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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 신메뉴 4종 출시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대표 김준영)가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라인업 강화로 고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적극 나섰다.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는 23년 전통과 노하우가 깃든 특제 소스와 육수를 자체적으로 개발,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대찌개 3종, 철판구이 1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소고기부대찌개'는 부드러운 소고기를 듬뿍 넣어 더욱 푸짐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다. '그릴소시지부대찌개'는 부대찌개의 핵심재료라 할 수 있는 소시지를 특화한 메뉴로 흔히 캠핑장에서 그릴에 구워먹는 큼직한 그릴소시지를 재료로 활용하여 볼륨감과 시즐감을 더했다. 특히 '카레부대찌개'는 놀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색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카레육수에 페파로니·후랑크소세지·사라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햄과 토마토·브로콜리 등 신선한 채소를 푸짐하게 넣었다. 또 기존에 있던 낙지나 닭갈비 철판구이에 이어 매콤한 특제소스에 우삼겹을 버무려 볶아 먹는 '우삼겹철판구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놀부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비벼먹는 부대찌개'를 제안했다. 부대찌개 전용용기에 갓 지은 따뜻한 공기밥과 찌개를 듬뿍 넣고, 김가루와 고소한 참기름을 넣어 비벼먹는 방법으로 국물이 졸아든 부대찌개에 응용하면 볶음밥처럼 즐길 수도 있다.

2014-05-08 11:59:5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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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세계 최대 규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999체리블라썸·880달마시안 재발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달 오픈 예정이었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는 9일 전격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총 면적이 240평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로 뉴발란스 글로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PPFE(PAST PRESENT FUTURE EVOLUTION)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총 3층 규모의 매장에는 1층에 해외 한정판 신발 중심의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신발·의류·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3층은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러닝화를 착화하고 테스트 러닝을 해볼 수 있는 트레드밀, 뉴발란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영상 상영회와 음악 공연이 가능한 공연 공간 등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뉴발란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엑셀런트 럭키팩' 을 한정 판매하고 10일부터는 999체리블라썸, 16일부터는 880달마시안의 재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매장에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신발 구매 시 레이저로 원하는 단어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4-05-08 11:57: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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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선물 하세요"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가정의 달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각종 기념일들이 연이어 있다. 보통 해당 기념일에 선물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만 최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유용한 실용적인 아이템이 각광받는 등 선물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은 인기 선물 아이템 중 하나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선물로 유용하다. 아토팜의 '수딩 선 로션'은 SPF 50의 자외선 차단제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장시간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 효과적이다. 또 파라벤·색소·에탄올 등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성인은 물론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의 아이도 안심할 수 있다. 또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정의 달에는 나들이용 육아용품 선물도 인기다. '페투니아 피클 바텀' 기저귀 가방은 미국 유명 디자이너 드네 존스가 직접 디자인한 화려한 패턴의 백팩 모양이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방수 소재의 기저귀 체인징 패드를 장착하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도 선물로 좋다. 장 기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건강 기능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면역 질환을 예방하고 질병의 발병률을 완화할 수 있어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된다.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골드'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6종과 함께 비타민 6종이 들어 있어 별도로 비타민을 챙겨 먹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연령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섭취 가능하다.

2014-05-08 11:54:0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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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야외활동, 구급약 꼭 챙기세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넘어지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피부에 상처를 입을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야외에 나갈 때는 미리 구급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처 파고드는 이물질 조심해야 야외활동 시 가장 많이 입는 상처는 찰과상이다. 찰과상은 마찰에 의해 피부가 문질러져 생기는 상처인데 상처의 깊이가 깊지 않은 대신 손상 과정에서 이물질이 피부 속으로 파고들 수 있어 신속히 치료해야 한다. 상처가 나면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일회용 밴드나 거즈 등으로 상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만약 부위가 넓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타박상은 충격을 받을 때 피부 안쪽의 미세혈관에 출혈이 생겨 발생하는 상처로 넘어질 때 흔히 생기는 상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치료되지만 찜질을 통해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상처를 입은 직후에는 냉찜질이 좋으며 2~3일 뒤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야 한다. 또 등산을 하다 종종 발생하는 자상과 열상이 있다. 자상은 찔린 상처, 열상은 베이거나 찢긴 상처를 말하는데 이 두 상처는 일단 지혈을 한 뒤 2차적인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지혈 후 소독을 하고 상처를 붕대나 밴드로 감싸야 한다. 만약 녹슨 금속에 상처를 입었거나 상처에 모래나 흙 등의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파상풍의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김산 웰스피부과 원장은 "가벼운 찰과상이나 타박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상처가 깊으면 흉터가 오래도록 남을 수 있다. 상처가 나면 지혈과 함께 환부를 깨끗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5-08 11:53:1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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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游客)', 사상 첫 日 누르고 국내 대형마트 점령

중국 관광객이 백화점과 면세점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일본 관광객을 누르고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큰 손으로 떠올랐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이 겹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9일 간 외국인 매출을 집계한 결과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 매출을 1.5배(72.0%) 이상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년도 매출과 비교에서도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51.5% 늘었지만 일본인 매출은 37.6% 감소했다.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롯데마트의 중국인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매출을 21.8% 넘어섰다. 과거 중국의 휴무일, 명절 등에 따라 매출이 엎치락뒤치락 한 적은 있지만 누계 매출로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 매출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는 지난 몇 년간 한국 드라마와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에 한일관계 악화 지속, 국적항공사의 일본노선 축소 운항,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 관광객은 지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지난 3월말까지 국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105만여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9%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일본인 관광객 수는 61만여 명으로 작년보다 14.5% 가량 줄었다. 특히 롯데마트를 찾은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의 소비 성향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롯데마트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구매액은 6만5000원 정도로 일본인 관광객의 4만6000원 보다 41% 가량 높았다. 롯데마트의 일본인 1인당 구매금액은 2011년 5만1000원대에서 2012년 5만원, 지난해 4만7000원으로 계속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인의 1인당 구매금액은 2011년 6만2000원, 2012년 6만3000원, 지난해엔 6만4000원 가량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홍삼정, 전통차 등 건강식품으로 지난해 대비 6배(531.2%) 가량 매출이 늘었고,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김 등 건해산물을 주로 구매해 같은 기간 두 배(134.1%) 가량 매출이 늘었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매출을 분석해 보니 매출에서도 국가별 성향이 두드러지게 차이가 있었다"며 "추후 국가별 고객 성향 및 상품 선호도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준비하고 관련 마케팅도 차별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4-05-08 11:51: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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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메트로신문-메뉴판닷컴 공동 "색다르고 건강한 먹거리로의 여행"

