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LG복지재단, 새로운 LG 의인상 3명 시상…헌신·살신성인에 감사

새로운 영웅들이 LG그룹에 감사를 받았다. LG복지재단은 새로운 LG 의인상 3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LG의인상 수상자는 이예분 씨와 이은필 씨, 최인찬 씨 등이다.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따라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이예분 씨는 1995년 26세에 미용사 자격을 취득한 직후 경기도 고양시 아동복지시설에서 미용 복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매주 화요일 휴무를 내고 경기도 화성 지역 아동센터 2곳과 노인요양원 2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에도 한달에 한 번 이상 집으로 찾아간다. 머리를 깎아주던 지적장애학생이 취업했다는 소식에 해당 회사와 장애인 직원을 대상으로 1년 이상 미용 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예분씨는 "평생 봉사하던 부모님을 보며 자라서인지 봉사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이라며 "앞으로도 제 '가위손'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다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은필 씨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구했다. 지난 6월 충남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당한 상태, 탈출 직후 불길에 휩싸인 다른 차량으로 달려가 창문을 깨고 4명을 구출했다. 다리 근육이 짖어지고 유리 파편으로 부상을 입는 살신성인 덕분에 부상 인원도 최소화했다. 이은필씨는 "불이 난 차량 안에서 의식을 잃은 사람들을 두고 갈 수 없었다"며 "뒷문을 흔들고 유리를 깨서라도 사람들을 구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인찬 씨는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했다. 지난 6월 제주 해안가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자전거가 바다에 빠지는 장면을 목격, 3m 깊이 바다에서 밧줄을 붙잡고 있던 초등학생을 보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심근경색과 척추협착 등을 앓고 있지만 두려워하는 아이들 보고나서 망설이지 않고 행동에 옮겼다. 그러면서도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나 초등학생 모친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소문해 어렵게 선행이 빛을 봤다. 학생의 어머니는 "최씨가 아이를 구출한 후 놀란 아이를 달래주고 아이가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는 아무말 없이 가셨다"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소문한 끝에 은인을 찾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인찬씨는 "평소 지병이 있어 조심해야 하지만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아이부터 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며 "아이가 무사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LG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는 의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LG 의인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18 10:45:3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SK E&S등 수소경제 활성화위해 '맞손'

SK플러스하이버스·한국복합물류 참여해 업무협약 물류센터 화물차·지게차 수소 연료車로 적극 전환 전국 물류기지에 수소충전소…연료전지 개발·보급도 CJ대한통운, SK E&S 등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화물차를 수소차로 전환하고 관련 충전소를 확대해나가는 것이 골자다. CJ대한통운은 SK E&S,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 한국복합물류와 '수소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SK플러그하이버스는 SK E&S와 미국의 수소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가 수소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국내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수소 연료전지 제조,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99.999%)의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경기 군포, 동탄, 양지 등 주요 물류센터에서 운행중인 화물차·지게차를 수소 화물차 및 수소 지게차로 적극 전환한다. SK E&S는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소충전소에 원활히 공급키로 했다. 한국복합물류는 전국 물류기지에 수소충전소 부지를 제공한다. SK플러그하이버스는 한국복합물류의 전국 물류기지에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모빌리티용 연료전지를 조기 개발·보급한다. CJ대한통운은 SK플러그하이버스가 생산하는 연료전지 제품과 수전해 설비의 물류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 지게차의 경우 1회 충전으로 8시간 운행이 가능하고, 충전 속도도 3~5분 내외로 짧아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다. 특히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운송량이 많고 충전속도가 빨라서 물류센터 내 수소 모빌리티용으로 사용하는데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 화물차와 지게차를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을 촉진하기로 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한 예정이다. 경기 군포, 경남 양산 등 전국에 4곳의 대형물류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복합물류는 전국 물류기지에 충전소 설치가 가능한 부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SK플러스하이버스가 액화수소충전소를 원활히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한국복합물류는 향후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 군포복합물류를 수소에너지 전진 기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선 수소 생태계 내의 산업별 선도기업들이 협약에 참여했다는 점을 들어 화물차, 지게차 등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전환과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산업에서 화물차의 비중이 높아 탄소감축의 효과가 높고 물류센터 설비 첨단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소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전환과 충전소 구축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경영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SK E&S 권형균 부사장은 "국내 대표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적기에 공급하고 수소버스는 물론 지게차, 화물차까지 수소상용차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8 09:42: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동반위, 전력거래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협력 中企 맞춤형 지표 선정 후 교육, 컨설팅등 종합 지원 한국전력거래소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한국전력거래소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협력사 ESG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력거래소는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코트라·코이카)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전력거래소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설치와 에너지 전환정책을 추진하는 등 전력산업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전력산업 가치사슬을 이루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8 09:18: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샘, '한샘홈케어' 사전 예약 이벤트 마련

