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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33곳 최우수, 18곳 '개선 필요'

중기부, 134개 기관 평가 결과 발표…동서발전·기정원등 단계 올라 '최고 등급' 석탄公, 석유公, 언론진흥재단은 가장 낮아…吳 장관 "우수사례 생태계 확산 지원"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한국동서발전, 한국광해광업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이 전년보다 등급이 상승하며 가장 높은 '최우수'를 받았다. 최우수 등급은 33개 기관에게 돌아갔다. 반면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은 가장 낮은 '개선 필요' 등급을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은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등급은 9년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 평가' 결과 33개 기관이 '최우수', 18개 기관이 '개선 필요' 등급을 각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외에 '우수' 37개, '양호' 29개, '보통' 17개로 등급이 나뉘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해 기업형태(공기업형, 준정부형·기타형) 및 기업규모(선도형, 일반형)를 기준으로 4개 유형으로 나눠서 매년 평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당시 평가에 비해 최우수는 6곳, 우수는 15곳이 각각 늘었다. 아울러 전체의 33.6%인 45개 기관의 등급이 전년에 비해 상향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이 향상됨에 따라 객관적으로 측정되는 계량 점수가 상승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면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평가 대비 134개 기관의 계량 점수(48점 만점)가 원점수 기준으로 평균 2.66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우수 모델 '윈윈 아너스' 기관으로 선정된 신용보증기금, 인천항만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부발전,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를 받아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공공기관들의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금융기관·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84건의 ESG 경영 진단을 제공하고, 2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ESG 기금을 조성했다. aT는 농가소득 안정화 및 쌀소비 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냉동김밥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미국 등 해외로의 진출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들이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에 성공하거나 수출실적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aT는 국내 쌀소비 확장 및 농산물 수급안정을 확보했다. 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참여하면서 수탁기업 338개사의 동행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8건의 연동 약정을 체결했다. 또한,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라 납품대금 총 607억4000만원을 인상하는 등 중소기업의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광해공업공단은 태백 폐광 지역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석탄공사 및 태백시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기획하고, 스마트팜 중소기업을 지역에 유치했다. 사업을 통해 폐광지역에 국내 최대 딸기 실내 스마트팜을 준공하고 지역주민을 고용함에 따라 공공기관·중소기업·지역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우수사례가 기업생태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4-04-15 12: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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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0개 중견기업에 1조원 내외 우대금융 지원

올해 민관합동 중견기업 대상 우대금융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우리은행과 함께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80개 우수 중견기업에 대해 총 1조원 내외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년 우리은행과 함께 시작한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수출, 기술개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우대금융을 제공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최대 80개 중견기업으로, 지원규모는 1조원 내외로 확대된다. 지난해는 총 61개 기업 대상 8076억원을 지원했었다. 우대금융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한도 내에서 1.0%포인트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또 글로벌 금융지원서비스 지원, 기관별 중견기업 지원 사업 참여 우대 등 특화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는 더 많은 중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의 중견기업 지원 정책과 연계성도 강화한다. 또 그간 중견기업의 신청 수요가 높고 지원 성과도 컸던 수출 분야 지원기업 수를 확대한다.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지난해 시작한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올해는 대상기업 범위와 지원 규모를 크게 확대해 중견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적인 고금리·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견기업의 수출, 기술개발, 환경·사회·지배구조, DX 등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각 40개씩 선정할 게획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각 전문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15 11:32: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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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무력공격… 韓 수출 직접 영향 제한적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4월 수출도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제4차 수출품목담당관 및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날(한국시간 14일) 오전 5시 이란이 이스라엘에 무력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1차관은 회의에서 "대중동 수출(2023년 기준 수출의 3%)비중은 크지 않지만, 유가와 물류비 상승을 통해서 우리 수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면밀한 상황점검이 필요하다"면서 "현재까지 우리 물품의 선적·인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강 1차관은 다만 "이번 사태가 작년 11월 발생한 홍해사태로 인한 우리 기업들의 물류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합동 '수출 비상 대책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출 바우처 물류비 추가 확대 ▲중소기업 전용 선복 추가 지원 ▲피해 발생 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특별 지원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전날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격을 전격 감행한 직후 최남호 2차관 주재 정부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국제 원유 가격,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으나, 현재까지는 석유·가스,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것으로 파악했다. 석유·가스의 경우 국내 원유, LNG(액화천연가스) 도입에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이나 LNG 운반선도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또 원유·가스 이외 중동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품목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난연재로 쓰이는 브롬 등 일부 중동 고의존 석유화학 제품의 경우도 국내 생산이나 대체 수입이 가능해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를 면밀히 모티터링하고 국제 유가나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응하기 위해 최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각 분야별 비상대응팀을 가동해 상시 소통하고 일일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수출 우상향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 우리 수출은 올해 1분기에 전년대비 8.3% 증가한 1637억달러를 기록했고, 4월에도 1~10일 기준으로 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의 수출 호조세와 미국·중국·EU(유럽연합)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1.6% 증가했다. 강 1차관은 "4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IT품목과 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월말까지 이어지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15 11:09: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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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차전지 역성장… 최대 요인은 해외 생산 확대

