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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장일무 한국인삼연구원장, '美 약용식물협 국제자문위원' 선임

KGC인삼공사는 장일무 한국인삼연구원장(사진)이 미국 약용식물협의회(American Botanical Council :ABC) 국제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미국 약용식물협의회는 식품산업분야에서 천연식물의 유용성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미국 내에서 동양의학 및 천연식물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국적이 아닌 5대륙 10개국의 건강식품·약용식물·생약학·유기화학·생리학 전문가 및 교수를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미국 약용식물협의회는 장일무원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전통 동양의학에 대해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대한 연구논문이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의 참고서적으로 반영되는 등 동양의학의 현대화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장일무 한국인삼연구원장은 미국 약용식물협의회의 국제자문위원으로 위촉된데 대해 "천연식물의 유용성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ABC의 국제자문위원 위촉은 '홍삼'을 비롯한 국내 약용식물의 국내 연구결과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홍삼이 글로벌 약용식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원장은 국내 천연식물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소장, 아시아독성학회 회장, WHO(국제보건기구) 전통약물협력연구센터장, WHO전통의학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부터 KGC인삼공사 한국인삼연구원을 이끌고 있다. KGC인삼공사 핵심경쟁력의 산실인 한국인삼연구원은 홍삼 연구소 중 세계 최대로 160여명의 석사 이상의 연구원이 근무하며 국내외 저명한 의과학계와 연계해 인삼효능·재배기술·토양연구·신품종개발·신기능 생약복합제재 연구 및 이를 응용한 신제품개발까지 기초연구에서 제품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한국인삼연구원은 세계 인삼 및 홍삼기업 최초로 5개 분야 192개 항목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받아 미국·일본·중국 등 58개국 70여개의 해외인증기관과 동등한 국제효력을 지닌다.

2014-03-15 08:39: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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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앱 '배달의 민족', 업계 최초1000만 다운로드 돌파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업계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 2010년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한 이래 매년 사용자를 늘려왔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는 주문은 하루 10만건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3만여개의 배달 업소가 등록돼 있고, 매일 150여개의 업소가 추가되고 있다. 누적된 업소 리뷰 수는 220만개이며 매일 약 4000개의 리뷰가 새롭게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다. 배달의 민족 측은 앞으로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만족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2주 1회 업데이트를 계속 이어 나가고 소비자들의 연령대, 사용패턴, 취향 등을 고려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 배달 업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달의 민족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1000만할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벌인다. 배달의 민족 앱 또는 PC 버전 배민닷컴에서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과 '1만원' 할인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아이디 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10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는 국내 배달문화가 변하고 있는 증거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폰 결제 방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따라 올해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3-15 07:20: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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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15일 '성 패트릭 데이 축제' 개최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디큐브시티는 아일랜드를 비롯해 유럽·북미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성 패트릭 데이(Saint Patrick's Day) 축제를 15일 낮 12시부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친환경공원에서 개최한다. 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한 성 패트릭(375~561)을 기념하는 아일랜드의 국경일이다. 아일랜드에서는 강물에 녹색 물감을 타거나, 아일랜드의 상징인 세 잎 클로버와 같은 녹색 옷을 입고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디큐브시티는 이날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전통 의상과 춤·음악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아일랜드 전통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아이리쉬 마을'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별히 올해는 아일랜드의 대표 스포츠 종목인 게일릭 축구를 서울 게일스 게일릭 축구팀이 선보인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디큐브시티는 성 패트릭 데이 축제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대표 기념일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민간 외교사절로 역할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계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고객 소통과 세계 문화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오후 6시까지 디큐브시티 내 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4-03-15 07:10:4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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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미술관, 다음달 23일까지 '다이알로그 展' 개최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분당 암웨이미술관이 4월 23일까지 '다이알로그 展' (DIALOGUE. object to objec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노영훈(조각)·신성환(미디어)·최문석(키네틱 아트) 등 세 명의 청년작가가 소통과 교감을 키워드로 작업한 총 1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Dialogue(대화)'라는 전시 제목과 같이 삶을 투영하는 다양한 오브제들과의 만남과 교감을 주제로 한다. 일상의 공간에서 발견되는 사물들을 무채색의 작품으로 재현하는 작가 노영훈은 나와 타인, 세상의 만남이라는 관점 속에서 형체가 뒤틀리고 녹아내리는 듯한 작품을 통해 폭력과 무질서, 현실과 가상 등의 사회적·철학적 메시지를 담아낸다. 미디어 아티스트 신성환은 작가가 실제 사용하던 물건들을 흰색 공간에 배치하고 음향과 영상을 덧씌움으로써 현실과 환영이 교차된 듯한 환각적 공간의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움직임을 표현하는 키네틱 아트 작가 최문석은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석유 시추기들과 조명장치들이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도록 한 작품 'Light wave'를 통해 현대사회의 인간의 모습과 관계를 거대한 에너지의 파동으로 표현했다. 암웨이미술관 김모란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조각·영상·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나와 다른 대상이 관계가 맺어지고 사고가 확장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며 "다양한 소통의 채널이 범람하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모색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암웨이미술관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암웨이미술관에서 새롭게 준비한 이번 '다이알로그'전 개최를 통해 지역을 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암웨이미술관 2관에서는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2시에 5세~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뚝딱 뚝딱 어린이 공작소: 그림자 놀이'를 연다. 서양화 작가 박찬미와 함께 빛·물체·그림자와의 관계를 직접 그리고 학습하는 '그림자 놀이'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암웨이미술관 멤버쉽 회원이면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2014-03-14 18:11:3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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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배우 이유비 출연 '미에로화이바' 광고 촬영

현대약품이 새 광고모델 이유비와 함께 미에로화이바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 '미에로걸'로 발탁된 배우 이유비는 14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있은 미에로화이바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한 표정연기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과감히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이유비는 스키니진, 민소매와 핫팬츠 등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늘씬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촬영 후반부에는 깜찍 발랄한 댄스까지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모습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는 것. 이유비는 쉴 새 없이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써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유비의 아름다운 몸매가 돋보이는 미에로화이바 광고는 4월 1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미에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특성을 살려 여성들의 다이어트 이야기를 광고에 재미있게 담아봤다"며, "광고를 통해 미에로화이바의 주 고객층인 여성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3-14 18:03:0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