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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뉴 뷰티 랜드 오픈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에 용산 사옥을 모티브로 한 '뉴 뷰티 랜드'를 오픈한다. 2023 메타버스 패션위크(이하 MVFW)의 공식 파트너로서 참여해 선보이는 이번 론칭에서 굴지의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들과 함께 웹3(Web3) 기반의 새로운 가상 공간을 선보인다.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된 뉴 뷰티 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리브 유어 뉴 뷰티(Live Your New Beauty)'의 가치를 담아 가상 공간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층 팝업 공간은 포토존과 뉴 뷰티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고 2층에서는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를 제험할 수 있다. NFT 뮤지엄이 있는 3층에서는 이번 론칭을 맞아 사전 진행된 '컬러스 오브 뉴 뷰티(Colors of New Beauty)' 공모전에서 수상한 12개의 NFT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 체험 이후에는 아모레퍼시픽이 발행하는 NFT도 지급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이번 디센트럴랜드 뉴 뷰티 랜드는 글로벌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비전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라며, "뉴 뷰티 랜드를 기점으로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웹3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6 10:2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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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 “우리도 온라인샵(#)을 갖는다”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가 중소기업유통센터의'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 여행사업자에게 온라인 판로를 확대를 꾀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K-TAC는 '2023년 나도 온라인샵(#)을 갖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소상공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가입과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공급사(랜드사) 150개 업체, 판매사(여행사) 150개 업체 총 300개 업체를 모집한다. 선착순 100개 업체에는 모바일 커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판판대로'는 중소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개발한 유통지원 포털사이트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정부에서 개발한 플랫폼이다.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다. ▲판판대로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가입하기 ▲가입 후,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 사업 신청하고 상품정보 등록하기(여행상품 1개 이상 등록) ▲조합 B2B플랫폼(트립위즈) 신청하기 ▲1~3단계 완료 후, 조합 카카오채널에 통보하고 '쿠폰 받기'순이다. 강순영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 본부장은"중소여행사의 자생력 제고 및 중소여행사 간 상생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활발히 홍보하고 지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3-24 16:40: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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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누 하우스'에서 캡슐 바리스타 되어보자

성수동에 '카누 하우스'가 문을 열고 고객을 맞이한다. 동서식품은 2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카누’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카누 하우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과 루프탑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 ‘카누리움’은 카누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공간으로 카누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소개한다. 1층 ‘카누 바리스타 라운지’는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커피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문객이 원하는 캡슐을 고를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지상 2층부터 4층은 오피스, 홈, 시티 등 카누와 함께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층별로 카누 바리스타 전용캡슐로 내린 커피와 호환캡슐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메뉴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오피스 입사 지원 체험 및 키링 만들기, 컵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맨 위층 루프탑에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든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봄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카누 그립톡, 카누 파우치, DIY 펜 키트, 카누 풍선 등 굿즈를 증정하며, 캡슐커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키링과 볼마커, 앞치마 등 카누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매니저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카누의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신제품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카누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4 09:4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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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어스 아워' 참여 위해 5분 간 간판 소등한다