지난해 이차전지 수출 감소는 국내 배터리 기업의 해외 생산 확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과 향후 전개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해외 생산 비중은 92.4%로 배터리의 국내 생산 비중이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공장에서 생산된 후 판매되는 배터리는 국내 통관을 거치지 않아 수출 금액으로 집계되지 않는다. 이에 지난해 우리나라 이차전지 수출은 9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하지만 실제 K-배터리의 글로벌 사용량은 2022년 대비 29.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우리 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인 헝가리와 폴란드의 이차전지 수출 금액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1~9월 기준 세계 이차전지 상위 5대 수출국 중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헝가리(66.2%)와 폴란드(65.9%)로, 중국(32.4%)을 크게 상회했다. 폴란드는 LG에너지솔루션 총생산의 47.5%, 헝가리는 삼성 SDI 총생산의 77.1%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거점이다. 보고서는 이차전지 수출 변동 요인으로 이차전지 해외 생산 확대 외에도 ▲중국기업과의 경쟁 및 LFP 배터리 선호도 증가 ▲전기차 수요 둔화를 꼽았다. 우리나라 배터리 수출에 대한 각 요인별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해외 생산 확대'는 2.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국기업과의 경쟁 및 LFP 배터리 선호도 증가'는 0.76%, '전기차 수요 둔화'는 0.75% 수준이었다. 보고서는 또 올해 하반기 중 미국 금리 인하시, 주요국의 점진적 경기 개선에 힘입은 전기차·배터리 수요 회복으로 이차전지 산업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한 중국산 배터리 견제로 인한 우리 기업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최근 원료 광물 가격 하락세 둔화도 호재로 자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봤다. 일반적으로 제조 원가 상승은 기업에 불리하지만, 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납품단가가 원자재 가격과 연동되는 경우가 많아 광물 가격이 오르면 원자재 구매와 완제품 납품 간 시차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된다. 도원빈 무협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배터리 수출이 감소한 것은 우리 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아닌 해외 생산 확대에 따른 현상"이라면서도 "다만, 안정적인 공급망의 구축을 위해 국내 이차전지 제조시설의 확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미국이 IRA를 통해 자국 내 배터리 제조시설에 30%에 달하는 투자 세액공제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도 경쟁국과 동등한 투자 환경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4-15 11:00: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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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세계 최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참가...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화솔루션이 케이블 소재 기술 경쟁력과 차별화된 품질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인다. 한화솔루션은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로, 케이블 분야의 15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개설하고 각 종 초고압케이블 소재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기술세미나를 통해 개발·생산·이송·기술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케이블 메이커 대상의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솔루션은 주력 제품인 케이블 절연 소재 가교폴리에텔렌(XLPE, Cross Linked-Polyethylene)과 반도전 소재 EBA(Ethylene Butylacrylate Copolymer)를 비롯해, 기존 XLPE를 개량해 성능을 높인 차세대 초고압급 소재(SEHV, Super Extra-High Voltage)와 해저케이블용 특화 소재 (CLNS, Compound LDPE Natural Submarine) 등 다양한 신규 제품들을 선보인다. SEHV는 지속적인 송전망 용량 확대 추세에 맞춰 개발한 차세대 절연체다. 최대 550kV(킬로볼트)의 초고압 케이블에서도 안정적인 송전 품질 유지가 가능해 현재 상용화된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인 500kV급 케이블에 쓰일 수 있다. 해저케이블용 절연체 CLNS는 기존 소재보다 가공성이 우수해, 케이블 생산 시 불량을 최소화하고 후처리(Degassing) 소요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생산성을 20% 이상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화솔루션은 전시회 기간 중 주요 케이블 제조사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17일 개최하는 한화솔루션 기술세미나에서는 초고압직류전송(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등 장거리 송전 산업 흐름에 최적화된 자사 XLPE, 반도전 등 초고압케이블 소재의 기술력과, 해상풍력 발전소의 용량 증가 추세에 따른 내부망(Inter Array Cable, 터빈-터빈 연결용 132kV급·220kV급) 용 절연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 원재식 PO사업부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화솔루션 케이블 소재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한화솔루션만의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15 10:41: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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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30년까지 선박 2배 확보…급변하는 해운 환경 선재적 대응

