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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할인 진행…아시아나·진에어 등

호국보훈의 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두 항공사. 아시아나 기체와 진에어 기체/각 사 제공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항공사들이 국내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탑승일 기준)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선 특별 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한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및 유족 ▲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일반석에 한해 항공 운임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정상 운임 기준)을 제공한다. 진에어도 국내선 할인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현역 국군 장병 및 전역자 또는 복무 예정자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 할인 혜택을 다음달 30일까지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이달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이며 항공 운임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김포~사천, 김포~포항 노선의 경우 1만원 할인으로 확대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 받은 뒤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함께 사용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6월 한달 간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운영 중인 보훈 할인 대상자도 확대한다. 기존에 진에어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여기에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에게 국내선 운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객에게 적용되며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 공항 카운터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가능하다. 이용 고객은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으로 헌신하신 분들과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2-05-30 15:14: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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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사 최초 ‘하늘 위 전자도서관’ 하늘책방 개관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자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늘 위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이다.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3가지 분야에 총 45종, 25만 5482권의 전자도서가 등록돼 있다. 에어부산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한 번에 최대 3권,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권별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이 공항에 대기하거나 기내에서 여유가 있을 때, 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늘책방'을 개관했다. 또 하늘책방 서비스 대상을 항공권 구매 승객에 국한하지 않고, 에어부산 회원 전체로 확대해 고객 보답, 충성고객 확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하늘책방 이용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해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한편 에어부산은 '하늘책방'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하늘책방'을 경험한 이용자들이 다음 이용자를 위한 도서를 추천하도록 하고, '이달의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에어부산 드림 문고' 개설을 기획하는 등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2-05-30 15:07: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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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소 구축 드라이브…'블루수소·하이큐브' 등 주목

현대제철 인천공장 전기로. 현대제철이 탄소 포집·저장 등의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제철소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활용 등의 방식은 물론 새로운 개념의 전기로 기반 탄소 중립 생산체제를 구축해 탄소 중립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철강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 위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CCUS, 수소 생산·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협약으로 부생가스 내 수소를 단순 분리해 정제하는 기존의 상용 기술과 달리 부생가스 내 성분 자체를 변화시켜 수소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블루 수소' 생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수소환원제철에 소요되는 대량의 환원용 수소 생산 기술도 빠르게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회사 측은 또 새로운 에너지원을 개발하고 이를 제철소 운영에 적용, 제철소의 에너지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친환경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5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또 현대제철은 전기로를 사용해 자동차용 강판 등 고급 철강재 생산에도 속도를 높인다. 현대제철은 독자적인 전기로 기반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제인 '하이큐브(Hy-Cube)'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수소 기반 철강 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저탄소 고급판재를 생산한다. 안동일(왼쪽) 현대제철 사장과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이 지난 20일 연구원에서 탄소중립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이큐브는 현대제철 고유의 수소 기반 공정 융합형 철강 생산체제를 말한다. 현대제철은 "스크랩(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기존의 전기로에서 발전해 철 원료를 녹이는 것부터 불순물을 제거하고 성분을 추가하는 기능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전기로(Hy-Arc)'가 하이큐브 기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신개념 전기로에 스크랩과 용선(고로에서 생산된 쇳물), DRI(직접환원철) 등을 사용해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며 자동차강판 등의 고급판재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연간 1000만톤 이상의 전기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기로 제강사다. 철근·형강 등의 봉형강 제품부터 열연강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기로에서 생산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전기로 제품은 원료 및 공정 특성상 고로(용광로)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25% 수준에 불과해 탄소중립 달성에 유리하다. 현대제철은 2015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 저감을 위한 주요 국가 과제에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해왔다. 2010년 당진제철소 제1고로 가동을 시작으로 3기의 대형고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만큼 다양한 기술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저탄소 환경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탄소중립 전담 조직인 탄소중립추진단을 신설하고 장기적인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나서고 있다.