GS25는 25일 저녁 8시30분 세계자연기금(WWF)이 개최하는 '어스 아워 (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약 5분간 GS25 1천여 매장의 간판을 소등한다. 처음 시도하는 이번 어스 아워 캠페인에는 1000여 점 가맹점과 직영점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 여부를 묻는 설문 답변서에는 희망 가맹점의 응원 메시지가 답지하기도 했다. 실제로 경남 창원시의 한 GS25 경영주는 설문 답변서에 "우리 후손에게 물러 줄 하나뿐인 큰 자산인 지구, 5분이지만 모이면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다 함께 동참합시다"라고 보내왔으며 강원도 원주시의 한 경영주도 "서로를 생각하면 더 나은 미래가 보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라는 소중한 의견을 보내왔다. 캠페인은 GS25가 프랜차이즈 소매업계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SEMS, Smart store Energ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이루어진다. GS25의 SEMS는 점포에 있는 전기 장비, 기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원격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 본부의 메인 서버 및 경영주, 근무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매장 전력량을 관제하고, 관리 ·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1만3000여 GS25 매장에 설치돼 있다. 이번에 진행될 캠페인도 SEMS를 활용해 희망 매장에 별도의 불편함 없이 일괄 제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23 15:44: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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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 상품스토리]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최고의 범용성과 경제력을 잡았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의 첫 상품은 그 회사의 시그니처 상품일 때가 많다. 기업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으면서 동시에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며 상품성이 검증됐기 때문이다. 이니스프리가 지난 2021년 일본시장 진출에 '노세범 파우더'를 대표로 내세운 이유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는 지난 2006년 출시된 후 전세계적으로는 720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초히트 상품이다. 출시 후 긴 시간이 흐르고도 노세범 파우더의 명성은 바래지 않고 분당 12개씩 판매되며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 리뷰 개수만 해도 23일 기준 1만65750개에 달한다. 늦게서야 론칭한 이니스프리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리뷰는 4500개 수준이다. 노세범 파우더의 명성은 확실한 유분 컨트롤과 저렴한 가격에 있다. 유분과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피부의 균형을 맞추고 수분감을 보호한다.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각광 받기 시작한 후 메이크업 마무리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피부형을 불문하고 모든 세대의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확실한 유분기 제거 효과에 한 때는 '앞머리 파우더'라는 별명도 얻었다. 첫 출시 후 10대 고객을 중심으로 "기름진 앞머리에 두드려 주면 기름기가 제거 돼 깔끔해진다"는 평가로 인기를 끌면서다. 그만큼 노세범 파우더는 드라이 샴푸로, 기름종이 대용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로, 때로는 바디 메이크업을 위한 상품으로까지 범용성이 높다. 높은 범용성과 확실한 상품성에도 정가 9000원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은 백미다. 상품성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대표 상품으로 진출한 일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12월 일본의 인기 뷰티 칼럼리스트 야마다 미호코는 주간 아사히에서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N'을 추천하며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이상적"이라며 "세밀하고 매끄러운 마무리를 해주는 추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노세범 파우더는 이니스프리가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전 이미 인기 상품 반열에 올랐었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 큐텐(eBay Qoo10)'에서 판매량 집계 결과 페이스 파우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고, 이니스프리는 일본 한정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장에 호응했다. 노세범 파우더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니스프리는 관련 라인을 크게 늘렸다. 고객들의 요청에 팩트형을 우선 출시했고, 파우더 쿠션과 프라이머, 선스크린으로까지 출시했다. 유분기는 잡고 수분감은 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선스크린은 2021년 일본 추천정보 서비스 '마이베스트(mybest)'에서 일본 100대 베스트 상품으로까지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한 쾌거다. 내구성과 발수성, 사용의 용이성, 가격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내 주요 e커머스에서 판매 되는 선스크린 170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귀엽고 작은 용기는 컬래버레이션에도 용이해 수많은 브랜드들과 협업되기도 했다. 인기 핫플 카페 노티드, 멘토스, 스티브 헤링턴 등 깜짝 놀랄 다양한 브랜드들이 협업했고 이미지를 살린 케이스로 고객을 사로잡았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11일 인기 캐릭터 스누피가 포함된 '피너츠'와의 컬래버 상품 '노세범×피너츠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라이너스, 샐리 브라운 등 5가지 캐릭터의 유쾌한 순간을 제품 패키지에 담았다. 파우더 퍼프에는 각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입히고 단상자 속에 짧지만 위트 있는 4컷 만화까지 더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23 15:43: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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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리뉴얼 1년차 10개 점포 매출 크게 늘어

홈플러스는 지난 15일 기준 리뉴얼 1년차 10개 점포의 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식품과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미래형 마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간석점을 처음 공개한 후 현재까지 17개 점포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재개점 1년 차에 가까워 오는 점포는 총 10개다.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단행한 이유는 오프라인 유통업의 불황을 타개하고 이커머스와 차별화하려면 대형마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전문화해 고객을 다시 매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메가푸드마켓은 점포 면적 50% 이상을 식품 매장으로 조성하고 신선식품, 즉석식품, 간편식 등을 다채롭게 구성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리뉴얼 1년차 10개점은 지난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식품 전 카테고리 매출이 신장했다. 매출 신장에는 카테고리별 조닝과 함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특화존이 영향을 미쳤다.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은 109%, 푸드 투 고 즉석식품 코너와 프레시 투 고 샐러드 코너가 포함된 델리는 105%, 다이닝 스트리트의 간편식 코너가 포함된 신선가공은 38% 늘었다. 홈플러스는 오는 30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시화점을 새단장해 오픈한다. 나아가 식품과 비식품의 통합 배치와 연관 진열을 강화해 고객 편의와 체험을 극대화한 차세대 콘셉트의 점포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3-23 14:59: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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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뷰티 카테고리 전체 1위는 'K-뷰티'

