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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성실 실패기업인 재도전·혁신성장 도울 것"

충남 천안서 재기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성실 실패기업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해 혁신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2일 충남 천안에 있는 태현시스템을 방문해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기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실패경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성실경영 노력으로 재도전에 성공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응원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중진공은 재기 중소기업인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준비했다. 자리에는 김 이사장을 비롯해 장태호 태현시스템 대표, 황대석 엔비유 대표, 김민구 오토디스플레이 대표 등 재기 중소기업인 7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지원 확대 ▲자금, 마케팅, 인력 등 정책 연계지원 강화 ▲신속한 재기지원 시스템 도입 필요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성실 실패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재창업자금 1000억원을 지원 중"이라면서 "특히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한 우수 성실경영인에게는 재창업자금 별도 예산을 배정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관기관과 협업해 재도전성공패키지 서류평가 면제(창업진흥원), 창업성장 R&D지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우선 추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성실경영평가 멘토링, 재창업 특화교육 등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실경영평가는 재창업 전 분식회계, 고의부도, 부당해고 여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진공은 이를 재도전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거 성실경영노력, 재기 성공 가능성 등에 대한 심층평가를 진행해 우수 성실경영자에 대한 지원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성실경영평가 진행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재도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2-06-02 09:1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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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고도화…글로벌 추가 공략

큐브릿지 2.0 본격 운영…수출입 물류 전반 과정 처리 시스템 항만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최첨단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가별 특성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가시킨 글로벌 통합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Q-Bridge) 2.0'을 본격 운영하면서다. 2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큐브릿지는 수출입 물류 전반에 걸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이다. 지난해부터 현장도입을 시작했으며 처음으로 전세계에 있는 해외법인과 계열사의 개별 포워딩 시스템들을 하나로 단일화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CJ대한통운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포워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9개국에 큐브릿지를 확대 적용했다. 국가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으며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운영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데이터 분석 및 포털 기능을 추가해 가시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고객사별 물동량, 월간 실적 등 큐브릿지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 리포트 작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커스터마이즈드 포털 기능도 함께 추가해 고객사, 영업사원, 운영 관리자 등이 필요한 데이터와 변화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류 없는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문서교환(Electronic Data Interchange) 서비스도 고도화 했다. 기존에 수기로 진행하던 선적서류, 정산업무 등을 전자문서 형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포워딩 업무 관련 정보 입력시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으며,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해 국가간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했다. 이외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적용도 확대해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수출입 물류 진행시 발생하는 통관업무를 큐브릿지 내에서 일괄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 장영호 포워딩본부장은 "전세계에 있는 해외법인과 고객사의 요구사항들을 적극 반영했다"며 "최첨단 큐브릿지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확립하고 운영을 최적화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09:05: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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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동네단위 로컬유통채널' 구축사업 참여 지자체 모집

올해 2개 지역 선정…총 7억원 사업비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동네단위 로컬유통채널 구축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동네단위 로컬유통망 구축사업은 로컬생산자, 동네상점, 스타트업, 소비자 등이 참여해 지역상품의 생산·유통·판매·소비가 하나의 소생활권내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유통채널 지원사업이다. 반경 6~20㎞ 이내의 소상공인 생산자가 상품을 온라인 유통플랫폼에 올리면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고 생산자가 이를 동네상점에 납품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체계다. 올해는 2개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기초지자체와 민간 운영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총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국비의 15% 이상을 지방비로 매칭해야 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생산자(상품) 발굴과 네트워크 운영 ▲온라인 플랫폼 연계 ▲오프라인 플랫폼(동네상점) 구축 ▲운영 체계 마련이다. 참여 컨소시엄은 지역화폐 연계 방안 등을 비롯한 지역별로 최적화된 기획안을 마련해 제출하면 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역밀착형 상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중소유통채널은 부재했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통한 동네상점의 경쟁력 확보와 동네단위 쇼핑 활성화로 온라인 쇼핑의 과포장재, 폐기물 등의 친환경 문제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소상공인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02 08:54: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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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평가 피드백' 보고서 서비스 시작