2022-05-30 14:2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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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순조로운 출발…사전계약 8000대 넘어서

기아 니로 플러스.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기아에 따르면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할 수 있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기아는 택시 영업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되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조작하며 산만해지는 운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기아 니로 플러스 올인원 디스플레이.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했다. 기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 연내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호출앱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기아 관계자는 "실제 택시 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진행한 올인원 디스플레이 시범 운행에서 높은 인식률과 빠른 반응속도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원, 에어 트림 4570만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원, 어스 트림 4690만원이다.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2022-05-30 14:14: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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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친환경 사업 강화 위해 관계사 한데 모인다...‘그린 캠퍼스’ 출범

/SK그룹 SK그룹이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관계사들의 인력과 역량을 한 데 모은 'SK그린 캠퍼스(Green Campus, 이하 그린 캠퍼스)를 출범시켰다. SK는 30일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하는 6개 관계사가 참여해 만든 '그린 캠퍼스'가 이날 서울 공평동 종로타워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린 캠퍼스'는 SK그룹의 경영 방법론인 '공유 인프라'의 하나로, 참여 관계사들이 물리적 공간(건물)과 지식, 정보 등 유무형 자산을 공유하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회사 중 3개사(SK E&S · SK에코플랜트 · SK에너지)는 환경사업 관련 조직이, 나머지 3개사(SK지오센트릭 · SK온 · SK임업)는 회사 전체가 통째로 '그린 캠퍼스'로 옮겨온다. 전체 캠퍼스 구성원은 1,200여명에 이르며, 다음달 3일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넷 제로(Net Zero)' 조기 달성을 위해 그룹 차원의 친환경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그린 캠퍼스'를 만들었다"며 "이를 계기로 친환경 사업 투자와 신사업 개발 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SK는 2026년까지 미래 성장산업에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이 중 67조원을 친환경 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SK E&S는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솔루션 ▲ SK에코플랜트는 환경·신재생에너지 ▲ SK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재활용 및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 SK온은 기술혁신을 통한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ESS 개발 및 생산 ▲ SK임업은 산림을 통한 탄소상쇄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SK는 '그린 투게더(Green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정한 캠퍼스 내 관계사 구성원 간 교류가 활성화하면 사업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령 SK에코플랜트가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 공급하는 모델 등 다양한 협업 지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캠퍼스 측은 소통과 협업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관계사 간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 데이(Day)'를 열고, 구성원들이 스스로 역량 개발을 할 있는 강좌 및 학습 모임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발굴한 협업 과제는 캠퍼스 내 '시너지 협의체'를 통해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메타버스에 올린 축하 동영상을 통해 "조직이나 연차 구분없이 누구라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고, 원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환경사업위원장 겸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그린 캠퍼스'가 SK그룹 친환경 사업의 상징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 친환경 사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30 14:14:1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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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월 경기전망 86.1…전월보다 1.5p 하락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전년 동월比 5.6p 상승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고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6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2022년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SBHI는 86.1로 전월대비 1.5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6p 상승해 향후 경기상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6월 경기전망은 87.1로 전월대비 1.7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85.5로 전월대비 1.4p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기타기계및장비'(89.9), '화학물질및화학제품'(85.7)을 중심으로 7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목재및나무제품'(80.7), '금속가공제품'(81.9) 등 15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2.2), 서비스업(86.2) 모두 소폭 하락했다. 서비스업 가운데 '교육서비스업'(78.8),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91.7)을 중심으로 4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92.4),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8.9) 6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특히 원자재가격 상승 및 이번달 연휴 효과 소멸 등으로 '목재및나무제품'(10.3p ↓),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8.5p↓)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자금사정 전망(82.5)을 제외한 내수판매(86.9), 수출(87.1), 영업이익(81.2) 전망과 역계열 추세인 고용(93.6) 전망은 전월에 비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달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54.0%) 비중이 가장 높았다. 원자재 가격상승(51.7%), 인건비 상승(43.4%), 업체 간 과당경쟁(39.4%)이 뒤를 이었다.