아이허브는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제품만을 모은 뷰티 카테고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준 아이허브의 뷰티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 1위 상품은 코스알엑스의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다. 2016년 10월 첫 판매 이후 전세계 고객이 남긴 구매 후기만 누적 4만3000개 이상으로 영미권, 중동, 유럽 등 다양한 지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아이허브에 입점된 K-뷰티 관련 브랜드는 90개 이상, 제품수는 1390개 이상이다. 아이허브는 K-뷰티에 쏟아지는 세계 각국의 관심에 착안해 자체 제작한 PB브랜드 '아이디얼러브'와 '래디언트서울'을 출시하기도 했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지난해 두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아이디얼러브'가 440%, '래디언트서울'이 180% 판매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아이허브는 PB 제품을 포함한 K-뷰티 제품군을 지속 확대·강화하며 K-뷰티 제품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K-뷰티 시장 역시 다시 한 번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K-뷰티 제품은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3-23 14:37: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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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애플페이' 상륙에 앞다퉈 결제 시스템 도입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 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외식업계가 앞다투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애플페이는 애플이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출시 8년 만에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나 현금 없이 아이폰에 내장된 결제칩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를 위해 앱에 들어가 QR을 가동할 필요 없이 아이폰을 가져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다만 근거리 무선 통신(NFC)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보다 적극적으로 애플페이를 도입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올해 초부터 애플페이기 도입에 나섰다. 앞서 국내 애플페이 서비스 최초 주관사로부터 브랜드 밸류를 인정받아 우선적용대상자로 선정되어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Point of Sale) 프로그램 개발 및 결제 테스트와 애플페이 도입에 필요한 무인단말기(키오스크, Kiosk) 리더기 교체 작업을 진행해왔다. 빽다방 매장 수는 현재 약 1270여 개이며, 약 95% 이상의 빽다방 매장에서 계산대를 통한 주문 시 애플페이 이용이 가능하다.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에서도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폴 바셋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할 경우, 고객은 측면 버튼 (또는 Touch 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두 번 누른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결제 단말기 근처에 가까이 대면 비접촉식 결제가 이루어진다. 투썸플레이스는 애플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 약 1600개 매장 중 1300여개 매장에 NFC 멀티패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애플페이 사용 시 할인, 포인트 적립, 할부 등 실물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이폰 사용률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애플페이 도입을 통해 매장 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식 업계는 2030세대가 많은 대학가를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홍대 등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각종 간편결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여개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도 애플페이가 전격 도입됐다. NFC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SPC 매장에서는 애플 모바일 기기(아이폰, 애플워치 등)를 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부터 SPC 매장에서 애플페이로 결제 시 SPC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현대카드 앱을 업데이트한 후, 해피포인트 멤버십과 연동만 하면 결제 시 해피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SPC는 그간 해피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온가운데, 이번에 애플페이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에게 한층 편리하고 강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GRS가 운영 중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전국 직·가맹점 약 1800개 매장에서도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3주간 15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폰 이용자의 76.9%가 "애플페이 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실제로 도입 하루 만에 등록 100만건을 넘기는 등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애플페이 결제 가맹점은 전국 편의점을 비롯해 커피전문점과 롯데·현대 등 백화점, 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가맹점과 배달의민족, 무신사 등 웹페이지·모바일 앱 등 120여개의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편의점 이마트24를 제외하고 이마트, 스타필드,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계열 매장은 애플페이 지원에서 빠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23 14:27: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