 최고 수위의 징계를 요청했다. <유통·라이프> ▲기후위기가 유통업계를 흔들고 있다. 이상 고온에 작물이 녹고 바다에서 양식하는 수산물도 집단 폐사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수많은 농축수산물이 일주일 전과 지금의 가격이 심한 경우 2배까지 차이나는 상황이다. 유통기업들은 전통적이면서도 절대 버릴 수 없는 매출처인 안정적인 농축수산물의 공급을 위해 노력 중이다. ▲현대백화점이 28일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우진빌딩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이 이번 주총에서도 모두 사내 이사로 재선임됐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1500원짜리 '포켓몬빵'이 터무니없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제품 속 '띠부띠부씰(붙였다 떼었다 하는 스티커)' 리셀(되팔기) 대란이다. 빵은 없이 스티커만 몇천원에서 몇만원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부터 펼쳐 온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의 누적 뷰(View)수가 1000만회를 돌파했다.

2022-03-29 08:14: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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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서 정수기등 1위 올라

공기청정기, 비데까지 1위로 '그랜드슬램' 가전분야 24년 연속 1위는 코웨이가 '유일'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되며 환경가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9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4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0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0년 연속 1위에 각각 오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가전제품 분야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혁신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정수기 형태에서 벗어나 빌트인·가로·세로·RO 등 폼팩터와 필터 구성을 차별화했다. 주방 인테리어, 설치 공간은 물론 필터 종류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강화시켰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필터 기술력을 갖춰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강력한 에어클린항균필터를 탑재해 극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에어팝업모션 기능을 장착해 실내공기질 관리 효율성도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코웨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실제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삶의 편의를 드높이는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1등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9 05:3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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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논현동 가구거리 '디자인파크' 새 단장

한샘도무스 전시공간도 대폭 확대…소비자 발길 유도 한샘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새로 단장했다. 29일 한샘에 따르면 기존 매장 리뉴얼 뿐만 아니라 수입가구 유통 자회사인 '한샘도무스(Hanssem DOMUS)관'의 전시 공간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오픈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3811㎡(약 1098평) 규모로 가구부터 커튼, 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인테리어 매장이다. 논현점 4층에 있던 181㎡(약 55평) 규모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 이상 넓힌 396㎡(약 120평)로 확장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 11세트의 거실 소파존을 구성하고 식탁 6세트도 추가로 전시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CALIA)'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고 있다.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에 입점해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수입 가구를 제안하고 있다.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 '한샘도무스'관과 함께 4층에 위치한 '맞춤패브릭관'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15㎡(약 35평)의 규모에서 198㎡(약 60평)로 넓혔다. 이곳에선 스마트폰 앱으로 커튼·블라인드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존'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17일까지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한샘도무스'의 일부 수입소파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191만원 할인하고 '맞춤패브릭'관에선 '헌터 더글라스' 블라인드 인기 제품 3종을 최대 20% 할인한다.

2022-03-29 05:3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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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마이크로필터,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카페, 식당등 최적 상업용 정수필터 '플럭스' 선보여 청호나이스 계열인 마이크로필터가 이달 30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 29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필터는 세계최초로 미국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받은 상업용 정수필터 '플럭스(FLUUX)'를 선보인다. '플럭스(FLUUX)'는 마이크로필터가 지난 20년간 자체 개발한 기술력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고 있는 상업용 정수필터 브랜드로 식당, 카페, 학교,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는 상업용 필터다. NSF 인터내셔널로부터 받은 미세플라스틱 제거 인증은 0.5~1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까지 제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마이크로필터는 2002년 설립된 여과장치 전문제조기업으로 냉장고 정수기 필터 및 관련모듈, 식당 및 카페 등에서 사용되는 대용량 정수처리 목적 상업용 필터, 가정용 필터, 반도체 및 화학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필터, RO 멤브레인 필터, 카본블럭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자동화된 공정을 통해 연간 4000만개 이상의 필터 및 소재부품 생산 능력(CAPA)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약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2-03-29 05:34: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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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행복한경영' 이사장에 삼성 출신 이의근 선임

반도체부문 인재개발 부서장,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임원등 거쳐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이의근 이사장(사진)을 새로 선임했다. 29일 휴넷에 따르면 이의근 이사장은 1987년 삼성에 입사한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인사 실무담당과 총무그룹 부서장, 인재개발 부서장 겸 사내기술대학 교학처장 등을 지냈다. 2010년 12월 경영임원으로 승진해 삼성디스플레이 경영혁신팀장 등을 거쳤다. 이어 2018년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의 개방형 공모제를 통해 교장으로 선출됐다. 교육 경험이 없는 30년 기업 종사자가 경기도의 기업체 출신 1호 학교 교장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4년 간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비전·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취업성공률을 95%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학교를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되도록 경영하는 등 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의근 이사장은 "30여 년간 삼성전자에서 인재 양성을 강조했고 고등학교 교장으로써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사)행복한경영에서 강조하는 '행복경영'은 이익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들의 행복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이념인 만큼 글로벌 기업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성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9 05:34: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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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새뜰마을 사업' 통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 지원