20일까지…주방, 욕실, 가구, 가전 등 관리 서비스 한샘이 오는 20일까지 여름을 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한샘홈케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 18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홈케어는 ▲주방 ▲욕실 ▲가구 ▲가전 ▲홈클리닝 ▲인테리어 리폼 등 카테고리별 주거 공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전 예약한 고객은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기 등 전문 케어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홈케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케어마스터'가 집에 방문해 코팅, 분해 청소, 살균 등 맞춤 공간 케어를 제안해준다. 직접 청소하기 어려운 매트리스와 소파는 케어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내·외부 먼지를 제거하고 자외선으로 오염을 살균해 준다. 에어컨, 제습기 등 가전 제품은 분해 청소를 통해 먼지와 곰팡이로 차단됐던 내부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한샘홈케어는 장마 후 증가한 날벌레와 모기 방지를 위한 방충망 교체도 1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샘홈케어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은 나노코팅 기술과 고강도 특수 섬유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작은 날벌레는 물론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도 차단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높아 부식 현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주거 환경에 따라 미세먼지를 50~90%까지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장마와 이후 이어질 무더위는 높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 세균 등 유해 미생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거 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한샘홈케어를 통해 여름철 위생 관리와 가족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8 08:40: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GC솔루션, 中 소형가전 시장 '도전장'

휴대용 과즙기, 스팀찜기, 접이식 티포트 우선 출시 글라스락으로 잘 알려진 SGC솔루션이 중국 소형가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중국에는 글라스락 사면결착 밀폐용기 제품군을 10여 년 전부터 수출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이유식 용기로 '글라스락 베이비'의 인기가 높아지며 매년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여세를 몰아 휴대용 과즙기, 스팀찜기, 접이식 티포트 등을 중국 시장에 우선 선보일 계획이다. SGC솔루션의 휴대용 과즙기는 천연유리 소재의 400ml 휴대용 텀블러 디자인에 SUS304 블라인더와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휴대성과 제품력을 높였다. 스팀찜기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이중주수 설계와 24시간 예약 및 9시간 보온 기능으로 편리하게 맛있는 찜요리를 즐길 수 있다. 휴대용 티포트는 출장 및 여행 시 편리한 아이템으로 인스턴트 음식과 커피, 티 용도에 알맞은 1.8리터의 용량에 높은 가열 전력으로 빠르게 물을 끓여준다. 내식성 및 안정성이 좋은 316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고 지능형 제어판의 터치스크린 패널 탑재, 스마트 컨트롤 기능으로 수온 조절이 가능한 고품질 제품이다. SGC솔루션은 7월 티몰 플래그샵 내에 휴대용 과즙기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틱톡 플래그샵에 스팀찜기, 휴대용 티포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중국 내 온라인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4분기에는 에어프라이어, 커피추출기 등 추가적인 주방용 소형가전 품목을 출시해 총 15개 품목까지 넓혀나갈 예정이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를 토대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브랜드 성장을 위한 카테고리 확장을 추진했다"며 "전 세계 90여 국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브랜드 신뢰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의 긍정적인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8 08:35: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앳홈,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 출시

음식물 분해, 냄새, 소음, 디자인 등 업그레이드 앳홈이 앞서 선보인 미생물형 음식물처리기 웰싱의 신제품 '웰싱 더 라인(Wellsing The Line)'(사진)을 출시했다. 웰싱 더 라인은 이전 제품인 웰싱 대비 음식물 분해, 냄새, 소음, 디자인 등 성능과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18일 앳홈에 따르면 제품의 핵심인 미생물은 양념이 많고 기름진 한국 음식에 최적화한 특허받은 미생물을 적용해 음식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2중 도어 및 5단계 흡착 탈취 시스템으로 냄새도 원천 차단했다. 소음은 23.8 dB로 도서관 소음 수준인 40dB보다 더 낮아 가정 내 어느 곳에 놓아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관은 화이트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앳홈이 직접 개발했다. 가정 내 가장 보편적인 화이트 가전 및 가구, 화이트 홈인테리어 등 어떤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장점이며 작동 기능 외에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한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 설계로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분해 후 부산물 처리를 위한 삽 또한 내부 수납이 가능하도록 삽의 형태 및 구조물을 설계해 삽을 분실하거나 부산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앳홈 김형균 웰싱 BM은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올해 1조원에 이를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음식물처리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음식물 분해력은 기본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며 "'웰싱 더 라인'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미생물로 음식물을 완벽히 분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중 음식물처리기와 차별화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7-18 08:27: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진, ESG 경영활동 성과담은 '2023 ESG 보고서' 발간