2022-05-30 13:4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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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MSCI ESG 평가서 'AA' 등급 획득…"지속가능한 성장 계속할 것"

롯데렌탈 CI 롯데렌탈이 모건스탠리 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행 중인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ESG 평가 중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지표의 하나로, 유가 증권 시장에 공개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경과 사회, 경제·지배구조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에게 ESG 등급을 부여한다. 롯데렌탈은 지난해 8월 유가 증권 시장에 기업 공개를 진행하여 이번 MSCI ESG 평가를 처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MSCI의 7개 등급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AA등급을 획득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AA등급은 '리더그룹'으로 동종 업계에서 최초 획득이자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지난 3월 2022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목표 대비 200% 이상 전기차 전환을 달성하며 무공해차 전환 우수 기업 선정 환경부 장관상 수상하는 등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작년 11월부터 롯데렌탈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하여 자원을 순환에 힘쓰는 등 친환경 경영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ESG 경영을 위한 체계를 갖추고, UN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여 글로벌 표준에 발맞추는 등 사회와 거버넌스 분야까지 고른 ESG 성과를 달성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하반기에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ESG 관점에서 롯데렌탈의 비전인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계속할 것" 이라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30 13:32: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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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전기의 시대' 맞아 ''양손잡이 경영'으로 도약 박차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지휘 아래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했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취임 일성으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 회장과 ㈜LS 명노현 사장은 최근 5~7월 석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나섰다.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우선 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 토리컴을 시작으로 LS일렉트릭 천안·청주사업장, 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 세종전선 등 충청권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경영은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 모색을 위해 준비했다. 구 회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통찰력,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ESG 경영도 강조하고 있다.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글로벌화와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모든 경영활동을 환경과 인류에 더 기여하고 공감 받으며, 지속되는 활동으로 수렴되고 통합되도록 하겠다는 것. 특히 LS는 ESG를 단순 리스크 관리가 아닌 친환경 이슈로 인한 '전기의 시대'를 대비한 차별화된 사업기회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계열사들도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LS그룹은 지난 4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LS E-Link'를 E1과 공동 투자하여 신규 설립하고, 지난 5월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을 준공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S E-Link는 ㈜LS 와 E1이 각각 50:50으로 출연하여 ㈜LS의 자회사로 설립된 회사로, LS는 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은 LS전선 중앙연구소 부지 약 3800평에 지은 연면적 5705평, 전용면적 3060평,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시험실 ▲검사실 ▲원자재 창고 ▲생산라인 등 전기차 부품 제조 시설을 대규모로 갖추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한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향후 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우선 공급권을 갖는다. 이에 LS전선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만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토털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LS전선은 2008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지금까지 약 3400억원을 투자, 해저 케이블 전문 공장으로 육성해왔다. LS전선은 동해 사업장에 초고층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 등 생산 설비와 케이블 보관 시설, 해저지원공장, 물류창고, 연구지원동 등 2025년까지 약 1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LS전선은 지난 4월 강원도 동해항에서 'GL2030' 취항식을 개최했다. 'GL2030'은 해저케이블 대형 포설선으로서, 선박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 제어하는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케이블 포설시 정확성을 높이고, 바람과 높은 파고 등 기후 변화에도 선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해저케이블의 생산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의 소수 업체에 불과해, 시공 역량은 해저케이블 사업의 총아로 불린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말,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됐다. 이는 포스코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사례로,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불을 비춰 배들의 길을 안내하듯, LS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을 견인할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제조업의 성과 모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쾌거다. 이러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은 LS가 구축한 오픈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LS니꼬동제련도 혁신을 시작했다. 2대 주주 JKJS가 보유한 49.9% 지분을 ,300억원에 사들인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했다. 앞으로 그룹의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아시아 최초로 '카퍼마크(Copper Mark)'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카퍼마크'는 동광석 채굴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과 인권을 보호하고 지역상생, 윤리경영 등의 기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유일한 '동산업계의 ESG 인증시스템'으로 여겨진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ESG 관련 기준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세계시장 공략도 탄력 받을 전망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지난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한 후 6월에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하는 등 발전 사업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LPG 저장기지 및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46MW급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 중이다. 아울러 E1는 환경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있는 기존 LPG 충전소 3곳을 수소충전시설을 구비한 복합 충전소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9월에 출범한 수소기업협의체에도 참여해 현대차, SK 등 주요기업들과 함께 수소 분야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S 관계자는 "올해 구자은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S는 전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기존 강점을 지닌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또한 "그룹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ESG 경영과 고객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LS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30 13:22: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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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5년간 4조 투자·일자리 창출 계획 발표