국가균형발전위, 국토부, 한국해비타트등과 업무협약 KCC가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29일 KCC에 따르면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2022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새뜰마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C를 비롯한 각 기관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부금과 건축자재 등을 후원하고,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추후 협의를 거쳐 총 3개 지역을 선정해 300여 가구의 공간복지를 지원한다. KCC는 올해 사업에 2억원 상당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한다. 자사의 페인트, 창호 등 주요 건축자재를 통해 노후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의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 절약에 기여하는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취약지역을 지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범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9 05:3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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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산불 이재민·우크라 난민에 2억1천만원 성금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공사 임직원이 함께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최근 경북·강원 동해안 일대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 1천여만원을,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28일 공사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1천여만 원을 전달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별도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의 기부금은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 복구와 우크라이나 난민의 의료지원 및 구호물품 전달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기부금액의 일부를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내외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하며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한다"며"앞으로도 공사는 재난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사람과 가치를 잇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섰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등을 통해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나눔·구호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2-03-28 15:30: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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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코로나 속 '퇴직' 늘고 '신규 채용' 없다시피

고용한다 해도 특수직·전문직 채용만 신규 채용은 항공 정상화 속도에 달려 있어 /뉴시스 입국 후 의무격리 해제와 오미크론 정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처럼 항공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일터를 떠난 항공업계 직원들의 수는 여전히 1000명대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내 6개 상장 항공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개 상장 항공사 직원 1189명이 지난해 직장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퇴직자 규모인 1167명보다 많은 규모다. 사업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은 이스타항공이나 플라이강원 등의 LCC들을 더하면 퇴사자 수는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은 2020년 1만8518명이던 직원 수가 지난해 1만7992명으로 526명 감소했고, 아시아나항공 직원 수는 지난해 8664명으로 전년 대비 288명 감소했다. LCC(저가항공사)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지난해 진에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72명 감소해 1785명으로 집계됐고, 제주항공 직원 수는 2020년 3120명보다 124명이 줄어 2996명이, 에어부산 직원 수는 2020년 1380명에서 그 수가 줄어 1306명이 현직에 머물렀다. 그마저도 일정 보직은 순환근무를 통해 휴직에 들어가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은 근무 체계를 갖추지 못한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2년 동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LCC 등 6개 상장 항공사에서만 2300명 이상 감소했다.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를 필두로 해외 노선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늘고 있지만 2년 넘게 쌓인 항공계의 어려움은 단기간에 해결이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이 결정되고 한숨 돌린 LCC도 오는 6월 말이면 지원이 종료되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나 연장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올해도 항공업계 채용 시장은 어두울 전망이다. 그나마 새롭게 채용 계획을 밝힌 티웨이항공사도 특정 인력만 고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은 "올해 일반직 채용 계획은 없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조종사·정비사나 IT 전문 인력 중 사직 비율이 꽤 높아 코로나 상황 회복 정도에 따라 특수직·전문직 채용은 계획하고 있다"고 기자 간담회에서 말한 바 있다. 아시아나 항공과 LCC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신규 채용을 할 수 없기도 해 올해 상반기까지 이들 항공사에 신입 채용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 동안 신규 채용을 하게 되면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다만 제주항공의 경우 작년 4월 입사한 신입사원 17명과 올해 입사한 7명은 2019년 하반기에 채용된 인력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전 채용과정을 마무리 지은 경우다. 고용유지지원금 유지 조건과는 별개로 항공사들의 실적 코로나19 여파를 씻을 만한 실적이 되지 못해 신입 고용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신규 채용도 중요하지만 기존 인력의 복귀와 재배치 등이 우선이기 때문에 신규 채용은 미지수"라고 답했다. 이어 "신규를 채용하더라도 일정 기간의 훈련 기간이 필요하고 신입 직원을 훈련에 투입해도 될 만큼의 항공편이 있어야하는데 항공 정상화를 빨리 이룬다면 더 빠른 고용 시장 활성화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오는 2024년부터 항공 여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3-28 15:20: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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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정기 주총 개최…신규 사업 공식화

황일문 SK렌터카 대표가 2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SK렌터카 SK렌터카가 주주들을 만나 미래를 약속했다. SK렌터카는 28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지난해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사업을 개선한 성과를 공유했다. SK렌터카는 '위치정보사업'과 '통신판매중개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하며 신사업을 명문화했다.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안정성을 확보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O2O 서비스를 확장해 관련 신규 비즈니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통합관리 솔루션 '스마트 링크' 서비스를 정교화하고 최근 투자한 '카랑'과 협업도 가속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호정 SK네트웍스 신성장추진본부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 신임 이사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에버온' 투자를 주도한 바 있으며, 앞으로 전기차 중심 모빌리티 렌털 전문 기업으로 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박해식 이사와 김병옥 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며 감사위원회의 활동을 이어가게 했다.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들에게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속에서 전기차 서비스 사업 성장 기반 구축,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 모델 혁신, ESG 내재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사회에 한층 더 진보된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8 14:49:4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