기술평가보증 받은 기업에 '기봇 테크메이드'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보증을 받은 기업에게 기술평가 정보와 다양한 맞춤형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기술평가 피드백 보고서 '기봇 테크메이드(KIBOT TECHMADE)'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2일 기보에 따르면 '기봇 테크메이드'는 지난 33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역량과 인공지능(AI) 평가시스템을 반영한 보고서로 ▲기술평가 결과 ▲동업계 유사기업 대비 강·약점 진단 ▲특허의 우수성 평가 ▲공공기술 이전 추천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술평가보증 받은 기업에게 제공한다. 특히, 기술 중심 빅데이터 분석정보 기반의 기술경영컨설팅을 지원해 서비스 이용 기업의 사업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도우미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시간과 비용 등의 제약으로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에게 자기 주도적 데이터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기술평가 피드백 보고서 서비스'를 홈페이지내 디지털지점을 통해 제공해 왔다. 이번 기회에 많은 중소기업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고서 확인과 파일 저장까지 가능한 원클릭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사진)은 "기봇 테크메이드를 모바일로 제공하게 돼 고객의 실질활용도가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평가 역량과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기술경영컨설팅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고객 체감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2 08:39: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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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친환경·첨단기능 강화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세계 최초 공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메르세데스-벤츠가 중형 SUV 베스트셀링인 GLC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GLC는 프리미엄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26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LC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적재공간,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며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여기에 전 모델 기본 탑재된 4MATIC 사륜 구동 시스템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 모드 및 지형 고도와 기울기 등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새로워진 오프로드 스크린 등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GLC의 전 라인업은 48볼트 시스템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전기 주행 거리가 100 km 이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만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앰비션 2039의 목표인 탄소 중립 모빌리티로 향한 여정에 동참하고 있다. 더 뉴 GLC의 디자인은 이전 세대 대비 60㎜ 길어진 차체로 더욱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비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차량의 폭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방가르드 외관에는 크롬 장식 및 무광 그레이의 스포티한 루브르가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AMG 라인(AMG Line)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다. 운전석에는 12.3 인치 고해상도 LCD 스크린이, 중앙에는 11.9 인치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음악 스트리밍, 뉴스플래시 기능이 추가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탑재되어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실내 모습. 더 뉴 GLC의 전 라인업에는 4기통 가솔린, 디젤 엔진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시스템이 결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글라이딩 및 회생 제동을 지원하며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31.2 kWh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100kW, 최대 토크 440 Nm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동시에 WLTP 기준 100 km 이상의 전기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더 뉴 GLC에는 운전자를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주는 최신 세대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비롯해 다양한 첨단 기술 이 탑재됐다.

2022-06-02 01:00: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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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뜨는 키워드 '수소', 수소 생태계 선점 위해 움직이는 기업들

이전 정부에 이어 새 정부도 '수소'를 에너지 신산업의 큰 축으로 삼고 나아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는 원전에서 나오는 청정수소를 언급하기도 해 수소 에너지 관련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수소는 흔하면서도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탈탄소 시대의 대표적인 에너지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탈탄소 정책이 후퇴하지 않을까 염려하던 업계의 시선은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발표와 함께 한풀 꺾였다. 윤 대통령은 110대 국정과제에 에너지 부문에 "안정적 청정수소 생산·공급기반을 마련하여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수소 경제 구축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가스총회(WGC)'에서 "수소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소 생산 기반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업계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 수소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청정수소와 수소발전 등의 정의를 규정하고, 청정수소 사업 발전을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청정수소 생산·수입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량에 따라 청정수소 등급별 인증제를 도입하고,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도입해 수소구매사업자가 법령에 정한 기준에 따라 수소발전량을 의무적으로 구매·공급할 것을 명시했다. 정치권이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자 국내 대기업들도 수소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롯데케미칼은 수소에 '통 큰 투자'를 한 기업 중 하나다. 롯데케미칼은 기존 석유화학 기업에서 수소·배터리·고부가가치 소재 등을 아우르는 종합화학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발표했다. 2030년까지 120만 톤 규모 청정수소 생산을 목표로 수소 사업에 총 6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현재 국내 수소 유통 물량의 20%, 국내 암모니아 공급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어 이미 수소 사업에서 유리한 기반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시장 평가도 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대표 겸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최적의 인프라와 해외 사업 경험이 있고, 아람코·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중"이라며 "충분한 투자 여력의 강점을 토대로 수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자신했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 E&S는 수소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블루수소와 그린수소의 중간 단계인 '청록수소'의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청록수소'는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아 블루수소 등과 함께 친환경 청정 수소로 불린다. 작년 10월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상업화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GS에너지는 탈탄소 수소경제 시대의 원유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암모니아 확보에 나섰다. GS에너지는 지난해 말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블루 암모니아 개발사업 지분 10%를 확보했다. 이밖에 한화, 두산, 현대차 등도 향후 투자 계획에 수소 관련 내용을 넣고 사업을 확장 청사진을 공개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업 나름대로 수소 선순환 경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많았지만 정부가 '청정 수소'를 어떤 기준으로 규정할지 명확히 정하지는 않아 조금은 애매한 상태"라면서도 "수소법도 통과되고 정부도 수소 발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소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기업들에는 호재인 셈"이라고 말했다. 다만 온실가스 배출 기준 충족 등 구체적인 청정수소의 범위는 법안 시행 후 연구용역을 거친 후 대통령령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청정 수소'의 개념을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만 준수하면 되도록 했기에 기업들의 이목은 이후 정해질 '청정 수소'에 쏠리고 있다.

