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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보더리스 라이트 인덕션 화이트' 선봬

백색 글라스 적용…청소, 관리 손쉽고 빠르게 조리 SK매직이 여름철을 맞아 블랙에 이어 백색 글라스의 '보더리스 라이트 인덕션 화이트'(사진)를 선보였다. 7일 SK매직에 따르면 보더리스 라이트 인덕션 화이트는 백색 글라스를 적용해 밝고 화사하며 주방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인 유로케라(EUROKERA)사에서 직접 생산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을 채택해 긁힘이나 얼룩, 변색 없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청소와 관리도 손쉽다. 최고 출력은 3400W로 국내 최대다. 고성능 IH코일이 빠르고 강력하게 열을 전달하며 초고화력을 제공하는 '파워 부스트(Power Booster)' 기능이 있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화구 간 경계를 없앤 '수퍼 플렉스 존(Super Flex Zone)'을 갖춰 플렉스 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활용해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화력 조절도 간편하다. 기본 터치식 조작 버튼과 탈부착형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2가지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화력을 조작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89만9000원이다.

2023-07-07 04:55: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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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휘앙세93'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 선봬

145개 컬러 디자인…볼륨감 높이고 환경표지 인증도 LX하우시스가 대표 인기 벽지 '휘앙세93'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7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휘앙세93'은 천연 펄프를 사용한 종이벽지로 부담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으로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2023년형은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민트, 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와 딥그린, 네이비, 블랙 등 포인트 컬러 등이 새롭게 더해져 총 145개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시공 후에도 엠보(올록볼록한 무늬) 질감이 살아있는 '볼륨텍스쳐' 공법을 새롭게 적용해 볼륨감을 더욱 높였다. LX하우시스만의 특수 인쇄공법을 통해 시공 이후에도 변동없이 엠보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0% 수성 잉크를 사용해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는 등 친환경성도 갖췄다. 2023년형 '휘앙세93'은 아이들 방 벽지용 키즈 라인도 대폭 보강했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포인트 패턴을 비롯해 핑크·노랑·민트 등 더욱 화사한 색상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리뉴얼 신제품은 가까운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전시장이나 LX Z:IN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23년형 휘앙세93 벽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성에 부담 없는 가격까지 갖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주목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3-07-07 04:5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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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다양한 학습 콘텐츠 체험도

아이캔두 무료 체험…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교원 빨간펜이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 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7일 교원에 따르면 국내 최대 영유아 교육 테마 전시회로, 영유아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도서,교구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원 빨간펜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전집부터 외국어,학습까지 교원 빨간펜의 인기 학습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아이캔두(AiCANDO)'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전과목 Ai 학습지 아이캔두는 개인별 맞춤 학습을 돕기위해 Ai 분석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습자의 시선, 표정 등 비학습 데이터와 학습 이력 등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부 자신감을 쌓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방문 후 학습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OH! MY 감정그림책 샘플 2종 ▲피부 진정을 돕는 어린이 수딩 패치 ▲드로잉 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학습 상담 후 현장에서 교원 빨간펜 전집, 외국어, 학습 상품 등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은 전집 세트와 사은품을 증정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올해 유교전을 통해 아이들이 본인과 잘 맞는 교육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다채로운 교원 빨간펜 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직접 체험하고 방문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7 04:54: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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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브랜드 가치 1조2531억…9년 연속 韓 '50대 브랜드'에

코웨이가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23)'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9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7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5.3% 증가한 1조2531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종합 브랜드 순위는 전년과 동일한 24위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코웨이는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새롭게 론칭하고 맞춤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 대신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한 신개념 매트리스다. 슬립셀의 공기 압력을 조절해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와 체압 분산을 설정할 수 있다.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도 꺼짐 현상이 없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아이콘 정수기2는 가로 18㎝의 작은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주방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해 호평 받았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구현한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로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상 속에 편의를 더할 수 있도록 선도적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집약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7 04:53: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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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전기안전公등과 전통시장 합동점검나서

가스기술공사도 동참…박성효 이사장 "철저한 안전 관리 나서겠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여름철 수해에 대비해 전통시장 합동점검에 나섰다. 7일 소진공에 따르면 박 이사장은 전날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생산기술처 장아성 차장과 함께 대전 송강시장을 찾아 수해대비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6일 소진공과 전기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간 체결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기·가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조치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폭우·태풍에 따른 수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들이 합동으로 전기·가스 및 기타 안전 분야 총 9개 항목에 대한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후에는 상인회 관계자들에개 점검 결과 및 특이사항 등을 안내하고 수해대비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안전점검에 나섰다"면서 "공단은 앞으로도 7개 지역본부와 전국 77개 지역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2023-07-07 03:53: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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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聯, KOTRA와 중견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일자리 박람회에 중견기업 참여 확대…글로벌 역량 제고 교육등 강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견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은 지난 6일 KOTRA와 '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 성장 촉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 인재 유치, 글로벌 ESG 대응 역량 강화 등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수행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수출 인력 확보를 위해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수출 초기 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 인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 중견기업 임직원 글로벌 역량 제고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중견기업은 수출 창출 효과가 매우 큰 기업군으로 잘 하는 기업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면서 "중견기업이 국가 수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2022년에도 14.5%의 연평균 수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22년에는 수출액이 1072억 달러를 달성했다"면서 "중견기업이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글로벌 시장의 선도적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7 03:53: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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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Complex, 협력사와 함께 안전일터 워크샵 개최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6일 오후, 본관 하모니홀에서 '함께하는 I(나) & U(너) 안전문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와 협력사들이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당 행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2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협력사의 안전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을 통한 상생문화 조성은 물론, 실무자와 경영층간 안전관련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규모를 키워 설비/비설비 업종 구분 없이 183개의 협력사와 5개의 관계사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문화 워크샵은 ▲모든 작업 위험성평가 실시 ▲제대로 된 TBM 수행 ▲작업중지권 사용 활성화라는 3개의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무진 대상 세션과 경영층 참여 세션으로 분리 운영해 참석자들이 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실무자 세션에서는 현장 안전관련 익명 질의응답, 대표 협력사들의 TBM 노하우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경영층이 함께 참여하는 세션은 연세대학교 권혁면 교수의 중대재해 감축 해법 특강에 이어 사업장 내 작업중지권 사용 현황 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권혁면 교수는 강의에서 철저한 안전 확인으로 유명한 솔베이 그룹의 예시와 해외 각국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권 교수는 "해외 유수의 안전문화 우수기업은 잠재된 위험발굴 및 제거에 근무시간의 30%를 할당하고 있으며, 성과급 책정 비율도 이와 연동된다"고 소개하며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규칙 개정과 인센티브 측정으로 안전을 지키는 것이 근로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워크샵 마지막 순서로 SHE 평가 결과에 따른 협력사 포상이 진행됐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은 ㈜제이콘 등 8개 협력사에 총 3천 5백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유재영 총괄부사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공장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을 것"이라며 "안전이라는 가치가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과 실천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안전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7-06 17:13: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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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UAE와 中企·벤처 협력 추가 강화나서

