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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패스포트를 가져라!' 이벤트 실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카페베네 패스포트에 메뉴 스티커를 모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카페베네 패스포트를 가져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디저트 여행' 콘셉트로 특별 제작된 카페베네 패스포트는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98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는 초코악마빙수, 뉴욕치즈케익빙수 등 총 12개의 메뉴를 구매할 시 받게 되는 스티커로 참여할 수 있다. 카페베네 패스포트 내 알맞은 칸에 스티커를 붙이고, 12개의 스티커를 다 모으면 카페베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쿠폰 페이지에 카페베네 여권번호와 스티커 12개의 일련번호를 모두 입력한 후 미션을 완료하게 된다. 미션을 완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7월 1일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지갑 및 11번가 포인트 상품권,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캐리어, 인스탁스 미니 폴라로이드를 포함해 영화예매권, 오션월드 입장권, 케이크 교환권 및 음료 교환권 원하는 선물 1개를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응모한 모든 참가자들은 미동부 투어 9일 여행 상품권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한편 카페베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카페베네'로 검색한 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4-05-17 03:11:4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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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2018 비전 Food Frontier 4 U' 선포

웅진식품은 16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비전 'Food Frontier 4 U'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비전은 웅진식품이 대표 브랜드의 육성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2018년 매출 4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웅진식품은 이를 위해 ▲자연은과 하늘보리 등의 핵심브랜드 강화 ▲해외시장 본격 확대 ▲신사업 및 M&A 가속화 ▲신규 추가 카테고리 구축 등을 중장기 계획으로 세우고 있다. 이 회사 최승우 대표는 "웅진식품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이 긍정의 신념에 노력과 열정을 더해달라"고 당부했다. 웅진식품은 1976년 창립했으며 창립 당시 인삼과 홍삼 가공회사였다. 1995년 '가을대추'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료 사업에 뛰어든 후 아침햇살·초록매실·하늘보리·자연은 주스 등 한국적 정서와 문화를 담은 음료를 잇달아 선보이며 음료시장에 안착했다. '자연은' 주스는 델몬트·썬키스트 등의 수입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던 주스시장에서 순수 국산 주스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며, 상온 주스시장 2위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자연은 790일 알로에'의 경우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코트라에서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으로 꼽히기도 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향후 웅진식품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전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고객에게 맛있는 먹거리와 새로운 경험으로 행복을 전하는 웅진식품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5-16 18:48:0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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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플로리다産 오렌지 과즙 '앳홈(at home)' 냉장유통주스 출시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자연친화적이며 웰빙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프리미엄급 냉장주스인 'at home 오렌지' 와 'at home 포도'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냉장주스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 제품 모두 주스맛의 핵심인 원료부터 꼼꼼히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at home 오렌지'는 1년 내내 기온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오렌지 원산지로 알려진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주 오렌지를 사용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오렌지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감칠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로 알려져 있다. 'at home 포도' 역시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가진 남미 최대 포도원산지인 칠레산 포도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제품들은 모두 100% 과즙으로 남양유업만의 맛있는 주스 제조방법인 용존산소를 제거해 신선함을 극대화시킨 'DORT공법'으로 생산됐으며, 237항목 이상의 잔류농약 검사와 중금속류 4종, 미생물 4종 검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깐깐하게 챙겼다. 특히 남양유업은 우유산업으로 축적한 오랜 냉장 유통 노하우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산에서부터,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 될 때까지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회사 최경철 본부장은 "프리미엄급 냉장주스 시장은 장기간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로 인해 매해 성장하고 있으며, 두 제품은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겨냥해 출시됐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냉장주스 시장은 연간 1200억원 규모로, 상온주스시장이 정체되어 있지만 냉장주스시장은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으로 선호되면서 올해 1300억원 규모로 시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50㎖ 용량에 시중판매가는 3500원이다.

2014-05-16 16:59:41 정영일 기자