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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여름 맞이 안주 신상품 출시…한달간 할인 행사

편의점 CU가 안주 신상품을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CU는 이달 1kg짜리 특대용량 안주 '꾸이 포대'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오븐에 구워 건강하게 만든 어포 구이를 포대 자루 모양의 패키지에 가득 담아 만든 제품으로 가로, 세로 폭의 합이 약 1.1m에 달한다. CU는 꾸이 포대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CU는 내달 '대표 오징어튀김' 2종(오리지널, 와사비맛)도 출시한다. 기존 운영 상품들의 3배 용량인 180g짜리 오징어 안주 상품들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270g으로 용량을 늘린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기획했다. 대용량 상품 특성에 맞게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지퍼백 형태로 상품을 만들었으며, 패키지에는 대표 맥주의 호랑이 캐릭터도 함께 담았다. CU가 이처럼 중량을 높인 안주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는 이유는 무더운 여름철 안주류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대응해 고객들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서다. 실제 작년 한해 동안 CU에서 판매된 안주 상품들의 월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여름(6~8월) 31.2%, 가을(9~11월) 26.3%, 봄(3~5월) 22.6%, 겨울(12~2월) 19.9% 순으로 하절기에 집중된 판매 경향을 보였다. 한편 CU는 8월 한달 동안 주류와 안주류 수요가 집중되는 저녁 7~9시 사이에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C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대표 오징어튀김과 엘도라다 감자칩을 포함한 16종의 안주 상품들을 할인 받을 수 있다. BGF리테일 정재현 가공식품팀장은 "물가 인상이 계속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용량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펴 알뜰 쇼핑을 돕는 대용량 상품의 도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0 12:21: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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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그린아메리카노', 편의점 커피 소비 패러다임 바꿔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가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의 '그린아메리카노'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편커족(편의점 커피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레귤러 HOT)를 50% 할인된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일회용품 사용 지양을 촉진하고 기존 친환경 소비자들에게는 지속적인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7월 한달 간 구독료가 5000원인 '그린아메리카노' 서비스를 이용 시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 구독 이용료는 0원으로 한달 간 최대 3만6000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는 출시한지 3주만에 2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원두값 인상 등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 커피가 현대인에게 매일 소비하는 필수 생필품처럼 자리잡은 만큼 이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한 소비자층이 늘어난 것을 성과의 요인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는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초저렴한 가성비템을 찾으면서도 상품이 지닌 스토리텔링을 주목하고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성향을 정조준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그린아메리카노'는 MZ세대가 주로 많이 분포해있는 1인가구 상권이나 오피스 상권에서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보였다. 또한 이용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직장인들의 출근시간인 8시부터 10시 사이였으며, 여성 고객층이 60% 이상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세븐일레븐은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이달(7월1~28일) 세븐카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그린아메리카노 구독료 100% 페이백 이벤트를 8월에도 계속 이어나간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담당MD는 "세븐카페를 이용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혜택도 드리면서 친환경 소비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출시하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친환경 커피 문화 확산에 앞장서 편의점 커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0 11:41: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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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맥주PET 투명화…친환경 패키징 기술 집약

롯데칠성음료가 손쉬운 분리배출 및 재활용을 위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포장재를 리뉴얼한다. 롯데칠성음료는 8월부터 생산되는 맥주 제품의 PET 재질을 투명화하고, PET 재질의 제품 라벨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은 PET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맥주 PET와 달리 PET 사이의 나일론 층을 제거해 PET의 재활용을 보다 손쉽게 했다. 또한, SK 마이크로웍스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맥주 PET 패키지에 '에코라벨'을 적용한다. 에코라벨은 SK 마이크로웍스가 개발한 '재활용이 가능한 세계 최초 페트병 열수축포장재'로 페트병과 같은 소재이며, 재활용 공정에서 잉크가 분리된다. 에코라벨은 페트병과 함께 고품질의 재생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라벨처럼 분리 후 매립, 소각하는 대신 페트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내년 말로 다가온 PET 맥주에 대한 '재질 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 종료'를 앞두고, 맥주 PET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맥주 PET패키지를 새롭게 변경했다."며, "제품 안정성과 재활용(분리배출)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맥주 투명 PET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PET의 리뉴얼 이전에도 대표 먹는 샘물 브랜드 '아이시스 8.0'의 PET병 일부의 몸체 경량화, 무라벨 제품의 선제적 도입 등 친환경 공급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30 11:1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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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알리는 Z세대 아이디어' 청년 전시회 참가자 모집