UAE 경제부 장관과 서울서 양자 회담…韓 기업, 현지 진출 방안등 논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아랍에리미트(UAE)와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기부는 이 장관이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압둘라 UAE의 압둘라 빈 토우크 알마리(Abdulla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장관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시 처음 만났다. 지난달엔 관련 후속 조치로 두바이에서 우리 기업 78개사가 참여하고 중동 바이어 및 투자자 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무역·기술·투자 상담회를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개최하며 재회하기도 했다. 이번 회담은 양 부처 간 향후 협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마련됐다. 회담에선 한국의 대표적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UAE의 투자 네트워킹 행사인 Investopia 간 교류를 기반으로, 한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UAE에 진출하고 투자를 유치해 중동 전역으로 다시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영 장관은 "중기부와 UAE 경제부가 지난달 두바이에서 양국 교역 확대, 기술교류 활성화, 스타트업 투자 촉진을 위한 K-Business Day in Middle East를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하며 멋진 팀워크를 보여줬다"면서 "이번 회담에선 그동안 다져진 신뢰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 및 내년 협력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한-UAE 경제협력의 중심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3-07-06 17: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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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여성 경력 만족도, 개선됐지만 아직도…딜로이트 10개국 조사 발표

전세계 직장에서 여성 근무 조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적지 않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은 6일 '직장 여성 경력 만족도 조사 보고서' 국문본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전세계 10개국 직장 여성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직장인들이 느끼는 경험은 예전보다 크게 개선됐다. 전년 조사와 비교해 '번아웃을 느낀다'는 46%에서 27%로 19%포인트나 감소했고, 차별이나 괴롭힘 경험이나 원격 근무 등으로 부정적 업무 영향을 느낀 비율이 15%에서 20%포인트 가량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사 노동과 유연근무제에 대한 인식, 건강 지원 등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응답자 중 56%가 '자신의 정신 건강을 우려한다'고 답했고, '신체 건강이 좋다'는 응답도 65%에서 54%로 11% 포인트나 떨어졌다. '근무 외 시간에 일에서 자유롭다'는 응답도 45%에서 37%로 8% 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맞벌이 여성도 가사 노동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46%가 육아를 대부분 담당했고, 동등한 육아 분담은 34%에 불과했다. 청소와 기타 가사 역시 42%가 큰 책임을 맡고 있다 답했고, 19%만이 동등하게 부담했다. 딜로이트는 여성 직장인이 남성 배우자 커리어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소득자라는 여성 직장인은 11%에 불과, 37%가 배우자 커리어를 우선시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딜로이트는 이런 현상이 여성 소득 증가 기회를 줄이는 악순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도 우려했다. 유연근무제도 아직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모습이다. 퇴사를 원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30%가 근무 시간 유연성 부족을 들었다. '근무 장소와 시간에 대해 높은 수준의 유연성이 있다'는 응답자는 25%를 넘지 못했다. 유연근무제가 승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응답자는 무려 97%에 달했다. 95%는 유연 근무를 하더라도 업무량이 조정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근무한 여성 중 37%가 '회의나 의사 결정, 비공식적 상호 작용에서 배제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30%는 '리더에게 자신의 업무 기량이 충분히 노출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21%포인트, 15%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비중이다. 건강 문제도 있다. 조사자 15%가 월경 관련 건강 문제를 겪었고, 이중 41%가 통증이나 기타 증상이 있어도 업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관련 증상으로 휴가를 사용하면서 사유를 밝혔다가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경우도 7%가 있었다. 성평등 선도 기업이라는 만족도 거의 없었다. 응답자 92%가 성 다양성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48%가 지난 1년간 여성 지원 기여도가 증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미셸 파멜리 딜로이트 글로벌 부사장 및 최고인사책임자는 "조사 결과 응답자 중 5%만이 자신이 속한 기업의 고용주를 성평등 선도 기업으로 생각한다는 점은 여전히 직장 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하는 것을 방증한다"며 "여성은 노동 인구에서 필수적 존재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성들이 직장에서의 경험이 개선될 때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모습을 보이고 근속연수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의 리더들이 직장인 여성이 성공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함양하는 것은 옳은 일일뿐만 아니라 윈윈 전략"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6 16:12:3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