'녹색물류 기반 공유가치 창출, 수송보국 실현' 전략 담아 ㈜한진이 ESG 경영활동과 성과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3 ESG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18일 한진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녹색물류 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체계 구축 및 수송보국 실현'이라는 ESG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및 실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책임있는 기업지배구조 구축에 대한 세부 전략·성과·계획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보고서는 2022년 ESG 전략과 주요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목차는 한진의 역사와 비전, 사업활동 등을 담은 '회사소개', ESG 전략 체계와 이해관계자별 주요 활동을 소개한 'ESG Fundamentals', 중대성 평가를 통해 ESG 핵심 이슈로 도출된 지속가능한 경제가치 창출, 기후변화 대응, 안전문화 구축 관련 전략·체계·활동을 담은 E'SG Core Values',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별 주요 정책과 추진사항 및 성과를 담은 'ESG Performance & Management'로 구성했다. 아울러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만족경영 체계와 다양한 고객 중심 활동, 글로벌 리더 양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활동 및 성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우리회사의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 ESG 보고서는 인쇄물 발간에 따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PDF 형식으로만 발간했다.

2023-07-18 08:21: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박스카?'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가 5세대 신형 싼타페를 공개하고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왕좌 탈환에 나선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로 기아 SUV 쏘렌토에 내준 중형 SUV 시장 1위 자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다. 200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05년 2세대 ▲2012년 3세대 ▲2018년 4세대로 변화하며 내수 시장에서 138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4세대가 출시된 2018년엔 10만7202대가 팔리며 국내 SUV 최초로 연간 '10만대' 판매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신형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차박, 캠핑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의 테일게이트 공간을 기반으로 한 SUV의 강인함과 섬세한 고객 경험을 반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유니크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자인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라이트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한다. 후면에는 리어램프에 H 라이트를 반영해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싼타페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성도 확보했다. 대형 테일게이트 공간은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테라스에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 신형 싼타페의 실내에도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반영해 외장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개방감을 높였으며 현대차 로고를 모티브로 빛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시트 패턴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살렸다. 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사양들은 하이테크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은 차량 내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고속 충전하는 시스템으로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바닥 매트, 2열과 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8월 10일 온라인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 제원 등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3-07-18 00:01: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외국인 고용기업 57% 외국인근로자 부족 호소...대한상의, 제도 개선 건의서 제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올해 외국인 근로자를 확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5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외국인력 활용실태 및 개선사항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규모에 대해 '올해 도입규모인 11만명을 유지'(43.2%)하거나 '더 확대해야 한다'(46.8%)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줄여야 한다는 응답은 9.2%에 그쳤다. 생산 활동에 필요한 비전문 외국인력(E-9 비자) 고용인원이 충분한지를 묻는 문항에 응답 기업의 절반 이상(57.2%)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외국인력은 평균 6.1명이다. 응답기업이 고용한 평균 외국인근로자는 9.8명이며, 이는 내국인 근로자 대비 12.7%에 해당하는 규모다. 부족한 이유로는 가장 많은 41.5%가 내국인 이직으로 인한 빈 일자리 발생을 꼽았다. 이상택 외국인근로자전문위원은 "올해 11만명 외국인근로자가 들어오고 있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회원업체들의 인력갈증이 일부나마 해소될 수 있겠지만 현장 인력들의 고령화가 심해지고 청년세대들의 취업기피가 지속되고 있어 인력부족 문제는 여전하다"며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은 올해와 같은 규모 이상으로 외국인력을 들어와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처럼 외국인 근로자를 필요로 하지만 근로자들이 회사를 옮기기 위해 근로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잦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도 드러났다. 실제로 외국인근로자에게 사업장 변경을 위한 근로계약 해지요구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기업의 52.4%가'있다'고 답했다. 기업이 근로계약 해지를 거부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태업(41.1%), 무단결근(14.8%), 무단이탈(8.7%), 단체행동(4.2%) 등에 나섰다고 기업들은 전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외국인 근로자를 충원하기 위해 올해 비전문 외국인력(E-9 비자) 도입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명으로 결정한 바 있다. 대한상의는 금번 실태조사와 함께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하여 '외국인근로자 고용·활용 제도 개선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기업이 바라는 외국인력 제도 개선사항으로'외국인근로자 재입국기간 완화'(53.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전문외국인력인 숙련기능인력(E-7비자) 관련한 건의도 있었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농어촌 등의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해결하는데 외국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인구감소와 도심 인구집중화로 인해 앞으로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규모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제는 단순히 내국인 인력을 대체하는 차원을 벗어나 다양한 수준의 외국인력을 도입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5일 수도권 등으로의 외국인근로자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그동안 업종내에서 전국 이동이 가능했던 사업장 변경제도를 일정한 권역과 업종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개편을 실시해 오는 9월 입국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2023-07-17 16:01:4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