2022-06-01 14:13: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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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미래 유니콘될 '아기유니콘' 60개社 선정

284개사 신청, 4.7대1 경쟁률…신시장 개척자금 3억등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아기유니콘' 60개사를 선정했다. 2020년 40곳, 2021년 60곳에 이어 올해가 3번째로 지금까지 총 160곳의 아기유니콘을 뽑았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에는 284개 중소기업들이 지원해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기업 60개사의 평균 업력은 5.1년이었다. 매출액은 46억4000만원, 올해 3월말 기준 고용 인원은 35.9명으로 집계됐다. 뽑힌 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과 사업성 평가에서 AA등급 이상인 우수 기업이 절반 가량인 28개(46.9%)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투자유치금액은 38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분야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이 27개(45.0%),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이 16개(26.7%) 등 미래유망 분야 기업이 다수 선정됐다. 주목할 만한 선정기업으로 최종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도를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로 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인 '찜카'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과의 제휴를 통해 항공권, 택시 등을 포괄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최종 평가에서 전문가평가단으로부터 "다양한 모빌리티 자원들 가운데 끊임없이 틈새 시장을 찾아내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단에 오른 '엔원테크'는 미래 전기차 모빌리티의 핵심 디바이스인 2차전지 내 동박막 생산용 설비를 제조한다. '동박막'은 전기차 배터리의 4대핵심 소재인 양극제, 음극제, 분리막, 전해액 가운데 음극제에 씌우는 얇은 구리 박막을 말하는 것으로 내부 발생열을 방출하고 전극 형상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배터리 완성기업이 요구하는 가볍고 부피가 적은 동박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동박막 생산설비 핵심기술을 보유해 동박막 제조사에 해당 설비를 공급중에 있다. '토닥'은 200개 이상 국가에서 10만개가 넘는 창업기업이 지원한 2021년 세계 스타트업 창업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청각장애인의 청신경에 전기자극을 가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의료기기인 인공와우를 개발했다. 기존 수작업 기반의 제품을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반도체 제조 공정을 응용해 가격을 낮춰 저개발국의 저소득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한 아기유기콘들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을 지원하며 추가적으로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R&D 사업 참여시 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기존 연계지원 외에 해외진출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ESG 경영도입 지원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가해 아기유니콘에게 더욱 풍부하게 지원한다"고 전했다. 중기부는 하반기에도 40개사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2022-06-01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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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현대車와 손잡고 소기업·소상공인에 할인 혜택

ESG 동반성장 업무협약…캐스퍼등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 중소기업중앙회와 현대자동차가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인 현대차의 경형 SUV인 캐스퍼, 캐스퍼밴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ESG 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됐다.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이 현대차의 경형SUV 캐스퍼와 캐스퍼밴을 구매하면 ▲맞춤형 저금리 할부 제공 ▲특별카드 프로모션(20만원 캐시백) ▲캐스퍼밴 구매시 계약금 일부 지원(10만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한 초보 사업자는 거치형 할부(6개월 동안 월 납입금 제로) ▲향후 목돈이 들어올 사업자는 유예형 할부(월 납입금 9만원대) ▲안정기에 접어든 베테랑 사업자는 표준형 할부(연 1%대 저금리)가 있어 구매자 본인의 금융 조달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현대자는 카셰어링 플랫폼(쏘카, 그린카)을 이용해 캐스퍼를 2시간 시승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제공해 노란우산 가입자도 캐스퍼를 무료 시승해 볼 수 있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기업의 목적이 주주가치 극대화였다면 이제는 주주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고객, 사회 등 관련 이해관계자의 공익 추구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1 12:00: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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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보폭 넓히는 이재용…족쇄 언제 풀리나