"색다르고 건강한 먹거리로의 여행" [편집자주] 메트로신문은 창간 12주년을 맞아 독자여러분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돕기 위해 메뉴판닷컴과 공동으로 매주 금요일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연재합니다. 메뉴판닷컴(www.menupan.com)은 맛집, 요리 전문 포털사이트로 웹 메뉴판닷컴과 모바일 전국 맛집 톱 1000, 아이쿠폰 등의 매체를 보유·운영중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항상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표현하는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바쁜 일상을 탓하며 기성품이나 상품권 등으로 대체했다면 이번에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우리네 전통 떡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받는 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떡 레시피를 소개한다. ◆단호박떡케이크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 645㎉ / 조리시간: 60분 -주재료: 멥쌀가루 400g, 단호박 1/8개 -부재료: 키위 1개, 방울토마토 7개, 밀감통조림 1/4캔, 체리 2개, 잣 약간, 호박씨 약간, 말린대추 1개, 딸기 2개 -양념: 설탕 40g 1. 멥쌀은 깨끗하게 씻은 뒤 상온에서 8시간 물에 불린 후, 물빼기를 한다. 물빼기를 한 멥쌀은 쌀 무게의 1.1%에 해당하는 소금을 첨가한 뒤 한번 빻아 놓는다. 2. 단호박은 4등분으로 잘라서 껍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속의 씨를 꺼낸 뒤, 푹 익도록 쪄내서 식힌다. 3. 빻아 놓은 쌀가루 무게의 35~40% 에 해당하는 찐 단호박을 넣고 골고루 으깨어 섞고 잘비벼 다시 한번 빻아 고운 가루로 만든다. 4. 두 번 빻아 놓은 가루는 체로 내려서 쌀가루 무게의 10%에 해당하는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5. 설탕을 섞은 가루를 원형 케이크틀이나 사각형 케이크틀에 면보를 깔고 안친다. 6. 시루에 성형틀을 넣고 스팀을 이용해 35~40분 가량 면보자기를 덮어 찐다. 7. 케이크형 떡을 받침에서 분리한 후 실온에서 식히고 부재료(키위·방울토마토·밀감·딸기·체리·잣·호박씨)를 얹어 장식한다. ◆꽃부꾸미 분량: 2인분 / 난이도: 보통 / 열량:186㎉ / 조리시간: 30분 -주재료: 찹쌀 4컵 -부재료: 물 1.5컵, 식용유 약간, 대추 6개, 밤 8개, 석이버섯 3장, 쑥갓 적당량, 팥앙금 150g -양념: 소금 2작은술, 꿀 2큰술 1. 찹쌀은 3~4회 깨끗이 씻은 후 물에 8~12시간 정도 담갔다가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 분량의 소금을 넣고 가루로 빻는다. 2. ①을 끓는 물로 익반죽해 직경 6~7㎝ 정도 되도록 둥글 납작하게 빚는다. 3. 팥앙금은 직경 1.5㎝ 정도가 되도록 둥글게 만들어 둔다. 4. 밤은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채를 썰고, 대추는 돌려 깍아 씨를 뺀 뒤 곱게 채썬다. 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깨끗이 비벼 씻어 배꼽을 떼고 물기를 없앤 후 채썬다. 6. 쑥갓은 깨끗이 씻어서 작은 잎을 떼어 놓는다. 7.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만든 반죽을 넣어 한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가운데 팥앙금을 넣고 반을 접어 지진다. 8. 지져낸 떡 위에 준비한 밤채·대추채·석이채·쑥잎을 장식하고 꿀을 발라낸다. ◆밤단자 분량: 2인분 / 난이도: 어려움 / 열량: 230㎉ / 조리시간: 80분 -주재료: 찹쌀가루 가루 4컵, 밤 10개 -부재료: 유자 껍질 1개, 꿀 3큰술, -양념: 올리고당 40g, 소금 약간 1. 찹쌀가루를 체에 내리고 물을 고루 뿌려 찜틀에 안치고, 김 오른 찜통에서 25분간 쪄낸다. 2. 유자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껍질만 얇게 벗겨 곱게 다지고, 밤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체에 내린다. 3. 잘게 다진 유자껍질을 밤고물의 1/2과 섞어 꿀 1큰술과 버무린 뒤 밤톨만하게 둥글려 빚는다. 4. ①의 떡을 절구에 쳐서 찰지게 치댄다. 5. 도마에 꿀 1큰술을 바르고 떡을 쏟아서 두께 1㎝, 폭 6㎝로 갸름하게 펴놓는다. 6. ⑤ 위에 ③의 유자소를 얹고 떡을 빚어서 막대 모양으로 만든 다음 3㎝ 정도씩 손으로 끊는다. 7. ⑥의 떡을 둥글게 빚어 꿀 1큰술을 바르고 밤고물을 고루 묻힌다.

2014-05-08 11:12:42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