코오롱그룹도 대규모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 코오롱은 30일 '원앤온리 위원회'를 열고 미래 투자 및 고용 전략을 논의해 5년간 투자 및 채용 전략을 확정했다. 코오롱은 우선 첨단소재,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6개 분야에 총 4조원 규모를 투입할 계획이다. 미래 사업인 첨단소재 분야에 1조7000억원,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9000억원, 제약·바이오 사업에 4500억원, 미래 모빌리티 1000억원 등이다. 또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에 4500억원, 사업기반확대 4000억원을 투입한다. 첨단소재 분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투자처다. '슈퍼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섬유 생산 설비 증설과 2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첨단신소재 사업 분야를 육성한다. 풍력발전과 연료전지 소재,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도 힘을 보탠다. 선도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육·해상 풍력 사업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기존설비를 개선하는 리파워링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풍력발전소의 심야 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기술로 수소 생산에도 나선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연구와 임상시험, 공정개발 등 설비투자 등에 자금을 사용한다.도심항공교통(UAM)과 우주발사체 복합소재 부품 등 미래모빌리티 분야에도 투자한다. 일자리 창출 계획도 밝혔다.'특수 직업군'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이주배경 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업 약자층'에게도 고용의 기회를 넓히는 '사회와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계열사 CEO들은 각 사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육성 방안을 경영성과지표로 관리하기로 했다. 우선 모빌리티 플랫폼 운송사업을 하는 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올해 안으로 퇴직 군인을 채용,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계획이다. 파파는 운전기사가 환자 고객의 통원이나 어린이 통학을 돕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다. 이를 위해 파파는 이달 초 육군본부와 의전과 경호, 의료지원 경험이 풍부한 퇴역 군인들을 추천받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해군 공군 등 각군, 소방관, 경찰관 등으로 채용 영역을 넓혀가기로 했다. 향후 허가 차량 증차 상황에 따라 채용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코오롱글로벌 등 계열사들은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 규모를 늘려 이들이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회원제 스포츠센터인 코오롱스포렉스에서 훈련과 함께 양질의 프로그램 지도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경주 코오롱호텔을 비롯한 전국에 운영 중인 호텔 사업장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배경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업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조리와 제과·제빵 분야는 물론 다양한 호텔 서비스 분야에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관리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청년들을 위한 신규 채용을 더욱 늘린다. 우선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그룹의 수입차 정비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졸업생들은 연마한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해보며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나아가 기술 명장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게 된다. 원앤온리 위원장인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은 "투자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존중해야 할 분들에 대한 재취업 기회를 보장하고, 취업의 기회조차 갖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 또한 기업의 본연 의무"라며 "앞으로 코오롱은 이들의 채용 및 육성을 계열사 CEO가 직접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우리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함께 번영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우뚝서자는 의미로 '리치앤페이머스(Rich&Famous)'를 올해 경영 방침으로 발표했듯이 앞으로도 사회와 동행하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30 13:22:4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