5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암재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려움 속에서도 본격적으로 대내외 경영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악화되는 경영 환경에 혁신을 지체할 수 없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6월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호암상 제32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호암상은 故 이병철 창업주가 1990년 제정한 상으로, 시상식은 이 부회장 등 오너 일가의 주요 연례 행사였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사법리스크로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2017년부터 한동안 발걸음을 하지 못했었다. 이 부회장은 아직 가석방 상태인데다가 재판을 받고 있어 사법리스크를 완전히 떨쳐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호암상 시상식에 참여한 이유는 '인재 제일' 철학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전세계적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호암상 수상자들을 직접 격려하며 인재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초 사옥에서 팻 겔싱어 인텔 CEO를 만나기도 했다.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배석한 가운데,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Armv9 아키텍처 구성 /Arm 오는 7월 열리는 '앨런&코 컨퍼런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 컨퍼런스는 글로벌 국제 비즈니스 회의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아마존 등 주요 기업 경영자들이 참여하는 사교 모임으로도 알려져있다. 이 부회장은 2002년부터 이 행사에 참석하면서 회사 성장 기회를 마련하고 '민간 외교관'으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2017년 법정에서 이 행사를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그러나 결국 5년간이나 참석을 못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유지하기도 어렵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때문에 올해에는 참석을 강행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이어진다. 5년간 450조원 규모 대대적인 투자를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에서는 대대적인 인사 소문도 돌고 있다. 한동안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최소한의 인사만 진행해왔는데, 혁신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임원진을 대거 개편할 수 있다는 것. 중요한 과제도 여럿 남았다. 다음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파운드리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야 한다. 해외 투자로는 최대 규모인데다가, 현지 정재계 관심도 높은 이유다. 당장 의미 있는 M&A가 시급하다. 최근 반도체 산업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인수·합병이 활발해졌다. 삼성전자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M&A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별다른 시도를 하지 못한 상태다. 이 부회장이 자리를 비웠던 탓에 결단을 내리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Arm을 둘러싼 투자 경쟁에도 나서야한다. SK에 이어 퀄컴도 Arm을 인수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다. 최근 Arm이 엔비디아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일부 국가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된 상황, 관련 업계가 컨소시움을 구성하는 등 공동 투자 가능성이 높다. 모바일과 IoT 등 분야에서 Arm 역할이 큰 만큼, 삼성도 참여하지 못하면 자칫 비메모리 경쟁에서 소외될 수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규모 투자를 발표한 지난달 26일에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뉴시스 문제는 사법리스크다. 이미 이 부회장은 지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행사에도 재판으로 참석을 하지 못할 뻔 했다. 앞으로도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차례 해외 출장이 필수적이지만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가석방' 꼬리표도 걸림돌이다. '취업 제한' 논란으로 경영에 적극 참여하기 어려움은 물론 글로벌 출장과 행사에서 족쇄로 작용하는 탓이다. 이에 따라 재계가 다시 한 번 정부에 이 부회장 사면을 요구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주요 경제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만날 예정이기 때문. 그 밖에도 이 부회장 사면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규제 철폐를 내세운 정부도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01 11:29: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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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신입사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나눔과 상생의 가치 배우는 시간"

지난달 31일 마포구 성사중학교에서 진행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HMM 신입사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HMM HMM은 신입사원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마포구 성사중학교에서 진행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HMM 신입사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5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36명이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 및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벽화 그리기는 '숲과 사계'라는 주제로 도심과 공존하는 자연과 동물을 표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대표 김용빈 씨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HMM 신입사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입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3일 대표이사 사령장 수여식 후 7일부터 각 팀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2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한 각 사업별/팀별 소개, 커리어 비전 수립, 선배와의 대화, 비즈니스 매너, 안전/보건교육 등의 입문교육에 참여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을 만나 "대한민국 해운과 HMM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의 큰 장점인 열정과 에너지로 HMM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MM은 지난 3월 2022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 최종 36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2022-06-01 10:55:4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