롯데마트가 다음달 20일까지 9월 양평점에서 진행 할 대학생 싱크탱크 프로그램 결과물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회화, 디지털 페인팅 분야를 하고 있는 20~34세 대학(원)생 또는 청년 작가 15명이 모집 대상이며 최종 선발 발표는 8월 31일에 진행한다.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롯데마트 양평점 1층 '어반포레스트 메인홀'에서 진행되다. 해당 전시회는 롯데마트가 지난 12월부터 3개월간 Z세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싱크탱크 프로그램 '롯데마트 ZRT(gen Z Round Table)'의 결과물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대학생들이 직접 롯데마트 브랜드 홍보 방안을 구상,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으며 최종적으로 '전시회' 포멧 방안이 선정됐다. 결과물인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는 'YOUTH ORCHARD'라는 명칭으로 열린다. 'YOUTH ORCHARD(청춘 과수원)'는 '각자 고유한 열매를 맺는 청년들의 순수한 작품으로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그 동안 전시 기회가 없어 빛을 보지 못한 신진 작가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만을 전시하고, 'RE:EARTH' 브랜드가 들어간 굿즈 3종 (패브릭/종이 포스터, 엽서)를 판매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30 10:07:4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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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와인 복합공간 '도운' 오픈…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취향 공유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프라이빗한 VIP 공간부터 여럿이 모일 수 있는 공간까지 누구나 방문해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萄韻)'을 28일 오픈했다. '도운'은 나라셀라가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설립한 국내 첫 와인 복합문화공간으로 포도 도(萄)와 취향 운(韻)이라는 두 한자를 더해 와인을 온전히 경험하고 취향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435평 규모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과 루프탑까지 총 10개 층으로 이뤄진 '도운'은 프라이빗 와인 스토리지부터 와인샵, 와인 시음회 및 페어링 클래스를 열 수 있는 홀과 파인다이닝, 와인 바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지하 2층은 VIP 고객의 와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관할 수 있는 '도운 프라이빗 셀러', 지하 1층은 500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나라셀라의 다양한 주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셀라 리저브' 직영점을 열었다. 와인 교육과 시음회, 푸드 페어링 클래스 등 와인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들도 있다. 2층에 위치한 '도운 홀'은 와인 교육, 시음회,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6층 '도운 스페이스'는 쿠킹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취향에 맞는 와인과 어울리는 푸드를 페어링하여 즐기는 와인 클래스를 준비 중에 있다. 또 한국 식재료를 사용해 창의적으로 해석한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코리'(4~5층)와 나라셀라의 와인, 위스키, 스피릿, 스페셜 칵테일을 만나 볼 수 있는 취침 전 마시는 술 한잔을 뜻하는 '나이트캡'(7층)도 운영한다. 관계자는 "4층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콘셉트 본연에 집중했다면, 5층은 대저택 느낌으로 공간을 조성했다"며 "오픈 레스토랑으로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나라셀라는 '도운' 오픈을 기념해 PB와인(Private Brand Wine) '레팡드르(repandre)'도 선보였다. '레팡드르'는 '향, 소문 등이 널리 퍼지다'라는 뜻의 나파 밸리 레드 블렌드 와인으로 크랜베리와 세이지의 향에 체리, 코코아 파우더 풍미가 부드러운 탄닌과 조화를 이룬다. 연간 2400병만 생산되며 도운의 '나라셀라 리저브'와 '나이트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도운'은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와인 복합문화공간이다"라며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하고, 개인에 취향을 찾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8 17:36:2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