HMM이 2030년까지 보유 선박을 2배로 늘리고 '탄소중립(넷 제로)' 달성 시점을 5년 앞당긴다. 급변하는 해운 환경에 선재적 대응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HMM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30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HMM은 전 세계 경제 둔화와 친환경 규제 강화, 글로벌 선사간 경쟁 등 해운환경의 불확실정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선박 수를 대폭 늘린다. 컨테이너사업의 경우 선복량을 주요 내용으로는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92만TEU(84척, 올해 연말 기준)인 선복량을 2030년 150만TEU(130척)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선 다변화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벌크 사업도 확대한다. 현재 630만DWT(36척)에서 2030년 1228만DWT(110척)로 선대 확장을 추진한다. 선형별로 경쟁력있는 선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한편 국내외 전략화주를 기반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맞춰 신규 터미널을 확보하는 등 물류 인프라를 강화해 수익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총 120척인 컨테이너·벌크선 선박이 2030년에는 두 배인 240척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환경 규제에도 보다 서둘러 대응하기로 했다. 친환경 선박 신조 발주, 친환경연료 공급망 확보 등을 통해 '넷제로' 달성 시점을 2045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 밖에 디지털 전환 추진, 미래 신사업 개발 등을 펼쳐가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HMM은 이같은 '2030년 중장기전략'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 뒤 상반기 중 세부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컨테이너 사업을 중심으로 벌크·통합물류사업을 확장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며 "세계 수준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물류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0:34: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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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1억원' 후원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후원한다. 에쓰오일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 현재 장애인 단원 7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여 본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진정성 있는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그동안 ▲햇살나눔 콘서트 개최(총 43회)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총 423회, 약 19만9539명 참여) ▲발달장애인 단원 장학금(241명)으로 총 약 14억원을 후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오랫동안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0:33:2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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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참가

OCI홀딩스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소외계층돕기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서 임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러너 및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가이드러너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해 방화대교 남단 반환점까지 걷거나 뛰어 다시 돌아오는 코스(5km, 10km)를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와 손을 잡거나 특수 제작된 끈으로 팔을 연결해 서로를 의지하며 완주했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 전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가이드러너 활동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플로깅 자원봉사도 진행하며 생활 반경 내 환경 정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OCI홀딩스 서진석 사장은 "앞으로 OCI홀딩스는 지주사 중심의 지속 가능한 ESG 체계를 확립하고 이에 맞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물론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15 10:25:3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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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 펼쳐

22년 반려해변으로 입양후 2년째 정화활동 SGC솔루션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충남 보령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15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년 원산도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2년째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본사 임직원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연구위원들이 참여해 원산도해수욕장 일대의 폐플라스틱,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도청, 보령시청도 함께 했다. SGC솔루션은 매 정화 활동 시마다 팀별로 활동을 진행하고 해변을 돌며 수거되는 해양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며 자체 이벤트로 임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있다. 반려해변 활동 일환으로 연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글라스락 유리용기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SGC솔루션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 그린 스텝'과 대표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를 통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이 잦은 병원의 입원 환자 및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한부모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리 이유식 용기 등 글라스락을 8만여 개 이상 기부했으며,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과 반려동물 유리 식기 후원도 진행했다. 또한 SGC그룹이 함께하는 사내 '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대신 친환경 텀블러 사용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종이문서 사용 최소화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SGC솔루션 문병도 대표는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통해 다음 세대에 건강한 해양 환경을 물려주는 일에 지속 일조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환경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원순환 제조 기업으로서 ESG 활동과 사회공헌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024-04-15 09:43:5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